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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언제나 좁은 길인 것 같아요. 나쁜 것은 어찌 그리 빨리 전파되는지? 이일은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의 책임이 큰 것 같네요. 많은 교회안에 이미 주인된 인본주의가 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2012-01-09 20:31:04 | 이수영
자매님, 맞아요. 말씀만이 답이에요. 다음엔 아이들도 볼 수 있음 좋겠네요. 아이들이 너무 어린가요? 남양주에서 어머님과 함께 나오는 자매님도 계시니 다음엔 꼭 만나서 교제했음 좋겠어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
2012-01-09 20:22:19 | 이수영
이 ** 자매님! 적조했네요. 반가와요. 어머니와 동생자매님 댁도 잘 계시지요? 우린 이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주님과 함께 할 사람들이죠. 복음이 전해진 좋은 소식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해 주실거죠? 그 곳에 식구들이 늘기를 기도하고 있어 기도응답이 있기를 고대하고 있지요.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에 참으로 주님을 더욱 의지 할 수 밖에 없네요. 세월이 흐를수록 주님 뵙기를 원하고 주님 은혜와 긍휼 가운데 있음을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일에 힘쓰고 있어요. 앞으로 처처에 기근과 전쟁의 소식들이 믿지않는 사람들도 말세라고 느낄만치 힘들어지겠지만 우린 주님만을 의지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주님 오시길 기대하며 살아가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
2012-01-09 20:16:52 | 이수영
오랜만에 인사 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이 드네요. 한국에서 돌아온 허자매님을 만나고 심중에 희열을 느끼며 창을 엽니다.   만났습니다, 그립던 마음, 반가운 마음으로, 회포를 풀었습니다, 마음에 모아두었던 말들로, 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허자매님은 몸과 함께 사랑침례교회의 냄새를 안고 왔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온기를 실어 왔습니다, 고마은 분들의 사랑의 열기를 담아 왔습니다.   저희들의 마음이 향기를 맡습니다, 저희들의 두 눈에 이슬이 맺힙니다, 저희들의 영이 주님을 향해 찬양을 드립니다.   풍성한 영적 선물들을 끊임없이 받는 저희가 마땅히 물질적인 도움을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이것도 받고 저것도 받으니 다만 감사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 나의 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통해 하시는 모든 일들은 그분의 말씀안에서 진리로 드러나나니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로 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 아멘! 자유의 영 안에서 진리가 굳게 서고 사랑이 흘러넘치는 주님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01-09 17:43:39 | 이춘옥
저도 이 글중에서 살았던 적인 없었던 것처럼 죽는 다는 말과 부자는 적게 필요로 한다는 말이 깊이 묵상이 되었어요. 53년을 살았어도 얼마 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인데 죽음의 문턱에서도 분명 그럴거라는 생각에 인생은 일장춘몽이라는 말이 또 생각 났어요. 재림과 죽음을 사모하는 삶은 이 짧은 시간들을 보다 의미있게 만들 수 있겠지요? 후회하지 않는 생활 그게 과제 이네요....
2012-01-09 17:10:45 | 오혜미
위의 김정훈형제님의 댓글에 이어 우리 곁의 크리스쳔들의 교회내에서의 안주와 포용 그리고 관용에 물들어 진리와 비진리 ,성경적인 것과 비성경적인 것 을 가르는 일을 회피하는 지성인들이 많아 옳은 것을 말하는 사람이 극단주의자로 낙인 되는 참담한 현실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바른 말씀과 바른 세계관을 알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어서 위로와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2012-01-09 16:59:39 | 오혜미
정말 수긍이 가는 글이에요. 부모가 자녀를 늘 염두에 두는 것보다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관심은 24시간은 물론 영원까지라고. 이 땅에 사는 우리는 한계속에 있기에 보이지 않는 믿음의 힘과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속에 주님의 섭리안에 온갖 것을 누리고 사네요. 아이처럼 단순하게 주님을 의지하고 살아요.
