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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요- 이 화창 더운날 수면양말신고 있네요. 너무 축축해 이젠 해가 그립다 했네요. 아이에게 배웁니다- 는 실제상황이지요. 매일 아침마다 4살 아이의 기도는 "하나님 비를 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 눈을 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 햇님을 주셔서 감사해요" 한결같이 그 날 날씨를 감사하더래요. 어느날은 "눈이와서 감사하다'는 기도를 들으면서 속으로 눈이 많이 와서 걱정을 하면서 '저 녀석은 맨날 감사하다는 말 밖에 못해' 했지요. 너무 많은 눈 때문에 차를 두고 갔고 그날 저녁 뉴스에서 자기가 가던 길에서 지나가야할 그 시간에 크나큰 사고로 몇중추돌이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지요. 뒤늦게 깨닫는 어른- "눈이 많이 와서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2011-07-19 17:25:20 | 이수영
자매님, 좀 나아지셨는지요? 오늘은 햇빛이 좋아 빨래 말리는중에 사람몸의 과다축축(?)함도 말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 생각해봤네요. 아프지 마시고.....힘내세요~ 하나님도 계시고, 우리가 있잖아요~♪
2011-07-19 11:52:40 | 이청원
자매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여전히 육신을 입고 있어 죄성이 우리속에 있음에 탄식할 때가 너-무 많지요. 그러나 이런 우리의 속성을 낱낱이 아시는 주님때문에 너무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주님께 감사로 찬양으로 기쁨을 누리세요. 샬롬-
2011-07-19 11:29:21 | 이수영
주일학교뿐만 아니라 학생부도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이렿게 자원하여 참여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부형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관심을 더 집중시키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모습이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먼저 선두에 서는 성도가 있어야 마음이 있어도 망설이는 분들도 참여하게 되죠. 학교에서도 일일교사로 학부형의 참여를 격려하고 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니 직접 해 보시고 참여소감도 올려주세요^^
2011-07-19 11:05:51 | 이수영
여기저기 새로 올라온 글들만 보고 컴 아웃을 하려고 했는데 이소식은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그래서 몇자 적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 인것 같습니다. 다른 교회에게도 귀감이 될 만한 좋은 모습인것 같습니다. 마져요! 교회는 이러해야 해요! 여건이 허락되면 저도 줄 서겠습니다. ^^
2011-07-18 23:50:46 | 노영기
그냥 있을 때는 잘 모르겠는데, 저렇게 아이들 모여 있는 사진 보면 그저 '많구나!'라는 생각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바르게 교육시키기 위해 어른들이 해야 할 일도 '많겠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애쓰시는 주일학교 선생님들, 앞으로 애쓰실 '돌보미' 학부모님들 모두 은혜 안에서 힘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당분간 성주 '돌보미(?)'에 전념을...^^;;;;
2011-07-18 23:44:39 | 김지훈
박진자매입니다. 설레는 맘으로 주일학교 방에.... 점심 먹기 위한 한줄서기^^ㅡ아이들 멋졌어요. 맛나게 냠냠, 식사후 첫시작은 인사 예절 교육부터~~"안녕하십니까?" 게임할때 진지함, 초롱초롱한 눈빛들! 정답과 함께 주어진 사탕 -넘 맛나게 쪽쪽~ 저희 부부는 행복했답니다. 이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모든 부모님들이 동참하신다면 서로의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귀한 또 하나의 시간들이 될 듯 싶으네요. 다음 차례때 할 프로그램 벌써 준비되어 있답니다.(비밀) 주일학교 쌤!모두ㅡ홧팅!하셔요.우리들의 미래가 이 아이들 이니까여^^
2011-07-18 23:23:57 | 박진석
듣는 소식보다 보는 뉴스가 더욱 흥분되네요...청기자도 날로 날로 새로운 기술을 홈페이지에 선사하고요...이러다 다른 교회가 스카웃이라도? 이렇게 잠재력 많은 성도들이 자원해 주어 교회가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
2011-07-18 20:56:17 | 정혜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왜 이 모양인가? 소침하고 탄식하며 근심하는 초라한 나를 부르시어 기도로 주님 앞에 서게 하는 귀한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초청에 부지런히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사라지지 않는 메아리로 항상 가슴을 울리게 하옵소서.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주님 안에 감춰져 있다고 했으니 나아와 들어야 깨닳을 것이고 찾고자 애쓰는 자만이 찾게 되는 법이라. 주님께서는 또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것"이라고 하시니 부지런히 귀를 기울이고 묵상하여 경건의 밑거름이 되게 하옵소서, 육신의 생각에 머무르지 말고 하나님의 평안에 항상 거하게 하옵소서. "육체의 훈련은 유익이 적으나 하나님의 성품은 모든 일에 유익하며 현재의 생명과 다가올 생명의 약속을 지니고 있느니라. 이 말은 신실한 말이요 온전히 받아 들이기에 합당한 말이로다."(딤전4:8~9)
2011-07-18 18:19:29 | 이춘옥
오늘은 허광무 형제님의 아드님, 허찬군이 신문에 그야말로 대문짝 만하게 나온 소식으로 문을 엽니다.     대한민국 지피지기 팀의 자랑스러운 허찬군 ^^     이렇게 그냥 넘어갈수 없겠지요? 허찬군 축하떡과 함께 허형제님 인사 많이 받으셨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김경양 형제님의 하나님 만이 찬양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님, 받으시옵소서!     지난 간담회때 의견이 모아지고 목요자매모임에서 뒷받침되어 밀어주시고 홈페이지에 공고가 되서 성도님들께서 자원해주시고 드디어.... 점심시간에 작은(?)주일학교가 탄생했네요.     맨처음 주일학교 부모님들중 박진석형제님 부부께서 첫주자가 되어 점심시간 음식배식부터 점심시간, 주일학교참관까지 아이들과 함께 보내셨습니다.     형제님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기선제압(?)되어 아이들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ㅎㅎ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이렇게 자원해주셔서 아이들을 잘 돌봐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음주일 점심시간에는 김정호형제님 부부께서 자원해주셨네요. 한달에 한번정도 박종석형제님 부부께서 점심때 아이들 찬양을 지도해주시겠다고 자원해주셨습니다.   그냥....마~악 든든해지고 뿌듯하지 않습니까?? ^^   점심시간과 주일학교 수업 참관까지 이렇게 부모님들께서 함께 해주시니 전 과는 또 다르게 힘이 납니다. 교회 게시판에 주일학교부모님들 '돌보미'자원서가 있으니 부모님들께서 많이 지원해주시고 다른 좋은 의견도 제안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죠? 성도님들 모두 힘내시고 한주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1-07-18 18:02:0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