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영적전쟁
이제야 끝을 맺었군요.
자매님의 오랜기도와 어머니께 향한
사링의 헌신의 결과입니다.
어머니께서도 이제는 자유로우시고
행복하실 것입니다.
주어진 모든 환경속에서 하나씩 실천의 삶으로
그리스도인의 향기되시는 자매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2026-05-03 17:30:08 | 김경애
2026년 5월 3일 (주일 오전) 성경말씀: 시편 14편 1-7절
https://youtu.be/WEXyUqXt1YI
2026-05-03 17:17:19 | 관리자
2026년 5월 1일 (금요일 저녁) 성경 말씀: 전도서 10장 2절
https://youtube.com/live/LzHXG19KR5Q
2026-05-03 10:55:00 | 관리자
2026년 4월 26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n0hHNDVuVJU
2026-05-03 10:47:16 | 관리자
2026년 4월 26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RwXBrVfn3Ds
2026-05-03 10:12:30 | 관리자
자매님의 활짝미소가 믿는사람임이 고스란히 드러나요!자매님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평소 바른행실로 믿음드러내면서 그들이 낙심할땐 믿음으로 위로하면서..아직은 이렇게밖에 복음을 전할 수 밖에 없는, 제게는 큰 산,벽이 있어요(그러나 맘속에는 언제든지 간결하게 적시적소에 꺼내 말할수 있는 믿음,복음을 장착하고 있습니다아~~^^)
-오 큰 산아,네가 누구냐?스룹바벨 앞에서 네가 평야가 되리라.그가 그것의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크게 외치며 부르짖기를,은혜,은혜가 그 돌에 있을지어다,하리라,하셨느니라,하니라.-스가랴4장7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6-05-03 08:16:57 | 목영주
어제도 나라생각에 눈물로 기도드리다 잠들면서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경험하는 하루하루입니다.오늘아침 갑자기 드는 우스운생각이-나라걱정은 이리 크면서 내본인 거룩한생활 이거하나 제대로 못하나싶은게..예수님 드러내는 그리스도인삶을 제대로 한번 살아보자 크게 결단했습니다~^^성령님의 인도-예수님 말씀에 복종-하나님께 영광 드려야지 다짐합니다. 아버지! 나라 살려주세요..
-오히려 너희를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같이 너희도 온갖 종류의 행실에 거룩할지니라.기록된바,내가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할지니라,하였느니라.-베드로전서1장15,16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https://youtu.be/ujftc4iXC7g?si=kKwV_YgPE5V6Qx5v
2026-05-03 07:54:29 | 목영주
천주교를 다니시는 어머니는 명절에 차례를 늘 지내신다.
어머니가 정정하셨을 때에는 명절 며칠 전부터 장을 보러 다니시며 준비하셨고, 상에 다 올리지 못하실 정도로 차례 음식을 장만하셨다. 몇 년 전 몸이 안좋아지셔서 요양병원에 다녀오신 뒤로도 어머니의 차례상 음식은 대폭적으로 줄어들었지만 계속 되었다. 그런데 어머니 몸이 조금씩 좋아지시자 음식은 다시 늘어나기 시작앴다.
지난 설 때....
나는 설 연휴에 휴가를 더해서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더 많이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일찍 어머니에게 갔다. 어르신들은 밤새 안녕이라는데 올해 93세이신 어머니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때 함께 더 보내기 위해서이다. 어머니는 좋아하셨고, 식구들이 오기 전에 이야기도 많이 하고, 어머니 좋아하시는 아구찜도 둘이 먹으러 갔다.
