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에 있지만 인터넷으로 세미나를 보니 감사할뿐입니
2012-01-23 16:58:57 | 허옥순
-지금까지 지내온 것-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쟎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 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2012-01-23 00:52:19 | 관리자
§식사준비 및 설거지로 섬기실 분 §
★ 설거지당번 성도님은 일찍 식사를 마치고 식사시간 20분후부터는 설거지 합니다.
★ 자매님들께서는 식사 시 언제든지 배식하는 일을 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방 뒷정리는 식사당번 조가 마무리 합니다.
날짜
식사 당번
설거지 당번
2월 05일
12 일
19 일
26 일
3월 04 일
11 일
18 일
25 일
4월 01일
08일
박미선, 정백채, 이효순
신승례, 임정숙, 김대희, 홍영자
유금희, 김영호, 최은희, 이후랑
최병옥, 남양희, 박성애
김인숙, 박정혜, 김영숙
이청원, 김선희, 윤영숙
정승은, 차인영, 김혜경,
임성희, 박미영, 예은경, 황해윤
김애자, 고경란, 윤혜정, 민혜영
김상희, 박혜리, 박진
최광수, 염진호, 오광일, 홍성화
유재근, 이성용, 이태성, 인승호
김영삼, 조병주, 권동예, 홍동화
나창주, 정승빈, 김성수, 김준영
이충만, 정규빈, 배건호, 김성민
김혜순, 하은경, 조현지, 김나연
김영익, 장해리, 강승원, 고희경
이슬비, 김현수, 배은지, 박영선
박진석, 고경식, 이경화, 허예은
염진호, 최광수, 오광일, 송지훈
자원자
※ 다음의 명단 중 사정상 빠지실 분이나 섬기기를 자원하시는 성도님께서는
김애자 자매님께 말씀해 주시거나 자원자 칸에 성함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2-01-23 00:09:58 | 관리자
낮에 잠시 뵜던 이상현 어르신 모습이 좀 쓸쓸해 보이셨더랬는데 이런일이 있으셨군요.
주님께서 잘 치료해주실거에요. 어르신도 힘내세요.
2012-01-22 23:35:19 | 이청원
갑작스런 소식이네요. 저희가 떠날 때까지만 해도 별 말 씀 안하셨는데
저희가 걱정을 할까봐 말씀을 않하셨나 보네요.
수술이 잘 되어 속히 뵈었음 좋겠습니다.
2012-01-22 22:53:49 | 오혜미
아~ 이말이 조형제님글에서 나온말 이었군요. 아침에 남편이 교회가는중 가족에게 설날의 까치이야기를 하다가 "아치”가 뭔지 아냐고 했을때 제가 뭤도 모르고 "까~~아치!” 해서 웃었네요. ^^
가족들이 모두 모였는데 선한영향력(?)을 발휘할새도 없이 각자의 볼일로 식사만 하고 흩어지게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2-01-22 21:33:34 | 이청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알지만 순위의 중요성에 있어서 간과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우선 순위에 두고 교육하고 본을 보이는 것과 함께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해당이 되는 문제이지만 특히 아이들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하는 기도가 병행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2-01-22 20:18:53 | 김상희
말세지말의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에도 가속도가 붙어 지구의 종말을 알리는 징조와 현상이 가속화되겠죠.
하나님 보실 땐 지극히 당연한 일이겠지만요..
그러나 지구의 종말이 우리에겐 아버지와 함께 하는 영원의 시작이 될테니..
영원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더욱 정신차리고 살아야할 때인것 같아요.
세상의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2-01-22 19:07:28 | 김상희
서울 불광동에서 오시는 이상현 어르신의 아내되시는 김병옥 어르신께서
27일 난소암 수술을 받으신다고 합니다.
수술 준비를 위해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고 하네요.
수술진행의 모든 과정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012-01-22 18:44:32 | 김상희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EKiYrFX3eWY
2012-01-22 15:46:31 | 관리자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r3r2dwIobAA
2012-01-22 12:28:09 | 관리자
어제 금요기도모임에는 평소보다 훨씬 적은 인원이 모였습니다. 예년에 비해서는 두배 많은 숫자라고 하네요^^ 홍승대 형제님의 인도로 데살로니가전서를 돌아가면서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와 같이 재림의 소망을 갖고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칭찬받는 주님의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원거리로 인해 오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기도모임이 더욱 풍성해졌으면 합니다.
설날을 맞이해서 그 의미를 인터넷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설이란 단어의 뜻은 “새해의 첫날을 명절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 대사전)입니다. 이 단어의 유래를 살펴보면 5가지 설명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첫째, 삼간다는 뜻으로서, 새해의 첫날에 일년동안 아무 탈없이 지내게 해 달라는 바람에서 생겼다는 것이고
둘째, '섧다'의 뜻에서 유래된 말로서, 해가 지남에 따라 점차 늙어 가는 처지를 서글퍼 하는 뜻에서 생겼다는 것입니다.
