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내에서 순서를 바꾸었을 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하여 참으로 공감합니다.
또한, 가정내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형제님의 글을 보면 평이하면서도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2012-01-17 18:27:55 | 홍승대
어떤 상황에서든 영적분별력을 주는 글은힘이 나고 명쾌한 기분을 주네요.
그저 전 임산부자매님들의 찬양에만 집중했는데.., 맞아요! 아홉 혼이 주님을 찬양했네요..
놀라운 사실을 간과 할 뻔 했어요.. 이 다섯아이들이 얼마큼 커서 찬양을 한다면 참 감회가 남다를
거예요.. 그 때가 언제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은혜를 언제 어디서든 어떤 것에서도 함께 나눌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2012-01-17 17:05:03 | 오혜미
모임에서 말씀들은 안하고 계시지만 세대차이.....느낄껄요??ㅎㅎㅎ
30대가 80대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다면 거짓말이고ㅎㅎ
세월을 먼저 사신분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모임의 꽃이 되며
우리가 모임을 갖는 이유중 단연 우선이 됩니다. 연령대를 불문하고 함께하는
마음들이 어우러진 이 모임이 저는 너무도 좋습니다. 저는 참고로 40대 입니다.ㅋㅋ
2012-01-17 14:46:29 | 이청원
비록 몸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자매님과 이 사이트에 오시는 모든분들과
함께 하는 기분으로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립니다.
자매님의 덧글은 모이는것에 힘을 쓰게 하는 거름이 되고
다시금 힘을 내게 하지요. 자매님, 고마워요.
2012-01-17 14:40:52 | 이청원
우리교회 장차 한가족이 될 똘똘이들을 품고 계신 자매님들의 찬양 모습입니다.
지금 한참 입덧이 심해 체중이 줄어든 김세라 자매님과
보기만 해도 힘들어보여 함께 고르게 숨쉬게되는 쌍동이 엄마 김진희 자매님.
우리교회 가장 많은 성도를 전도(?)한 넷째를 낳게되는 주경선 자매님.
한 생명(?)을 출산하고 또 한 생명을 출산하게되는 생명이 엄마 김현진 자매님.
주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을 각각 4, 5, 6월에 출산합니다.
건강하게 몸을 풀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올 한해 주일학교에 사랑을 베풀어주실 선생님들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노영기, 유준호, 김상희, 정아현, 조현아 선생님 입니다.
이정애, 유미 선생님.
김준회, 곽성동 선생님입니다.
올 한해도 아이들을 이렇게 좋은 선생님들께 맡깁니다.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고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주에 미국으로 출타하시는 목사님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목사님 외국 출장동안,
1월 22일(주일) 오전 예배 설교: 김성조 형제, 오후: 말세의 징조 세미나(노영기 형제)
1월 29일(주일) 오전 예배 설교: 한 형제, 오후: 뉴에이지 세미나(한 형제)
2월 5일(주일) 오전 한재석 형제(전남 광주), 오후: 홍승대 형제
금요 기도회(1월 20, 27, 2월 3일): 홍승대 형제님(데살로니가 전서와 후서 읽고 간증하고 기도함)
형제님들께서 잘 섬기실수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주님 말씀 영,육,마음으로 함께 하시고
따스한 차 한잔으로 몸 녹이며
평안한 일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2012-01-17 14:05:32 | 관리자
- 나의 찬양의 노래 -
주와 함께 걸어가는 삶 주의 평화 누리며 살리주의 인도 따라사는 삶 주께서 지켜주시리주의 사랑 알게 되리라 어느곳에 있을 지라도 항상 기뻐하며 살리라 언제나 주위해 살리라 주의 사랑 보이리라내평생 주님을 찬송하리 감사찬송 부르리라나이제 주님의 사랑 베풀며 살리라 늘 찬송하리라
이제 굳센 믿음안에서 진리따라 걸어가리라항상 곁에 계신하나님 희망주며 힘주신다주님을 섬기며 살리라 주의 말씀 선포하리라언제나 주위해 살리라 주의 사랑 보이리라내평생 주님을 찬송하리 감사찬송 부르리라나이제 주님의 사랑 베풀며 살리라 늘 찬송하리라늘 찬송하리라
2012-01-17 12:49:40 | 관리자
좋은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샬롬.