어머니집에 가족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안방에는 어머니와 성당에 다니는 큰오빠, 목사인 셋째오빠 그리고 내가 있었다. 어머니와 오빠들은 그동안의 있었던 이야기들을 나누고 나는 좀 피곤해서 돌침대에 잠시 누었는데 바닥이 따뜻하니 잠이 솔솔 오기 시작했다. 잠이 막 들 무렵 제사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뭔가 이상해서 귀를 기울이니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슬며시 침대에서 내려와 셋째오빠 옆에 앉았다. 영적전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셋째 오빠는 우리는 하나님만 믿기 떼문에 하나님께서 하지말라고 하는 것은 하면 절대 안된다며 제사는 귀신을 불러들이는 것이라고 하니 어머니는 여태까지 해 온 것이고 성당에서 제사는 지내도 된다라고 하셨다며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고 하셨다.. 셋째 오빠는 조선 후기에 천주교도 제사금지로 인해 순교당한 사람들과 장소가 있는데 지금은 그곳이 성지가 되었다며 제사는 나중에 허용해 준 것이다라고 하니 어머니는 말문이 막히셨는지 자식이 부모를 이기려고 한다며 역정을 내셨다. 셋쩨오빠는 똑같은 어조로 제사 지내지 않는다고 해서 참수당한 천주교인들은 왜 그랬겠냐며 자신의 목숨을 신앙과 바꾼 것이라고 하니 어머니는 그렇게 죽었다고 해서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며 김수환 추기경이 죽어봐야 안다고 했다하셨다.
죽어봐야 안다는 말이 나오자마자 나는 한마디 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는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셨어요."
어머니는 거기에 대해 대꾸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나는 이 말씀 귀절을 그동안 어머니한테 여러번 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심판을 준비해야 한다고....
예수님을 믿고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예수님 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시고 마리아는 창조물이라고.....
어머니는 결정을 내린 듯 그래도 설날 아침에 차례를 지내시겠다고 하셨다.
그러자 목사인 셋째 오빠는 조용하고 단호하게 말했다.
"어머니가 정 그렇게 하시겠다면 저희 가족들은 내일 아침 서울로 올라가겠습니다."
그때에 셋째오빠의 단호함을 보고 나도 말했다.
"오빠가 가면 나도 올라가겠습니다."
어머니는 역정을 크게 내시며 혼자 지낼테니 다 가라고 하셨다.
그러자 조용히 있던 성당에 다니는 큰오빠가 말했다.
"어머니, 연세도 생각하시고 마음을 가라앉히세요. 그리고 동생들이 저렇게 하니 저도 그 뜻을 따라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큰오빠의 말에 더이상 아무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 큰오빠는 어머니 말씀이라면 무엇이든 거의 들어주는 편인데다 어머니는 아마도 큰오빠가 이렇게 말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신 것 같았다.
한참의 정적이 흘렀다.
네 명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각자의 자세로 앉아 있었다.
그리고 힌침 후 어머니는 일어나서 나가셨고 남은 셋은 여전히 말이 없었다.
나는 한참이 지나도 어머니가 들어오시지 않자 날씨도 추운데 걱정이 되어 나가서 여기저기 살펴보니 어머니는 주방 베란다 문쪽에 앉아 가로등 빛이 어슴푸레 비친 바깥문을 바라보고 계셨다. 나는 작고 굽어진 어머니 등을 한참동안 바라보았고 어머니는 눈물을 훔치시는지 가끔 손이 얼굴로 가기도 했지만 그 동작이 끝나면 목석같이 앉아계셨다. 한참 후 인기척을 느껴지셨는지 갑자기 뒤를 힐긋 돌아 나를 발견하시고 들어가라는 듯 손을 저으셨다. 나는 어머니랑 함께 들어가겠다고 말하고 계속 서있었다. 한참이 지나니 어머니가 일어서시고 우리는 안방에 들어갔다.
그리고 명절 날 아침....
차례는 지내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차례에 대해서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조카들도....
나는 가족들이 모두 떠난 뒤 어머니와 함께 읍내에 있는 카페에 가서 차를 마셨다.
그리고 시장가서 어머니가 입고 싶어하시던 옷도 사드리고...
마음에 들어하시는 모자도 2개 사 드리고...
다육이도 보고 ...
예쁜 꽃 화분도 사드리고...
그리고 남은 휴가 다 쓰고 돌아왔다.
