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0일 청년부 안내사항
이번 공지사항은 청년부 모임 전체적인 틀이 어떻게 되고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감을 잡으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다른 변경사항은 계속적으로 공지하겠습니다.
1. 선정도서 읽고 함께 나누기(매월 첫째주 토요일 모임)
- 매월 첫째 주 모임은 선정도서를 미리 읽고 서로가 느낀점과 궁금증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선정도서는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성령의 열매' 입니다.
- 인도자는 '홍승대 집사님' 입니다.
- 매월 한 챕터씩의 분량을 미리 읽고 느낀점과 궁금증을 준비해 오시면 됩니다.선정도서는 필히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성령의 열매' 단체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책값은 10,000원 입니다.희망하시는 분은 다음주 주일에 주시면 되겠습니다.
2. 청년부 원정 모임(짝수월 2,4,6.. 셋째주 토요일 모임)
- 저희 교회 특징상 성도님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오십니다. 청년들도 이와 같은 상황입니다.그래서 2개월에 한번씩 교회가 아닌 해당 청년의 거주 지역에서 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 첫번째 원정 모임은 12월 17일 '권동예 형제님'께서 거주 하시는 '신촌'에서 모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모임 전 주에 좀 더 자세항 사항을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2년 원정 모임은 짝수달 셋째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2월
4월
6월
8월
10월
12월
원정 신청 희망하시는 분은 원하시는 해당 월과 해당 지역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만약 원정 모임이 계획되어 있지 않다면 교회에서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3. 청년부 교회 대청소(홀수월 1,3,5.. 셋째주 토요일 모임)
- 두 달에 한번씩 교회 대청소가 있습니다.
2012년은 홀수달 셋째주 토요일 청년부 모임때 대청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1월, 3월, 5월, 7월, 9월, 11월
- 청소 구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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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예배당
바닥쓸기 : 2명
바닥닦기 : 2명
테이블닦기(찬송가 배치) : 2명
유아실청소 : 2명
3층 화장실 : 3층 청소 전 인원(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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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식당 및 교제실
바닥쓸기 : 2명
바닥닦기 : 2명
테이블닦기 : 2명
소예배실청소 : 2명
고등부실, 사무실, 창고정리, 부엌정리 : 2명
4층 화장실 : 4층 청소 전 인원(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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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명
- 모인 인원을 고려하여 융통성있게 조절 하겠습니다.
4. 2012년 청년부 특송 스케줄(홀수월 셋째주 주일)
- 두 달에 한번씩 청년부가 특송을 하려고 합니다. 2012년은 홀수 달에 청년부 특송이 있습니다.
- 특송 곡 선정 방법은 자유로운 마음으로 원하는 해당 월과 찬양을 미리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최소 특송 3주 전에는 꼭 선정 되어야 합니다.
1월 찬양선정자 : 황주영 자매님
3월 찬양선정자 : (선정해주세요^^)
5월 찬양선정자 : (선정해주세요^^)
7월 찬양선정자 : (선정해주세요^^)
9월 찬양선정자 : (선정해주세요^^)
11월 찬양선정자 : (선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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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모임 일정을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012년 청년부 모임은
1, 3, 5, 7, 9, 11월
첫째주 모임 - 선정도서 공부 및 교제
셋째주 모임 - 교회 대청소 및 특송연습
셋째주 주일 - 청년부 특송
2, 4, 6, 8, 10, 12월
첫째주 모임 - 선정도서 공부 및 교제
셋째주 모임 - 청년부 원정 모임
전체적인 틀은 이렇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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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9일 청년부 모임~
이날 청년부의 모임 목적은 교회 대청소였습니다. 모인 인원은 총 11명!!
그러나 '유늬스'자매가 청소가 다 끝나고 왔지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5명으로 나누어서 3층 4층을 청소 하였답니다.
3층 청소
김용건 형제님
강민영 자매님
유준호 형제님곽성동 형제님배은지 자매님
4층 청소신은충 형제님김용중 형제님황주영 자매님여동권 형제님권동예 형제님
구석구석 깔끔히 청소하였습니다!!
우리 청년들 멋지죠?
청소가 끝나고 특송연습과 피자를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답니다.
앞으로 활기찬 청년부가 되자구요~!
2011-11-20 11:56:23 | 신은충
**홀은 삼국시대 맞네요.ㅎㅎ 이자매님도 함께하고, 사진보고계신 모든분들도, 주님도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독서토론한 내용은 킵바이블에 있는 김문수형제님 글로 휴거에 대한 글중 부분휴거설에 대해 토의 했어요.
