항상 활기찬 청년들, 정말 보기 좋습니다. ^^
2011-12-31 23:19:41 | 송호
새해에도 바른 믿음으로 계속 성장하는 청년부가 되길 기도합니다.
모두 happy new year~!^^
2011-12-31 23:15:31 | 곽성동
성경말씀을 중요하게 여기고 모임을 사모하고 교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해 교회는 세워지고
유지되고 부흥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위에서 계획하고 캠페인을 하고 선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
주일에 만나 예배드리고 얼굴보는 것으로도 기쁜 일이지만 글로 나누는 마음의 대화는 기술이나 재주가 필요없다고 봅니다.
새해에는 더욱 활발한 홈피가 되길 바래요...
2011-12-31 22:59:58 | 오혜미
흠... 위의 사진.. 어디서 많이 보던 상징물이네요.
형제님이 새로 나와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새로 나오는 지체들이 있을때마다
모임에 의미가 더 증가되고 힘도 납니다. 언제든 시간이 허락되고 마음이 곤고하고 기도와 찬송을
하고 싶을 때 들를 수 있는 금요모임을 기억해 주어 감사해요.
2011-12-31 22:40:14 | 오혜미
우리 청년들 화이팅 !
2011-12-31 22:26:09 | 오혜미
좋은 의견이시라고 생각됩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는 특히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되고, 특히 청년부 형제 자매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2011-12-31 20:55:20 | 김정훈
내일부터 마포에 있는 성원교회에서 지휘자로 섬기게되어 부득불 교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떠나고 싶지 않았는데 저희 부부의 마음을 움직이는 찬송가 구절로 인해 이렇게 떠납니다.
"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같이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날 가라 명하신다."
지난 수요일에 그 교회를 방문했었는데 찬양이 많이 필요한 교회였습니다. 저희 부부의 마음이 늘 하나님께 붙잡혀 있으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도구로만 쓰이기를 원합니다.
늘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회원 한 분 한 분께 인사드리고 옮겨야 예의인줄 알지만 너무 급박하게 일이 진행되어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먼저 인사드립니다. 차후에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교회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 빚만지고 가는 저희 부부를 잊지 않고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박종석, 오라미 부부가 드립니다.
2011-12-31 20:23:10 | 박종석
1. 금요일 저녁에 모임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퇴근을 하고 직장에서 교회까지 가려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평소에는 참석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지만, 어제는 한해의 업무를 정리하는 종무식을 하고 일찍 회사에서 퇴근을 하여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사모님의 반주로 찬양을 드리고 이사야서 36장부터 한장씩 차례대로 읽으며 함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사야서 36장에서 39장은 열왕기하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인데 당시 젤 잘나가는 나라인 앗시리아의 왕 산헤립이 히브리어를 잘하는 랍사게를 앞세워 히스기야 왕이 통치하는 유다로 쳐들어와서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로 자신의 왕국과 그 군사들의 명을 재촉한 사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감히 하나님을 모독한 앗시리아 왕의 군사 18만 5천명은 단 하룻밤 사이에 주의 천사(아마도 미가엘?)에게 모조리 떼죽음을 당하는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며, 자기 나라로 쫓겨난 산헤립은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결국 앗시리아는 신흥강국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현대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있는데 1967년에 일어났던 6일 전쟁입니다. 온 아랍의 나라들이 총동원하여 나라를 에워싸고 쳐들어오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현대 전쟁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12만 이상의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의 연합군이 쳐들어오는 국가 수립 이후의 최대 위기 상황을 하나님께서는 1만여의이스라엘 군과 전광석화와 같은 기습작전을 통해 단 6일만에 모두 패퇴시키고, 1948년 이스라엘이 확보한 기존의 영토에 시나이반도 전체와 가자지구, 골란고원과 예루살렘 서안을 모두 점령하고 영토를 크게 늘리는 기회로 삼아 버리는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 내십니다.
