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한 자매님의 간증 잘 들었습니다. 항상 밝은 표정으로 다니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주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자매님과 댁내 풍성하길 소망합니다.
2025-08-05 19:07:10 | 김지훈
공감합니다.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시나 또한 사랑이십니다.
2025-08-04 10:04:08 | 이수영
감사합니다. 최호성 형제입니다.제가 두가지의 중증 질병을 가진 환자를 간병하다보니 잠시도 틈이없어서 이제서야 환자의상태를 알려드리게되었습니다.하나님께서 성도님들의 중복 기도를 들으시고 제아내 김갑순 자매의 오른쪽 무릎 수술을 주관하셔서 7월 31일 18시 경에 수술이 잘 끝났습니다.수술 후 만3일이 지난 8월 3일 22시 현재까지 병실에서 주사와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8월 4일부터는 무릎 꺾기 물리치료를 시작한다 합니다.수술하기 전 가장 염려했던 부분이 1) 중증 치매 환자이고 2) 통증 강도를 표현할 수 있을지가 문제였고 3)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더라도 이후 물리치료 과정을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었습니다. 의사는 수술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습니다.수술이 잘 끝났고 , 주치 원장님께서 수술 후 병실회진을 오셔서 환자가 통증 호소를 안 하더냐? 라고 하셔서 아직 통증호소는 한 번도 안 하고 있다고 하니원장님께서 고개를 갸우뚱 하시면서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으시고 나가시면서 새벽부터 또는 1~2일 후부터는 계속 통증 호소를 할 거다라고 하셨고, 간호사분들도 통증이 없는 것이 참 이상하다고 하면서 다른 환자분들은 모두 통증 호소를합니다. 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오늘이 수술 3일차 8월 3일 주일인데 아직 통증 호소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참으로 희한하게도 신경은 살아있는데 , 보통 사람도 참기 어려운 수술 통증을 고통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병실 생활에도 잘 적응하고 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이쁘다고 소문이나서 병원 내 직원에게도 아주 인기가 많고 사랑을 듬뿍 많이 받고 있습니다.
100% 완전하게 치유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통증까지도 완전하게 잡아주시고계시는 하나님의은혜에 무한한 감사를드립니다.이모든것이 성도님들께서 뜨거운 중보기도를하여주신 결과로 교회의 모든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다음주에 있을 왼쪽무릎 수술도 완전하게 치유해주시리라 믿습니다.제 아내가 입원해있는 이곳 병원 관계자분들 중 그리스도 예수님을 모르는 구원받지못한 불쌍한 영혼이 있으면 그 혼들에게 주님께서 구원의 은혜를주시길 기도드립니다.또한 주님께서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 평안과 화평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25-08-03 22:47:26 | 최호성
모든 영광을 우리 주 하나님 홀로 받으시기 원합니다. 아멘.
2025-08-03 22:18:22 | 김지훈
2025년 8월 3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51NdHASdFNs
2025-08-03 18:57:43 | 관리자
2025년 8월 3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51NdHASdFNs
2025-08-03 18:57:43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무엇과 같다고 했나? (1편)
바람에 날리는 겨(4절)
2.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도망 다니는 중에도 잠을 잘 수 있었던 이유는? (3편)
주께서 떠받쳐 주셨기 때문(5절)
3. 시편 5편은 다윗이 어떤 악기에 맞추라고 악장에게 준 시인가? (5편)
느힐롯(1절)
4. 다윗이 다시는 압제하지 못하도록 기도한 사악한 자가 속한 곳은? (10편)
땅(18절)
5. 주께서 무엇을 지키시며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겠다고 하셨나? (12편)
주의 말씀들(7절)
6. 하나님을 둘러싼 창공의 짙은 구름들은 무엇에 의해 사라지는가? (18편) 광채(12절)
그분 앞에 있는 광채(12절)
7. 우리가 신뢰하고 기억해야 하는 것은 병거나 말이 아닌 무엇인가? (20편)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7절)
8. 주께서 무엇을 한 세대로 여기시는가? (22편)
한 씨(30절)
9. 주의 거룩한 곳에 서는 사람은? (24편)
깨끗한 손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4절)
10. 주께서 온유한 자를 무엇으로 지도하시는가? (25편)
판단의 공의(9절)
11. 다윗이 주께 바라던 한 가지 일은 무엇인가? (27편)
평생토록 주의 집에 거하여 주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분의 성전에서 여쭙는 것(4절)
12. 사악한 자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28편)
악한 일(3절)
13. 다윗은 무엇으로 주께 경배해야 한다고 했나? (29편)
거룩함의 아름다움(2절)
14. 다윗은 무엇 때문에 기력이 약해지고 뼈가 쇠약해졌다고 고백하는가? (31편)
자신의 불법(10절)
15. 다윗은 올바른 자들이 해야 할 합당한 일이 무엇이라고 했나? (33편)
찬양(1절)
16. 어떤 자들이 땅을 상속하며 넘치는 화평 속에서 기뻐하는가? (37편)
온유한 자들(11절)
17.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장막들이 있는 곳은? (46편)
거룩한 처소(4절)
18. 온 땅의 기쁨이 되는 시온 산은 어떤 곳인가? (48편)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위대한 왕의 도시(2절)
19. 존귀함 가운데 거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무엇과 같다고 했나? (49편)
