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자매님,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생명이 주님께 있음을 알지만
한밤중에 수술하게 되니
온 식구가 마음 졸이고 머리속이 아무 생각이 없네요.
오직 주님의 긍휼을 구하며
계속 기도해 주세요.
2011-07-24 06:35:03 | 이수영
수술이 끝나고 중환자실에 들어가셨어요.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아서 수술을 바로 할 수 없었는데상황이 위급해지니 수술한거라
수술하고 지혈이 안돼서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아요.의사가 장기전일수도 단기 일수도 있다고 하네요.이젠 정말 기도가 필요해요.장남인 남동생이 미국에서 28일 들어올텐데회복되어 얼굴을 볼 수 있도록 기도 요청합니다.
중환자실은 하루 2번 30분 밖에 면회가 안되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계속 기도로 기적을 일으켜 주세요.
2011-07-24 06:28:35 | 이수영
자매님 힘내시고요 저도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2011-07-24 00:48:58 | 곽성동
기도합니다. 자매님 힘내세요 ~
2011-07-24 00:16:45 | 송재근
수술이 잘 되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세상만사가 다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우리의 의지할 분은 오직 주 하나님 밖에 없음을 우리는 순간 순간 고백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수술이 잘 되어지길 기도할께요!
믿음안에서 힘네세요~
2011-07-23 23:54:32 | 노영기
기도합니다. 자매님도 힘내세요!
2011-07-23 23:37:41 | 이청원
너무 늦은시간이지만 긴급 도움 요청합니다.
엄마가 금요일 휠체어에서 앞으로 떨어져 분당 서울대 응급실에 들어갔고
CT를 3시간 간격으로 찍어서 머리 상태를 보면서
집중치료실에 있었어요.
눈이 퉁퉁 부어 있어서 눈이 떠지지도 않는 상태였어요.
의사가 보기에 상태가 급한지 이시간에 뇌수술 들어가네요.
수술이 정확히 되어 후유증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2011-07-23 23:16:45 | 이수영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실어하는 벨사살왕일당의 죄상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다니엘의 구별됨과 신실함이
뚜렷한 대조를 이루며 나타나 있는 대목이네요.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높이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이시지요.
이렇게 요점정리를 잘해주셔서 배움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1-07-23 21:56:50 | 이춘옥
찬양에 마음을 담아 올리는 자매님의 순수한 고백에
저의 마음에도 공명이 일어나네요.
참 저도 이 찬송을 부를 때마다
세상의 념려 근심이 사라지며 주님을 우러르게 되지요.
사랑의 주님을 바라볼때 찾아오는 마음의 기쁨과 평안,
이 세상이 줄수도 빼앗을 수도 없는 기쁨과 평안이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으로 말미암아 계속해서 찬양의 희생을 하나님께 드리자.
그것은 곧 그분의 이름에 감사를 드리는 우리 입술의 열매니라."(히13:15)
힘들고 분망한 하루하루일것이 분명 느껴지는데
여러모로 보여지는 자매님과 남편분의 수고와 섬김이 참 아름다워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샬롬~
2011-07-23 21:25:09 | 이춘옥
[학습목표]
- 다윗도 죄를 지음(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함
<유치부>
▶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이제 그런 까닭에
칼이 네 집에서 결코 떠나지 아니하리라. (사무엘기하 12:10)
<초등저학년>
▶그가 편지를 써서 이르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맹렬한 싸움의 천전방에 두고 그로부터 물러가서
그가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사무엘기하 11:15)
▶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이제 그런 까닭에
칼이 네 집에서 켤코 떠나지 아니하리라. (사무엘기하 12:10)
<초등고학년>
▶ 그가 편지를 써서 이르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맹렬한 싸움의 천전방에 두고 그로부터 물러가서
그가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사무엘기하 11:15)
▶ 어찌하여 네가 주의 명령을 업신여기고 그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족속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으며 암몬 자손의 칼로
그를 죽였느니라. (사무엘기하 12:9)
▶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이제 그런 까닭에
칼이 네 집에서 켤코 떠나지 아니하리라. (사무엘기하 12:10)
- 금주 암송구절-
<유치부> 의에 대하여 깨어 있고 죄를 짓지 말라. -고전 15:34-
<초등저학년>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였노라. -히12:4-
<초등고학년> 너희가 사람의 외모에 관심을 두면 죄를 범하고
율법에 의해 범죄자로 확정되리라. -약 2:9-
2011-07-23 14:11:20 | 관리자
한가지만 더 추가하겠습니다. 다니엘서 5장에서 파티가 이루어지고 있었을 때 손이 나와서 벽에 글씨를 쓰기 시작했고 그 글은 하나님께서 왕과 그의 영주들을 심판하시는 내용이었는데 그 뜻은 "그들이 하나님이 왕국를 세우셔서 끝내셨다는 것이며; 왕을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함이 있었다"는 뜻으로 그후 그의 왕국이 메데와 페르시아사람들에게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혼은 이런 글을 통해 하나님의 저울안에서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구원받은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부족하여도 그 저울의 끝을 기울여 부족함을 채워 주신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됩니다.
