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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의 글에서 겸손과 갈망과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함께 말씀을 붙잡고 소망하시는 그날이 올 때까지 믿음에 인내와 경건과 사랑을 더하며 부르신 것과 선택하신 것을 확고히하여 주님안에서 승리하시는 삶을 기도합니다. "샬롬"
2012-01-08 18:30:56 | 윤범용
오래 전에 이 글을 읽고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문구에 혼자서 슬며시 입가에 가득 미소를 지었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 다시 이 글을 읽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말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를 돌아보게 되는 글인것 같습니다. 정말 미래를 염려하다 어리석게 현재를 놓치지 않도록, 죽을 때 한번도 살지 않았던 것처럼 죽음을 맞이하지 않도록.. 멋지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나님 안에서~! ^^
2012-01-08 17:49:08 | 김정훈
다윈의 진화론이 맞다면 생물이 변해 가는 과정에 필연적으로 중간종을 남겨야 한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워 온 중간종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시조새'이다. 파충류에서 조류로 변해가는 중간종으로 널리 알려진 이 시조새가 사실은 지금은 멸종되고 없어진 '새'의 일종일 뿐, 중간종은 아니라는 것이 학계에서는 이제 오히려 지배적인 이론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음에도 교과서에는 아직도 시조새는 중간종의 대표 화석으로 가르쳐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가운데, 이러한 내용이 수정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 이곳에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교과서에 실려 있는 진화론의 잘못된 내용을 수정하려는 노력이 1989년 부터 지금까지 수 차례에 걸쳐 있어 왔으나 번번이 좌절 당해 왔는데, 이번에 비록 시조새에 국한되는 일부분의 내용이지만 수정 또는 삭제될 수 있는 성과가 이루어졌음을 기뻐하며 이 글을 소개한다.       http://missionlife.kukinews.com/article/read.asp?page=1&gCode=area&arcid=0005709235&code=23111111   **********************************************************************************************************    
2012-01-08 17:30:41 | 김정훈
오늘 목사님과 사모님 얼굴 뵙고, 말씀도 듣고 돌아왔습니다. 이것저것 생각말고  성경말씀만이 날 지켜줄 수 있구나 싶어 홀가분했습니다. 집에 두고 온 아이들 때문에 서둘러 나오느라 교회 일을 돕지 못하는 것이 늘 면목 없습니다. 저도 시부모님께 떳떳이 말씀 드리고 아이들과 함께 교회  갈 날이 있겠지요. 참! 그리고 싱글벙글 웃느라,  모르고 교회 찬송가책을 가져와 버렸네요. 다음번 찾아뵐 때 꼭 갖다 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01-08 15:29:54 | 목영주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나는 하나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느냐..?"  저는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GOD smiled. 하나님이 미소 지었습니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나의시간은 영원이다. 무슨 질문을 품고 있느냐?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사람들을 보실 때 어떤 것이 가장 신기한지요..?"   GOD answered 하나님이 대답했습니다.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어린 시절을 지루해 하는 것,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잃어버리는 것...."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결국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못하는 것..."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 while. 하나님이 나의 손을 잡았고 우리는 잠시 침묵에 빠졌습니다.   And then I asked, 그리고 난 질문했습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아버지로써.. 어떤 교훈들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다른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단지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너 스스로를 사랑받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다른 사람과 너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To learn to forgive by praticing forgiveness." "용서함으로써 용서를 배우기를.."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 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너희에게 사랑을 표현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사람 중에서도 너희를 진실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 사람이 똑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다른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 역시도 용서해야만 된다는 것을..."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겸손히 말했습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또 있나요?"   GOD smiled and said.. 하나님이 미소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Just know that I am here." "늘 기억하거라.. 내가 항상 이곳에 있음을"   "Always." "언제나..."   "All ways." "모든 방법으로...."   2012년도 화이팅!!