2. 기도를 마치고 어쩌다 만약 우리 교회에 소녀시대와 같은 아이돌이 나온다면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로 말씀을 나누게 되었는데 어떤 분들은 가수라는 건 직업일 뿐이니 차별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어떤 분들은 교회에 짧은 핫팬츠와 같은 옷을 입고 올 지도 모르니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는 창녀였던 여자도 막지 않으셨고 그 사람의 직업보다는 그 사람의 중심을 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얘기를 하고 집에 돌아오면서 조금 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그 중심인 아이돌 그룹들은 점점 더 분명하게 세상 통치자의 일을 하는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며 우리는 그들을 분별하고 되도록 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하기 어렵습니다만 사진 몇 개로 대신하겠습니다.관심 있는 분들은 인터넷에 자료들이 많이 있으니 스스로 찾아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3. 요즘 세상 사람들은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것만을 절대적인 진리로 믿고 있습니다만 진리는 관념과 현실 사이의 상대적인 관계로 결정되는 것이 아닌 분명 절대적인 기준입니다.지금 이 세상의 지식과 문화는 TV와 같은 그들의 매체를 통하여 사람들을 온통 상대주의와 인본적인 다원주의, 소비주의와 인간의 이성과 철학을 우상으로 섬기게 하고, 인간의 삶을 자기 자신과 돈과 성공과 쾌락을 사랑하는 상품의 소비자로 인식하게 하는 피라미드 구조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런 세상 가운데 서 있는 교회는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까요. 교회는 진리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께서 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걸 믿습니다. 진리가 온전하게 되려면 육신의 형태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믿고 있는 이 진리가 우리의 각자의 삶과 우리의 공동체를 통해 증언되고 구체화되지 않으면, 그 진리는 우리가 인식할 수 없는 것이 되고, 세상도 알 수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우리는 누구나 눈과 귀를 통하여 보고 느끼는 그저 사람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교회에 열심히 다니다가 발길을 끊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성경에 관한 문제나 다른 종교에 끌려서이기보다는 교회 안에 사람들의 현실과 상관없는 얘기, 남을 판단하는 모습과 분열, 사랑이 부족한 모습, 끊이지 않는 일에 지친 것 등을 보고 실망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이 어떤 문제를 안고 씨름할 때 교회가 도와주고 깊이 격려해 주기는커녕 오히려 실망시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또 교회에서 따스한 접대와 사랑과 용납을 경험하기보다는 의심을 하거나 어떤 문제로 고민한다는 이유로 오히려 수군대고 배척당하기 일쑤입니다. 1)그래서 교회에 와서 사람을 보지 말고 말씀만 의지하라는 얘기들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혹시 우리 중에 킹제임스 성경이 완전하게 보존된 말씀인 것을 잘 모르고 아직 확신하지 못하는 지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속으로 아니 대체 그것도 모르고 어떻게 이 교회에 온 건지 의심하는 지적인 교만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바른 말씀이라는 지식을 잘 가르쳐 전해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가 킹제임스 성경을 보기 때문에 바른 교회의 모습과 실천이 나오고, 이를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게 만들게 해야 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 얘기가 아니라 바로 제 자신의 모습입니다.
제 자신이 제일 문제입니다. 저는 말과 글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요13:34-35)
1)브라이언 왈쉬,실비아 키이즈마트의 <제국과 천국> p.222에서 인용.
2011-12-31 17:54:15 | 유준호
12월 25일에 청년부 연말 회식이 있었습니다.
오후 예배 끝나고 청년들은 4층으로 모였습니다.
이 인원이 모여 저녁식사를 오붓히 함께 했습니다.
마침 이태성형제님의 생일이라 축하파티도 겸했네요.
감축드리옵니다.!! ^^
2012년에도 주님안에서 진리를 알고 배우는 청년들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2011-12-31 16:02:40 | 관리자
홈피를 관리하는 사람으로써 개인의 글들이 많이 올라올때 한편 부담감도 있지만 보람을 느낍니다. 같은생각 혹은 다른 생각을 갖고있는 것도 허심탐의 하게 나눌수 있고 혹시라도 교회에서 직접 만나 안부인사를 주고 받을때 실수(?)를 줄일수도 있지요. 조형제님 말씀에 깊히 공감합니다. ^^ 앞서 말씀하신대로 책 내용이나 책을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메인페이지 [나를 변화시킨 책한권]에 올리겠습니다. 많은 추천 바랍니다.
2011-12-31 15:50:11 | 관리자
심하게 동감합니다.
저도 인터넷을 통해 사랑침례회를 알게되었고 많은 말씀으로 위로를 얻고
온가족이 함께 교회를 나가고 있는데 다른교회와 달리 거리상 만나서 교제가
여의치 않아 인터넷으로 나마 많이 교제를 나눴으면 합니다.
다들 바쁜 이유도 있고 글쓰는것에 자신이 없어 엄두못내는 분도 계신것 같은데
몇줄이라도 남기면 들어와 보는 분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될것같네요.