2011-07-23 13:55:53 | 남윤수
자매님, 정말 애쓰셨어요. 늘 이렇게 요약해 줌으로 다시 한번 그날의 공부 내용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셨고 참석하지 못하는 자매들도 이걸 통해서 다니엘을 다시 읽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봐요. 벨사살 왕 당시의 육적인 쾌락이 술과 우상숭배, 그리고 진정한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에서 나왔고 요즘의 우리 세상이 또한 그길로 가고 있어서 많은 경고의 내용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니 더욱 하나님과의 거리를 좁히고 관계회복에 힘 씁시다. 정말 감사드려요. 금요일 밤에 그냥 혼자 가셔서 많이 섭섭했습니다. 자매님이 있어서 저희 모두 행복합니다. 힘내시고 계속 전진하세요~^^
2011-07-23 13:44:48 | 남윤수
예수님을 모든 것 위에 두기란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지요.
자매님의 아름다운 그 마음을 보시고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겠네요.
주자매님과 개인적인 교제는 못 나누었지만 항상 진솔함이 느껴져요.
두 아들이 캠프를 간 덕에 금요모임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웠어요.
나의 구원과 예수님을 생각하며~ 매순간이 기적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2011-07-23 12:55:09 | 김상희
더운데 비빔면 만한 한여름 음식도 없는것 같습니다.
목요자매모임도, 금요기도회도 모두 비빔면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정말 비빔면을 잘드시는 오사모님과
정말 더, 비빔면을 잘드시는 김애자 자매님의
맘껏(?)드시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어쩌겠습니까? 초보운전면허로 이곳까지 날라오신 김애자자매님의 모습대신
오사모님께서 망가진 모습으로 희생을 하셔야지요.....강요 아닙니다.ㅋ
주경선자매님께서 김정호형제님과 함께 유아실의 책장을 마련했네요.
기존 유아침대가 이제 부서져서 못쓰는 관계로 처분하고
이렇게 이쁜 책장으로 그자리를 대신해 빛내주고 있습니다.빤짝빤짝!!
요즘 많이 덥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모두 휴가를 가셨는지
자매모임도, 금요기도회도 성도님들이 많이 못오셨네요.
모두 별일 없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
2011.07.21 다니엘 5장 요약 ☞ 클릭
2011-07-23 02:53:51 | 관리자
다른사람이 못하는 일을 자매님께서 나서서 해주시고 있는 거에요.
거듭 말하지만, 아무나 못해요 이 요점정리. 그래서 저는 주자매님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
2011-07-23 02:31:26 | 이청원
저도 주경선자매님을 사랑합니다......아주 많이요.
2011-07-23 02:13:37 | 이청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은 102장 입니다.
