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챤 잡지에서 발췌한 글을 가지고
좋은 교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딤전 2;4)
의의 길, 좁은 길로 가기를 원하신다. (시 23:3, 잠 8:20, 마 7;13)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가기 원하신다. (요 14:6)
이것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마땅히 갈 길이다.
이것을 중심으로해서 각 가정에 맞는 상세한 원칙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본다.
* 하나님 두려워하기 (시 34:11, 115:13, 잠 1:7, 8:13, 9:10, 14:27)
* 부모의 말을 믿고 순종하기 (엡 6:1)
* 성경을 묵상하고 실천하기 (시 1, 약 1:22-25)
* 아빠 엄마와 말하듯이 하나님께 기도하기 (갈 4:6, 마 7;7-11, 요 16;23)
* 온 가족 가정 예배 드리기 (신 11:18-21)
* 꾸준하게 교회 나가기 (히 10:25, 행 2;46)
* 사랑안에서 진리 말하기 (엡 4:14-15, 고전 13;6)
* 거짓말 하지 않기 (엡 4:25, 골 3;9)
* 시간을 잘 활용하기 (잠 6:6-11, 엡 5:16)
* 돈을 규모있게 쓰기 (빌 4:11-12, 눅 14;28, 딤전 6;10)
* 어려운 사람 돕기 (눅 6:38, 잠 21;13, 28;27, 29;7)
각 가정에서도 성경으로 찾아보며 습득하고 있으면 좋은 지침서가 될것 같습니다.
2011-06-30 16:47:45 | 관리자
1. 아는게 별로 없지만 똑똑하게 보이는 방법 없을까요?
어리석은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자기 입술을 닫는 자는 명철한 자로 여겨지느니라.(잠언:17장28절)
2.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아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지요?
사람의 길들이 주를 기쁘게 하면
그분께서 그의 원수들까지도 그와 화목하게 하시느니라.(잠언:16장7절)
3. 부동산을 잘 모르는데 친구가 계속 권하네요. 한번 해볼까요, 말까요?
자기 땅을 가는 자는 많은 빵을 소유하려니와
헛된자들을 따르는 자는
궁핍이 넘치리라. (잠언:28장19절)
4. 꽉 막힌 직장상사를 설득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래 참음을 통해 통치자도 설득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5. 빨리 10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지런한 자들의 생각들은 오직 풍족함에 이르나
조급한 모든 자의 생각들은 궁핍함에 이르느니라. (잠언21장5절)
흩을지라도 여전히 불어나는 일이 있고
지나치게 아낄지라도 가난에 이르는 일이 있느니라. (잠언11장24절)
자기 재물을 신뢰하는 자는 넘어지려니와
의로운 자는 나뭇가지처럼 번성하리라. (잠언11장28절)
2011-06-30 16:29:43 | 관리자
아멘!!
2011-06-30 15:48:46 | 이청원
김학준 목사님을 통해 주신 귀한 말씀 하니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힘든 몸이지만 사명으로 받들어 수고하신 목사님께도 존경을 드립니다.
세상지식과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
생명의 문제앞에서의 정확한 판단과 단호한 결정,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려는 사탄의 전략과 그에 대한 경종,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보존의 약속을 주신 하나님,
약속대로 우리손에 기적같이 쥐여진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우리가 성경을 배우고 연구함은
삶의 목적과 태도와 방법을 그 속에서 찾을수 있기 때문이며
성경이 주는 위로와 소망으로 이기는 삶을 살기 위함임을
또다시 명기시키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설교중에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이라는 선물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말씀을 탐구하고 분별 판단을 잘 해가면서 배우는
베레아 사람들을 고귀한 사람들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사람의 이성이 많은 경우 악을 택하기도 하지만
그 이성으로 또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에 이르기도 했지요.
"킵바이블"을 추천하고 흠정역성경에 대해 소개할때
호기심을 보이기 보다는 무관심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기존 신앙생활에서 배우고 알고있는 것과
반대되거나 위배되는 것이 있다면 아예 관심없다고 합니다.
정통이나 잘못된 신앙관이나 주입식 설교와 같은 것으로 말미암아
이성이 마비되었다고 볼수 있지요.
말씀이 곧 하나님고 그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란것을
진정 알고 있다면 어찌 무감각 할수 있을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 답답합니다.
그런 까닭에 옳바른 판단과 택을 할수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더더욱 감사하게 되지요.
