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드려요 ^^
2011-12-28 20:58:15 | 정현정
^^~~~
2011-12-28 20:57:37 | 정현정
저도 반갑네요.. 멀리서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셨네요..
시간이 갈수록 진리는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니 정말 다른 체험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네요..
무엇을 찾다가 이곳까지 오셨는지 궁금하군요..
익산에서 성경공부모임이 있다니 또한 반갑구요.. 빌라델피아교회로 알고 있어요..
2011-12-28 20:56:59 | 오혜미
반갑습니다...익산이시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매주 토요일마다 익산에서 흠정역을 공부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얼마전 흠정역 후원회 카페에서 류인선 형제님께서 익산에 흠정역 성경공부 모임이 생겼다는 글을 올리신걸 본 적 있습니다. 류인선 형제님의 연락처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드리고 함께 공부하실 수 있도록 연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2-28 18:39:02 | 유준호
뉴기니아에 사위족이란 부족이 있었는데 이들은 아주 흉악한 기질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배반을 가장 큰 가치기준으로 삼고 있어서 부족간 끊임없는 다툼과 분쟁속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인육을 먹는 것이 대단한 용기의 표현이었고 턱뼈를 자랑스럽게 매달아 놓았습니다. 이들의 모습은 하나님과 분리된 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최악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친족단위의 그룹을 지어 살면서 다른 그룹에 대해서는 불신과 반목이 끊이지 않는 칠흙같이 어두운 삷이었습니다.
이러한 곳에 백인의 한 선교사님(돈 리차드슨)이 들어 갔습니다. 어쩌면 잡아 먹힐 수도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언어도 문화도 생소한 이곳에 아무도 들어가려 하지 않는다면 뉴기니아의 사위족은 아무런 소망을 갖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영적 부담을 갖고 있는 열정적인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실현되었습니다. 15년여의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흉악한 사위족에게는 한가지 풍습이 있었는데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방책으로 화해의 아이를 교환하는 의식있었습니다. 화해의 징표로 어린아이를 서로 교환해서 아들로 삼아 키우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중도에 죽으면 부족간 화해는 파괴가 돼서 다시 분쟁으로 치닫게 됩니다. 화해의 아이가 죽지 않는 한 화해가 유지됩니다. 이 아이를 건네 주어야 하는 부모의 입장은 극도의 슬픔을 감내해야만 했습니다.
이 선교사님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화해의 아이를 주셨다는 사실을 소개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앞에 화해의 아이를 내어드릴 그 어느 것도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자신의 자녀로 삼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화해의 아이로 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화해의 아이는 사람들의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게 하셨으며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영원한 화해의 아이가 되셨습니다. 사람들의 화해는 죽음으로 깨어지는 일시적인 화해이지만 하나님의 화해는 영원한 화해를 주셨습니다.
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13 한 때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둘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사이의 중간 벽을 허무시고 15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 16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하심이라.
2011-12-28 17:33:05 | 조양교
킵바이블에서 글도 보시고... 말씀도 들으시고 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2011-12-28 17:01:37 | 허광무
내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2011-12-28 17:00:24 | 허광무
전 전라북도 익산에 살아요.. 흠정역사용하는 교회가 이곳엔 없는거같은데...성경책도 흠정역건 없어서 힘들게 구입했거든요..말씀보존학인가 그거밖엔없구 완전 오래된 큰성경책으로 한권 남아있더라구요.. 흠정역 성경책 어떻게 공부하죠?? 목사님 설교 말씀이 마음에 와닿지만 넘 멀구 ㅠㅠ 저 너무 하나님의 사랑을,,말씀을 알고싶은데....사랑침례교회 목사님 설교 말씀만 동영상으로 들으면될까요??
2011-12-28 15:09:13 | 정현정
피어스형제님 예전엔 잘 웃으셨는데..
자꾸 눈물이...
엄마도 어려운 상태에 계셔선지 마음이 찡하니..
김형제님의 찬양 너무 은혜가 되요.
교회에서도 들려 주시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편하게 느끼는 좋아하는 음색이거든요.
마지막 주를 꽉차게 보내셨네요.
모두 주님 은혜가운데 건강하세요.
다음주는 새해가 시작되네요.
자족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한 해가 되기를 !
2011-12-28 14:42:12 | 이수영
환영해요. 정현정님.
keepbible에서 차근차근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시길 바래요.
주님을 확실히 알게되고 믿게 되시면 좋겠네요.
자주 글 올려주셔서 함께 나누면 좋겠어요.
2011-12-28 13:55:04 | 이수영
12월 25일 사랑교회 모습, 풍성한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 사랑 ....감사드립니다.
요양원에 계신 피어스선교사님께 찬양을 들고 가려합니다.
점심시간 짬을 내어 연습을 하고
오후 강해 마치고 요양원으로 향했습니다.
피어스선교사님을 비롯 병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거하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내주신것도 고맙고 무엇보다 피어스선교사님 모습 뵐수있어 더더욱 좋았지요.
박종석형제님의 사회로 이곳에 계신 모든분들의 사랑을 느끼며 아름다운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두분의 모습,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언제나 그렇듯이 두분의 찬송은 최고입니다.
남자매님도, 밥선교사님도,
조금만,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와 함께 가리라....
