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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가 여러모로 쓰인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은 잘 못해봤는데, 자매님이 자세히 설명해 알려주시니 확신이 생기네요.. 세탁기 부터 청소해야겠어요. 좋은 생활의 지혜 알려주셔서 감사하고요, 다른 용도도 알려주세요. 남은 주간도 승리하시고 주일에 뵈요.
2011-07-22 09:44:32 | 김상희
식초는 살균작용에 이어 물 때 성분을 분해하는 작용이 뛰어나더라고요. 물을 사용하는 모든 것에는 시간이 흐르면서 물때가 끼게 되지요? 유리컵, 도자기, 플라스틱 그릇 등 등. 주방세제에 식초를 넣어-여름에는 1:1 사용해요.-식중독 균을 방지하고 맨손으로 사용해도 손이 끈적임이 없어요. 거품이 별로 안 일어나니까 많이 사용하는데 평시처럼 사용하세요. 거품이 많이 일어날 수록 많이 헹구어야 하는데 TV실험에서 12번을 헹구어도 계면활성제 때문에 주방세제가 남아 있더라고요. 냄새가 나서 싫다는 사람도 있지만 -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참고로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아베쓰카사 지음 국일미디어 읽어보시면 너무 놀라실걸요. 사지말고 도서관에서 빌려보세요.
2011-07-21 09:10:26 | 이수영
야구게임과 연관시켜 무겁지 않게, 그러나 깊이 생각케 하는 글이네요. 예수님을 믿음으로 주님의 사랑과 지혜를 구하고 살지만 뒤돌아보면 주님의 은혜라는 크나 큰 보호가운데 이세상을 항해하고 있네요. 결국은 주님 뿐이지요. 오늘 아침에 본 이라는 말씀이 새롭게, 너무나 눈물나게 감사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샬롬!
2011-07-21 08:53:16 | 이수영
  The Lord's Ballgame     Freddy and the Lord stood by to observe a baseball game.The Lord's team was playing Satan's team. 프레디와 주님이 야구게임을 구경하기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주님의 팀과 사탄의 팀이 겨루고 있었다.     The Lord's team was at bat, the score was tied zero to zero,and it was the bottom of the 9th inning with two outs.They continued to watch as a batter stepped up to the plate named Love.' 주님의 팀이 타격을 하고 있었다. 스코어는 무승부로 0:0였고 9회말에 2 아웃의 상황이었다. 사랑 이라는 타자가 본루(플레이트)로 다가왔을때 모두들 주시하고 있었다.   Love swung at the first pitch and hit a single, because'Love never fails.' 사랑은 첫 투구에 일루타를 날렸다, 왜냐하면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기 때이다.     The next batter was named Faith,  who also got a single because Faith works with Love.  다음 타자는 믿음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믿음은 사랑과 함께 일하므로 그 역시 일루타를 쳤다.     The next batter up was named Godly Wisdom. Satan wound up and threw the first pitch. 다음 타자는 경건한 지혜라는 이름의 선수였다. 사탄은 몸을 제꼈다가 첫 투구를 던졌다.     Godly Wisdom looked it over and let it pass: Ball one. Three more pitches and Godly Wisdom walked because he never swings at what Satan throws. 경건한 지혜는 공을 쳐다본 후 치지 않아서 원 볼이 되었다. 세 번 더 공이 왔지만 지혜는 사탄이 던진 것을 치지 않음으로써 포볼로 그냥 걸어갔다.     The bases were now loaded. The Lord then turned to Freddy and told him He was now going to bring in His star player. Up to the plate stepped Grace. Freddy said,'He sure doesn't look like much!'   베이스들은 이제 꽉 찼다. 주님은 프레디를 향해  이제는 자신의 스타 플레이어를 들여오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제 플레이트에 은혜라고 하는 선수가 들어왔다. 프레디는 “그는 별볼일 없이 보이는데!!”라고 말했다.   Satan's whole team relaxed when they sawGrace. Thinking he had won the game, Satan wound up and fired his first pitch. To the shock of everyone, Grace hit the ball harder than  anyone had ever seen! But Satan was not worried; his center fielder let very few get by. 사탄의 모든 팀원들은 은혜를 보자 모두 안도의 숨을 쉬었다. 사탄은 자기가 게임에 우승할 것이라 생각하며 첫째 공을 보냈다. 그런데 모두에게 충격을 줄 정도로, 은혜는 이제까지 누구도 본 적이 없는 강한  힘으로 그 공을 쳤다. 그러나 사탄은 걱정하지 않았다, 왜냐면 그의 중견수가 그런 공을 놓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었다.   