주 예수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명예와 행복과 바꿀수 없네~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님 밖에는 없네~
오늘 다시 이 찬송을 부르는데 구원 받았던 그때의 그 감격이 밀려옵니다~
삶으로 인해 내가 뒤로 제쳐두었던 예수님을 다시금 저의 전부로 고백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도움의 손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 내가 처리 해야 할 수많은 일들, 육체의 피곤함과 연약함,
내가 돌보아야 할 우리 아이들,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어려운 난관들, 당장 살아갈 오늘과 내일, 현실....등등
이 모든걸 내려놓고 다시금 이 찬양의 고백을 통해
내게 구원을 베푸셨던 놀라운 일들을 감사드렸습니다
내게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더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내 모든 즐거움, 행복, 만족 그 모든 것도 예수님과 바꿀수 없기 때문입니다
찬양을 통해 들어오는 한줄기 빛이 제 마음을 녹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좋은 교회를 만나게 해주셔서 제가 이토록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말씀의 참된 자유함과 주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공존하며 하나님을 경배할수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매순간 순간이 기적입니다~ 사랑합니다~
2011-07-23 01:03:41 | 주경선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요점정리도 잘 못하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좀 더 잘하시는 분이 계실텐데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을실 것 같아서 부족하나마 올립니다.
자매모임에 참석하는 한 계속 노력해보겠습니다
제가 책을 많이 읽지 않은게 여기서 티가 나지요??? ㅎㅎ
2011-07-23 00:18:33 | 주경선
다니엘 5장 - 벨사살 왕의 죄는 무엇인지 다니엘은 어떻게 쓰임을 받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니엘 5:1~21 벨사살 왕이 자기의 영주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포도주를 마시니라. 2 벨사살이 포도주를 맛보며 명령하여 자기 아버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탈취한 금 그릇들과 은그릇들을 가져오라고 하였으니 이것은 왕과 그의 통치자들과 아내들과 첩들이 그것들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벨사살 왕은 자기의 영주 천 명을 위해 큰잔치를 베풀며 포도주를 마시고 자기의 부, 권력을 자랑하였습니다.그당시 예루살렘 성전에 있던 포획한 물건들 즉 금,은, 놋쇠의 가치들은 그 어떤 가치보다 높았습니다.
벨사살 왕의 죄는 무엇일까요?
첫번째로는 술취함 입니다
영주 천명을 위한 잔치를 베풀었는데 부족함이 없는 상태에서 파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잠언 23:29~3529 재난이 누구에게 있느냐? 슬픔이 누구에게 있느냐? 다툼이 누구에게 있느냐? 재잘거림이 누구에게 있느냐? 까닭 없는 상처가 누구에게 있느냐? 붉은 눈이 누구에게 있느냐? 30 오랫동안 포도주에 머무는 자들에게 있고 섞은 포도주를 구하러 다니는 자들에게 있느니라. 31 너는 포도주가 붉거나 잔에서 제 빛깔을 내거나 스스로 똑바로 움직일 때에 그것을 바라보지 말라. 32 그것이 끝내는 뱀같이 물고 독사같이 쏘나니 33 네 눈은 낯선 여자들을 바라볼 것이요, 네 마음은 비뚤어진 일들을 말하리로다. 34 참으로 너는 바다 한가운데 누운 자 같으며 돛대 꼭대기에 누운 자 같으리니 35 네가 말하기를, 그들이 나를 쳐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그들이 나를 때려도 내가 그것을 느끼지 못하였도다. 내가 어느 때나 깰까? 내가 또 여전히 그것을 구하리라, 하리라.
위의 잠언 23:29~35절에서는 술취함의 상태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술취하면 낯선 여자들을 바라보며, 삐뚤어진 일들을 말하며 그것의 끝내는 뱀같이 물고 독사같이 쏜다고 합니다
잠언 31:4~64 오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마시는 것이 통치자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5 그들이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고난 받는 자들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할까 염려하노라. 6 독주는 망하려는 자에게 주고 포도주는 마음이 무거운 자들에게 주라.
위의 잠언 31장은 르무엘의 어머니의 지혜의 말들로 왕이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합당치 아니한데 그것은 법을 잊어버리고 재판을 굽게 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육신적 쾌락에 깊이 빠지는 것이 죄입니다.출애굽기 20장에는 10가지 명령 즉 십계명이 나옵니다.