선택이 중요한것 만큼 옳바른 삶이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지(속다짐).
2011-06-30 15:38:54 | 이춘옥
아!! 그러면 좋겠습니다. ^^
2011-06-29 20:08:22 | 이청원
오늘 귀국해서 가장 먼저 자매님의 찬양을 들었습니다.
온 우주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영과 혼이 들어가는 노래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페스터
(*) 가을쯤에는 스튜디오를 빌려서 우리의 찬양을 노래하고 CD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샬롬.
2011-06-29 18:26:20 | 관리자
드디어 가족 사진이 올라왔군요.
박 진석 형제님은 자매님과 이름이 '석'자 하나 차이인데, 처음 만나실 때 어때셨나요?
박 진석 vs 박 진
가족 모두 주님의 은혜와 진리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2011-06-28 22:15:18 | 신대준
1년만에 한국에서 다시 모이셨네요.
유니스는 더욱 숙녀답고 예뻐지고
에스더는 성숙함이 보이네요.
주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11-06-28 17:06:12 | 김상희
가족사진이 이제야 올라왔네요~
든든하고 멋진 엄마 아빠를 둔 도성이는 좋겠어요.
밝고 맑은 도성이는 주일학교에서 귀염둥이랍니다.
보는 사람마다 얼굴을 만지지 않고는 지나치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 있지요.
도성이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로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고요,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가족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1-06-28 16:55:56 | 김상희
두 어르신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르신들로 인해 아드님 며느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하니
너무 부럽기만한 가족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2011-06-28 16:49:23 | 김상희
조용조용하게 말씀을 전하시니 더욱 귀를 쫑긋 세우고 경청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한 말씀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일기는 바람소리가 요란하고 어수선 했지만,
사랑침례교회는 형제님들의 간증과 아름다운 찬양이 넘치는 차분하고 뜨꺼운 주일이었지요.
하루 하루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한 주간이 되길 원합니다.
2011-06-28 16:21:11 | 김상희
사진을 잘 찍어주신 이청원자매님께 감사드리고
주일날 밝은 표정으로 저희 가족을 대해주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형제/자매님들 앞에서는 처음하는 설교라 많이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토요일날 오전만 해도 왼쪽팔을 거의 못 움직였고 또 밖은 비가 와서 어떻게 올라가나하고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키보드를 칠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염려해주셔셔 감사합니다.
2011-06-28 10:12:52 | 김학준
형제님..항상 그자리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점심도 항상 늦게 드시고...
2011-06-28 09:29:31 | 정혜미
"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밝히 보이고 회중의 한가운데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 22;22 , 히브리서 2;12
위와 같은 고백을 노래로 하는 지체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세상음악으로 부터 구별된 고상한 음악을 많이 접하여
교회에서의 가르침이 시시하고 고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목사님의 제자로서 유일하게 영적인 동료가 되어 회중앞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니
거언 20년의 학교생활에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진지하게 주님을 증거하고 성경을 빛내줘서 감사합니다...
또 우리 교회지체들은 강대상에만 올라가면 믿음을 증거하는 일에 서슴없이 더듬거리는 것도 없고 횡설수설도 않하고 ...뭔가 확실히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 짜내는 간증이나 번영과 부를 부추기는 간증이 아닌 진솔한 진술이 있어
너무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사랑교회 형제님들입니다....
2011-06-28 09:14:54 | 정혜미
휴대폰과 TV와 MP3를 꺼라?여러분은 하루종일 휴대전화를 켜고 있지 않나요? 늘 TV, MP3, 컴퓨터, PMP 등과 함께 지내십니까? ...그 모든 것을 한 번 꺼 보시기 바랍니다. 좀 지루하고 따분하겠지만, 사람에게는 누구나 이런 고요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시간은 영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머리로 들어오는 해로운 메시지도 막을 수 있지만, 고요하게 자기 자신과 삶의 이유를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인간은 어떻게 와서 어느 곳으로 가는 것인지, 예수님은 왜 믿어야 하는지, 나는 구원 받았는지... 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스스로에게, 또 하나님께 진지하게 묻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내일을 보장 받은 이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영혼의 구원 문제를 미뤄둔 채 성공하기 위해, 욕망을 위해 불속으로 날아드는 나방처럼 살아서는 안 됩니다.종종 모든 기계와 복잡한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 보세요. 여러분에게는 그 어떤 시간보다 소중한 순간들이 될 것입니다.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의 놀라움각 종교에는 경전이 있지만 성경과 같이 놀라운 책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 책은 역사서, 문학서, 예언서, 삶의 지침서임은 물론, 과학적 사실까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성경은 수천 년 동안 만난 적도 없는 40여 명이 각기 다른 장소, 다른 기간에 쓴 것인데도 정확히 들어맞고 있습니다. 온 땅을 뒤덮는 거대한 퍼즐이 있다 해도 성경의 구조보다는 훨씬 덜 복잡합니다.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신데, 마치 각기 다른 색연필처럼 특성이 다른 사람을 도구로 쓰였습니다. 성경은 세상 최고의 베스트셀러입니다. 성경의 모든 단어는 하나님의 숨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이 말씀들이 곧 예수님입니다.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그분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요한복음 1:1~3)말씀만이 사람을 구원하고 변화시킵니다. 성경을 지키고 사랑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사랑해 주십니다. 말씀을 사랑해 보세요.