왜 눈물이 나는지....
성도님들과 많은 요양원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교회로와서 교회근처에서 함께 저녁을 했습니다.
다시 교회로 와서 신은충형제님께서 주신 정말 싱싱한 굴을 이렇게 선수(?)가 출동해주셔서
하나씩 다 먹을수 있었네요.
정말 예술이네요 예술!!
오랜만에 송형제님 인증샷!!
신은충 형제님 정말 잘 먹었습니다.^^
이제 3차라 해야하나요?? ㅎㅎ
크리스마스인 오늘, 세상에선 4차 5차도 나오고 있겠지요.
오늘 하루, 이렇게 날이 저뭅니다.
2011년도 마지막주, 건강한 한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011-12-28 01:23:19 | 이청원
반갑습니다.^^ 여러 통로로 이렇게 오시게 되셨군요.
우리모두 주님을 알아가고 닮아야 합니다. http://www.keepbible.com 이곳을 권해드립니다.^^
2011-12-28 00:33:26 | 이청원
하나님을 알고싶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여기에 들어오게됐는데.....말씀들이 넘 좋네요 ㅎㅎ 넘 거리상 멀어서 다닐순없지만 자주 들어와서 하나님에 대해 알고싶고 배우고싶어요...
2011-12-27 22:14:16 | 정현정
2012년 1/4분기
예배 기도/말씀낭독 순서
날짜
오전 기도
말씀낭독
오후 기도
1월 1일
홍승대
박진석
(시편 119편 1-16절)
이영호
1월 8일(♥)
박춘인
조병주
(베드로후서 3장 1-13절)
허광무
1월 15일
이재식
고경식
(잠언 2장 1-12절)
이상현
1월 22일
허춘구
염진호
(빌립보서 4장 1-9절)
이주확
1월 29일
김승태
이충만
(마태복음 6장 25-34절)
김영삼
2월 5일
송재근
이성용
(시편 32:1-11절)
정구만
2월 12일
윤계영
김영삼
(여호수아기 1:1-9)
김일부
2월 19일
이흥세
김성조
(골로새서 3장 1-14)
김성수
2월 26일(♥)
장인교
김지훈
(요한복음 14장 1-11절)
박영학
3월 4일
김준회
송호
(시편 103편 1-14절)
이진호
3월 11일
김성조
박상완
(엡6:1-9)
김동구
3월 18일
김형윤
곽성동
(창세기 1장 1-13절)
조양교
3월 25일
노영기
유준호
(고린도전서 15장 45-58절)
김지훈
(♥) 주의 만찬 주일입니다. 만찬 준비를 해 주세요.
이번 분기 중 빵 분배: 박진석, 이충만, 노영기, 이성용
포도즙 분배: 고경식, 송호, 유준호, 송재근
(*) 순서를 맡으신 분은 최소한 한 주 동안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순서에 임하기 바랍니다.
(**) 사정이 있어 순서를 바꿀 경우 미리 목사에게 알려주기 바랍니다.
2011-12-27 18:11:24 | 관리자
청년의 때가 주님을 열심으로 섬기는 시기지요.
모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찬양하고
성경을 실제로 적용하려는 교제도 풍성하고
개인의 간증도 나누고...
자기의 위치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것을
자원해서 주님께 드리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2011-12-26 23:48:29 | 이수영
1급 요리사들이 있는
사랑부페를 아시나요?
보기에도 좋고
맛도 너무 훌륭해서
미식가가 절대 놓치지 않는
사랑 부페!
시대가 시대인지라
스마트 폰으로 성경을 보는 세대들과
책을 보는 세대들이 함께 하는
성경읽기와 찬양
많은 성도들이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셨어요.
함박눈 덕분에?
오랜 교제를 못하고 헤어졌지만
알록달록한 음식만큼이나
여기저기서 여러모양으로 교제하고
하얀색으로 마감한 하루였지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2011-12-26 23:42:18 | 이수영
중고등부가 정말 많아졌네요.
수고해주시는 선생님들-
주님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니
힘내시기를 기도해요.
심는이와 물주는 이의 역할을 해주시니
감사드려요.
부모님이 수고해서 먹고 마시게 해주신 은혜속에서
주님을 조금씩 알아가기를 기도해요.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교회는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나가는 곳이기에
너무나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로마서 12:2절 말씀을 주고 싶네요.
2011-12-26 23:24:51 | 이수영
처음 듣는 너무 좋은 찬양이었습니다. 가슴뭉클한 가사와 함께...
2011-12-26 22:21:10 | 오혜미
우렁 우렁한 음성이 4층까지 뒤흔드는 듯-
성도는 모두 주님을 향해
주님 뵈는 그날 부를
유일무이한 찬양을
마음속에서 만들고 있지요.
속히 뵈었으면...
2011-12-26 18:04:50 | 이수영
제일 앞에서 모든 비바람을 모두 맞고 계시니. 또한 사람이다보니 지치고, 힘들고 육신이 참으로 고단하고 마음이 힘들것을 생각하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목사님.
주님께 맡기고 마음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시 18:1) 오 나의 힘이 되시는 주여, 내가 주를 사랑하리이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구출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신뢰할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로다.
2011-12-26 15:29:47 | 이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