He went up for the ball, but it went right through his glove, hit him on the head and sent him crashing on the ground; 그가 공을 잡으려고 다가갔으나 그공이 그의 글러브를 통해 바로 미끄러져 지나가 버리고 그의 머리를 치고 그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땅에 쓰러졌다.     the roaring crowds went wild as the ball continued over the fence . .  for a home run ! 소리를 지르던 군중들은 공이 계속해서 담을 넘어가는 것을 보다가 결국 홈런까지 가는것 을 보며 몹시 흥분했다.   The Lord's team win!   주님의 팀이 이겼다!!   The Lord then asked Freddy if he knew why Love,  Faith and Godly Wisdom could get on base but couldn't win the game. Freddy answered that he didn't know why. 주님은 프레디에게 왜 사랑, 믿음, 경건한 지혜가 베이스에 있었지만 게임에서 승리할 수는 없었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프레디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The Lord explained, 'If your love, faith and wisdom had won the game, you would think you had done it by yourself. Love, Faith and Wisdom will get you on base but only My Grace can get you Home: 주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사랑과 믿음과 지혜가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면 너는 네가 잘해서 그렇게 됬다고 생각할 것이야." "사랑, 믿음, 그리고 지혜는 너를 베이스로 인도해 줄 것이지만 은혜만이 너를 홈(Home)으로 데려갈 수 있단다."   'For by Grace are you saved, it is a gift of God; not ofworks, lest any man should boast.' Ephesians 2:8-9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 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2:8-9]   Psalm 84:11, 'For the Lord God is a sun and shield; the Lord will give grace and glory; no good thing will He withhold from those who walk uprightly.' {주} [하나님]은 해와 방패가 되시나이다. {주}께서 은혜와 영광을 주시며 곧바르게 걷는  자들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 하시리이다. [시편 84:11]   'I can do all things through Christ who strengthens me.'Phil 4:13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13]
2011-07-21 00:02:21 | 관리자
아니! 이곳에도 우리 혜민 아빠가! 우리 신형제님이 이렇게 세심한 분이셨네요... 오늘 저와 유니스도 좋은 정보를 당장 실천에 옮겼어요.. 청소소감은 유니스에게 발표하라고 하지요.. 여러모로 유익한 우리들의 홈이네요^^
2011-07-20 22:37:55 | 정혜미
형제님께서 독서에 대한 적극적인 열의를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만 보아도 머리에 떠오르는 상황과경우를 잘 지적하고 다루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의미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독서부장으로 모시겠습니다...^^
2011-07-20 22:31:22 | 정혜미
읽어보면서 느낀 바는, 결국 영성 성장과 변화로 인한 열매가 반드시 생겨나야 참 그리스도인인데, 영적 성장과 변화는 나와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표출이 되고 그 열매 또한 그들을 통해서 드러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참 내가 여러 부분에 있어서 참 개념없이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나이 많이 먹고 신앙 생활 오래했다고 자부할 일이 아니며, 오히려 그것을 더 부끄러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기도 하고 설교도 듣곤 하는데 왜 삶 가운데 특히, 인간 관계 속에서 실천(순종)이 되지 않는가 하는 궁금함도 생기구요. 성경적이지 않은 부분이 조금 있긴 하지만, 글의 내용의 대부분이 신약 시대에 그리스도인이 믿고 지켜야 할 성경의 진리와 부합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1학년 어린이(10대)들부터 5학년에 계신 분들(50대)까지 읽고 되돌아 볼 가치가 있습니다. 심지어 부모님들이 읽고서 자녀의 바른 성장을 위해 참고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07-20 18:52:38 | 신대준
간만에 특이한 내용이 있어서 그냥 한 마디 덧붙입니다. 세탁기 안을 정기적으로(3-4개월마다) 청소를 해주어야 하는데, 비용이 들지요. 그런데 식초로 세탁기 안을 클린할 수있다니 비용 절감^^ 사실 세탁기 안이 주방이나 화장실보다 유해세균이 더 많다고 하던데요?@!!