죽음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쉽게 세상을 등지는 사람들은 죽으면 이 모든 괴로움을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죽으면 다 끝일까요? 마음을 칼로 벨 수 있습니까? 혼은 몸과 함께 늙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어른들에게 물어보세요. 여러분과 마음은 늘 똑같답니다. 죽음은 사라짐이 아니라 '분리'를 뜻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가족과, 육체와 분리되는 것입니다. 몸이란 일생 동안 사용한 장막, 즉 집입니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죽음이 끝이 아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이 있고 그것을 만든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옥을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그것이 둘째 사망이며 영원한 불 속의 고통입니다. 여러분이 뭔가 만들었다가 실패하면 태우거나 버리게 되듯이 창조에는 반드시 심판이 따릅니다.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28)
왜 사람만 옷을 입을까?모든 동물은 자기 옷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사람은 옷을 입어야 하지요. 단지 가장 문명화된 존재라서 몸을 가릴까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왜 인간이 원숭이보다도 불편하게 진화됐는지 설명하지 못합니다. 사람은 왜 옷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까요?사람도 원래 옷이 없었지만 에덴의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지은 후 부끄러움을 알게 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됐지요. 하나님은 인간이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고 죄의 몸으로 영원히 살까봐 동산에서 내쫓으셨습니다. 그때 동물 가죽으로 만든 옷을 주셨는데, 육신을 보호하는 목적 외에도, 누군가의 희생과 피 흘림이 없이는 부끄러움을 가리거나 죄를 덮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치신 것이지요.
그 후 인간은 정결한 동물의 피를 뿌려 죄를 속하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 죄를 덮을 뿐, 아주 없앨 수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깨끗한 피만이 죄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희생제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상징했던 것입니다. 이제 옷을 입을 때마다 예수님을 생각해 보세요~.
내가 왜 죄인이야?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인간의 상태'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왜 멀쩡한 사람을 '죄인'이라고 하느냐고요? 크게 잘못한 것도 없다고요?조금 더 착한 사람도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결점이 있고, 그것은 하나님의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것입니다. 한 번도 부모를 거역하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 남을 시기 질투하고, 험담하고, 미워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이런 일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운 사람은 없지요. 마음속으로 저지른 것도 똑같은 죄입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려면 사람은 그 영이 거듭 태어나야 합니다. 거듭난 사람도 죽을 때까지 사소한 죄를 짓지만 속사람은 하나님의 티켓을 받은 의인입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유명한 사람도 티켓이 없으면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그를 위한 좌석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규칙입니다.
마음을 열고 자신을 돌아보세요. 잘못한 일들이 떠오르지요? 그리고 앞으로도 스스로는 죄를 피할 능력이 없음을 아는 것, 그것이 구원의 첫걸음입니다.
어린양을 통한 시청각 교육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들은 죄를 지을 때마다 속죄 제사를 드렸습니다. 흠 없는 짐승을 바친 것인데요, 칼로 찔러 피를 내서 뿌리고, 불에 태웠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기가 당할 일을 짐승이 대신 당하는 것을 눈으로 보며 죄를 일시적으로 용서 받는 것입니다.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9:22)짐승이 자기를 대신해서 고통당하는 것을 보며 죄에서 돌아서고자 다짐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이 창세 전부터 예비하신 어린양인 메시아의 약속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죄를 단순히 가리는 것이 아니라 없애려면 흠이 없는 완전한 어린양이 되신 예수님의 깨끗한 피가 필요합니다.
