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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나의 사랑하는 책 흠정역 성경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생각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매일 출퇴근을 버스로 하는데요^^;요즘 길에 버스가 지나 다니거나 타고 내릴 때마다 눈에 띄는게 있습니다.              시내버스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해당 지역의 노선을 순환하기 때문에 일반인과 교인들 모두에게 꾸준히 노출될 수 있는 거리의 움직이는 광고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통화한 광고대행업체의 얘기로는 서울 시내버스 노선은 A급노선(강남,서초,송파 경유)과 B급노선(광화문,종로,명동 경유), C급노선(기타 외곽지역)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광고판매는 최소 3개 노선을 선택하되 A급 한개 B급 한개 C급 한개를 묶거나, A급 하나와 B급 두개로 묶어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광고는 외부광고와 내부광고로 나눌 수 있는데, 외부광고는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과 자동차 모두에게 노출효과가 탁월하지만 역시 단가가 비싸다는게 단점이구요.., 내부 중앙문 광고와 시트커버 광고는 단가가 비교적 저렴하지만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만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다만 시트커버 광고는 승객이 자리에 앉아서 자세한 내용을 읽어볼 수 있기 때문에 집중도가 높고 보다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   아래 견적은 서울시내 간선버스(파란버스)의 경우이며 지선버스(녹색)나 마을버스의 단가는 더 저렴합니다. 버스 한 대 한달 기준 가격이며, 제작비는 첫째 달에만 들어가게 되고 이후 총액에서 제외됩니다. 이중 A급노선은 보름에서 한달정도 대기 후에 투입이 가능하며 B,C노선은 당장이라도 광고가 가능합니다.             비용은 제한적으로 투입될 수 밖에 없으며 광고하는 버스 대수에 비례하여 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에 최대한 효과적인 배치를 찾고자 서울시내 대형교회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지나가야 한다는 기준 하에 스마트폰 버스앱과 다음지도를 이용하여 제 나름대로 뽑아본 버스노선들과 정류장에서 한두 블럭 이내에 위치한 교회들의 명단입니다. 만약에 실제로 일을 진행하게 된다면 보다 더 구체적이고 면밀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470 - A급 노선으로 강남대로를 통과하며 을지로,종로,마포를 경유합니다.사랑의교회,온누리교회(양재),영락교회,명동성당,염곡교회,중앙선교교회,실로암교회,서대문감리교회,서대문장로교회,감리교신학대학,삼덕교회,늘푸른교회,참빛교회,새소망교회,복원교회,주찬양교회,신촌중앙침례교회,낙원교회,국제연합선교회,은석감리교회,소명교회,주사랑교회,수색침례교회,증산제일교회,성은교회,대한수색감리교회,상암교회,상암장로교회,상암제일교회,샛별교회     149 - B급이지만 용산과 종로,강북의 여러 구를 통과하는 노선입니다.온누리교회(이촌),삼일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충신교회,용산침례교회,서호교회,동빙고교회,꿈동산교회,한강교회,서머나교회,화평중앙교회,낙원중앙교회,삼각지교회,서울교회,남영교회,염천교회,성약교회,상동교회,명동교회,향린교회,누가선교회,반석교회,범양선교회,개혁총회,연동교회,한일감리교회,종로교회,가톨릭대학교,명륜예장교회,사랑교회,혜화교회,삼선감리교회,대망인의교회,예닮교회,성일교회,제일선교교회,미아동산교회,평안교회,예제교회,일광교회,새소망교회,에덴교회,광음교회,천수교회,미아감리교회,평화교회,늘푸른선교교회,새소망교회,임마누엘교회,광명비전교회,회샘교회,은광교회,신양교회,장석교회,광명교회,월계성도교회,대광교회,은혜선교교회,효성교회,하늘문교회,하늘감리교회,우성장로교회,홍익교회     503 - B급. 금천구와 구로구,영등포구,여의도와 종로를 경유하는 노선입니다.삼일교회,성락교회,여의도침례교회,신성교회,화평교회,광림교회,새빛교회,광명중앙교회,행복한교회,새광명교회,광명예장교회,산돌교회,금천교회,디딤돌교회,구로동교회,제일교회,구로순복음교회,대림장로교회,평강교회,낙원교회,구로교회,참예수교회,아멘큰교회,구일교회,만나교회,광야교회,영등포교회,서울비젼교회,두란노교회,효동교회,원동장로교회,성도교회,청파교회,청파성결교회,중림교회,상동교회     240 - A급이며 강남구에서 동대문구를 지나 중랑구를 경유하는 노선입니다. 