2011-11-19 22:39:59 | 이청원
(사마귀유치원버젼) 이이이희~~~뻐!! ㅎㅎ 이정도는 하셔야지요. ^^
2011-11-19 22:35:52 | 이청원
처음 교회를 시작할때 교회이름을 갱생교회라고 해야 하지 않나 하는 농담 어린 말을 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목사가 된 저희 역시 회복이 필요하고 서로 서로의 상처와 실망과 안타까움을
주님 앞에 내어 놓고 그와같은 실정의 사람들이 모여 위로와소망을 갖는 교회가 되었음좋겠다고 하던
그 때가 바로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3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많은 은혜와 성도들의 열심으로 어느 새 마음의 어려움은 사라지고 요즘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속마음을 마음껏 나눌수 있는 성도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요..
2011-11-19 18:43:55 | 정혜미
이번 금요모임은 좀 특별한 날이 었습니다.
우리가 절기를 지키지는 않지만 '추수감사절'을 생각하며
피어스형제님께서 준비해오신 칠면조 요리로
평소보다 좀 거한(?) 금요저녁식사에 이렇게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저녁 준비가 한창이지요. 참기름 향이 컴퓨터에서 나오는듯 합니다. ^^
지글지글 다 되어갑니다.
생전 처음보는 칠면조 ⊙.⊙
그러니 먹는것도 처음 이겠지요.
모양새는 많이, 실하게, 잘키운 토종닭같은...ㅎㅎ
다리 한개만 먹어도 배부를......정도의 크기는 아니구요,
다리 또한 실한 닭다리와 같은 느낌.... ^^
능숙한 솜씨로 여러분에게 골고루 돌아갈수있도록 찢고 또 찢고
잘 나누어 놓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 상황이 얼마나 고문일까요?
어린 생명이도 음식앞에서 떠나질 못하네요.ㅎㅎ
이제 다 되어갑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더욱 풍성한....^^
식사전 수고해주신 자매님들 인증샷~ ^^
앗!! 잡채사진이 빠졌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그나마 잡채가 보이시죠?? ^^
이 사진을 보고있는 때가 식사전 시간이라면 이를 어쩌리오~!! ㅎㅎ
멀리서도 와주시고
아가들 데리도 이렇게 함께 나눠주시고
청년들도 그 어느때보다 많은 인원이 와주셨지요.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풍성하게 나누라고 추수감사절을 주신거군요. ^^
윤아는 어떤말을 하고 있는걸까요??
항상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 가짐 가져주기를....^^
풍성한 추수때는 감사뿐이라~ 아멘!
오랜만에 참으로 풍성한 금요모임 이었습니다. ^^
2011-11-19 17:50:23 | 관리자
오늘도 풍성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제임스낙스[거룩한여인]중 서문 기초2를 공부중입니다.
찬은 언제나 서민처럼~
그러나 밥은 여왕처럼~
순수찰밥의 콩들이 아기자기.
이한화 자매님의 솜씨입니다.
자매님들 마음처럼 온화하고 따뜻한 상차림으로 자매교제를 더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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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 주제를 갖고 공부했습니다.
기초사항2
이번과를 공부하기 전에 먼저 디도서 2:1-5을 주의 깊게 읽으십시오.
1. 여성들은 누구를 가르쳐야 합니까?
2. 이런 가르침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까?
3. "맑은 정신(sober)"이라는 단어를 정의해 보십시오, 우리 삶속에서 이런 맑은 정신이 필요한 부분을 열거해 보십시오.
4. 맑은 정신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 단어를 술 취함에만 국한해서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5. 젊은 여성들에게 남편을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방법들을 열거해 보십시오. 행동과 태도의 차이점에 관해 설명해 보십시오.
6. 자녀를 사랑하는 것은 여성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습니까?
7. 신중함(discreet)"이라는 단어를 정의해 보십시오. 우리 삶 속에서 이런 신중함이 필요한 부분을 열거해 보십시오.
8. 4절과 5절에 언급된 명령들을 지키려 한다면, 가정을 지키라는 명령이 왜 필수 조건이 됩니까?
9. "순종(obedient)"이라는 단어를 정의해 보십시오. 이 명령이 요즘 시대에도 적절한 명령입니까?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는것이 한 개인을 어떻게 세상 철학으로 인도하는지 설명해 보십시요.