동물이 아닌 친족, 즉 완전한 하나님이면서 완전한 사람이신 예수님의 피에는 죄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을 믿고 인정하는 사람은 지옥의 형벌에서 벗어납니다. 예수님은 피의 값을 주고 마귀에게 사로잡힌 우리를 사 주신 것입니다.
그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라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를 탈출하려 할 때, 파라오(바로 왕)가 그들을 놓아주지 않자 끝내 그 땅의 처음 난 것이 모두 죽는 재앙이 임합니다. 이 재앙은 모든 집안에 임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집의 양옆 기둥과 위의 문기둥에 바르는 집은 재앙이 넘어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월절 밤, 주께서 이집트의 모든 처음 난 자식과 짐승의 새끼를 죽이셨고, 그날 파라오의 맏아들도 죽었습니다. 그러나 피를 바른 집은 재앙을 피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집 안에 누가 있는지가 아니라 오직 피가 있는지만 확인하십니다. 사람도 마음에 참다운 믿음이 있는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그것만을 보십니다. ...내가 그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내가 이집트 땅을 칠 때에 그 재앙이 너희 위에 임하여 너희를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애굽기 12:13)사람의 죄는 주홍색입니다(이사야 1:18). 그것을 덮을 수 있는 것은 붉은 피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관한 예언 적중예수님은 세상이 있기 전에 예정된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 그분은 인류 역사 어느 시점에 보내주시겠다고 약속된 메시아, 즉 구원자입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메시아에 관한 많은 예언이 있지요. 이 예언들은 다음 내용들을 비롯해 300여 가지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아기의 모습으로 오심(이사야 9:6, BC 700년경).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미가 5:2, BC 700년경).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것(스가랴 9:9, BC 500년경). 은 30개에 예수님을 파는 가룟 유다의 행적(스가랴 11:12, BC 500년경). 로마 병사들이 예수님의 옷을 취함(시편 22:18, BC 1000년경). 십자가 죽으심 후 다리뼈를 꺾지 않을 것(민수기 9:12, BC 1400년경). 우리 죄를 위해 대신 고난 당하실 것(이사야 53장, BC 700년경)이처럼 많은 예언들이 그대로 성취되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가룟 유다와 짜고 예언들을 이루기 위해 구약성경대로 했다는, 말도 안 되는 '유월절 음모설'까지 주장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그분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임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모세의 놋 뱀과 예수님의 십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불 뱀에게 물려 죽게 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모세에게 찾아와 살려 달라고 하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놋으로 뱀을 만들어 막대기에 달아 높이 올리고 살고자 하는 자는 그것을 보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놋 뱀을 본 자들은 살아났지만 듣지 않은 자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도 이렇게 '들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 3:14).
이것은 예수님 자신도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뱀에게 물렸는데 또 뱀을 보라고 했을까요? 죄로 죽게 되었으니 죄를 보면 산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21)
예수님도 십자가 위에서 '죄가 되셨고', 그 위에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져 죄가 소멸되었음을 믿으면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예수님의 처녀 탄생은 설화가 아니라고!아담과 이브가 죄를 지어 죽게 되자 구원자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 하나님은 장차 오실 구세주를 '여자의 씨', 즉 남자 없이 날 자라고 하셨지요. 왜 꼭 '처녀 탄생'이 필요했던 것일까요?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처녀에게서 태어나신 것을 믿으세요?친족인 인간만이 완전한 대신 속죄를 할 수 있으므로 예수님은 참 사람이 되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부패한 피를 받으면 안 되고, 정결하고 흠 없는 어린양이 되셔야 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통하면서도 죄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 몸은 인간에게 받지만 피는 받지 않는 것이었지요. 임신한 엄마는 아기에게 영양분을 공급하지만 피는 단 한 방울도 아이에게 전해지지 않습니다. 피는 전적으로 태아의 체내에서 생성됩니다.
이후 태아에게서 피의 순환이 시작되어도 그것은 엄마의 피 순환으로부터 완전히 구분되지요. 마리아도 죄인이었으므로 예수님은 그녀의 몸을 통해 오셨지만 그분의 피는 마리아의 피와 관련이 없는 정결한 것이었으며 의학적으로도 명백한 것입니다.
