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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미추홀 도서실로 ... 자발적으로 이렇게 지경을 넓히면서 여기 저기서 우리의 믿음을 다지는 모임을 갖는 것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유동성있고 융통성있는 모임이지 않을까요? 성령님이 스승이 되시어서 우리가운데 거하시고 누가 리더랄 것도 없이 모두 한마음, 한 뜻을 가지고 진행해 나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범상치 않은 모임이지요. 정말 시간나시분들 근처에 올 일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훌륭한 점심과 함께 환영합니다.
2011-11-04 00:03:41 | 정혜미
오늘 자매모임도 역시 풍성한~ ^^     자매모임에서는 오늘부터 이 소책자를 가지고 함께 나누는 시간 가지려 합니다. 오늘 첫시간으로 첫단원을 박진자매님과 열띤 토론의 장 '기초1'으로 열었습니다. '거룩한 여인' 이 책은 참된 그리스도인 여성을 주님과 가족과 친구들과의 복된 관계로 안내하는 책으로 하나님께서 여성에게 요구하시는 거룩함과 덕에 관한 진리에 대해 말씀주신것을 공부하는 책입니다. 자매님들께 많은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자매님들과의 식사는 일주일중 가장 풍성하게 먹는날인것 같습니다. 참 거~한 식단이지요.     오늘은 기름기 좌르르르~~ 흐르는 김윤종 자매님의 찰밥으로 이시간을 더했습니다.     옹심이 미역 된장국에 순무김치까지~       심심풀이 땅콩도 한몫하지요.     컴퓨터 모니터에서 "후루룩~ 짭짭!!"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ㅎㅎ     지난주 자매모임은 최고급 레스토랑 파스타 부럽지 않은 혜미표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네요. 성도님들 일부러라도 목요일 점심때는 교회쪽 근처에서 약속을 잡으시고 살짝~ 들러주세요, 홍승대형제님처럼요. ^.~       성도님들 오시면 어떻게 해서라도 자매님들께서 이렇게 멋진 식탁을 뚝딱 마련 할것입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 다음주 자매모임은 목요일 10시 30분까지 인천 남동구의 미추홀 도서관 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도서관에 간다고 자매님들이 책을 많이 읽으실까요?? ⊙.⊙ 한번 와보시면 아시겠지요. ^^      
2011-11-03 21:30:44 | 관리자
퀴즈때문에 운동회가 짧게 느껴졌어요. 담에는 퀴즈는 따로 한날 잡고 운동회는 운동을 하는 날로 잡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자매님들 발야구는 규칙을 모르면서 하니 너무 너무 웃겼어요. 다음 운동회는 섞어서 발야구를 하면 어떨지요. 형제님들은 축구나 족구를 해야되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했지요? 이번엔 형제님들이 섬기는 운동회 였던 것 같아요. 운동회 하는 동안 자매님들이 국수 삶아 저녁을 준비하고 모두들 구석 구석 온종일 섬기느라 수고하셨네요. 지금쯤 모두 몸이 여기 저기 쑤시고 있겠지요? 다음주 바자회 하고서 운동장 가서 푸세요.ㅎㅎ 특히 아이들에게는 화창하고 즐거운 하루로 기억에 남겠지요? 사진으로 올려줘 다시금 미소 짓게 해주네요. 즐거운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려요.
2011-11-02 18:24:09 | 이수영
말세의 징조는 계속하여 관찰하고 나를 게을리 하지 않게 하는 도구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것 자체가 우상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요.. 그런 모든 지식들이 헛되지 않게 쓰임 받을 날이 올 줄로 믿습니다.