2012-01-09 15:00:35 | 이수영
자매님...자매님이 제 손을 잡고 반가워할 때마다 주안에서의 사랑이 뭔지 제가 배우고 있어요. 자매님의 인내와 교회 사랑으로 인해 함께 긴시간은 갖지 못하지만 교회가 뭔지도 느끼고 있고요. 자매님도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2012-01-09 11:04:12 | 오혜미
재의를 요청 했다지만, 아직 어떻게 결정이 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학교 내에 동성애를 허용하고 종교의 자유란 명목으로 기독교 학교에서 조차도 예배와 성경 공부를 의무적으로시행할 수 없게 해야 한다는 이런 생각들이 정치인과 교육자,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마음 속에 이미 깊숙히 들어와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 기독교 인구가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 번영신학적 입장에 물들어 있거나 지극히 교회 안에서만 안주하는 현실과 괴리된 신앙생활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교육현장은 인본주의적 세계관이 지배한지 벌써 오래 되었고 이제 그 패배의 결과를 더욱 실감하게 되는 것일 뿐일지도 모릅니다. 말씀이 바로서면 세계관이 바뀌게 되고, 세계관이 바뀌면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고 믿습니다.
2012-01-09 10:33:55 | 김정훈
그렇습니다. 창조과학 강연을 하다 보면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그렇게 진화론이 잘못 되었는데, 왜 우리 아이들 교과서는 아직 그대로인가요?" 수 차례 증거 자료를 준비하여 문을 두드렸어도 번번이 거절 당하였다가, 무려 22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비로소 시조새 하나 바꾸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직접 부딪혀 본 사람 만이 압니다. 진화론으로 무장한 인본주의의 신념이 얼마나 완고한지..그것이 세상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든지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그러기에 이번 결정은 매우 의미있고 충분히 같이 기뻐할 일인 것이구요..!
2012-01-09 10:20:51 | 김정훈
저도 영상물로 접해 보았었는데 한 구절 한 구절의 의미가 새롭군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이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시간에 모든 장소에 계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유익한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2-01-09 09:51:12 | 조양교
무심코 있는 동안 아이들의 교육현장에 엄청난 일들이 진행되고 있읍니다. 다행스런 일은 서울 교육청에서 재의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선한 양심을 따라 미래의 일들을 결정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12-01-09 09:39:33 | 조양교
오사모님이 미국에 있는 동생이 보내준 글이라며 제게 보내왔는데 구절 구절 마음에 와 닿았고 공감이 가서 다시 미국에 있는 딸에게 보내고 지인들에게도 보냈죠. 알고 있기도 하지만 놓지고 가는 많은 부분들..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을 정리해보게 되는 글입니다.
2012-01-08 21:31:33 | 김상희
<학생인권조례안>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지난 2011.12.19일 날짜로 서울시에서 통과되어 2012년부터 시행하게 될 이 안에 따르면, 학교내 체벌 전면 금지, 두발 복장 전면 자율화를 비롯 교내외 집회 자유 보장, 성적지향과 임신 출산 종교 등을 이유로 처벌 받지 않을 권리, 그리고 종교 행사와 종교 행위 강요 금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은 이제 학교내에서 동성애 등을 나쁘다고 가르칠 수 없으며, 기독교 학교라고 할지라도 종교 행사에 참여를 강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잘 아실 것이라 생각 되지만, 혹 그 내용을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최근 언론에 이러한 내용을 반대하며 올려진 광고 내용을 소개하니 현재 학교에서 어떤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자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실지 그것은 다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적어도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지나간다면 그것은 또한 우리가 다양한 형태로 나눠 지어야할 책임의 한 부분을 간과하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재 교육계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같이 생각할 기회를 갖고자 한 것뿐, 어떤 정치적 입장도 갖고 있지 않음을 밝혀 둡니다.)    *********************************************************************************************************     ***************************************************************************************************************           
2012-01-08 18:47:18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