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맛있는 깍두기를 먹을적마다 수고한 손길을 기억하겠습니다. 샬롬!
2011-07-07 06:48:09 | 송재근
누...구.... 시드래여??
김정호 형제님께서 짐꾼으로 납시어 주신것만 해도 황송한데
이렇게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갑자기 하게 되서 여러분께 연락을 못드리고
뚝딱 담갔습니다.
형제님 부부의 솜씨입니다.^^
성도님들 입맛을 돋게 할 깍두기,
튼튼한 이 만 있으면 사랑교회 성도님이라면 누구나 드시게될 이깍두기.
가끔 아삭! 이 아닌 아그작!(돌이 가끔 있을거라나 머라나??)소리가 나도
정성을 생각하셔서 꼭꼭 씹어드시길 바랍니다.^^
오이김치도 한통 담았네요.
이번주 식사당번 자매님들은 깍두기가 잘 숙성될동안
이 오이김치를 필히 먼저 써주세요. ^^
주일 식사시, 한 테이블당 김치 한접시였던 기존 국 위주의 식단에서
주일 식사당번 자매님들께서 좀더 위생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설거지 양을 줄이고 잔밥도 줄이고 여름인지라 뜨거운 국물은 효율적이지 못해
한접시 안에 밥과 김치나 깍두기를 담고 덮밥 위주의 식단을 마련하려 합니다.
의자, 피아노, 음향기기, 컴퓨터, 공간, 에어컨, 선풍기, 후드 등.....
사랑교회에 많은 재산이 늘어 갑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사용하고 누리고 있는 모든것이 기적인데
하나님께서는
교회내에 사랑으로 수고해 주시는 성도님들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2011-07-07 00:25:17 | 관리자
비가 오면 다른 날을 정해서 갈 것입니다.
패스터
2011-07-05 22:07:45 | 관리자
감사합니다.
공감이 되고 또 은혜가 되네요. 위로 또한.
말씀이 짧은 저이기에 설교말씀듣기를 빼먹을수 없어요.
현실의 암울함을 느끼다가도 설교를 경청할때
마음이 개운해지고 기쁨을 얻지요.
성경을 문자로 보지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때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을 읽을 때 영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2011-07-05 20:55:13 | 이춘옥
감사합니다.
공감이 되고 또 은혜가 되네요. 위로 또한.
말씀이 짧은 저이기에 설교말씀듣기를 빼먹을수 없어요.
현실의 암울함을 느끼다가도 설교를 경청할때
마음이 개운해지고 기쁨을 얻지요.
성경을 문자로 보지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때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말씀을 읽을 때 영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2011-07-05 20:55:13 | 이춘옥
예배를 뒷 자리에서 드렸습니다. 예배당이 벌써 꽉 차버렸습니다.
우리만 교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침례교회 만큼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모이는 교회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더이상 오지말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선착순 마감, 이런 것은 차마 입에 담기에는 바른 생각이 아닌것 같습니다.
마음으로는 할 수만 있으면 사랑침례교회로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와서 말씀과 교제로 믿음의 삶들을 영위하며 말씀의 반석위에 집을 짓는 아름다운 일들이 계속적으로 있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사실 여기에는 이런 갈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의 권위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많은 간증사례와 연구자료들을 통해서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성경을 토대로 교회를 하는 곳이 많지 않은 것과 바른 말씀을 토대로한 목사가 턱없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주일 저녁 토론을 하면서 저도 몇가지를 언급했는데 집에 돌아와서는 좀 마음이 편치는 않았습니다. 제가 말을 많이 했구나하는 반성도 했습니다.
교회의 형제, 자매가 많아지고 아이들이 많아지니까 이에 따른 많은 일들도 규모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그런 현상을 보았고, 필요에 따른 해결책들이 있어져야 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보면 자리가 부족해 졌습니다. 식사시간에도 이제는 여유공간이 없어 보입니다. 얼마 후면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화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용하지 않는 선에서의 최선책이 무엇인지! 지켜야 할 보이지 않는 색깔은 무엇인지! 또 고민해 봅니다. 교회의 총체적 살림과 움직임에 밝은 홍승대 형제님의 말 속에서도 고충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교회에서는 아이들에게 어떻한 환경이 필요한가?
문명의 이기를 얼마큼 활용하는 것이 좋은가?
기존 교회들이 운영하는 무 분별한 프로그램은 배격하되 우리에게도 필요한 방법들이 있는가?
있다면 적용해도 되는가?
현 시대를 살면서 사랑침례교회가 지향하는 아이들,청소년을 향한 교육의 참 모습은 무엇어야 하는가?
고민을 해 봅니다.
* 교회 형편과 지향하는 바에 맞는 좋은 방법들과 의견들이 모아지고 지혜롭게 이 일들이 진행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토론때 제시한 의견에 마음 상하신 분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2011-07-05 13:18:25 | 노영기
송형제님의 라는 표현이 우습지만
웃음 끝에 생각케 하는 여운이 있네요.
비행기의 "블랙박스"처럼 우리도 주님의 심판대 앞에선
모든 것이 드러날 것임에 두렵고 떨립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이 해야 할 것은 말씀에 대한 순종이지요.
성경에서 "하라" 면 해야 하는것이 우리가 주님사랑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사람생각 보다는 주님의 말씀이 위에 있어야 마땅한 것이잖아요?
