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36790개
      어떤 밤의 기도     하루 삶의 짐 내려놓고 포근한 밤의 적막에 든 가운데 반대쪽 땅 짐 진 자들 낮의 소란 불현듯 떠오르매 지친 육신 잠시 떠나 영을 따라 이는 생각 있으니   뭇 생명의 밤낮 펼쳐지는 한 행성을 발 받침 삼으신 분 가늠 불가 무수한 행성들의 운행 법규 미리 정하신 분 모든 행성 품은 하늘들 펼치시고 땅의 기초 놓으신 분 영원에 거하시는 그분의 정녕 위대하심과   한 번 삶을 하늘 본향 한 곳만 바라며 살고 간 사람들 거기 계신 그분 말씀 따라 한 길만을 걸어간 사람들 그분 향한 끓는 믿음에 목숨 하찮게 던져 버린 사람들 귀감으로 남은 그들의 정녕 거룩한 삶이라   가련한 삶 끝자락 붙잡아 돌려세워 품어주신 그 은혜 정죄의 혼 차마 외면치 않으신 그 크신 긍휼 생각에 더운 눈물 번져가는 눈으로 드리는 기도 있으니   말씀으로 뜨거워진 마음속 영적 불길 태우고 또 태워 영생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달콤한 향기로 피어나 그분 아버지 앞에 나아가는 것이라     ( 끝 )      
2025-04-08 18:51:35 | 최영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글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최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겪고 계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이따금씩 염려와 한숨이 절로 나오는 순간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면 막막함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의 구속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 새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존재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을 통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와 새 힘을 주셨습니다. 궁극적으로, 고난은 항상 우리에게 유익이 되었음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은 종종 다르지만, 우리는 그분의 계획이 언제나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셨음을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자매모임의 주제는 하나님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정확히 알아갈수록, 우리의 마음은 강해지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버지를 신뢰하며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매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들이 성도님들께도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시작합니다.   Part 05 하나님, 그분인가? 그분은 누구인가?  96-97P 인간이 하나님을 창조했는가 :그러한 사상은 부패한 마음에서 나왔다. 변호의 여지가 없는 사상이지만,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어왔다. 인간의 생각으로 만들어내는 신은 인간을 구원하는 신이 아니다. 인간이 고안해낸 신은 심리적으로 힘이 되지 못한다. 그들은 계속해서 달래주어야 하는 강압적인 신이다.  :인간은 종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기보다는 자신을 중심에 두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을 자신의 위로와 필요를 채워주는 존재로 만들어버리곤 하죠.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극단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신으로 바라보는 모습도 함께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다가 산 밑에서 한 부부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부부는 갑자기 땅을 파기 시작하더니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성경의 하나님을 알면 얼마나 자유로울까'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98P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기보다는 그것을 전제로 한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 이후로 일반적인 것이 되었다. 그들은 죄를 범하자마자 하나님을 피해 숨었다.  :초신자분들이 교회에 처음 오시면 앞자리에 앉아 열정적으로 예배드리고, 은혜를 받으며 감격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분들이 금세 교회를 떠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저 역시 믿음이 충만할 때는 앞자리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죄를 짓거나 실족하는 순간이 찾아오면 뒷자리에 앉게 되고, 하나님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사람이라는 존재가 참 그렇습니다.  99P 어떻게 하나님을 확신할 수 있는가: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해 몇 가지 논거를 제시한다. 논리로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믿지 말아야 할 이유보다 믿어야 할 이유가 더 많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아이가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군대에서 누군가 하나님에 대해 물어봐서 복음을 설명해 주었더니, 거의 모든 동기들이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 처음 들어봤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 세상에는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00P '도덕적 논증'(moral argument)은 우리가 옳고 그름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사실 자체가 절대적 기준의 필요성을 암시한다고 말한다. 