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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고만고만한 또래의 아이들이 많아서 물려쓰는 일이 이렇게 가능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중학생또래의 물건도 모아졌음 바래 봅니다. 바지 하나를 구입하더라도 값이 만만치 않아서..ㅠ.ㅠ
2011-06-13 15:35:54 | 이청원
  6월 19일, 교회일정(자녀교육 세미나 후)을 모두 마친후, 오후 4시경부터 교육실에서 아이들 소품을 돌려쓰는 장을 마련합니다. 봄에서 여름옷으로 옷장을 정리하는 시기가 왔지요. 아이들 옷, 책, 신발, 장난감등 곧, 활용 할수있는 여름물건이면 더 좋겠네요. (1년에 철 바뀔때 마다 한번씩 장을 열 예정입니다) 자매님들 몸에 맞지않아 못입는 옷도 함께 가지고 오세요. 중고등부 여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장의 형식은 교육실에 아이들 물건을 진열하고 필요하신 분은 골라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단, 물건 하나당 천원씩 모금함에 넣어주세요. 돈을 받는분은 없고요, 자발적으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모아진 돈은 물건을 기부해주신 분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일학교 아이들이나 선교에 쓰일 예정입니다. 책은 한묶음당 천원입니다.^^     
2011-06-13 15:27:05 | 관리자
아...교회 홈피에 이런 공간이 있었네요. 다른 곳 보다도 이 페이지가 앞으로는 더욱 활발한 장소가 되기를 노력해야겠어요. 이런 편지를 읽으면 너무 태만하고 나태한 생활에서 깨우침을 받지요.
2011-06-13 12:12:21 | 정혜미
자매님...저희는 어제 예배시간에 그곳에서 온 선교편지로 그곳의 심정을 들었습니다. 오늘 자매님의 글을 읽으니 더욱 그곳 사정을 절감하게 되네요. 그곳은 중국인데 왠지 북한인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것은 더욱 어둡게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자매님같이 정상적인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속속 들어나기를 기도할께요. 최전선에서 온 병사의 편지같아요...
2011-06-13 12:07:37 | 정혜미
이글을 목사님께서 읊어주시고 많은 성도님들께서 글을 읽으시는 동안 함께 눈시울을 붉히시고 기뻐하시고 무릎을 치며 안타까워 하시고.....그랬답니다. 그곳에 계신 성도님들도 한 지체이심을 기억하시고 이곳에서 현실을 잘 헤쳐나갈수 있도록 그 지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2011-06-13 10:14:44 | 이청원
새가족?? ^^ 방학이 되어 에스더자매가 미국에서 오고, 유니스자매와 함께한 사진이 오랜만이라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안에 목사님 가정과 함께 우리성도님들이 바르게 성장 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2011-06-13 09:42:29 | 이청원
우리가 돕는 중국의 홍 목사님으로부터 선교 편지가 왔습니다.   참고로 덧글을 쓸 때 실명을 쓰면 안 됩니다. 홍 목사님 혹은 이 자매님 등으로 써야 합니다. 부탁합니다.   ____________ 선교 편지 ______________   목사님, 그간 안녕하셨어요?저와 교회의 형제자매님들은 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제가 5월 23일날 연변에 다녀왔는데 연변 oo시에 사랑침례교회에 다녀오신 이oo 자매님을 만나고 좋은 교제를 가졌습니다.이00 자매님을 통해 자매님 언니인 이++숙 자매님하고 허** 자매님이 연결이 되어서 이번에 oo에서 오전 오후 시간에 복음을 다시 설명해주고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이++ 자매님은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복음을 잘 받아들였습니다.허** 자매님은 2000년부터 교회 생활을 열심히 했지만 거듭나지 못한 상태로 종교생활을 하다가 이번에 복음을 듣고 주님을 마음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oo시에 세 자매님이 생겼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제가 인터넷을 이용해서 oo시의 자매님들에게 말씀을 전하기로 했습니다.이oo 자매님의 언니가 교회에 구역장이었는데 그간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너무 좋아서 구역모임 시간에 목사님 말씀을 들었답니다. 그리고 허** 자매님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그랬는데 이 일이 그 교회에 어떤 집사님의 고발로 그 교회 전도사가 이단에 빠졌다고 난리를 해서 자매님들이 토론끝에 이제 다시 그런 생명이 없는 교회에 나가지 말고 매주 주일 오후에 허** 자매님 집에 모여서 모임을 가지자고 토론이 되었답니다.그래서 오늘 오후에 부터 말씀을 제가 전해주기로 했습니다.   7월 초에 다시 연변 00시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이번 6월 5일날 저녁차로 산동성 00시에 갔다 사흘 그곳에서 지내면서 그곳에 곽&&형제님과 함께 여러곳에 다니면서 말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9일날 집에 돌아왔습니다.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고 여러 목사님과 한국 교회 형제자매님들의 열매라 생각이 되며 감사가 됩니다.부족한 저희들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홍oo 형제 올림.
