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옥 자매님의 글은 시적입니다.
한편의 서정시 같습니다.
자매들의 오고가는 정이 참으로 좋습니다.
형제들도 분발하겠습니다.
이** 자매님, 허** 자매님 그리고 식구들 모두가 올 한해도 강건하고 담대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2012-01-12 00:41:03 | 노영기
와~ 허자매님도 이제 등단하셨네요.. 한줄을 쓰더라도 흔적을 남겨주시면 너무 반갑죠,
거저 우리 서로 념두에 두고 살고 있음을 한마디 말로서 확인하는 것도 충분히 기쁩니다
특히 그곳 연변의 교회가 진리안에서 얼마나 순수하고 확실한지 자매님들을 보고 글을 보면
느껴집니다. 그곳에 우리 자매들이 원정 성경공부 하러 가고 싶네요..
언젠가는 만날 날이 또 있을 것을 믿고 힘을 냅시다..
이**자매님의 글이 저희에게 얼마나 활력소가 되는지 몰라요. 힘내세요..
2012-01-11 23:58:28 | 오혜미
자매님, 참 멀고도 가까운(?) 그곳이군요. 얼굴 마주보고 나눈대화보다도
이곳이 더 허물없고 가깝게 느껴지네요. ^^
자매님, 많이 심적,육적 고단하시겠만 힘내주실거라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2012-01-11 19:36:36 | 이청원
허자매입니다. 오햬미 사모님과 이청원 자매님, 고회 여러 자매님들에게
물질적으로 후원해 주신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아온지 며칠 되었는데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왔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샬롬.
2012-01-11 16:26:18 | 허옥순
자주좀, 팍팍, 이렇게 덧글의 위력을 보여주세요.ㅎㅎ
2012-01-11 13:00:24 | 이청원
우리엄지공주님은 어린이집 출타중이시고
맨위 요리는 토마토위의 한아름 치즈가 철퍼덕 내려앉은 모습입니다.^^
2012-01-11 12:58:17 | 이청원
이번주 목사님 말씀이 생각이나네요 하나님말씀을 기억하고기억하라 늘살면서 주님께 주파수를 맞출려고 노력하는 자가되어야 겠어요 요즘은 웃음치료사가 조금은 버거워요 말씀을 더 알리고 싶어져서 그런것같아요
2012-01-11 12:21:58 | 임정숙
이청원 자매님, 반갑습니다. 성령님은 전률처럼 저희들을 연걸시키는것 같아요,
한마디의 소식이라도 들으면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며 그리워지게 말입니다.
포토앨범이 새롭게 올라올 때마다 자매님의 수고와 섬김을 느낍니다.
사진속에서 기쁨을 공유하면서 행복을 누리지요.
이수영 자매님,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허자매께 꼭 전할게요.
두분 댓글 너무 감사하고요, 주님 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기를...
2012-01-11 10:25:23 | 이춘옥
4층에 있느라 허자매님과 교제를 못한것이
너무 아쉽네요.
너무 조용하셔서 대화할 기회가 없었어요.
혹 다음에 오시게 되면
꼭 교제 많이 나누고 가세요.
얼마나 먼 거리를 오셨는데...
가시고 난 뒤에 더 아쉽습니다.
미련한 사람이라-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주님이 힘이 되시니
오직 주만 바라보고
말씀에 순종하며 감사하면서
주님의 긍휼 안에
자족하며 기쁘게 살아 갑시다.
2012-01-11 09:02:58 | 이수영
우리 엄지 공주 얼굴이 안보이네요.
코- 자고 있었나봐요.
방학이 있어 참 좋네요.
시간과 형편이 허락되어
자주 모여 교제하면 너무 좋지요.
그 지역에서도 많은 가정들이
모이면 좋겠네요.
자매님의 솜씨가 대단한 듯-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
흐믓합니다.
근데 맨 위의 음식이 뭐-지?
도마도 같은데 위에 있는 건-
아무리 봐도 모르겠네-
2012-01-11 08:49:17 | 이수영
자매님, 오랜만이에요 ^^. 허자매님께 자매님 소식듣는순간 울컥했네요.ㅠ.ㅠ
한번 뵌적 없지만 이렇게 글 남겨주시는 것만으로 가슴벅차오릅니다.
내내 힘내주세요 자매님.
