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워 주시고 지켜주신 나라
잘돼 나가리라 굳게 믿습니다! ^^
2025-06-25 22:26:29 | 최영오
개방과 피드백...가끔씩이라도 되새겨 보겠습니다 ^^
2025-06-25 22:24:01 | 최영오
주의 만찬 때면 반드시 듣게 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언약(new testament)의 피니라”, 마26:28 그 말씀 말입니다. 그때마다 ‘이 포도즙이 새 상속언약의 피를 상징하는 것이라면...옛 상속언약 또는 첫 상속언약은 뭐지...?’라는 생각을 하곤 했답니다. 그럴 때면, 언약(covenant) 그리고 상속언약(testament)에 대한 스스로의 부실한 개념 정립 상태로 인해 부끄러웠다고나 할까요.
그러던 중에 접한 ‘이스라엘 회복을 위한 새 언약의 위대한 예언과 성취’라는 제목의 목사님 설교 영상을 거듭 듣는 한편으로 관련 성경 구절들을 확인해 나가는 과정에서 나름 깨달은 점들 그리고 일었던 여러 생각들을 정리해 봅니다.
1) 시내산에서의 ‘첫 언약’, 즉 구약이 바로 ‘첫 상속언약’이다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하 ‘이스라엘’이라 함)과 첫 언약을 맺으셨습니다(출24). 제시하신 율법을 그들이 지키면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 이 땅에 속한 모든 복을 주시겠다는 내용의 조건부 언약이었죠. 일방적인 성격의 언약이지만, 이스라엘의 조건 수락에 의거하여 언약이 성립된 것입니다.
히9:18, 히9:20 말씀에서는 이 ‘첫 언약’, 즉 구약을 ‘첫 상속언약’이라 명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뒤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첫 언약’은 옛것이 되어 사라질 수밖에 없었다
이스라엘이 ‘첫 언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애끓는(렘31:20) 심정으로 징계는 하시되 당신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려는(렘31:36-37) 하나님께서는 둘째 언약을 구하셨죠(히8:7). 그러니까, ‘첫 언약’은 백성들의 흠(히8:8)으로 인해 사라질(히8:13) 수밖에 없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피 흘려 죽으심(이하 '십자가 수난'이라 함)을 통해 ‘첫 언약’에 따른 율법을 완전 성취(마5:17)하사 그 언약을 쇠하고 낡은 것(히8:13)으로 만드심으로써 ‘첫 언약’을 대체할 둘째 언약의 성립 근거를 마련하셨습니다.
3) ‘첫 언약’에 대한 대체 개념으로서의 둘째 언약이 ‘새 언약’이다
시내산에서의 그 ‘첫 언약’ 맺은 이스라엘에게서 흠을 발견하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죠. “보라 날들이 오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 및 유다 집과 ‘새 언약’을 맺으리라(렘31:31)”라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첫 언약’을 대체할 새로운 언약을 맺으시겠다는 거죠.
그런데, 그 언약 내용이 참으로 놀랍게도, “그 날들 이후에 내가 내 법을 이스라엘 집, 그들의 속중심부에 두고 그들의 마음속에 기록하여 --- 다시는 각각 자기 이웃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 가운데 가장 작은 자부터 가장 큰 자까지 그들이 다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불법을 용서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렘31:33-34)”라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그 날들 이후에 이스라엘에게 주어질 은혜...너무나도 큰 은혜의 언약 말씀이라 할 것입니다.
여기서 그 날들은 언제일까요? 예수님 재림하신 후 펼쳐질 천년왕국의 때입니다.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의 어떤 때인 거죠.
4)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은 '첫 언약'과 '새 상속언약'의 동시 성취라
한편,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은 다른 측면에서의 특별한 의미를 갖는바, ‘첫 언약’, 즉 ‘첫 상속언약’ 아래 있던 범법들이 그 피로 말미암아 구속(히9:15)된 결과, 부르심을 받은 자들(믿는 이스라엘 포함, 롬 8:28)에게 영원한 상속유업(inheritance)의 약속(히9:15)이 주어지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는 또 하나의 언약, 즉 ‘새 상속언약’(마26:28)의 성립 및 효력 발생으로 바로 이어지게 됩니다.