2012-01-17 11:44:11 | 관리자
목요자매모임에서도 종종 잠언을 인용, 자주 활용하게 됩니다. 평소에도 무슨일이 있어 이제 말씀이 우선으로 잠언을 열면 그때 그때 저에게 하시는 말씀같아 무릎을 치게되고 눈물을 흘리게 되지요.
조형제님 글에 깊히 공감 101%, 오늘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2012-01-17 11:34:54 | 이청원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잠1:7절a)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잠9:10절a)
지난 주 예배때 네분의 자매님과 다섯 태아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인해 감동에 빠졌습니다. 찬양이 끝난 후 목사님께서 네 자매의 공통점을 설명하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태중에 있는 아이들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참여를 한 것입니다. 어머니의 연습을 지켜 보았을 것이고 하나님앞에 서있는 자신의 모습을 느꼈을 것입니다. 이런 모습속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인생을 특별히 돌보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제일 먼저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가? 아이를 잘 키워 보겠다는 마음에서 태중 교육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중요한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기초와 방법보다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제일 먼저 가르쳐야 할 것도 1,2,3,4, a,b,c,d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먼저 가르치지 않을 때 자신의 재능과 쌓아놓은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반역하는 일에 사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도 제일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의 대세는 은혜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위로의 하나님, 치유의 하나님을 경쟁적으로 강조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주}를 두려워하는 것을 제일 먼저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 순서가 바뀔 때 자유분방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저도 한 때 그런 마음을 갖고 있었고 자유분방하게 주님을 섬긴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교회에서도 {주}를 두려워하는 것을 가르치기에 앞서 성경지식만을 전달했을 때 동일한 일이 발생합니다. 교만, 분열, 잘 훈련된 반역자를 양산하게 됩니다.
바늘의 허리에 실을 묶고 바느질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마귀는 이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아는 것 같습니다. 기초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섬기라 하고, 순서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섬기라 합니다. 율법을 통해 죄를 발견한 분량이 많을 수록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발견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발견할 때 비로소 위로와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피땀흘려 고생한 뒤에 보람과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쉬 얻은 것은 쉬 나간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십자가의 고난 뒤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특별히 잠언서의 글들은 저에게 많은 책망과 훈계를 더해 줍니다. 명절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하겠지만 오늘 하루도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지내기를 원합니다.
2012-01-17 09:24:13 | 조양교
자매님. 반가워요..
자매님 글과 마음을 읽으니 하나님의 마음이 더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의 환경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절박한 심정으로 믿음을 지키고 계셔서
오히려 편히 앉아 있는 저에게 도전이 되는 글이예요..
전도하고자 애쓰고 믿음의 지체들을 그리워하는 그 처음마음을 되새겨보게 만들고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같은 영으로 이렇게 교제할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에 있는 교회도 힘내세요.
2012-01-16 22:20:44 | 오혜미
오늘 "영원의 시각을 갖자."라는 설교말씀을 듣고
큰 위로를 받고 평안과 기쁨을 얻었습니다.
마치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마음주머니에 부어져
팽팽하게 불어나듯이 가슴이 꽉 차오릅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순간순간, 찰나찰나에 무수히 범하는 나의 죄가
마치도 물우에 떠있는 부평초처럼 눈앞에 떠오르며
마음을 무겁게 하고 탄식하게 했습니다.
경건한척, 깨끗한척, 겸손한척, 척, 척, 척...
저도 몰래 자신을 포장하려는 생각에 사로잡혀
나의 마음과 생각을 다 아시는 주님 앞에서
솔직하지 못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니
주께서 내 오른 손을 붙드셨나이다." 함과 같이
주님께 돌아서는 자에게 부어주시는 은혜가 참으로 커서
그 크신 은혜가 나의 모든 죄책감을 삼켜버렸습니다, 할렐루야!
현실에 비해 소망은 너무 소중하고
이 땅의 삶은 순간이나 하늘나라는 영원하니
지혜있는 자 같이 위만 바라보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하나님의 사람 아삽은 하나님 앞에서
의심과 갈등, 깨달음과 회개, 또 다시 소망을 붙드는,
그의 속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활동을 낱낱히 드러냄으로써
우리의 신앙생활에 좋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자녀라면 그분 앞에서 항상 솔직해야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우리 모두 주님앞에서 솔직하고 순수하게 살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됩시다.