회개 없이 구원 없다구원을 받으려면 먼저 '회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죽기를 바라지 않으시고, 돌이키기를 원하시고 기다리십니다. 흔히 회개라고 하면 매일 짓는 죄들을 일요일에 교회에 가서 털어버리고, 또 일주일을 사는 것으로 이해하곤 하지만 회개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자주 짓는 죄의 고백도 필요하지만 구원에 필요한 회개는 그 순간 선을 긋고 이전의 삶으로부터 '뒤돌아서서' 걷는 것입니다. 죄를 등지고 반대 방향을 향하는 것이지요. 회개는 울며불며 한탄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눈물로 회개할 수 있지만, 회개(repentance)란 궁극적으로 '돌아섬'을 뜻합니다. 돌아서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때로 다시 실패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사람을 거룩하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구별'된다는 뜻입니다.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은 하나님의 발등을 찍지 않고, 매일 부족한 가운데서도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걷고자 애씁니다. 회개가 삶에서 실천과 행위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말뿐인 회개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사사로운 죄 때문에 그들을 지옥에 보내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옥에 보내시는 것은 어떤 경우일까요?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요한복음 16:9)
바로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선물을 거부하는 것이 지옥에 가는 유일한 죄입니다. 하나님을 원치 않는 자를 억지로 천국에 데려가지는 않으시며,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삶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내 죄를 씻어주신 분임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영생은 이것이니 곧 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여러분, 단단한 마음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여 보세요. 산소를 마시는 값을 낼 수 없듯이 이 큰 구원의 선물은 아무도 값을 지불할 수 없어서 공짜입니다.보라, 내가 문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만찬을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마음의 문은 바깥에 손잡이가 없습니다. 안에서 열어야만 합니다.
교회를 꼭 다녀야 돼요?
"교회 가기 싫고, 재미 없어요. 하나님을 믿고 착하게 살면 되지, 꼭 교회에 가야 돼요?"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정말로 구원을 받았다면 교회에 안 나가도 됩니다. 하지만!! 정말 구원 받은 사람이 세상 속에서만 살고 싶을까요? 구원 받은 사람은 말씀을 사모하고 세상적인 것을 점점 싫어해서, 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형제 자매들을 만나 교제하고 싶어하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구원 이후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그리고 아직도 육신에 남은 욕심을 떨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지체가 된 이후에는 그분의 몸인 교회, 즉 믿는 사람들과도 한 몸이기 때문에 분리를 원할 수 없는 것이지요. 세상이 좋아서 끊임없이 거기 머물고 싶다면 정말 구원받은 게 아니랍니다. 교회도 죄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완벽할 수는 없지만, 바른 교회를 찾아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2011-06-28 01:07:03 | 관리자
바자회가 끝난후 무겁게 한짐...아니 두짐을 들고 가면서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했어요
울 영광이가 1년동안 사달라고 졸라댔던 인라인스케이트가 생겼고
울 영민이 어디서 신었는지 멋진 운동화를 신고 있었고
저는 이쁜 치마와 귀걸이, 여러벌의 옷도 생겼지요~
김영호 자매님이 만들어주신 머리띠를 동네 아줌마들과 아이들에게
나눠드리면서 저도 얼마나 행복하던지......
나눔은 이렇게 서로를 하여금 풍성하게 하는가 봅니다~
다음 바자회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2011-06-28 00:01:17 | 주경선
몸도 편찮으신데 멀리서 와 귀한말씀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님 댁 가정에 평안하길 바랍니다. 샬롬!
2011-06-28 00:01:03 | 송재근
자매님이 일목요연하게 더 잘 요약하셨네요~
저는 목요자매모임을 통해 말씀으로 충전받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금 주님앞에 서는
계기도 된답니다
이춘옥 자매님~ 같은 마음으로 제가 받은 은혜
이 지면에 올릴수 있으면 올리도록 할께요.
늘 평안하세요~
2011-06-27 23:47:20 | 주경선
많은 분들이 남몰래 수고해 주셔서 저희는 집에서
편안히 말씀도 듣고 사진도 보면서 매주마다 많은
것들을 누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 숨겨진 노력과 헌신이 모여서 교회가 세워지고
또다른 열매로도 맺어지는 것이겠죠?
도울일 있으면 언제든 부르세요~ 쓍~ 달려가겠습니다~
2011-06-27 23:39:42 | 주경선
귀한 가족이 함께해 참으로 기쁩니다. 형제님 가족을 뵌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 샬롬!
2011-06-27 23:31:24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