멸망하는 짐승(20절)
20. 아삽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은 다 어떤 자들이라고 했나? (50편)
찬양을 드리는 자(23절)
2025-08-03 14:47:10 | 관리자
저는 욥기중 40장 1절~5절 말씀을 좋아합니다. 제가 어디에 있든 예수님이 바로 옆에 계신다는 생각(의식적훈련)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더운날씨 애국시민들을 위해 아버지께 기도드립니다..
-보소서,나는 비천하오니 내가 주께 무어라 대답하리이까? 내가 내 손으로 입을 막으리이다.-욥기40장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Q28gzVW49U
2025-08-02 17:48:42 | 목영주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말자!
지난주에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 설교를 들었다. 설교를 들으면서 계속해서 생각나는 말이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말자’
성경은 여러 차례 하나님의 영광을 접한 이들의 반응을 기록하는데, 그때마다 사람들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두려움과 경외심에 압도되어 쓰러지거나 엎드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 자체가 그분의 본질적인 거룩함, 위엄, 권능, 임재가 외적으로 드러나는 실체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눈에 보이는 환상이나 단순한 감동을 넘어서서, 죄인 된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실제적인 임재로 나타난다. 이 영광을 경험한 인물들의 기록을 통해 우리는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 에스겔
에스겔은 바빌론 포로 시절, 그발 강가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환상 중에 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사방으로 퍼지는 그 광채의 모양은 마치 비오는 날 구름 속에 있는 무지개 모양 같았는데 이것은 주의 영광의 모습을 가진 모양이더라. 내가 그것을 볼 때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말씀하신 분의 음성을 들으니라.”(에스겔서 1장 28절)
또한 에스겔 3장 23절에서도 그는 같은 반응을 보인다.
“그때에 내가 일어나 평야로 나갔는데, 보라,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았던 영광과 같은 주의 영광이 거기 서 있으므로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라.”(3장 23절)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에스겔은 말할 수 없는 경외감에 압도되어 땅에 엎드린다. 직접적으로 “죽겠다”는 표현은 없지만, 감히 바라볼 수 없는 존재 앞에서 전적인 항복의 자세를 취한다.
2. 이사야
이사야 역시 성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목격했을 때, 자신의 죄된 상태를 자각하며 이렇게 외친다.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게 화가 있도다! 내가 망하게 되었도다! 이는 내가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며, 또 내가 입술이 부정한 백성의 한가운데 거하면서 내 눈이 왕 곧 군대들의 주를 보았기 때문이라 하매.”(이사야서 6장 5절)
이사야의 반응은 단순한 놀람을 넘어서, 마치 사형 선고를 받은 듯한 절박함이 느껴진다. 죄인이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섰을 때 느끼는 절망과 두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3. 사도 요한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았을 때의 장면이 인상 깊다. “내가 그분을 볼 때에 죽은 자같이 그분의 발 앞에 쓰러지매 그분께서 오른손을 내 위에 얹으며 내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요한계시록 1장 17절)
요한은 그리스도의 영광 앞에서 말 그대로 기절하듯 쓰러진다. 그러나 주님은 그에게 다정히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이렇듯 성경은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선 인간이 자신의 죄성과 무력함을 깊이 깨닫고 죽을 것 같은 상태에 빠졌다고 증언한다.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분이며, 인간은 본질상 죄인이다. 죄인이 그분의 영광을 직접 마주하면 그 자체로 존재가 붕괴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반응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복음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은혜 가운데 바라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아무도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으되 아버지 품속에 계신 독생자께서 그분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요한복음 1장 18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믿음을 통해 담대함과 아버지께 확신 있게 나아감을 얻나니”(에베소서 3장 12절)
예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 가운데 계시하셨고, 그분 안에 있는 자들은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은 죄인에게는 죽음의 공포이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생명의 빛이다.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시지만 동시에 사랑이시며, 그분의 영광은 심판의 불과 동시에 구원의 빛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이사야처럼 회개하고, 요한처럼 두려워하되, 그리스도 안에서 담대하자.