엄마~~사랑해요~ (딸랑딸랑)
제사.... 그 질기고 질긴 끈
어찌 그리 사람의 약한 부분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지....
에베소서 6장
10 주 안에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또 그분의 강력한 권능 안에서 그리하라.
11 너희가 마귀의 간계들을 대적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2026-05-03 07:49:29 | 이정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자신도 언제 어디서든 쉽게 넘어질 수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친한 지체들 간이라도 간혹 말실수를 하게 되지만, 온유하게 받아주는 지체들에게 또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2026-05-02 18:58:48 | 김지훈
악하고 약한 본성을 가졌기 때문에 역사 속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반복해서 죄를 저지른다는 자매님의 의견에 큰 공감이 됩니다. 오늘날 악한 시대에서도 당장 느껴지는 안락함에 종교의 자유의 가치를 잊고 조금씩 빼앗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크리스천이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고 깨어나길 소망합니다.
2026-05-02 18:56:34 | 김지훈
다시 한번 환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충돌이 일어난 후에야 돌아보고 조심할걸..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또 한번 다짐하게 하는 글입니다^^
2026-05-02 14:56:36 | 최성미
안녕하세요, 성도님들!
한 주간도 평안하게 지내셨나요?
지난주 목사님의 설교는 신약교회사를 읽고 배우며 알게되는, 많은 역사적 사건 속을 관통하는 말씀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이유는 자기 행위는 악하고 자기 형제의 행위는 의롭고 올바르기에 사악한 자가 참을수 없어서 죽였다는것, 그것은 모든 시대 순교자들의 원형이고 거짓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핍박하는것이 세상의 역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초대교회부터 침례교회가 세워지기까지의 모든 교회 역사속에 있는 고난과 박해가 왜 일어나는지 수긍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주는 챕터9. 영국 침례교의 탄생과 확산에 대해 살펴보고 나누었습니다.
● 영국 침례교의 탄생 및 확산 - 분리 주의에서 침례교로 (AD1534 - 1689)
- 16~17세기 영국 교회는 국왕이 머리인 전형적인 국가 교회 체제였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회심한 신자들의 자발적 교회, 신자침례, 정교분리, 양심의 자유를 주장하는 침례교가 태어날수 있었을까?
- 이 장에서는 헨리8세의 종교 개혁과 1689년 관용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침례교의 원리를 통해 근대 자유주의 역사에 어떤 출발점을 남겼는지 살펴 보려한다.
● 헨리8세의 종교 개혁 - 권력의 이동, 복음의 회복은 아니었다
- 1534년 영국 왕을 '영국 교회의 유일한 최고 수장'으로 선언한 수장령이 통과되며 영국의 종교 개혁이 시작되었다. 영국의 종교 개혁은 매우 개인적이고 정치적인 이유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신학적 개혁이 아니라 권력의 이동이었다.
(자매:수장령으로 종교 개혁이 일어난 후에도 여전히 카톨릭의 교리와 색채가 많이 남은 영국 교회에 한가지 변화는 영어로 번역된 틴데일 성경이 비치 된것입니다. 저는 성경을 읽을수 있었던 이 작은 변화가 점진적으로 영국을 변화시킨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 국가 교회 체제의 문제점
- 헨리8세 이후, 에드워드 치하에서 영국 교회는 개신교의 색채를 띠게 되었다. 이후 왕위를 계승한 메리1세는 영국을 다시 로마 카톨릭으로 돌리려했다. 수백명이 순교 된 메리의 박해는 역효과를 낳고 '블러디 메리' 라는 오명을 얻었다. 메리 이후 등극한 엘리자베스는 중도적 절충을 추구했다. 그녀는 영국을 다시 개신교로 세우되 카톨릭 신자들을 자극하지 않으려 수장령과 함께 통일령을 통과시켜 이 두법은 영국 국교회의 성격을 결정짓는 기초가 되었다.