어떤 것은 옳고 어떤 것은 그르다면, 어딘가에는 그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청소년 시절, 저 역시 가치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옳고 그름의 기준이 달랐고, 어떤 것을 옳은 가치로 여겨야 할지 몰라 방황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리를 알게 되는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옳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고, 그렇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근거는 성경에 있습니다. "세뇌"는 한자로 洗腦라고 씁니다. "洗"는 씻을 "세"로, 깨끗하게 하다, 씻다라는 뜻이고, "腦"는 뇌 "뇌"로, 인간의 머리 속 생각의 중심을 뜻합니다. 믿음은 하나님 말씀에 세뇌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9p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이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단어는 '엘로힘'(Elohim)이다. 그것은 복수형이다. 구약성경에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묘사는 분명히 단수의 개념이다. 창세기 1장 1절에서 엘로힘과 함께 오는 동사도 마찬가지로 단수형이다.  :저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에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구약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역으로 이스라엘이 그분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교회가 아들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성령님의 사역으로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삼위 하나님의 완벽한 역할을 깊이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의 무궁한 지혜와 계획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10p 하나님은 한 분이면서 세 분이시다.  :성경이 잘못되면 교리도 잘못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킹제임스 성경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별도의 설명 없이도 명확히 이해된다는 점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세 분 모두 완벽히 독립된 인격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이 세 분 중 어느 한 분이라도 없다면 삼위일체의 의미는 완전해질 수 없습니다. 요한일서 5장 7절에서도 삼위일체 하나님이 명확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삼위일체의 개념을 직접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변개된 성경은 양태론이나 삼위일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이끄는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무오하고 최종 권위로 믿는 킹제임스 성경을 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확신합니다.  113p 우리가 예배의 의미를 지니려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가 되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해 주신 대로 하나님을 마음에 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인격에 대한 친밀한 지식이 아마도 참된 예배, 넘쳐흐르는 예배, 전 삶을 드리는 예배의 가장 큰 동기가 될 것이다.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알기 시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 자신과 그분이 우리를 위해 하시는 일들로 인해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2025-04-08 17:58:59 | 박수현
안녕하세요? 4월 19일(토)   오후3시에  부평에서 출석하시는 이정옥자매님의 아드님 최지훈형제와 윤민경자매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5년 4월 19일(토)  오후3시   * 장소:  더링크 호텔 서울 2층 링크홀            서울 구로구 경인로 610 -축의금 :    기업은행 010-6811-5752 최지훈
2025-04-08 17:00:16 | 관리자
대한민국 땅의 모든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통회하고 회개하며 주 하나님께로 진실되게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의 계획을 기다리며 ,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길 간구합니다.
2025-04-07 17:35:00 | 김지훈
안녕하세요?  4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쳤다는 것을 듣고 하맛 왕이 누구를 보내 문안을 하였나? (삼하 8장)  요람(10절)  2. 므비보셋은 다윗이 부르기 전 어디에 있었나? (9장)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5절) 3. 밧세바의 아버지 이름은? (11장)  엘리암(3절)  4. 나단은 왜 다윗이 밧세바에게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게 될 것이라고 했나? (12장)  왕의 행동이 주의 원수들에게 신성모독의 큰 기회를 주었기 때문(14절) 5. 다말을 사랑하는 암논에게 간교한 계략을 제안을 한 사람은? (13장) 요나답(5절)  6. 요압은 압살롬을 다윗에게 데려오기 위해 누구를 데려다가 왕에게 보냈나? (14장)  드고아의 여인(2절)   7.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는 음모를 꾸밀 때 다윗의 조언자였던 누구를 데려오게 했나? (15장)  아히도벨(12절)  8. 아히도벨과 함께 예루살렘에 입성한 압살롬에게 왕 만세라고 말한 사람은? (16장)  후새(16절)  9. 다윗에게 가려던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압살롬을 피해 바후림에서 숨은 곳은? (17장)  우물(18절)  10. 요압이 다윗에게 가서 압살롬의 죽음을 고하라고 한 사람은? (18장)  구시(21절)   11. 압살롬이 죽은 후 다윗은 누구를 요압 대신 군대 대장으로 삼으려고 했나? (19장)  아마사(13절)  12. 요압은 아마사를 어디에서 만나 칼로 갈빗대를 찔러 죽였나? (20장)  기브온(8절)  13. 기브온 사람들을 죽인 사울을 복수하기 위해 그들이 요구한 사울 자손은 몇 명인가? (21장) 일곱 명(6절)  14. 하나님은 다윗과 그의 씨에게 어떤 분이신가? (22장)  영원토록 긍휼을 베푸심(51절)  15. 다윗의 용감한 세 용사 중에서 우두머리는 누구인가? (23장)  아디노(8절)  16. 요압이 다윗에게 보고한 칼을 뺀 용맹한 자의 수의 총계는? (24장)  이스라엘 팔십만 명, 유다 오십만 명(9절)   17. 아도니야가 왕이 되려는 계획을 누구와 의논하였나? (왕하 1장)  요압과 아비아달(7절)  18. 다윗은 도망할 때 도움을 받았던 누구에게 친절을 베풀라고 유언했나? (2장)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들(7절)  19. 솔로몬이 임명한 열두 명의 직무 수행자 중 라못길르앗은 누구에게 속했나? (4장)  게벨의 아들(13절)  20. 솔로몬은 히람에게 백향목과 전나무를 받고 해마다 얼마의 집안 양식을 주기로 했나? (5장)  밀 이만 고르와 순수한 기름 이십 고르(11절)