말하자면,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으로 인해 '첫 언약'은 제거(히10:9)된 반면 '새 상속언약'은 세워져(히10:9) 효력을 갖게 된 것입니다.
5) ‘새 상속언약’과 ‘새 언약’은 명백히 서로 다른 언약이다
마26:28 말씀의 그날 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니, 선언하신 ‘새 상속언약’, 그 내용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속죄의 피를 믿는 자들에게는 은혜로 죄들의 사면(롬3:25)을 비롯한 영원한 상속유업의 약속(히9:15)을 주시겠다는 내용의 은혜...역시 너무나도 큰 은혜의 언약 말씀이라 할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통해 ‘새 상속언약’은 바로 효력을 갖게 되었고, 그 결과, 그분을 믿는 우리가 값없이 의롭다 인정받았음은 물론입니다. 그분의 그 일을 기리는 의미에서 ‘주의 만찬’을 시행하고 있죠.
이처럼, ‘새 상속언약’은 ‘첫 언약’에 대한 대체 개념으로서의 ‘새 언약’과는 언약의 적용 대상자들과 그 내용, 그리고 효력 발생의 때 측면에서 명백히 서로 다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6) 언약하는 자의 죽음을 필요로 하는 것은 상속 언약이다
역시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은 '첫 언약'의 성취 행위로서, 그 언약 자체를 제거(히10:9)하는 효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런데 언약하는 자가 죽은 뒤에라야 효력 있는 언약은 ‘상속언약’(히9:17)이라는 성경 말씀에 따르면, ‘첫 언약’은 본질적으로 ‘상속언약’의 성격을 지닌 것입니다. 시내산에서의 그 ‘첫 언약’을 ‘첫 상속언약’이라고도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새 상속언약’(마 26:28)의 경우 애당초 ‘상속언약’으로 선언된 동시에 언약하는 자의 죽음이라는 효력 발생 조건 또한 정확히 충족하기에 논의의 대상 자체가 아닌 것입니다.
7) 언약, 상속언약, 새 언약 그리고 새 상속언약은 하나님 구속 사역의 일환이라
‘새 언약’, ‘새 상속언약’ 등이 왜 생겨났을까, 어떤 일 때문에 생겨나게 되었을까...를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결국...이들 언약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한량없는 긍휼과 은혜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더군요.
그러니까, 아무리 갇을리(godly)하게 살아봤자 도저히 구제 불능의 죄인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창조물, 즉 인간을 차마 버리지 못해 살려주시기 위한 거룩하신 하나님의 구속 사역...그것도...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당신의 몸을 화해 헌물(롬3:25)로 삼아 행하시는 가히 초월적 차원의 구속 사역, 그 진행 과정에서 ‘첫 언약’, ‘새 상속언약’ 그리고 ‘새 언약’이 차례로 드러나 보인 결과...아닐까 싶더라는 거죠.
8) '새 상속언약' 아닌 ‘새 언약’의 피를 기릴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버린 성경들 바라보매
비교 목적으로 옆에 두고 있는 NIV 성경을 펼쳐 보았습니다. 마26:28 말씀의 경우 ‘언약의 피’(KJV : 새 상속언약의 피)로, 히9:15 말씀의 경우 ‘새 언약의 중보자’(KJV : 새 상속언약의 중재자)로 각각 기재되어 있더군요. 게다가, 히9:16-17 말씀의 경우 상당히 황당한 단어, 즉 ‘유언(will)’(KJV : 상속언약(testament))으로 기재되어 있더군요.
그러니까, NIV 성경을 비롯한 현대역본 성경들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에 의거한 ‘새 상속언약’은 아예 사라져 버리고 없는 거죠. 천년왕국 때에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새 언약’을 미리 앞당겨 기리며 ‘주의 만찬’ 어쩌고 하자는 건지...
갈1:8 말씀, 즉 “하지만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 외에 다른 어떤 복음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는 저주를 받을지어다”...그 말씀 떠오르매 착잡~한 심정에 잠겨 보았습니다. ( 끝 )
2025-06-25 21:58:32 | 최영오
좋은 글 뿐만 아니라, 목영주 자매님과 이수영 자매님의 댓글 역시 주옥같아서 두세번 읽게 됩니다^^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5-06-22 22:30:12 | 김지훈
안녕하세요?