2011-06-13 09:36:24 | 관리자
오늘 주시는 귀한 말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보통 협애한 사고의 범주 안에서 맴도는 고로 하나님의 말씀의 크고 넓고 심오한 뜻을 포착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이루는 선, 하나님의 목적에 따른 궁극적인 선이 무엇인지 설교말씀을 통해 옳바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같이 옳바른 가르침이 저희들에게 얼마나 절실한지요. 목사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모든 자는 핍박을 받을 터"(딤후3:12)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삶에 현실로 다가오는 체험을 요지음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귀한 말씀을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반응이 이상적이지 못한 것은 물론 "악한 영의 소유자"라는 터무니 없는 오해와 마찰이 발생하는 것을 목도 하면서 너무 안타깝고 원통함으로 울부짖음이 나왔었습니다. 더욱 이해하기 힘든 것은 저들이 설교말씀을 들을 때에는 모두가 긍정적이었고 은혜를 받았다고들 하였으나 위에서 분별없이 냅다 모는 데에 밀려 대세를 따른다는 것입니다. 도무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지 사람을 믿는지 모를 일입니다. 상황속에 들어있을 때에는 안타까움과 원통함과 모욕감으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멀리서, 넓은 데서, 높은데서 바라보면서 사색을 더듬으니 진리가 진리를 배격할 수 없고 성령이 성령을 거역할 수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비진리에 거하기에 진리를 배격하는 것이고 성령의 소유자가 아니기에 성령을 배격하겠지요. 오늘 저의 몇이서 홍목사님과 온라인상으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저희들의 믿음을 더욱 확고히 세워주시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형편과 처지를 살피시는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인도하시고 말씀의 증거로 위로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2011-06-12 23:02:23 | 이춘옥
아이들로 인해 늘 분주해 보였던(?) 부부의 차분한 찬양을 들으면서 가사를 음미하게 되니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훌쩍 커있는 유아실 아이들.. 반가운 에스더 얼굴.. 열기가 넘치는 주일학교.. 향학열에 불타는 기초 성경공부반..구석구석 주일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2011-06-09 17:58:17 | 김상희
산을 오를 땐 잠시 덥고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나름 운치가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맛있는 김밥으로 허기를 달래고 하일라이트인 보물찾기는 그야말로 찾는것으로 끝이 아니라 보물속의 보물을 내것으로 소화해야 선물이 안겨지는 멋진 보물찾기 게임은 사랑침례교회에만 있는 즐거움인것 같아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이 날 승리가 다른때보다 암송을 잘해서 역시 공부는 산에 들어가서 해야 잘 되나하고 웃음보가 터젔답니다.
2011-06-09 17:30:06 | 김상희
이제 더 날이 더워지면 이것도 어렵겠어요. 이 즈음 해서 다녀오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에 성주가 못가서 아쉬웠지만 이렇게 아이들 크는거 보면 성주도 내년엔 함께 갈수있겠지요.^^
2011-06-08 18:39:59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