2012-01-15 18:11:25 | 이춘옥
2012년 01월 15일
● 첨부하는 설교 노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VzYS2JKvUz8
2012-01-15 12:28:07 | 관리자
자매님... 반가워요.
2012-01-14 22:45:53 | 오혜미
목요자매모임은 3080 .. 연령불문하고 함께 허심탄회하게 나눌수 있는 분위기라
세대차이 없는 모임으로 주욱 유지 되길 바라지요. 교회란 이렇게 오직 믿음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다는 것을 실현해 나가는 아주 소중한 모임인것 같아요.
이 안에서 나이들고 성숙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세월을 지내다 보면 어느 새
추억이 생기고 역사가 남겠지요.. 2012년 십여명의 자매들이 모여 성경공부했다는 사실이
2032년에 사는 후세들에게 귀감이 되길... 제가 너무 먼얘기를 했나봐요..^^
2012-01-14 22:43:32 | 오혜미
방학중이라 예진이도 참여했네요.
자매회가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 눈에 보여요.
서로의 사정을 알아가며 기도하며 찬양하는
아름다운 이 모임이 많은 유익을 주고 받아
열매를 풍성히 거두기를 기도해요.
주일에 만나면 쬐금만- 나눠 주세요^^
2012-01-14 22:09:32 | 이수영
형편없는 기억력 탓에 순간 뭔 자매모임이 나몰래 두번이나?
내용을 읽으며 아~ 했어요.
사진으로 오랫만에 올려졌죠?
바쁜하루 정신없이 보내다 사진속의 자매님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한숨 쉬어갑니다.
2012-01-14 20:32:21 | 김혜순
새해 벌써 두번째 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함께 찬양하고, 함께 나누고, 함께 목요일에 한솥밥을 먹고 이시간을 같이 한지가
이제 꽤 되어갑니다.
목요일의 고정 멤버가 되어가며 고민하고 배우고 느끼고 나누고
어느덧 이제 가족처럼 느껴집니다.
'거룩한 여인' 제 10과 [이브, 나쁜 본보기]를 가지고
다음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이야기를 나눕니다.
매주 목요일 언제든지 자매들과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2012-01-14 16:44:4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1월 20일(금)부터 2월 4일(토)까지 미국 학회를 다녀와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 분들이 오전 설교와 오후 프로그램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1월 22일(주일) 오전 예배 설교: 김성조 형제, 오후: 말세의 징조 세미나(노영기 형제)
1월 29일(주일) 오전 예배 설교: 한 형제, 오후: 뉴에이지 세미나(한 형제)
2월 5일(주일) 오전 한재석 형제(전남 광주), 오후: 홍승대 형제
금요 기도회(1월 20, 27, 2월 3일): 홍승대 형제님(데살로니가 전서와 후서 읽고 간증하고 기도함)
참고로 저는 2월 5일 주일 예배에는 참석합니다.
다만 4일에 도착해서 시차 때문에 몸이 피곤하므로 예배만 인도할 것입니다.
여러 형제님들의 다양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제 여행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에 몸을 담고 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회의라 다녀옵니다.
가 있는 동안 저와 가족을 위해서 특히 제 어머니의 병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2-01-14 13:35:57 | 관리자
귀하고 융숭한 대접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귀한 교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족발을 안좋아해서 잘 안먹는데 그때 저녁에 사오신 족발은 참 맛있었습니다. ^^; 김경양 형제님댁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2012-01-12 23:51:07 | 송재근
노영기 형제님,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간증영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배우기에 힘쓰는 진지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마치 반석위에 지은 집을 보는듯이 견고해 보입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지요.
알고 자라고 기억하면서 더욱 견고히 서야지요.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너무 부족한 자신을 돌이켜 볼때
너무 부끄러워 자책하게 됩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을 보고 느낀 것인데
어쩌면 모두 교사 같고 선생같은지,
저도 몰래 존경심이 생긴답니다.
저희도 말씀을 열심히 배우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기를 진정 소원합니다.
따뜻한 관심에 고맙고 감사 드려요.
샬롬.
2012-01-12 11:53:09 | 이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