6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바울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는 이유는? (1장)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16절)
2. 무할례자가 율법의 의를 지키면 그의 무할례는 무엇으로 여겨지는가? (2장)
할례(26절)
3. 하나님께서 무엇을 통해 예수님을 화해 헌물로 제시하셨나? (3장)
그분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해(25절)
4. 할례자인 아브라함의 의가 할례받지 않은 때에 어떻게 의로 간주되었나? (4장)
믿음이 아브라함에게 의로 간주되었음(9절)
5. 우리는 무엇으로 의롭다고 인정받았는가? (5장)
그리스도의 피(9절)
6. 아담부터 모세까지 아담과 같은 죄를 짓지 않은 자들 위에도 무엇이 군림하였나? (5장)
사망(14절)
7. 무엇으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와서 정죄를 받게 되었나? (5장)
한 사람의 범죄(18절)
8.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무엇을 위함인가? (6장)
죄의 몸이 멸절되어 이제부터는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고(6절)
9.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어디 아래 있기 때문인가? (6장)
은혜(14절)
10. 죄가 명령을 통해 기회를 틈타 바울을 속이고 죽였으나 율법 자체는 어떻다고 했나? (7장)
율법도 거룩하고 명령도 거룩하며 의롭고 선하다(12절)
11.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지만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나? (8장)
성령을 통해 몸의 행실을 죽이면(13절)
12.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시는 분은? (8장)
성령께서 우리의 영과 더불어(16절)
13. 이스라엘이 의의 법에 도달하지 못한 이유는? (9장)
율법의 행위로 되는 것처럼 구하였기 때문(32절)
14. 바울은 누구와 누구를 들어 이스라엘이 복음을 알지 못했다는 것에 반박하고 있나? (10장)
모세와 이사야(19-20절)
1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선택받지 못한 자들에게 주신 것은? (11장)
잠들게 하는 영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8절)
16. 바울에 의하면 원수 갚는 일은 누구의 것인가? (12장)
주(19절)
17. 바울은 무엇을 행하면 치리자들에게서 칭찬을 받는다고 했나? (13장)
선한 것(3절)
18. 하나님의 왕국은 어떻다고 했나? (14장)
성령님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17절)
19. 바울은 로마에 갈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을 약속했나? (15장)
그리스도의 복음의 복(29절)
20. 아가야에서 그리스도께 첫 열매가 된 자는? (16장)
에베네도(5절)
2025-06-22 14:30:24 | 관리자
개방영역을 넓히고, 맹점과 은폐영역을 줄이고 미지영역을 탐색해 가는 과정=자기성장 과정이다.
내가 나를 열고, 타인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라.
좋은 관점이에요.
결국은 하나님 눈 앞에 살아가는 것이지요.
2025-06-20 19:19:37 | 이수영
제 아이들이 이렇게 살아가는게 꿈이라 저부터 제것이 되게 하려하는데 쉽지가 않아요.피드백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려면 <도움받는건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있어야하고 선하게 이끌어주실 하나님을 믿고 평소에는 열심히 살아야 그런 건강한 생각이 들수 있다고 가르치고는 있습니다.제경우 은폐영역 줄이는 방법은 하나님 귀가 따갑도록 고하는 거구요~^^오늘도 전능자 하나님께 순종하며 낙심않고 남은 하루 잘 살아내겠습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셨더라-창세기 1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6-20 15:38:01 | 목영주
조하리 창 & 개방과 피드백
우리는 친밀함의 7단계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7단계에 다다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더 깊은 친밀함을 원한다. 상대를 더 잘 알고, 나 자신도 더 진실하게 드러내며, 관계 속에서 더 따뜻한 연결을 이루기 위해서다. 오늘, 그 깊은 친밀함에 다가가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조하리 창(Johari Window)’을 소개한다.
조하리 창은 인간의 자기인식과 대인관계를 설명하는 직관적인 심리학 모델이다. 이 모델은 1955년 미국의 심리학자 조셉 루프트(Joseph Luft)와 해리 잉햄(Harry Ingham)이 고안했다. 두 사람은 인간관계 훈련과 집단 역학 연구를 하던 중, 사람들이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그 인식이 타인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구조를 만들고자 하였다. ‘조하리(Johari)’라는 명칭은 두 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Joseph+Harry =Johari).