10. "모독(blasphemy)"이라는 단어를 정의해 보십시오. 불순종하는 여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모독을 당합니까? 그런 태도가 젊은 여성들을 가르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11. 당신의 삶 속에서 아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있는 부분을 열거해 보십시오.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타인에게 잠재적인 해를 끼칠 수 있습니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음주는 "덕 있는 여인"에 대해 공부하기로 했네요.
매주 목요일 오전10시에 사랑침례교회 4층으로 오시면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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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바자회를 마쳤습니다.
선교를 위해 쓰여질 바자회 모금사항은 교회 4층 게시판에 게시해 놓았습니다.
참고 하시고, 자매님들께서 수고해 주셔서 어느때보다도 풍성하게 잘 마칠수 있었네요.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1-11-19 16:54:13 | 관리자
형제님, 반갑습니다.
바른교회를 찾고 찾아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들이 성도입니다.
우리는 죄 덩어리들이지만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거듭나고
한없는 은혜가운데 살고 있네요.
거듭나고나서는 처음엔 너무 즐겁고 기뻤지요.
시간이 갈수록 죄성을 없애버릴수 없음을 알면서도
많은 갈등속에 희노애락을 겪으며 살지요.
그래서 인간은 사랑의 대상이고
하나님 한분만이 믿음의 대상인 것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지요.
매일을 주님께 의탁하며
하루를 감사하며
그렇게 단순하게 살아요.
온가족이 다 나오니 너무 좋아요.
가족사진 이번 주에 찍어 올려 주세요.
2011-11-19 13:53:24 | 이수영
좋은 글을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 오시는 성도들을 대하면서, 이런 글을 대하면서 교회가 무엇일까 하고 자꾸 생각합니다.
교회는 내가 희생하고 다니는 곳인데 희생을 하면서도 여기까지 오시는 성도들을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형제님 가정도 용인에서 오시는데 오고가는 길이 얼마나 힘드세요.
정말로 곳곳에 좋은 교회들이 많이 서서 가까운데서 교제하며 믿음 생활하는 날이 속히 오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기도합니다.
사랑의 글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11-19 11:08:17 | 관리자
반갑습니다. 형제님 가족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2011-11-19 10:02:39 | 송재근
이제는 교회안에 새로오신 분들이 많아서 얼굴과 성함, 가족관계도 모르고 그저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서 찾아오신 분들이려니 생각하고 너무나 반갑고 귀한 영혼들께 웃음의 인사밖에 못하는 시간까지 왔네요..
형제님의 성함과 사진을 열심히 보고 가족들 한분 한분의 얼굴을 익혔습니다..
그동안에 제가 인사를 드린것도 같고...
주님안에서 예수님의 피로 하나된 우리가 또 이 곳 송내에 세워진 사랑침례교회에 모여 한 지체가 된 것에 대해 주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리고 모두에게 사랑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저희들 모두 구원의 기쁨과 진리의 대한 열정이 있지만 주님 오실 그 날까지 상처투성이요, 교만 덩어리요, 실수 투성이임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에 의지해 저희 자신을 은혜안에서 거친 돌을 깎듯이 정금같이 빚어짐을 인해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 살동안 서로의 모난 곳으로 인해 상처를 받지만 또한 그것으로 인해 주님을 닯아간다고 생각하니 가슴벅찹니다..
그리스도께서 정말이지 인간같지도 않은 나를 용서하셨듯이 저도 다른 사람들을 용납하고 이해하고 용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나를 발견하고 한숨을 쉬지요..
주님께서 나를 용서하실 때, 나의 나약함을 볼 때 얼마나 가슴하파하실까 라는 생각을 하면,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집니다..
비록 주일밖에는 성도님들을 뵐 수 밖에 없지만, 힘을 얻고 , 기쁨을 얻고, 위로를 얻고, 은혜를 받고 감사하며 다시 한 주를 삽니다..
그래서 지역교회를 허락하셨고, 그래서 여러 성도님들을 주셨나봐요..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 안에서 말씀으로 힘을 얻고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우리 각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기도를 오늘 합니다..
2011-11-18 19:18:05 | 정승은
와우!! 우리지역별모임인데 너무 반가워요.
그래요, 다들 나름 상처가 있겠지요. 잘 참고 견디고 분명히 진리를 찾아 다녔을 거예요. 너무 감사하네요 ^^.
사랑침례교회를 통해 말씀속에서 더 성화되어가는 우리 형제,자매가 되도록 해요. 우리지역파이팅!!