셋째, '설다, 낯설다'라는 뜻에서 볼 수 있듯이, 새로운 시간주기에 익숙하지 않다는 그리고 완전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넷째, 한 해를 새로 세운다는 뜻의 '서다'에서 생겼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17세기의 문헌에 '나이, 해'를 뜻하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신정의 등장으로 설날이 다소 퇴색하기는 했지만 1985년에 설날을 민속의 날로 복원해 “설”의 명칭이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른들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일은 유지되어야 할 좋은 전통입니다.
다섯가지 설명중 어느 항목이 마음에 와 닿으시나요?
한 해 한해가 낯설은 사람은 젊다는 증거일 것이고, 가는 해가 아쉬운 사람은 나이가 들은 징조일 것입니다. 새로 세운다는 뜻에 마음이 간다면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사람일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첫 번째 것이 그나마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설날은 나팔절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이 날은 긴장하는 날입니다. 죄를 회개하는 날이며 신중을 기해야 하는 각성의 날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나팔절은 복된 소망의 날이요, 휴거되는 날입니다. 왕되신 예수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어쨌든 준비가 필요하다는 면에서는 동일한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 같습니다.
친가로 처가로 흩어졌던 형제자매를 만나게 될 터인데 그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합니다. 신정, 구정은 우리로 하여금 두 번의 결심을 하게 해주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신정때 놓쳤던 결심을 구정때 다시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PS
섣달그믐을 까치설날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작은 설, 아치설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아치라는 말이 세월이 흘러 가면서 길조인 까치로 바뀌어 까치설날이라고 불렀다는 믿거나 말거나 유래가 전해진다고 하네요^^
2012-01-21 14:34:41 | 조양교
벌써 도착하셔서 댓글까지 다셨네요^^ 교회를 사랑하시는 사모님의 마음을 보는 듯합니다.
2012-01-21 14:33:22 | 조양교
정말로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시게 됨을 감사드리지요.
어머니는 답답해 하고 불평하시지만 그것이 어머니를 안전하게 해 드리는 일이기에
당분간은 철저한 간호를 위해 그곳에 모셨지요.
떠나오기 전에 신장투석 전문 요양원이 있다는 것 그것도 인하대 병원 바로 옆동네 있다는 것이
정말 우리로선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은 염려와 기도로서 함께 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01-21 12:32:12 | 오혜미
저희를 비롯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교육제도를 선망하며 이민과유학의 길을 떠났는데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세력과의 싸움을 할 수 있는 용사들이 그 중에서 배출 되기를 간절히 원하게 되네요.
저를 비롯 많은 교포들이 아니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돌아가는 영적인 흐름을 얼마나 감지하고 경계하고 있는지
자꾸 자꾸 경고하고 알려야겠습니다.
아주 조금씩 아니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가치관이 세속화되는 것은 아닌지 두렵기도 하지요.
이럴수록 더욱 바른 말씀과 정보들이 발빠르게 움직였음 좋겠습니다.
2012-01-21 12:26:25 | 오혜미
진솔한 믿음의 고백을 자원해서 선포하는 형제님에게서 단일한 믿음과 기쁨을 발견합니다.
어렵게 시작한 신혼살림부터 이제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걱정과 두려움보다는 믿음과 성실로
주님을 바라면서 살고 있는 그 모습에 정말 감동이 되고 본이 됩니다.
쌍둥이를 낳아 키우는 것도 그렇고 어려운 형편인데도 담대하게 현실을 맞이하는
그 마음은 정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능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글 중에 부자는 적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었듯이
정말 부유한 사람이라 생각이 듭니다.
남들보다 두배나 무거운 배를 안고 기도회를 참석하고 또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하는 자매를 어찌 사랑스럽게 여기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지향하는 바는 믿음으로 굳굳이 하늘나라의 소망을 갖고 현실을 이겨나가는 것이니
어떠한 어려움속에서도 다시 일어 나도록 서로 서로 부추깁시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눈 내리는 시카고에서 ....
2012-01-21 12:19:24 | 오혜미
형제님 ^ ^ 반갑습니다.
먼저 새 생명의 축복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형제님의 문자를 통한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같은 믿음을 소유하고 서로를 위로하며 서로를 위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는 사실이 신비롭습니다.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의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샬롬"
2012-01-20 17:29:32 | 윤범용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이미 전세계가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어.."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2012-01-20 17:15:19 | 김정훈
최근 미국의 변화는 매우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영향을 무시하거나 피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우리나라의 변화는 결국 언제냐의 문제일 뿐 비슷한 방향으로 갈 것임은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최근 논의가 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안도 위의 설문조사 1위와 2위에 해당되는 내용과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2012-01-20 17:13:55 | 김정훈
터널 속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너무 깜깜하고 답답하지만
언젠가는 터널 밖으로 나와 눈부신 햇빛을 보게 되지요.
우리는 주님을 알고 주님의 은혜 속에 살므로
의탁할 곳이 있고 곧 환한 곳으로
옮기실 것을 믿으니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언제까지나 주님 함께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신다 하셨으니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이끄시는 것을 믿고 감사하며 살아요.
형제님 힘내세요. 화이팅!
2012-01-20 09:41:41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