2012-01-07 17:48:43 | 김상희
본의 아니게 글의 내용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예시된 부분이 관점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접근하여야 할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오해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단지 패션이란 이름으로 지나치게 따라하기는 곤란하지 않느냐는 것과 너무 쉽게 가정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미 이런 상처중에 있는 분들에게는 예수님을 통한 위로를 받았으면 하고요,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을 멀리하려는 본성속에 살고 있기에 다시한번 결심해 보았습니다. 새해에 더욱 온유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1-07 08:47:19 | 조양교
창조주를 발견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신 것 자체가 놀라운 축복입니다! 그 창조주께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을 계획하셨음을 깨닫는 믿음은 더욱 더 놀라운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2012-01-06 18:52:40 | 김정훈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르다 하시는 것들이 낯설게 느끼지 않도록.." 정말 그렇게 늘 기도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 보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우리 주변엔 본의아니게 혹은 신앙 안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어떤 말 못할 이유에 의하여 이혼을 했거나 부모님이 낳아준 분과 길러준 분이 다르거나 소위 세상이 말하는 결손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너무 비성경적이라고 단순히 몰아치거나 "정죄"하는 듯한 표현을 쓰는 것은 자칫 그런 분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자들이 짧은 치마나 바지 입는 것 혹은 남자들이 머리를 기르는 것은 마찬가지로 좀 더 한발짝 물러서서 판단하셔야 할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회 내에서는 단정한 차림이 권장되겠지만, 일상의 삶 가운데 문화적인 요소를 고려하지않고 그런 복장이나 머리 스타일을 하면 마치 비성경적인듯한 표현을 쓰게되면 오히려 "성경의 권위" 내지는 "구원의 확신" 등과같은 교리적 본질에서 벗어나 오해의 소지를 낳을 가능성이 많을 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성경 구절에 혹은 율법에 충실하였으면서도 오히려 예수님으로부터 지적을 받으셨던 것처럼 소위 "품는 마음"의 중요성을 놓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예수님을 포함한 유대인들은 남자임에도 원피스 형식의 옷을 즐겨 입었고 머리도 길렀는데, 오늘날 우리 시대의 남자들은 그런 복장을 안하는 것이 문화일 뿐입니다. 요는 형제님이 적으신 것처럼 "멀리 떨어져 있어서는 안될 것"들을 가까이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이 멀리 떨어져서는 안될 것인가를 구분하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초에 좋은 글을 읽고 가슴에 새로운 자극이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2012-01-06 18:46:02 | 김정훈
어렸을때 주인집 아이가 돌막(부처상) 믿는 아이라고 저를 무척 놀렸었습니다. 그말에 불끈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에 이제 갓 태어난 아기처럼 새롭게 시작해보겠노라고 마음먹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또 세상과 타협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형제님 글에 다시금 결심을 하고 힘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2-01-06 14:26:17 | 이청원
    학교에서는 “만물은 진화의 산물이다.” 라고 마치 정설처럼 가르칩니다. 각종 매스컴에서도 진화라는 단어를 너무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창조를 가르치는 교회와 성경이 왠지 낯설어집니다. 불신자 친구들하고 대화중에 하나님, 창조에 대한 단어를 말하면 마치 경끼(?)들린 듯 화를 벌컥냅니다. 저도 예전에 하나님이 낯설었고 생각조차 하기 싫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자신을 존재케 해주신 하나님을 이렇게 낯선 이상한 존재를 대하듯이 하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모든 종교는 평등하고 추구하는 바가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종교는 선택의 문제이지 강요할 사안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 믿어야 한다고 하는 성경 말씀은 독선적이고 편협한 주장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낯선 책입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와 나를 길러준 부모가 다릅니다. 2명중 한명이 결손가정의 출신입니다. 이혼의 경력이 수치스럽지 않은 그런 세상입니다. 혼전 동거와 동성애까지 죄의식 없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혼전 순결을 가르치고, 동일한 믿음을 가진 자와의 결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와 이루는 가정을 가르치는 교회가 이상하고 그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이 낯선 책이 되버렸습니다.   여자들의 짧은 치마와 바지, 그리고 남자들의 긴 머리가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유행에 뒤처지고 왕따를 당하게 됩니다. 반대로 가르치는 교회와 성경이 이상한 것이고 낯설게 느껴집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낯선 책으로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300년 이상 유일한 성경의 자리에 있었으며 신앙의 기초가 되었고,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배출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고 수많은 열매들이 증거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여타 번역본이 출간된 오늘날에는 이상하고 낯선 책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두 제자가 낙심중에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한 낯선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낯선 사람은 다름아닌 부활하신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모세와 대언자의 글을 통해 자신에 관한 내용을 하나 하나 설명해 주셨을 때 더 이상 낯선 사람이 아니라 구원자 예수님이심을 뜨겁게 알게 되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는 안될 것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나를 존재케 해주신 하나님,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하나님의 바른 말씀과 바른 가르침, 하나님의 바른 교회와의 교제, 나를 낳아주신 부모와 가정은 가까이 친근히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에서 거리를 두었을 때 문제가 생기고, 삐뚤어진 것을 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바르다 하시는 것들이 낯설게 느끼지 않도록 하옵소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것들이 낯설지 않게 하소서!
2012-01-06 11:13:41 | 조양교
자연계를 볼 때 창조주의 존재를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망한 것을 쫓는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해 변명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말씀하셨죠. 그러나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아담의 후손이 사는 이 세상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가 통치하는 동안에 창조주인 하나님을 부인하려는 노력은 끝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속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2-01-05 21:07:09 | 김상희
저 또한 방황하지 않고 처음부터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중의 한사람이지요. 제게는 기적중의 기적이 일어났음을 믿고 늘 감사하며 지낸답니다. 현정씨도 갈급하여 하나님을 찾으시니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심이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그 마음 놓지 마시고 힘내시어 진리 안으로 들어오시길 기도합니다.
2012-01-05 20:49:37 | 김상희
금요 모임에서 성경의 홍보와 관련해서 버스광고 얘기를 잠깜 한 적이 있었는데.. 좋은 아이디어예요.. 일단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에는 효과가 클것 같아요. 흠정역 성경을 전하고자 고민하는 마음과 노력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겠어요. 이렇게 치밀한 정보를 준비해서 올리자면 시간도 많이 걸릴텐데.. 수고많으셨어요. 놀랍네요.
2012-01-05 20:42:20 | 김상희
많이 아쉽네요. 늘 상냥하고 애교있는 자매와 우직한 형제님이 참 잘 어울리는 부부라고 생각했었지요. 물론 주님의 자녀이기에 더 아름다워 보였구요, 항상 진리안에서 주님이 기뻐하는 믿음생활 하시길 바랄께요.
2012-01-05 20:03:42 | 김상희
우주는 그리고 또 생명은 도저히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차 있지만, 그 "우연"을 거부하면 "필연"적으로 설계자를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우연"에 집착하고 매달리며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12-01-05 13:10:58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