조하리 창은 내가 나를 알고 있는가? 타인이 나를 알고 있는가? 라는 두 축을 기준으로 4개의 창으로 나뉜다. 각각은 아래 그림처럼 열린영역, 맹점영역, 은폐영역, 미지영역으로 구성된다.
1. 열린 영역
나도 알고 있고, 타인도 알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예를 들어 내가 조리 있게 말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나도 알고, 타인도 알고 있다면 그것은 개방영역에 해당한다. 이 영역은 조하리 창에서 가장 건강한 부분으로 여겨지며, 넓을수록 대인관계가 원활하고 신뢰 형성이 쉽다. 개방영역을 넓히기 위해서는 자기개방이 중요하다. 자신의 생각, 감정, 경험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할 때, 타인은 나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타인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도 필요하다. 피드백에 대해 방어하지 않고 열린 자세로 수용하면, 개방영역은 점차 확장된다.
2. 맹점 영역
타인은 알고 있지만, 나는 모르는 나의 모습이다. 나는 괜찮은 말투라고 생각하지만, 타인에게는 날카롭게 들릴 수 있다. 혹은 내가 다른 사람의 말을 무심코 자주 끊는 습관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영역은 피드백 없이는 알기 어렵기 때문에, 피드백을 얼마나 잘 듣느냐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 맹점영역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나는 나 자신을 다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요청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내가 말할 때 혹시 불편한 점이 있었어?” 같은 질문이 그 출발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드백을 들을 때 방어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태도이다.
3, 은폐 영역
나만 알고 있고, 타인은 모르는 나의 내면이다. 누구나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 감정이나 상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과거의 실패 경험, 불안감, 열등감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은폐영역은 심리적으로 안전하지 않다고 느낄수록 더 커진다. 타인에게 나의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정한 관계의 깊이는 완벽함이 아니라, 취약함을 보여주는 용기에서 비롯된다. 은폐영역을 줄이는 방법은 자기개방이다. 모든 것을 다 털어놓을 필요는 없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조금씩 열어볼 때, 공감과 수용을 경험하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은폐영역은 작아지고, 개방영역은 넓어진다.
4. 미지 영역
나도 모르고, 타인도 모르는 나의 모습이다. 즉,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잠재력, 가능성, 무의식적인 감정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평소에는 조용한 사람이 위기상황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극한 상황에서 뜻밖의 감정이 터져 나오는 경험도 이 영역의 예이다. 미지영역은 새로운 경험이나 도전을 통해 드러나게 된다. 낯선 환경에서 내 안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기도 하고, 코칭이나 상담,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특성을 인식하게 되기도 한다. 이 영역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기성찰, 새로운 역할에의 도전, 그리고 타인의 진심 어린 질문이 필요하다. 그렇게 할 때, 나는 더 입체적이고 성숙한 존재로 성장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조하리 창은 단순한 심리 모델이 아니라, 나를 더 깊이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실제적인 도구이다. 개방영역을 넓히고, 맹점과 은폐영역을 줄이며, 미지영역을 탐색해 나가는 과정은 곧 자기성장의 여정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두 가지는 개방과 피드백이다. 내가 나를 열고, 타인의 말을 진심으로 들을 때, 진짜 나와 진짜 관계가 시작된다.
2025-06-20 06:43:58 | 이규환
안녕하세요?