새해 첫날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2011-12-31 12:41:17 | 김혜순
한해를 보내는 소감들이 어떠하신지요? 1년이란 기간은 적지않은 시간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무엇인가 이루기에는 짧은 느낌이 드는 시간입니다. 한편으로는 아쉽고 한편으로는 마냥 붙잡고 싶은 시간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매일같이 문자를 보내주는 군동기가 있습니다. 오전 9시가 되면 어김없이 들어옵니다. 이메일로도 여러가지 소식과 함께 유익한 내용을 발췌해서 보냅니다. 그동안 보낸 이메일 내용을 편집해서 (물론 발췌한 내용도 포함되었지만) 맛있는 메일이라는 책을 2권 발행했습니다. 어려운 때 저를 위로하고 격려해준 소중한 멘토와 같은 사람입니다. 무의미하게 하루를 보내다가 문자나 메일을 통해 정신을 가다듬고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됩니다.
저에게 금년은 사랑침례교회를 선택하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2년전쯤 허형제님을 통해 킵바이블을 접했고, 1년전쯤 교회이동을 고민하던중 가족의 동의를 얻어 금년에 실행에 옮겨졌습니다. 평소 제가 고민하던 부분을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는 사실에 갈등없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컴퓨터앞에 있는 시간이 많은 관계로 사랑침례교회에 자주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믿으려하는 건전한 시도가 열매맺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3일(금)인가요 저녁만찬이 끝나고 탁구와 윷놀이를 준비하는 중에 사고가 생겼습니다. 강화유리문 한쪽이 떨어져서 유리가 박살이 나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스를 들고 들어오던 청년이 유리파편에 손과 발을 찔려서 응급조치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상처가 경미했고 마침 간호사가 계셔서 잘 수습이 되었습니다. 깨어진 유리문을 수습하는데 많은 형제님들이 벌떼같이 달려 들었습니다. 저도 빗자루를 들고 어떻게 끼어볼까 했는데 끼어들 틈이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깨어진 파편들이 정리되었습니다. 별일 없다는 듯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단합된 행동을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사랑침례교회 회원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글과 말에 있어 많이 서툰 사람입니다. 인터넷을 접하면서 개인 블로그도 활용을 하고 있지만, (주제넘긴 하지만) 제 개인의 생각을 가능한한 나타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처음이 힘들지 한번 두번하면 그리 어렵지 않고, 특히 사랑침례교회처럼 원근각처에서 모이는 상황에서는 가능한한 여러 생각을 나타내고 공유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글을 읽는 입장이지 쓰는 입장이 아닌데 2012년부터는 조회수 못지않게 다양한 분들이 글쓰기에 참여하면 어떨까 제안을 해봅니다. 사랑침례교회는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읽었던 책 내용이나, 평소의 소신, 생각, 유익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올리시면 서로를 더 알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는 내용도 공유되리라 봅니다. 2011년 잘 마무리 하시고 서로에게 유익을 끼치는 2012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1-12-31 10:06:11 | 조양교
좋은 자료 감사히 받겠습니다.
2011-12-30 23:59:44 | 조용행
전혀 관련이 없는 그 오지, 희망도 없는 그부족에게 주님은 화해의 아이라는 것으로 예비하셨군요.참....^^
2011-12-29 21:29:57 | 이청원
감사합니다^^...정말 변화된삶을살고싶네요,,,,이곳 담임목사님도 감사하구 꼭한번 이곳에 가서 예배드르고싶어요
2011-12-28 22:22:07 | 정현정
아... 금방 덧글 다셨네요.. 빌라델피아 교회는 청주에 있지만 익산에서 성경공부모임이 있다네요
010 2299 3580 로 전화해 보세요.. keepbible.com의 지역교회 명단에 있었어요.
피상적인 하나님이 아닌 정확한 근거의 하나님을 바로 흠정역성경을 통해서 알게 될거예요.
주를 찾는 그 마음이 참 귀하네요...
2011-12-28 21:32:11 | 오혜미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목사가 이런 병을 앓는 것을 마음놓고 말할 수있는 교회와 성도와 진리가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2011-12-28 21:16:46 | 오혜미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2011-12-28 21:13:59 | 오혜미
빌라델피아란 교회가 익산에 있나요??첨 들어봐요~~ 다른체험보다 하나님을 알고 성경말씀도 알고싶고 머라할까 세상친구들밖에없구 공허하구 가끔씩 교회에 나가기도하고 기도두해보고 그래도 내가 뭘믿나싶고 글쌔요 잘모르겠네요 하나님을 알고싶어요 하여간 제가 이곳에 온건 우연히 검색하다 들어와서 설교말씀듣고 가입했어요
2011-12-28 21:09:07 | 정현정
아~~~익산에 있군요..제가 식당을하고있어서 토요일 모임은 못나가겠네요..ㅠㅠ 그래요..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2011-12-28 21:01:15 | 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