2025-04-06 14:15:02 | 관리자
작년하반기부터 헌물과 무익한 종이라는 단어를 품은 이유도,하루하루 이사야서 53장 5절 예수님을 생각하며 쪼임버티며 평강유지하려 애쓴 이유도 나라해주세요..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낙심 안한것이 너무 억울해 주저앉아버릴수가 없어요..저희 큰애가 엄마가 나라위해 흘린 눈물 하나님이 다 모아놓고 있다고 위로해 주었습니다...창세기 1장1,2절과 출애굽기14장,누가복음 18장 1~8절 하나님말씀으로 반나절만 하나님께 섭섭함 눈물 쏟아내고 살아나왔어요.. 나라를 사랑하는,정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 눈물이 모아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계세요! 아버지 저는 내일도 모레도  아버지계심으로 감사하며 살다가 뵙겠습니다. -내가 끈기있게 주를 기다렸더니 그분께서 내게 귀를 기울이사 내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시편40편1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힘내세요 형제님 자매님..아직도 순간순간 울컥울컥하지만 저보다 더 나라를 사랑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힘내겠습니다..
2025-04-05 22:35:40 | 목영주
거룩하신 하나님을 분노케한 일들 우리가 만들어놓은 거짓신들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의 허물로 인해 우리가 노예의 길로 들어설까  심히 두렵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여겨  주시기만을 간구드립니다.  
2025-04-05 19:23:28 | 김경애
<오늘 묵상 말씀> 제목 :  눈물의 회개 시편137편 1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거기에 앉아 참으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울었도다> 오늘은 바빌론의 포로가 되어 노예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하며 <너희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로 내 분노를 일으켜 너희 자신을 해쳤느니라(렘25:7)>를 기억하고   <{주}께서는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가까이 계시며 통회하는 영을 가진자들을 구원하시는도다(시34:18)>를 생각하며 눈물의 회개를 묵상하였습니다. 시편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   울었도다.... 울었도다.... 울었도다....   2025년 4월 4일 대통령의 탄핵 결과가 당연히 긍정적으로 나오리라 생각을 했는데 몇 번을 보고 또 보아도 아니 한참 있다가 다시 또 보아도 <파면>이라는 단어가 믿기지 않았다.  "전원일치 파면 ㅋㅋㅋㅋ"가 올라온 어느 한 모임의 단체카톡방 문자를 보며 당장 나가기 버튼을 눌러버릴까하는 욱한 마음을 가다듬고 손에 일이 잡히지 않은 채 말없는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 그 날 아침 묵상했던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거기에 앉아 참으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시137:1)>를 떠올리며 '울었도다'에 대해 생각했다.   바빌론으로 끌려와 시온을 향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들,,,, 그리고 유다의 온 백성과 예루살렘의 모든 거주민들을 향하여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4년에 대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보았다.   예레미야서 25장 4 또 {주}께서 너희에게 자신의 모든 종 대언자들을 보내시되 일찍 일어나 보내셨는데도 너희가 귀담아 듣지 아니하였으며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도다.  5 그들이 이르기를, 이제 너희는 각각 자기의 악한 길과 너희의 악한 행위들을 버리고 다시 돌아와 {주}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무궁토록 주신 땅에 거하고 6 다른 신들을 따라가며 그들을 섬기거나 그들에게 경배하지 말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로 내 분노를 일으키지 말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해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주}가 말하노라. 그럼에도 너희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로 내 분노를 일으켜 너희 자신을 해쳤느니라.   8 ¶ 그러므로 군대들의 {주}가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너희가 내 말들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9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북쪽의 모든 가족들과 내 종 바빌론 왕 느부갓레살을 취한 뒤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 땅과 그곳의 거주민들과 사방의 이 모든 민족들을 대적하게 하며 그들을 진멸하고 그들을 놀랄 일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며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킨 것!!!!   출애굽기20장 3 너는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4 너는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모습이든지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곧 {주} 네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니라.    