2025-08-02 13:21:03 | 이규환
함께 신앙 생활 하게된 김민영 자매님
환영합니다.
풍성한 말씀 들으시고 친밀한 교제 나누시며
감사가 더 해지길 소망합니.
2025-08-01 20:53:55 | 김혜순
자매님~~
교회 행사에 늘 부지런히 참여 하는 자매님의 모습 참 아름다워요
늘 평안 가운데 지내시길 바라고 사진 보니 많이 반갑네요.
2025-08-01 20:49:52 | 김혜순
자매님~
살아 온 인생중 지금이 최고로 기쁨을 누리기는
시절이면 좋겠습니다.
반갑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5-08-01 20:45:13 | 김혜순
자매님
반갑습니다~
우리 교회 오신거 매일 감사하게 되는 일상 보내시길 바래요.
2025-08-01 20:39:36 | 김혜순
먼곳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 가까이 에서 오셔 인사를 많이 들으시네요 ㅎㅎ
말씀과 교제 가운데 주님 주시는 은혜 풍족히 받으시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5-08-01 20:14:20 | 김혜순
기도 부탁이 올라오고 하루가 지났네요
결과가 궁금합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셔서 형제님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같은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2025-08-01 20:10:58 | 김혜순
모쪼록 빠른 쾌유와 좋은 경과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025-08-01 09:23:47 | 김지훈
하나님께서 수술과 회복을 은혜와 섭리로 선하게 이루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형제님과 자매님에게 참평안이 넘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5-08-01 08:55:52 | 김혁
글을 읽는 내내 너무나 아름답고 심금을 울리는 내용에 마음 속에서는 뜨거운 것이 올라오고 눈시울은 붉어집니다.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위 글을 쓰신 자매님의 바람처럼, 사랑침례교회의 모든 성도분들이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왕으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주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의지하여 승리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내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으로 충만하기를" 저 또한 기도합니다.
2025-07-31 10:31:51 | 김영규
오늘 김갑순 자매님 무릎 관절 수술이 잘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최호성 형제님의 헌신적인 아내 사랑 돌보심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계십니다
외면하지 않으실것입니다 형제님의 간절한 바램과 절규를요
최호성 형제님 건강도 생각하시고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형제님께 늘 함께 하실것입니다
2025-07-31 07:38:06 | 김순임
계속되는 폭염에 모두 평안하신지요?
산본에 살고 있는 최호성 형제, 김갑순 자매입니다.
제 아내와 손을 잡고 교회에 출석하여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 김갑순 자매가 지난 6개월여를 일어서지도, 한 발자국도 걷지 못하고 휠체어에만 의존하다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기 위해 오늘 아침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1~2개월 동안 걷지 못한 환자에게는 수술 효과가 희박하므로 수술을 권하지 않는데,
더구나 6개월여를 서지도 걷지도 못한 것은 물론 중증 치매까지 있어서 이런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있으며,
수술을 해도 잘해야 20%의 성공률로 그것도 보행기를 잡고 걸을 수 있을 정도라 수술을 포기하자는
선생님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100% 완전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계심을 믿기에,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7월 31일 오후 4시 30분에 우선 오른쪽 무릎부터 인공관절 수술을 해보고 경과를 보면서
왼쪽 무릎도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입원할 때는 휠체어에 의존해서 왔지만,
퇴원할 때는 걸어서 퇴원할 수 있도록 형제자매님들의 중보기도의 도움을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기도가 중노동이라고들 하는데, 더운 날씨에 이렇게 힘든 부탁을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형제, 자매님 가정에 주님의 평안을 축원드립니다.
2025-07-30 23:29:2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