(자매:지도자나 정권이 바뀔때마다 고난과 박해가 반복되는 역사를 바라보며, 사람은 본성이 악하기에 역사속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반복하여 악한 상황을 만들어 내는것을 봅니다. 그럼에도 신약 교회역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 할때는 여전히 우리에게 소망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 국가 교회체제는 성경이 가르치는 교회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고 결국, 성경을 진지하게 읽는 사람들은 점점 더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 국가 교회체제의 근본적인 문제들이 나중에 청교도 운동과 분리주의 운동, 그리고 결국 침례교의 탄생으로 이어지게 된다.
● 청교도의 등장 - 안에서 개혁하려는 시도
- 청교도들은 영국 국교회안에 남아 있으면서 교회를 개혁하려 하였다. 그들이 원한것은 예배를 더 단순하게 만들고 개인적이고 경건한 삶을 강조했다. 그들은 교회를 개혁하고 싶어했지만 국왕과 의회등 국가가 통치하는 정치적 현실에 부딪히게 되었다.
● 분리주의 등장 - 밖으로 나가는 선택
-16세기말, 국가가 교회를 통제하는 한 참된 계혁은 불가능하기에 성경에 따라 독립적인 회중을 세우는 분리주의자들이 생겨났다. 이들은 청교도들과 많은 신학적 확신을 공유했지만 그들과 달리 국교회를 떠났다.
- 1593년 배로와 그린우드라는 두명의 분리주의 지도자가 런던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그들의 죄목은 '여왕폐하의 권위를 부정하고 국교회를 비방하며 반란을 선동한 죄'였다. 그러나 그들이 한 일은 성경에 따라 독립적인 교회를 세운것 뿐이었다.
● 존 스마이스 - 진리를 찾는 순례자
- 1600년경, 스마이스는 링컨시의 공식 설교자로 임명 되었는데 이는 명예로운 직책이었다. 그는 성경을 강해하는 강력한 설교자로 알려졌으나 그의 설교는 점점 더 국교회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게 되었다. 1602년 해임된 후 분리주의 회중에 합류 했으며,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박해가 심해지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망명 하였다.
(자매:지금껏 종교 개혁을 하려고 노력한 사람들 대부분이 명석하고 많은 공부를 한 분들이네요. 존 위클리프, 루터, 칼빈, 얀 후스, 그리고 존 스마이어스등, 하나님께서 교회 역사의 흐름을 바꾸실때 쓰임을 받은 면면을 살펴보면서 한국의 선교 초기와 그 이후에도 바른 성경지식을 가진 목회자들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현재의 한국 교회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 스마이스는 메노나이트들과 접촉하게 되었다. 메노는 신자 침례의 성경적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했고 자발적 교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또 다른 근본적인 의문에 직면하며 참된 침례에 대한 정당성과 기원을 묻게 되었다.
- 1609년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성경적 원리로 돌아가야 함을 깨달은 스마이스는, 스스로 침례를 주는 '자기침례'를 시행한 후 즉시 회중의 다른 사람들에게 침례를 주기 시작했다. 이것이 최초의 영국 침례 교회의 탄생이었다.
- 스마이스와 그의 회중의 신학은 일반 속죄 또는 보편 속죄를 주장하는 일반 침례교로 불리게 된다.
● 토마스 헬위스 - 영국 땅에 침례교를 세우다.
- 1612년초, 헬위스와 약 10~12명의 동료들이 영국으로 돌아왔다. 런던 외곽의 스피털필즈 지역에 정착해 자신의 집에서 작은 회중을 모았다. 이것이 영국 땅에 세워진 최초의 침례 교회였다.
- 1612년 헬위스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책을 출판했는데 제목은 [불법의 신비에 대한 짧은 선언]이었다. 이 책은 로마 카톨릭과 영국 국교회의 오류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책의 가장 혁명적인 부분은 양심의 자유에 대한 선언이었다. "왕은 영혼의 주인이 아니다"
(자매:헬위스는 탁월한 지도자였다는 것을 보며 진정한 리더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는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은 아니었어도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었으며, 종교의 자유와 영혼의 자유를 위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 임에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습을 통해 리더의 본을 보여 준것 같습니다.)