그리고 대한민국을 생각했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모이고....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했는데....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킨 지금의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은 무엇일까?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킨 것!!!!   이 주제를 바라보며 회개를 생각하고 결단에 대해 묵상하였습니다.   신명기 4장 39 그러므로 이 날 너는 위로 하늘에서와 아래로 땅 위에서 {주} 그분은 [하나님]이시요, 그분 외에 다른 자가 없는 줄을 알고 그것을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하며  40 그런 까닭으로 너는 내가 이날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법규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라. 그러면 너와 네 뒤를 이을 네 자손들의 일이 잘되고 {주} 네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가 네 날들을 길게 하리라. 
2025-04-05 11:12:17 | 이정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대로 예배드릴 때와 그렇지 않을 때에 분명한 복과 벌을 받았지만, 지금은 너무 좋고 편안한 환경에서 예배를 드리다 보니 참된 예배를 자주 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구원을 받은 목적이 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인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2025-04-02 11:41:56 | 김지훈
말씀대로 살아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육신의 연약함도 말씀으로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내가 떠도는 것을 주께서 세시오니 내 눈물들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그것들이 주의 책에 있지 아니하니이까?-시편56편8절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희생물은 상한 영이라.오 하나님이여,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편51편17절  -나를 부르라.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강력한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서 33장3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버지는 계세요.아버지는 전능자이십니다! 말씀 사랑하며 이 세대 잘 섬기다 가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나라 아버지가 해주세요..   
2025-04-01 22:59:18 | 목영주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오늘은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졌던 3월의 마지막 월요일이었습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월요일은 주일 이후의 첫날이기에 더욱 분주하게 느껴지고, 밀린 일들로 인해 바쁘게 흘러가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잊기 쉬운 날이 되곤 하지요. 하지만 오늘은 자매 모임에서 나누었던 말씀을 되새기며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히려 성령님의 은혜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섬김은 내가 누군가를 위해 행하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그 섬김을 통해 내가 더 큰 은혜를 받게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방식은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는 지혜로 가득 차 있어, 그분의 인도하심은 언제나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성도님들께서도 섬김을 통해 더 큰 은혜와 감사함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함께 읽고 있는 『예배』라는 책도 그러한 은혜의 본질에 대해 일관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자매 모임에서는 Part 03과 04의 내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Part 03 예배는 삶이다  59p 예배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 기독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셔야 한다는 사상에 빠져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넘치도록 주시는 분이지만, 진정한 믿음과 참된 예배의 본질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과 경배 속에 싸여 있다.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강렬하고 헌신적인 열망이 모든 참된 예배의 결정적인 요소다. 그것은 먼저 우리 자신을 드리고, 우리의 태도를 드리고, 그 다음에 우리가 가진 소유물을 드리는 것이다. 예배가 삶이 될 때까지 말이다.  :Part 3의 핵심은 이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복을 주시는 분’으로만 여기며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원하는 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실망하고 교회를 떠나는 모습을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바로 ‘기복신앙’에서 비롯된 문제인데요, 처음부터 잘못된 교리를 가르치는 일부 한국 교회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 알게 된 한 자매님은 일을 하시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되었지만, 마음속에는 늘 "왜 하나님께서 내 손가락을 자르셨을까?’