2011-11-18 16:19:27 | 임정숙
아!! 따님중 가수'유이'가 있다는....(정말 있는것은 아니고요)ㅎㅎ
[마음의 상처의 경우 대부분 절친한 관계와 비례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주님말씀을 함께 공유하는 친구들이 있다는것 만으로 평안을 얻을때가 지금인것 같습니다. 더욱더 말씀안에 성숙하는 모습 보여주시고 가족모두가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샬롬!!
2011-11-18 16:12:29 | 이청원
우리는 이런 저런 상처를 주기도 하며 또한 받으며 살아갑니다. 어떤 상처는 금방 아물기도 하지만 어떤 상처는 두고 두고 기억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신의 상처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 또한 금새 없어지기도 하지만 루비콘 강을 건넌듯이 평생 적대적 관계를 가지며 살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큰 원수가 된 것이죠~ 그런 일이 우리 가운데 없었으면 합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 당시에는 왜 그렇게 심각하게 여겨졌는지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때때로 어떤 상처는 나를 더 성숙케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상처의 경우 대부분 절친한 관계와 비례합니다.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는 상처를 받는다고 말하지 않죠, 그러나 가까운 사이일 수록, 기대하는 바가 클수록 상처를 밚이 받고 또 그여운이 오래 가게 됩니다. 그래서 세월이 흘러갈 수록 가슴에 못자국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러할 수록 하고 싶은 말 또한 많이 있겠죠^^ 중년의 나이를 넘어가다 보니 아~ 하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저는 사랑침례교회에 11월 부터 저희 가족이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지역별 모임을 갖고서 교회 출석이 오래지 않은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신 것을 알았습니다. 나름 사연이 깊은 분들도 많이 계신 것같습니다.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님을 전심을 찾으려 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연민의 정을 가지시고 우리 마음을 위로하시고자 애를 쓰셨습니다. 주님으로 부터 오는 위로를 통해 지난 날들의 상처가 아물어지고 더 성숙한 지경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사랑침례교회를 통해서 말씀 가운데 흘러가는 보혈의 강줄기를 타고 우리 주님의 은혜속에서 아름답게 주님을 섬겨 나갔으면 합니다. 그 일을 위해 함께 권면하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훌륭한 교회, 본이 되는 목사님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바른 성경으로 보존해 주신 흠정역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가꾸어 가고 싶습니다. 저희 가정을 포함해서 새롭게 시작하시는 교우들께서도 주님의 날개안에 잘 정착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1-11-18 13:09:39 | 조양교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외국인데 전도지가 필요합니다. 스페인어로 번역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2011-11-17 23:59:13 | 김혜경
연령별 모임에 이어 지역별 모임
다음에는 성별모임?
너무 많아 교제가 안되겠네요.
40을 중심으로 둘로 나누면 가능할 것도-
매 분기마다 성도모임기회를 갖으면 좋을 것 같아요.
상대를 알아야 교제도, 기도도 구체적으로 하게 되니까요.
새로 더해지는 성도들이 많아져
이런 기회가 참 유익한 것 같아요.
정승은 자매님 시어머님이 우리교회 김장을
전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지요.
그것도 직접 키우신 무공해 배추로 말이죠.
올해도 감사하며 겨울을 지내겠네요.
이번주 금요일은 참석자가 많겠지요?
2011-11-17 14:24:18 | 이수영
이렇게 지역별로 모이니 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교회는 좋은 교제가 있는 교회입니다.
교제를 하려면 상대방을 알아야 하지요.
그런 차원에서 이번의 교제는 아주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김성조 형제님과 정승은 자매님이 올해에도 김치를 가져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11-17 12:36:43 | 관리자
'꽃들에게 희망을' 이야기가 나와서 그와 관련된 전도지를 올려 봅니다.
전에 전도지로 만들었던 2종의 전도지 내용을 간략히 담은 것입니다. 이곳에는 성경지킴이 주소를 넣었습니다.
필요하시면 활용하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1-17 12:31: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1-17 11:27:40 | 김재욱
이밤, 형제님!! 좀 생뚱~ ⊙.⊙ 이렇게 뚝 떨어져 적으시면 못찾을줄 아셨죠??ㅋㅋ
그래요 우리교회 입니다. ^^
2011-11-17 00:00:58 | 이청원
좋습니다. ~ 보기만해도 흐뭇합니다.
내 교회인데, 우리교회라는 느낌도 더 확드네요.
2011-11-16 23:16:05 | 김정호
영어방언이 터지길 기도해야겠군요.ㅎㅎㅎ
잘 있다니 이보다 기쁜소식이 없네요.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자매님. 지온아~ ㅠ.ㅠ
2011-11-16 23:00:15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