2011-11-02 17:27:58 | 김정훈
사진 올려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보면서 다시 한번 웃습니다~^___^ 개인적으로 자매님들 발야구 너무 흥미진진했구요... 아이들이 내내 모든 게임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습니다~ 이날 아프신 분들도 많았다는 소식도 들었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행사에 다같이 참여해서 함께 웃고 뛰고 나눌수 있어서 좋았네요. 저는 저번 체육대회때는 아프고 이번엔 좋은소식(?)이 있어 못뛰고....언제쯤 뛰게 될지요~ㅎㅎ 자매님들 국수는 정말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여러모로 모든 분들이 앞장서서 함께 도와 일을 하고 내일처럼 감당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또 한번 남편과 제가 참 흐뭇한 미소로 마음에 쏘옥 담아주었네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2011-11-02 14:39:41 | 주경선
사랑침례교회 성경퀴즈대회를 마치고 바로 가을 체육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르신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늦은시간까지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조금 추운철의 가을 운동회지만 운동회 분위기가 한껏 고조 되었습니다.     어르신들도 함께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이쁜이들도 함께 하니 기쁘구요.^^     가을바람 시원하게 불어오는 운동장에서  백팀 청팀 나뉘어 열심히 뛰었습니다.       아이 어른 모두 모여 한마음으로~     내 맘처럼 움직여 주진 않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하나,둘~!!     사탕먹기 게임에 어른들도 동참         사탕먹기 게임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운동 간간히 선물 받는 시간.     어느때보다도 진지하게 말도 잘든는 우리 아이들     참 이쁘기도 하지요. ^^     체육대회 중간중간 성경퀴즈 문제로 맞추면 선물 하나씩 주고 있는중입니다.     상받는 모습에 흐뭇하게 바라봐 주시고      때론 이렇게 어른들의 부러움의 실체가 나타나지요. 노형제님 죄송합니다.ㅎㅎ     김형제님도 뿌듯하게 바라봐주시고....     어른들도 흐뭇하게 바라 보시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 ^^     우리 영진이는 땅따먹기 운동하며 관람까지 덤으로. ^^          선수입장 자매님들 배꼽인사로 발야구 시작 전  공손히~ 인사드립니다.     청팀 발야구 대표님들과 인사를 주고 받고     끈끈한 동료애도 다집니다 화이팅!!       자매님들 공 너무 잘 차시네요. ^^     어른들 옆에서 아이들도  활기차게 운동하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팔근육이 굉장히 아프다는 그 줄다리기.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운동 제대로 됐겠지요.     이제 마지막 경기 이어 달리기입니다.     언제나 처럼 열띤 응원석       칼루이스처럼!!     뜁니다 너무 멋집니다!!         점수는 이렇고요. ^^ 하지만 상은 모두 받는다는거....ㅎㅎ     청팀 백팀 구분없이 모두 살림 장만 해갑니다. ^^     마무리 정리도 말끔히~     도와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아주 맛있는 국수와 과일을 먹었습니다.     애써주신 자매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국물맛 끝내줬어요. ^^       각기 다른  생필품의 체육대회 선물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삼양라면, 너구리...등등..ㅎㅎ         수고해주신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넓디 넓은 장소와, 날씨와, 성도님들과, 이 아름다운 교제의 창을 열어주신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2011-11-02 13:17:40 | 관리자
수능의 결과에 따라 학교를 선택하게 되기때문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지요. 아이들이 시험 잘 보기를 기도하고 주님의 자녀들이 있는 곳에 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형제 자매들이 학우로 함께 하는 것이 축복이지요. 모쪼록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2011-11-02 00:56:13 | 이수영
수영자매님 따라 다니며 덧글 다네요..ㅋㅋ 이번 특송 팀도 정말 정성스런 마음으로 주님께 올렸습니다 불편한 한복으로 차려입고 말입니다. 정말 사랑스럽고 순수한 우리 선배님들이십니다.,,
2011-11-02 00:17:01 | 정혜미
흠...이시각에 자매님도 함께 있네요..그래서 온라인 교제가 즐겁지요... 이번 퀴즈대회를 계기로 저희 부부도 좋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마 어린 아이들을 둔 부모님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활동이었을 것같습니다 우리교회는 지금 한참 열애중이어서 무슨 일이든 열심으로 대하는 것같지요 다음엔 답주지 않고 어느 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2인 1조로 해서 시합을 하면 개인망신(?)도 염려하지 않아도 되고...어쨋든 범상치 않은 퀴즈의 달인들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퀴즈대회를 보니... 철저하게 지식으로 우쭐대지 못하게 과정속에 은혜를 맛보게 한 그런 대회였다고 봅니다^^
2011-11-02 00:11:28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