소망교회,광림교회,압구정교회,신사동교회,광복교회,청담교회,청석교회,성수침례교회,신양교회,노유동교회,방주교회,밝은교회,성일교회,성천교회,중동선교회,세선교회,늘사랑교회,새희망교회,화양감리교회,신생교회,송정교회,서울예장교회,화정예수제자교회,동산교회,만백성교회,예일침례교회,부름교회,대광교회,대은성결교회,화목교회,동부교회,낙원감리교회,동명교회,성화감리교회,새벽별교회,동일교회,열방교회,동서울교회,동부교회,예정교회,태은교회,참사랑교회,면목중앙교회,은총교회,시온성결교회,임마누엘교회,면목예장교회,면일교회,예광교회,성동침례교회,성도교회,충일교회,새힘교회,우리교회,승리교회,평강교회,세광교회,신내교회,신내침례교회,사랑의교회,선목교회,신내제일교회,대광교회     753 - C급입니다. 관악구에서 여의도를 지나 은평구를 경유하는 노선입니다.여의도순복음교회,신촌교회,동광교회,숭실대학교,인덕교회,상도제일교회,상도중앙교회,임마누엘교회,가나교회,상일교회,세광교회,새누리교회,주영광교회,상도교회,상도감리교회,성대교회,대은예장교회,성대예장교회,새누리교회,서광감리교회,성경교회,대방교회,영동교회,큰샘교회,평강교회,성연교회,성일교회,신촌성결교회,동교동교회,서울동부교회,신촌소망교회,성일교회,신촌중앙침례교회,낙원교회,모래내감리교회,모래네소망교회,강북교회,수색교회,증산제일교회,은평성결교회,그리스도한국선교회,미광교회,나눔감리교회,은혜교회,백석교회,평화장로교회,방주교회,연신내교회,한림교회,북문교회,갈현교회    제가 발견하지 못한 더 좋은 노선이 있을 수도 있고 버스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파악하지 못한 내용들이 더 있을 것도 같습니다.기성교회들의 코 앞을 왔다갔다하는 어쩌면 굉장히 공격적인 홍보방법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기독교방송이나 잡지를 접하지 않는 일반 불특정다수 사람들과 교인들에게 체감효과는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참고로 올해 2월 기준으로 서울시 전체 운행 버스 대수는 7,100여 대이며 노선 수는 376개이고, 노선 당 버스 대수는 평균 19대입니다.우리가 원하는 버스 노선 당 두 대씩만 잡아 광고해도 열대 중 한대 꼴로 흠정역 홍보를 하고 다니는 셈입니다.            같은 제안으로 KJB후원회 카페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아무래도 후원회를 통해 추진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하지만 저만의 주관적인 생각인지라 도통 판단이 서질 않네요. 이런 방법이 과연 정말 효과적일지 그냥 그런 방법일지 아님 돈만 쓰고 오히려 역효과만 나게 될지...날카롭고 냉정한 의견과 따끔한 충고를 부탁드립니다.혹시 이런 일을 해보신 분이라면 더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One more thing,    KJB후원회에서 올해 400주년을 맞이하여 티비,신문,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흠정역 성경을 알리는 데 힘써온 건 모든 분들이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전주 소망침례교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전북cbs 성경읽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위해서는 더 많은 분들의 후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고요, 좋은 의견 있으실 때마다 카페에 들러서 남겨주시면 집행위원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성경과 5대 제국과 십자군 이야기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2011-12-16 00:13:43 | 유준호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약속드린 대로 400주년 기념판 큰글자 성경을 무료로 PDF 파일로 올립니다. 갤럭시탭, iPAD 등을 가진 분들은 어디서나 쉽게 종이 성경처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에게든 무료로 배포해도 됩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보시면서 오탈자, 편집 문제 등이 발견되거든 webmaster@KeepBible.com으로 e-mail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1-12-15 10:33:28 | 관리자
어제는 모 교회 장로로 시무하는 친구를 친구의 교회에서 만나는 바람에 마침 그교회에서 계시록 강의를 하고 있기에 30분정도 원치않게 들어볼 기회를 접하게 되였는데. 마치 아이들이 멋모르고 부르는 축배의 노래 립싱크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착잡했었읍니다...더 늦지않게 성경을 한번쯤 스스로 확인해야만 하는 입장을 밝히는 대화를 나누고 헤여지며 가방속에 있던 개역성경 분석이란 빨간책을 친구가 궁금해 하기에 주고 돌아왔읍니다. . 