- 헬위스의 대담한 선언은 결국 가혹한 결과를 초래했다. 그는 순교자였다. 신앙의 자유를 위해, 정교 분리를 위해, 침례교의 원리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 종교적 다양성의 확대
- 왕당파와 의회파의 충돌로 내전이 일어나 국교 체제가 약화되는 사회적 배경이 형성 되었다. 또한 종교적 다양성이 점차 허용되기 시작한 환경이 마련되었다. 의회파의 승리로 크롬웰이 집권하면서 그는 종교적 관용을 지지하며 양심에 따라 예배 할 자유를 허용했다.
- 1651년 일반 침례교는 '표준고백'이라는 신앙고백을 발표했다. 이 고백서는 삼위일체, 성육신, 속죄, 부활, 재림같은 기본적인 기독교 교리들을 확증했다. 동시에 침례교의 독특한 원리들[신자 침례, 회중 정치, 정교 분리]을 명확하게 선언했다.
● 박해 속 성장
- 박해는 명목상의 신자들을 걸러냈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떠났다. 그러나 진정한 신자들은 남았는데 그들은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킨 사람들이었다. 박해는 침례교의 핵심 원리를 확증했다. 정교 분리가 왜 중요한가? 바로 국가가 교회를 통제하면 국가는 언제든지 진리를 억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매:허가없이 설교한 죄목으로 감옥에 갇힌 존 번연의 상황은 앞을 보지 못하는 딸과, 가족이 견뎌야하는 궁핍함이 감옥에서 겪는 고통보다 크다는 고백을 합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천로역정이라는 위대한 작품을 쓸수 있었던것은 그가 구원의 확신 가운데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하나님께서는 고난 가운데서도 목적을 이루신다는것을 다시 한번 더 알게 됩니다)
- 1689년, 새 정부는 '관용법'을 통과 시켰는데 이 법은 삼위 일체를 믿는 모든 개신교도들에게 예배의 자유를 허용했다. 사회적 차별은 여전히 있었지만 법적 박해는 끝났다.
● 결론 - 대서양을 향하여
- 17세기말, 영국 침례교의 원리들은 대서양을 건너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침례교는 특별한 역활을 하게된다. 침례교는 종교의 자유를 위해 싸웠고 정교 분리를 주장했으며 양심의 자유를 옹호했다. 로저 윌리암스, 존 릴랜드, 아이작 백커스 같은 침례교 지도자들은 미국 헌법의 종교 조항 형성에 기여했다.
(자매:메이플라워호를 재현해 놓은것을 보았는데 그때 얼마나 열악한 환경이었을지 가늠할수 있었습니다.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대서양을 건너온 신앙인들, 거저 주어지는것은 없고 늘 희생을 통해 이루어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 된 씨앗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영국에 심어졌고 그것이 다시 대서양을 건너 미국에서 거대한 나무로 자랐다. 소수의 신실함이 다수의 타협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침례교 역사는 권력이 아니라 원리의 승리이다.
2026-05-02 14:38:38 | 최성미
형제님글이 제겐 일침이면서 큰위로가 돼요.감사합니다~ <문제는 어떤 마음으로,어떤 방식으로 말하느냐이다>명심하겠습니다.하나님이 제게 긴-터널을 주신 이유가 온유한 마음 때문인가 싶을 정도로 쉽지않네요..예수님을 드러내야지 하는 의식적 훈련으로만 겨우되는 저의 본성입니다.
-너는 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깊이 생각하지 못하느냐?-마태복음7장3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6-05-01 22:20:48 | 목영주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찬송가 가사가 성경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때가 떠오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6-05-01 17:16:10 | 이규환
맞는 말인데, 왜 기분이 나쁠까!
교회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서로를 통해 배우고 자라간다.
그러나 교제 가운데서 기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불편함과 오해도 경험하게 된다.
