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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기형제님이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식주셨네요 작은 일이라면 작은 일일텐데 또한 별일아니라 생각할수도 있는 일일텐데 이렇게 관심과성의를 가지고 임하는 성도들이 있어 건강한 교회로 자라나는 것같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수 있다는 것도 기쁨이고 선물이라 여겨지네요 .....감사합니다!
2011-07-25 07:47:23 | 정혜미
기적이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평안과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위기의 상황에서도 우리에겐 소망 이 있고 주님의 약속이 있어서 감사드리지요 자매님의 온가족이 은혜의 하나님을 충분히 경험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기도할께요.. 자매님 건강도 지키세요...
2011-07-25 07:37:24 | 정혜미
언제부터인가 부모님의 얼굴을 뵈면 왠지 고개가 숙여지고 이제는 잘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읍니다. 부모님의 구원 과 건강문제가 걱정이 돼서죠. 부모님의 모습을 뵈면사람의 인생이 이런것이구나 나도 예외가 아니겠지라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많이하게 됩니다. 나에게도 이런상황이 닥쳐 올 수도 있는데.. 떨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자매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미리 생각해 보았읍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 모습이 작아지는 모습이 떠올라. 눈망울이 맺혀지네요. 부모님을 공경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싹이 트고 있는걸까요. 자매님, 기운을 내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외에는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참으로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자매님에게 말씀 과 기도와 사랑으로 위안을 주시고 좋은 소식으로 다시 뵙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샬롬!
2011-07-25 00:27:08 | 박영학
지난주에는 은탁이가 구내염 때문에 못 가고 오늘은 제가 시험이 있어서 예배에 참석을 못 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현빈이가 2주나 주일학교에 참석을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아이의 교육은 부모가 가르쳐야 하는 것이 마땅하나 가르치는 일이 생각처럼 잘 안되고 말씀으로 훈육하는 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은근히 주일학교에서 말씀과 이와 관련된 놀이, 프로그램, 사귐 등을 통해서 정서적으로 유익한 성장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부모가 못하는 것을 다른데서 기대는 그런 심리라고나 할까요? 다음 주에는 올라오는 말씀 구절 암송시켜서 주일학교에 보내겠습니다. 애써 주시는 형제님과 교사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2011-07-25 00:20:04 | 노영기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 함께 기도해주신 덕분에 오늘은 몇가지 긍정적인 결과가 있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어 수혈을 멈추었고 눈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몸에 대한 반응이 있어서 잠 재우는 약물투여를 금지했어요. 혈압도 조금씩 내리고 있고 내일쯤은 마취에서 깨어나실까 기대하고 있어요. 깨어나시면 많은 통증을 느끼시겠지만요. 이런 결과 모두가 성도들 기도덕분입니다. 오늘은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기도해주세요.
2011-07-24 22:52:06 | 이수영
박진자매입니다.오늘에야 소식 접하면서 작년 9월 오빠 심장마비로 쓰러지던 날이 생각 나요. 그날 이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밖에 없다는 사실!!! 너무 잘~알지요. 지금 그때의 심정으로 기도에 동참합니다.오늘 목사님 말씀 가운데 6가지 열매중 기도의 열매♥♥♥ -다시한번 생각하며 저희 가족 모두 기도로 함께합니다.
2011-07-24 20:01:56 | 박진석
얼마 전 저희 어머니도 갑상선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제가 4~5일을 밤샘 했지요! 가족이 아프면 가정이 힘들고 어수선하고 가족들이 느끼는 피로도도 큰것 같습니다. 일단 가족들이 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침착해지는 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시리라 봅니다. 어째든 자매님과 자매님 가정의 사정이 잘 호전되고 나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머님의 경과는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하네요! 생각 날 때마다 중보기도하겠습니다.
2011-07-24 19:13:46 | 노영기
형제자매님들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제가 조금 안정을 찾았어요. 지금은 주님의 은혜만을 구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돌아올 때까지 더 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어요. 대전과 먼 곳에서도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소식을 전하기 원합니다.
2011-07-24 14:36:29 | 이수영
수술이 끝났군요. 중환자실에 친인이 격리되어 있는 상황의 애절함과 속소무책, 시간만 기다린다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지 저도 겪어봐서 알지요.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또한 기적을 빕니다.
2011-07-24 08:29:20 | 이춘옥
이수영자매님, 힘내세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수술이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빠른 회복이 일어나도록 주님께서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경황스럽고 초조한 상황이지만 안정을 찾으시고 건강에도 신경쓰세요.
2011-07-24 08:13:10 | 이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