2011-12-15 09:43:30 | 윤계영
오늘 자매모임은 수요일인 오늘, 박진 자매님 작업실에서 쿠키를 많이~ 아주 많이~ 구웠습니다.   오늘의 요리사 오혜미 사모님을 모시고 쿠키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허걱!! ⊙.⊙ 머시기?? 머땀시?? way?? 오우~ NO~~~ 절대, 당췌, 알아 볼수 없는 글이기에 패쓰!!   역시!! 우리것이 좋은것이라는 진리(?)의 말씀.   여러 가지 쿠키를 만들기에 나머지 레서피는 밀가루 상자 겉면 표지를 보고 반죽 시작~!!   함께 돌아가며 반죽하며 싹트는 우정.   여러분도 지금 함께 반죽하고 계시지요??ㅎㅎ   한쪽에선 또다른 동네 부업(?)이 성행~   함께 풍선불며  풍선과다 바람으로 더불어 이곳 저곳에서 싹이 팡팡! 터지는우정.   쿠키 모양잡고, 음~ 됐고 온도 맞추고, 음~ 이것도 대충 됐고 시간은......음~ 맘대로~♪     생긴건 좀 거시기 하지만 서로 구워달라고 ~~ ♬     살짝 불량식품으로 보이는 불량군도 막바지 대기중   쿠키가 익어가는 동안 집주인 박진자매님의 작업실좀 구경해볼까요?         마치 그릇상가 쇼핑 나온것 같은....^^   집주인을 닮아 식물들도 싱싱, 탱탱~       뭘 담느냐가 중요하지 않다는거 오늘 알았습니다.ㅋㅋ 무엇을 담아도 다 맛있을것 같은. ^^   공부도하고 (아주 쬐끔 살짝~!)   문제내고 웃음으로 화답하는 우리들 모습입니다. ^^           쿠키 만드는데는 따로 레서피가 필요하지 않아요. 주님께서 빛춰 주시는 햇살 한자락, 웃음 한줌만 있으면......끝!!   바깥바람 10분 맞고 밀가루반죽에서 숙성 성화되어 제모양으로 거듭났다는    그 구원받은 쿠키들입니다.   성도님들, 함께 드시지요?? ^^  
2011-12-14 20:28:30 | 관리자
삐약삐약 아이들 데리고 유아실에서 말씀듣던 때가 엊그제 같네요. 그때는 누가 애들 좀 봐주고 말씀이랑 교제좀 원없이 했음했는데 세월빨라 그 환경에서 벗어나고 보니 다시 들어가 대신 아이돌봐줘야지 했던일이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않네요. 좀 더 시간지나 제가 익숙해지고 시간 허락하면 동참할게요. 토요일에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2011-12-14 16:57:44 | 김혜순
안녕하세요?   박진석, 박진 부부의 아들 도성이가 폐렴으로 월요일부터 입원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가 속히 일어나서 학교도 다니고 부모와 가족들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1-12-14 10:41:07 | 관리자
유아방에서 예배드리는 자매님들의 믿음과 인내에 뭐라고 칭찬의 말을 해줘야 할지몰라 언니들이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한명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토요일에요
2011-12-13 22:59:07 | 오혜미
더 많은 지원자가 있기를 기도했는데... 가르치는 것이 곧 배우는 것이 되니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합니다. 우리교회는 자원해서 모든 일이 이루어집니다. 자기 자신만을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분 속히 손 드시고 나오세요.^^
2011-12-13 20:14:40 | 이수영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사랑교회 찬양대.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모습이었지요. 아멘!!   우리의 믿음과 약속이 같은 침례받으신 분들을 포함하여 사랑침례교회의 회원으로 가입하신 이번에 사랑침례교회 회원이 되신 성도님들입니다. 환영합니다!! 그리고 기쁩니다!! ^^   오후 성경 공부 후에 교회 학교를 위한 모임을 갖었습니다.   교회 학교(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로 자원하실 분들과 교회 학교에 관심 있는 분들이 남아서  좋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교회학교에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며 차후 교회 학교에 대해 소식 전하겠습니다.   유아방에서 금방 자고 일어난 우리 은탁이.... 어느새 많이 또 자랐네요. 유아방의 고충(?)은 우리 아가들을 보며 예배드리는 엄마아빠들이겠지요. 주중에는 직장문제로, 쉬는 날은 육아, 살림으로 부부사이에도 교제건도 충분치 않을것이고. 그래서 단 시간이나마 유아실 부부 모임을 통해 부모님들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자매모임에서 저녁식사, 아가들 보는 손을 빌려주시고 이번 토요일 오후5시부터 교회에서 모이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예정되있는것은 아니지만 이시간을 통해 영적교제를 나눌수있는 귀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청년들도 이날 모임이 있지요. ☞ 이곳을 참조 하세요.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h03&write_id=69    
2011-12-13 10:56:56 | 관리자
녹음상황이 안좋아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예배시의 감동을 이렇게라도 다시 상기하는 것도 다행이지요. 마지막 부분의 "주의 약속 믿으며 순종하며 가리라~~~아~~~~" 이 부분에서 전율이 와요. 교회창립이후로 가장 많은 인원이 함께 찬양했어요. 너무 풍성한 은혜에 감사드려요. 다음엔 모두 악보만 보지 말고 성도들을 보며 서로 교감할 수 있음 좋겠어요...
2011-12-12 10:15:15 | 오혜미
우리 교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연말에 한 번 구제 헌금을 합니다. 나보다 어려움을 더 많이 겪는 형제/자매님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한 것입니다. 올해에는 12월 25일(주일)에 하려고 하니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미리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2011-12-12 09:58:1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