2011-07-20 18:42:02 | 신대준
이렇게 후딱 청소 해치우고 날도 더운데 문 활짝열면 환기 잘되어 시큼한 냄새가 다 날아가겠네요. 세탁조 한번 청소 해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식초 묻힌 걸래로 전화기등 가전제품 닦아도 빤딱빤딱, 그리고 정전기 방지로 먼지가 쉬타지 않아요. 다만, 식초냄새가 좀 걸리네요. 그러니 이렇게 화창한 날 하시면 좋겠지요. 식초 대용으로 소다가 있는데 이것을 기름때 설거지할때 써보니 냄새가 암모니아냄새로 전환되어 장난아니게 코막고 힘들게 설거지 했네요.ㅎㅎ
2011-07-20 17:10:31 | 이청원
오늘은 생활의 지혜를 조금 나눌게요. 저는 식초를 아주 잘 이용하는 데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하지만... 식초는 살균작용이 강한데 특히 물때를 아주 잘 없애주거든요. 오늘은 몇 가지만 알려드릴게요. 호응도를 봐서 더 연재? 할 수도 있고..   1> 화장실 청소할 때 락스를 사용하는 위험을 줄이고 화장실 청소 깨끗하게 하는 방법은 양조식초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락스보다는 친환경적이고 옷에 튀어 색이 바랠 염려도 없고. 퐁퐁 조금에 식초를 섞어서-많이 넣을수록 좋아요-물에 섞어요. 그리곤 사면을 수세미나 걸레로 묻혀서 힘 들이지 않고 슬슬 닦아줘요. - 힘들여 박박 닦을 필요 없음- 맨 나중에 바닥도 닦아주고 나선 찬물로 사면을 돌아가면서 샤워시키고 바닥까지 하고나면 반짝반짝 빛나요. 식초냄새가 조금 나지만 물기가 마르도록 문 열어 두면 날아가고, 물때까지 없어져 신선한 느낌마저 들지요. 처음하시는 분은 물과 식초를 1:1정도 섞어서 하시고, 바닥까지 닦고 나서 잠시 차 한 잔 드시고 와서 샤워시키시면 더 좋지요. 양은 해보시면 아시게 되요. 식초는 내 맘대로 넣어도 상관없네요.   2>매일 청소하지만 방바닥에 물때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르시죠? 내 맘대로 섞은 식초+물에 걸레를 헹궈서 그 걸레로 바닥을 한번 닦아보세요. 까만 물때가 장난이 아니게 묻어나요. 장마나 눅눅할 때 한 번씩 해 주면 보송보송한 느낌? 눅진한 느낌은 사라지죠. 1주일에 한 번씩 하니까 미끄럽던데요. 너무 자주 하진 마세요. 양말 신고 미끄럼 타고 놀거나 넘어지면 곤란해요.   3>세탁기 수조안도 오래 사용하다보면 눅진거리는 끈적?하달까 그런 느낌이 들어요. 세탁기안에 물을 가득 채우고 처음하시는 분은 1리터쯤 넣고 5-10분 돌려주시고 그날 밤을 재우세요. 물 빼지 말고요. (식초는 맘대로 넣어도 돼요.) 그 다음날 그 물을 이용해 베란다 청소나 화장실 청소를 하시면 경제적이죠. 화장실용 신발이나 베란다용 신발은 뒤집어보면 까만 물때가 숨어있어요. 그 물을 이용해 신발을 담가놓으세요. 식초를 많이 사용하면 단시간, 적게 사용하면 밤에 세탁기처럼 오래 담가 두세요. 다음날 칫솔을 살짝 대기만 해도 힘들이지 않고 환골탈태 새신발이 되네요. 손으로 세탁기 수조를 만져보면 새 것처럼 반짝거리고 빨래도 더러움이 잘 없어지죠.   섬유린스대신 식초를 사용해서 마지막 헹굼을 해주면 천에도 좋고 특히 아토피 아이들에게는 꼭 사용해 주면 좋아요. 식초는 천 속 구석구석까지 소독을 해 주고 색깔도 선명하게 해줘요. 장마 때 빨래 말려도 퀴퀴한 냄새 나지요? 이럴 때도 좋아요. 한 번 해 보시고 소감 올려 주시면 예쁘겠네요.^^
2011-07-20 17:02:20 | 이수영
그러게요...형제님 부부가 안보이니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던걸요? 자매님도 애타게 찾았는데... ^^ 보고 싶었다고 안부 전해주세요~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 참 귀여워요~ 사탕 하나에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이...ㅎㅎ
2011-07-19 23:39:34 | 주경선
사랑침례교회 진정한 대박가족 인증 도장 쾅 ^^; 박형제님 부부를 알게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박형제님 가정을 보면서 큰 도전과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끝까지 완주하지요 샬롬! *^^*
2011-07-19 22:58:48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