라는 질문이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 고민을 제게 털어놓으셨고, 저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손가락이 절단된 건 안타깝지만, 그것은 자매님의 부주의에서 비롯된 사고였어요. 그러나 그 손가락이 잘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은 하나님이시죠.” 그 자매님은 제 말을 듣고 오히려 감사하다며 마음의 답을 얻었다고 하셨고, 지금도 가끔 그분이 떠오르곤 합니다.  61p 에베소서 5장 8-10절은 "너희가 한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성령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와 진리 안에 있느니라.) 주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 무엇인지 검증하라."고 한다.   :개역성경에서는 해당 말씀이 ‘주님을 시험해보라’는 표현으로 번역되어 있어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킹제임스 성경을 함께 보면서 그 말씀의 의미가 비로소 와닿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제가 깊이 생각하게 된 것은, 예배의 본질은 ‘우리의 마음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우리의 삶 전체가 곧 예배이며, 일상 속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살아가다가, 공적인 자리에서 예배자들이 함께 모여 드리는 공동체 예배가 하나님 맡으실 만한 향기의 예배라고 느꼈습니다.  66p 민수기 4장 3절은 제사장이 되어 백성들의 예배를 인도하려면 서른 살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예배를 인도하려면 가장 높은 수준의 성숙함이 필요하다. 예배는 가장 거룩한 일로서 가장 높은 수준의 성숙함이 필요하다.  :정말 공감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영적인 원칙을 적용해본다면, 초신자에게 섬김의 자리, 특히 말씀 사역을 맡기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순종의 열매가 삶 속에서 나타나는 사람이 영적 지도자가 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art 04 예배드리기 위해 구원받았다.  75p 하나님의 주된 활동은 언제나 참된 예배자를 찾는 것이다.  78p 레위인들이 보았던 것처럼 이스라엘 역사에는 뚜렷한 패턴이 나타난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대로 예배드릴 때는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해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지 않을 때는 벌을 받았다.  :구약은 오늘날 우리에게 배우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신 귀한 말씀이죠. 그리스도인 역시 언젠가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서 하나님께 삶을 회계보고 드려야 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나님께 올바른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아보고, 회개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87p 우리가 마땅히 드려야 할 예배를 제대로 드리는 것은 큰 싸움이다. 사실상 우리에게 죄악된 육신이 남아 있는 한 우리의 예배는 결코 완전하지 않을 것이다.  :교리문답서에서도 우리가 구원을 받은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아직 육신을 지닌 우리이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조금이라도 더 온전히 드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거룩하신 분임을 늘 마음에 새기고,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9p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드리는 일을 소홀히 하거나 거부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처참한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우리는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다. 신자들이 아직 "양자 삼으심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으므로, 우리는 완벽하거나 항상 합당한 예배를 드리지는 못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는 참된 예배자다.  :구원의 교리를 분명히 이해하고, 한 사람에게라도 제대로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우리의 현실적인 상태를 보면 여전히 육신으로 인해 죄가 드러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신 그 위치를 믿고, 그 신분에 합당한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셨다면, 우리도 그 말씀을 붙들고 계속해서 그렇게 여겨야 할 것입니다.  92p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다. 당신이 구원받았는데 지금 합당한 예배를 드리고 있지 않다면, 당신이 구원받은 목적을 부인하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이런 질문들을 던져보라.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가?', '내게 예배는 삶인가?' 당신은 참된 예배자인가?  :지금 이 은혜의 시대에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구약 시대와는 달리,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직접 예배드릴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진정한 삶의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구원을 받아야 하며, 구원을 받았다고 해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여전히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자라듯 우리의 신앙도 점차 자라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성장해 가는 것이야말로 참된 예배의 여정이라고 믿습니다.                  
2025-03-31 23:01:58 | 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