6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하나님께서 요한을 보내신 목적은? (1장)
빛에 대하여 증언하도록(8절)
2. 예수님께서 첫 기적을 베푸신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사용된 돌 항아리는 몇 개인가? (2장)
여섯 개(6절)
3.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와의 일 이후에 제자들과 함께 어디로 가셔서 침례를 주셨나? (3장)
유대 땅(22절)
4. 예수님께서 들리신 사마리아 수가에 있는 우물의 이름은? (4장)
야곱의 우물(6절)
5. 예수님께서 베데스다에서 병을 고치신 날은 언제인가? (5장)
안식일(9절)
6.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한 소년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 알린 제자는? (6장)
안드레(8절)
7.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아무도 그분께 손을 대지 못한 이유는? (8장)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아니하였기 때문(20절)
8. 태어날 때부터 눈먼 사람은 예수님이 누구에게서 오신 분임을 고백하고 있나? (9장)
하나님(33절)
9. 예수님께서 양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은 어떻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나? (10장)
그들도 반드시 데려오신다(16절)
10. 유대로 들어가시려는 예수님을 제자들이 반대한 이유는? (11장)
유대인들이 돌로 예수님을 치려하기 때문(8절)
11. 수제사장들은 왜 부활한 나사로를 죽이려고 협의했나? (12장)
유대인들 중 많은 자들이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11절)
12. 언제 사탄이 유다에게 들어갔나? (13장)
예수님께서 주신 빵 한 조각을 그가 받은 뒤(27절)
13. 예수님께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요청한 제자는 누구인가? (14장)
빌립(8절)
14. 세상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미워한 까닭은? (15장)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그들을 택하였기 때문(19절)
15. 위로자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누구를 꾸짖으신다고 했나? (16장)
세상(8절)
16. 예수님께서 떠나시기 전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주신 자들뿐 아니라 또 누구를 위해 기도하셨나? (17장)
그들의 말로 인하여 예수님을 믿을 자들(20절)
17. 베드로가 칼로 오른쪽 귀를 벤 대제사장의 종의 이름은? (18장)
말고(10절)
18.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었다는 유대인들의 말을 듣고 빌라도가 보인 반응은? (19장)
더욱 두려워함(8절)
19. 예수님의 몸이 놓였던 곳에 나타난 천사는 몇 명인가? (20장)
두 명(12절)
20.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보이신 예수님을 ‘주’시라고 처음으로 알아본 제자는? (21장)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요한, 7절)
2025-06-15 14:14:49 | 관리자
김다희 양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명 형제님과 김애경 자매님께도 축하드립니다. 새로 하나가 되는 가정에 주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풍성히 임하길 소망합니다^^
2025-06-13 22:27:12 | 김지훈
안녕하세요?
6월 21일(토) 오후12시에
안산에서 출석하시는 김명형제님(김애경자매님)의 따님 김다희양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5년 6월 21일(토) 오후12시
* 장소: 파티움하우스 3층 파티움홀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89
-축의금 :
기업은행 125-013630-02-024 김명
[ 모바일 청첩장 ]
https://pwinvitation.com/HHAxqKdEXKPf
2025-06-11 15:24:07 | 관리자
첫째 딸 이라 표현하니 둘째 셋쨔도 기대하게
되네요. 하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래요
2025-06-10 22:44:39 | 김혜순
전시원 자매님
자매님의 발걸음 귀하게 보시고 여러 모양으로
축복해 주시길 바라며 우리 교회 오신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5-06-10 22:40:47 | 김혜순
불교국가에 선교사님 부부를통해
귀한청년들에게 복음의 빛을 주시고
말씀으로 변화되고 훈련받게되어
곳곳에 쓰임받는 일꾼들로
세워지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간구드립니다.
2025-06-10 06:14:53 | 김경애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성경 필사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말해주는 일입니다. 학교가 든든하게 세워지고 선교사님 부부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25-06-09 11:47:12 | 이수영
환영합니디. 전시원 자매님.
혼자서 바른 교회를 찾아 왔네요..
청년의 때에 진리가 중요한 것을 아는것이 참 귀합니다.
잘 적응하여 성장해 가기를 바랍니다.
2025-06-09 11:40:43 | 이수영
하나님을 아는 가정에 태어나 기쁨을 주고,
건강하게 자라 사랑받고 사랑주는 하윤이가 되기를~
2025-06-09 11:37:49 | 이수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하윤이가 건강하게 자라서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에게 귀하게 대접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5-06-09 11:05:39 | 이남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진리와 교제 가운데 즐거움이 넘치는 교회생활 되세요~!
2025-06-09 11:02:58 | 이남규
김형창 형제님과 이은아 자매님, 두 분의 심성을 본받아 하윤이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하윤이의 앞날을 주 하나님께서 항상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샬롬
2025-06-09 09:51:42 |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