오늘은 우리의 일상 속 작은 갈등을 통해
강점과 약점의 관계를 돌아보고, 성경이 말하는 바른 태도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아래 대화를 떠올려 보자.
A: 글쎄. 그이 아들이 교통사고가 났는데, 야채인간이 됐다고 하더라.
B: 야채인간이 아니고 식물인간 아니에요?
A: 제주도에 가면 비말국수를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더라.
B: 비말국수가 아니라 보말국수 아니에요?
A: 여름에 팔을 보호하려면 쿨피스를 입어야 한다고 하더라.
B: 쿨피스가 아니라 쿨토시 아니에요?
B의 말은 모두 맞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듣는 사람은 기분이 상한다.
심지어 B는 “아는 척한다”는 핀잔을 듣기도 한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
강점과 약점은 같은 뿌리가 같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B는 정확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정확함은 분명 발전의 원동력이다. 이런 사람은 공동체에 꼭 필요하다.
그러나 그 정확함이 때로는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기도 한다.
결국 강점이 약점으로 드러나는 순간이다.
이처럼 강점과 약점은 서로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뿌리에서 나온 두 얼굴이다.
우리의 성향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의 성향을 살펴보면 이 사실은 더욱 분명해진다.
외향형은 분위기를 살리는 힘이 있지만, 지나치면 말로 실수하기 쉽다.
내향형은 신중하지만, 차갑거나 거만하게 보일 수 있다.
감각형은 현실적이지만, 상상력이 제한될 수 있다.
직관형은 창의적이지만, 현실을 놓칠 수 있다.
사고형은 논리적이지만, 상대의 감정을 놓치기 쉽다.
감정형은 따뜻하지만, 감정에 휘둘릴 수 있다.
판단형은 계획적이지만, 융통성이 부족할 수 있다.
인식형은 유연하지만, 체계성이 부족할 수 있다.
이처럼 모든 강점은 동시에 약점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강점이 약점으로 흐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성경은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매우 현실적으로 다룬다.
“형제들아, 만일 어떤 사람이 잘못에 빠지거든 너희는 온유한 영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세워주고 너 자신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 너도 시험에 들지 않게 하라.” (갈라디아서 6장 1절)
여기서 말하는 ‘잘못’은 우리의 특질 때문에 나오는 실수를 말한다. 우리 안에 있는 연약함과 부족함, 곧 약점을 포함한다.
바울은 두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온유한 마음으로 바로 세워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자신도 넘어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의 교제는 단순한 친교가 아니다.
삶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강점과 약점이 드러나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태도이다.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어떤 마음으로, 어떤 방식으로 말하느냐이다.
정확함이 사랑을 잃어버릴 때,
그 말은 옳아도 사람을 세우지 못한다.
서로를 세워가는 공동체
우리는 모두 부족한 존재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부족함 속에서 서로를 세워 가도록 부르셨다.
정확한 사람도 필요하고, 따뜻한 사람도 필요하다.
논리적인 사람도 필요하고, 공감하는 사람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온유함이라는 통로를 통과할 때
비로소 공동체를 살리는 힘이 될 것이다.
우리의 강점이 누군가를 상처 입히지 않도록,
우리의 약점이 방치되지 않도록,
서로를 향해
온유한 마음으로 다가가자.
2026-05-01 16:51:17 | 이규환
2026-05-01 10:24:58 | 정영희
2026-04-30 10:09:18 | 심동휘
2026-04-29 18:17:00 | 김순영
환영합니다. 박병훈 형제님, 김봉숙 자매님.
가까운 지역에 사시네요.
바른 말씀을 찾아 오셨으니 성도들과 교제 가운데 든든하게 서가시길 바랍니다.
2026-04-29 17:53:15 | 이수영
두 분 환영합니다.
평안한 웃음을 띤 모습이 보기좋아요.
주시는 기쁨과 은혜안에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삶 되시기
소망합니다.
2026-04-29 12:57:28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