간음하지 말라. 만약 이 도덕적인 제약이 없다면 우리는 금방 나태해 지고 말것입니다우리에게 모든것이 만족스럽고 부족함이 없을때 벨사살 왕처럼 다른것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세번째는 더럽혀지는 것이 죄입니다.다니엘 5:22~2322 오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로서 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지금까지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자기를 높여 하늘의 [주]를 대적하며 그들이 그분의 집의 그릇들을 왕 앞으로 가져오매 왕과 왕의 영주들과 아내들과 첩들이 그것들로 포도주를 마시고 은과 금과 놋과 쇠와 나무와 돌로 된 신들 곧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신들을 찬양하며 또 [하나님] 즉 손에 왕의 호흡을 쥐고 계시며 자신의 길을 왕의 모든 길로 삼으시는 분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였나이다.
느부갓네살 왕이 교만하고 강퍅해서 하나님이 그의 영광을 빼앗은 것을 그의 아들 벨사살이 알면서도 그는 하나님이 아닌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신들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에 하나님은 그와 그의 왕국이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아 그를 그날 끝내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며 찬양하며 죄에 더럽혀졌습니다
네번째는 하나님을 벗어나는 것, 배척하는 것이 죄입니다
다니엘 3:28~2928 이에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보내사 자신을 신뢰하며 왕의 말을 바꾸고 자기 몸을 바친 자신의 종들을 건지셨으니 이것은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거나 그 신에게 경배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29 그러므로 내가 칙령을 내리노니 무슨 일이든 잘못 말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대적하는 모든 백성과 민족과 언어는 여러 조각으로 쪼개고 그들의 집을 거름더미로 삼을지니라. 이는 이런 식으로 능히 사람을 건져 낼 다른 신이 없기 때문이니라, 하고
벨사살의 아버지인 느부갓네살왕은 다니엘과 그 세친구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았고 선포하며 다른 신을 섬기거나 경배하지 못하도록 법까지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풍족하고 부족함이 없다고 느낀 왕은 그것을 벗어나서 하나님을 배척하고 맙니다
다니엘 5:5~65 바로 그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와서 등잔대 맞은편에 왕궁의 회칠한 벽에 글을 쓰는데 왕이 글을 쓰는 손의 일부를 보니라. 6 그때에 왕의 안색이 변하고 그가 자기 생각들로 말미암아 근심하므로 그의 허리뼈 마디가 풀리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치매
다니엘 5:16~1616 내가 너에 대하여 들었는데 너는 해석을 할 수 있으며 의문을 풀 수 있다 하는도다. 그런즉 이제 네가 그 글을 읽고 그것의 해석을 내게 알려 주면 내가 네게 주홍색 옷을 입히고 금목걸이를 네 목에 걸어 주며 왕국의 셋째 치리자로 삼으리라, 하니라. 17 ¶그때에 다니엘이 왕 앞에서 응답하여 이르되, 왕의 선물은 왕이 가지시며 왕의 보상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왕을 위하여 그 글을 읽고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 드리리이다.
왕은 5,6절에 허리뼈 마디가 풀리고 무릎이 부딪칠 정도의 환상을 보고 두려움에 휩싸여 근심하여 안색이 변해있는 상황이였음에도 다니엘은 그 환상의 해석을 함에 있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였기에 담대하게 그 앞에 나아갔고 왕의 셋째 치리자로 삼으리라하는 보상도 다른 사람에게 주라고 합니다.
다니엘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흠이 없고 젊을때나 늙었을 때나 하나님께 사용되었으며 순수하고 보배로운 삶을 살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심정으로 그의 삶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시 100:8 {주} 그분께서 [하나님]이심을 너희는 알지어다. 우리를 만드신 이는 그분이시요, 우리 자신이 아니니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요, 그분의 풀밭의 양이로다.
우리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다니엘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또한 그의 삶처럼 우리의 삶도 그분께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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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김문수형제님이 킵바이블 (www.keepbible.com)에 올리신 글 중
"성경의 영감과 그에 대한 오해 - 1"
"성경의 영감과 그에 대한 오해 - 2"
를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읽어오세요~
2011-07-23 00:00:35 | 주경선
헌신하신 분들이 도전이 됩니다..
하나님께 더욱 더 가까이 가시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열매가 너무나 달고 맛납니다..
2011-07-22 15:09:19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