내가 지금 사람들을 설득하느냐, 하나님을 설득하느냐?
혹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면
결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리라.
갈 1:10
2011-07-05 10:52:31 | 이수영
안녕하세요?
지난 주일 오후(7월 3일)에 많은 분들이 남아 진지하게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표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드린 대로 교회 학교에서 일차적으로 신경 써야 할 것은 아이들의 태도입니다. 어른들을 공경하고 권위에 순종할 줄 아는 아이들을 만드는 것이 아이들 교육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그 기초 위에 다른 지식들이 더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을 집에서 잘 가르치고 훈련시키고 특히 교회에 와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늘 주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해서 단정하게 입히기 바랍니다. 단정하게 말하도록 가르치기 바랍니다. 인간의 기본 소양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갑니다.
이곳은 교회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내 아이 네 아이 가리지 말고 아이들의 언행이 바르게 되도록 격려하고 세워 주기 바랍니다. 이렇게 될 때 교사들의 부담도 많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사무엘기상1-3장을 보면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이 나오는데 그들은 제사장이면서도 벨리알의 아들들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식으로 말하면 ‘개망나니’(혹은 개차반)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재앙이 우리 모두에게 생길 수 있습니다. 목사인 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가정과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어른들을 공경하고 권위에 순종할 줄 아는 아이들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무입니다.
부디 저의 진심을 이해하시고 교정할 것은 교정하면서 앞으로 나아갑시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1-07-05 10:38:23 | 관리자
다양한 은사로 주님을 섬기는 것을 보니 기쁩니다.
더욱 더 주님을 위해 봉사하기 바랍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패스터
2011-07-05 10:20:54 | 관리자
약 5:9 형제들아 서로 불평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아니하리라 보라 심판자께서 문 앞에 서계시느니라. 24시간 365일 주님의 몰래카메라가 다 보고계십니다. 잘한일은 칭찬받고 잘못한 일은 책망을 받겠지요 우리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다 칭찬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
2011-07-05 10:19:14 | 송재근
이 아침에 찬양 틀어 놓고 집안일 하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깊이 생각하시나이까.........'
이 찬양이 오늘 제 입에서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겠네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
2011-07-05 09:08:05 | 주경선
우리교회 모범생 대가족입니다. 보이지 않고 나서지 않지만 스폰지처럼 말씀을 받아드리고 순종하는 그런 모습에 감사하지요.
2011-07-05 01:12:30 | 정혜미
이 훌륭한 찬양을 들을 수 있는 귀와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생각할 수 있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7-05 01:07:53 | 정혜미
잠이 안 오네요...
이토록 사랑교회가 풍성해 지는 이유는 자발적인 헌신과 자원하는 마음이 모아져서가 아닐까요?
점 점 늘어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온 마음과 은사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고 이렇게 아름다운 찬양으로 예배를 풍성하게 해 주셔서 한 주 한 주는 말씀과 함께 지체들을 만나는 기쁜 하루인 것 같아요.아니 그런 날임에 틀림없습니다.
세상의 유명세를 따라 살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지체들이 모이는 그런 교회..
또 빗방울이 말해주듯이 서로의 아픔과슬픔을 함께 나누는 그런 교회..
울고 싶은 심정을 청기자가 대신 화면으로 채워주셨네요...
2011-07-05 01:01:09 | 정혜미
유아실에서 들었는데 CD틀어 놓은 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와 찬양소리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떨리는 가슴으로 들었답니다~
감동적인 연주와 찬양 감사합니다.
2011-07-05 00:48:24 | 주경선
처음엔 우리 영광이가 어른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때 이리저리 움직이고 뒤돌아보고
정신없었는데 어느새 바르게 앉아서 조용히 45분을 경청하는 것을 보며 아이들에게
참 훈련이 필요하구나 느꼈고 이전에 그렇게 잡아주지 못했던 저희의 부족함도 알았지요~
아이들도 죄인이기에 부모가 죄된 모습을 간과하지 않고 하나씩 바르게 잡아서
예의범절과 태도, 언행등을 바로 가르쳐 아름다운 주의 자녀로 키워야겠습니다
이젠 아이들 옷에도 신경을 써서 주일예배때는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히도록 할께요~ 상기시켜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우리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11-07-05 00:42:10 | 주경선
사랑 오케스트라와 박형제님 찬양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언제 음반 낼까요 목사님?? ⊙.⊙
2011-07-05 00:31:46 | 이청원
옆에 있던 우리남편이 "우리교회는 뭔지 모르게 굉장히 풍성해!" 이럽니다.
자자,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모두 로그인 하셔서 덧글을 달아주세요. ^^
2011-07-05 00:17:31 | 이청원
여호와 우리 주여(시편8편)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주의 하늘과주께서 정해주신 달과 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깊이 생각하시며인자가 무엇이관대 그를 찾아오시나이까?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2011-07-05 00:03:16 | 관리자
비가 종일 내리던 주일이었지요.
억수같이 비가와도
이 많은 성도들이 비를 피할 공간을 마려해주셔서
예배드릴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박종석 형제님과 사랑교회 오케스트라와 협연,
여호와 우리 주여...
찬양합니다. 아멘...
오늘은 마태복음 강해를 마치고 주일학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 참석하셔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우리 사랑교회 성도님들 모두 하나되어 잘 헤쳐 나가리라 믿습니다. ^^
2011-07-05 00:01:2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