2012-01-11 00:30:03 | 이청원
불시의 방문은 아니었지만 집주인께서 이렇게 정성으로 맞이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하지않을수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2012-01-11 00:23:14 | 이청원
유아방 자매님들 모임을 간소(?)하게 가졌습니다.
번개치듯 연락하여 절대로 간소하지 않게 정지영 자매님댁에서 갖게 되었네요. ^^
처음의 시작은 유아방자매님들의 단순교제 '수다'였는데
너무도 훌륭한 음식에 거한 대접을 받고온터라
옆집가듯 쭐래쭐래 간것이 너무도 송구 스러웠답니다.
정자매님께서 "카메라 가져오셨지요??" 하시는 말씀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아이들도 함께 어울리고
멀리서 이세라자매님의 하윤이도 함께하고
1차로 함께 식사하고 지금 위의 사진은 형제님들도 갑자기 합류(?)된
2차 식사 사진입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하는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12-01-11 00:17:22 | 관리자
찬양을 드리는 자는 다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자기 행실을 바르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로다.
-시50;23
찬양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각자의 주신 목소리로
노래로 말할 수 있어서.
거듭나고 난 후
찬양 잘하는 성도가 너무 부러웠어요.
이 말씀에 힘을 얻고
작은 소리지만
주님이 나를 지으셨으니
특별히 아름답진 않아도
기쁨으로 참여한답니다.
더 많은 성도들이 함께 하면 좋겠어요.
2012-01-10 16:57:51 | 이수영
이수영 자매님, 오혜미 사모님, 이렇게 미소한 연변교회를
항상 념두에 두고 계시니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의가 부족하다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허자매님이 귀 교회에 다녀왔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벅참니다.
허자매님도 너무나 소중한 걸음이였다고 재삼 토로합니다.
저의 동생은 목이 메여 마음에 꽉찬 감사를 다 표현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항상 우리를 향해 제일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그동안 부끄럽지만 솔직한 고백을 드린다면
항상 기뻐하기보다는 한숨을 쉴 때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같은 믿음을 소유한 동지를 하나 더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비뚤어진 교리를 붙잡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굳은 땅에 물이 고이듯이 진리가 스며들지 못하고
아직도 베일에 가리워 종교생활에만 몰두하지요.
안타깝습니다. 막연한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저희가 아마도 현실을 제대로 진단하지 못하고
조급한 마음이 앞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사랑에는 아픔이 있고 진리를 붙잡으면 고난을 면치 못하며
전도하려면 애로가 많기 마련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지기를 더 많이 만나기를 원합니다.
새 식구들이 붓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인정이 많으신 이수영 자매님, 저희 어머님과 형제 자매들
모두 주님의 은혜로 잘 계셔요. 따뜻한 문안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일을 겪으신 오혜미 사모님, 힘내시고,
새해에도 정동수 목사님과 온 집안에 평안이 깃들기를 빕니다.
샬롬.
2012-01-10 15:45:03 | 이춘옥
- 그의 빛안에 살면 -
2012-01-10 09:42:57 | 관리자
이렇게 빨리 소식이 돌아왔네요.. **자매님들 다 보고 싶어요..
막상 허자매님이 가시니 많이 아쉽네요.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하다 황급히 내린 결정이라
성의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허자매님께 좀더 교회가 관심을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해요...^^
2012-01-09 22:54:01 | 오혜미
놀랍지요? 그래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교과서를 고쳐 보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온 분들의 수고가 있어 이나마라도 결실을 보게 되었네요.. 교과서에서 "시조새" 하나 뺐다고 진화론의 아성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 것도 안하고 있으면 그나마도 다 잡혀버리겠기에 누구라도 나서서 해야 할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의 많은 교회들이 무엇에 더 관심을 갖고 힘을 실어줘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2-01-09 22:50:41 | 김정훈
맞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이미 종교통합의 물결에 휩쓸리고 있으며 뉴이에지적 사상을 성경과 혼합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참진리의 말씀"에 목말라 하는 영혼들이 분명히 남겨져 있으므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바로 서 있어야 합니다!
2012-01-09 22:41:36 | 김정훈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앞으로 그와같은 일이 더 나아아지기 보다는 오히려 더 심화될 것 습니다. 교회 내에 배도의 물결이 거세질 것이며 참성경적 입장에서 참진리를 말하는 자들은 점점 입지가 좁아질 것이 충분히 예상됩니다. 믿음의 동지가 참으로 귀한 때입니다!
2012-01-09 22:37:34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