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36798개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를 읽고   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단어가 있었다. 그 단어는 ‘견지망월(見指忘月)’과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였다. 견지망월은 달을 보라고 손가락을 가리켰더니 손가락만 본다는 고사성어로 어리석은 사람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만 눈이 쏠려 정녕 보아야 할 본질은 못 본다는 뜻이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에 나오는 것으로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에 시간을 투자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책 표지에도 나온 것처럼 사소하고 허무한 일상을 넘어 더 크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라고 한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 책은 하나님 나라를 신학적으로 다룬 책도, 하나님 나라가 들어가는 성경구절들을 주석한 책도 아니라며 무엇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너희는 하나님의 왕국을 구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숙고하는 책이라고 소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삶, 더 큰 영광에 동참하는 삶을 잊은 채 사소하고 허무한 데 집착하며 너무 쉽게 만족해버리는 우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자신만의 세계를 넘어 더 큰 영광에 동참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내용이다.   이 책 초반부에는 우리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작은 왕국을 위해 큰 왕국을 저버리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자신만의 세계를 넘어 더 큰 영광에 동참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더 큰 것의 일부로 창조되었고, 나중에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되는 대단한 존재임을 인식해야 한다. 엄청나고 큰 사명을 감당해야 할 나인데, 고개 숙이고 땅만 쳐다보고 너무 옹졸하게 살고 있는 나는 여기서 읽기를 잠시 멈추었다. 왜냐하면 마치 나를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거짓말을 시작한 이래, 우리는 매일 이런저런 다양한 방법으로 언제나 속임수에 걸려든다. 대적은 거짓말로 우리를 ‘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유혹한다. 그래서 우리는 초월을 위해 창조되었음을 망각한 채 훨씬 하찮은 것들을 마치 중요한 것인 양 여기며 살아간다. 대적이 어떻게든 우리들을 속여서 우리의 삶이 개인적으로 꿈꾸고, 원하고, 필요로 하는 크기만큼으로 축소된다면 그것이 바로 대적이 원하던 바”라고 저자는 진단한다. 해결책은 중요한 일에 헌신하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삶은 하나님 나라와 자기 왕국의 싸움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 왕국에 끌리는 이유는 바로 자신이 늘 그 중심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죄는 무서울 정도로 우리를 자신에 집중하게 만든다. 죄의 유전자는 이기심이다. 죄는 내가 원하는 때에, 내 방식대로, 내 마음대로 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죄의 관성은 늘 다른 사람들로부터 멀어져 자기 자신을 향한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왕국 건설자라고 한다. 우리는 모두 어떤 종류의 사회나 문화를 건설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문화를 건설하는 데 몰두한다. 우리는 폐쇄공포를 일으킬 만큼 작은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하려는 경향이 있을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그 왕국의 규칙을 지키기 원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주변 사람들을 자기 문화에 따르도록 만드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왕국 건설의 모든 행위가 너무나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왕국 건설은 언제나 사소하고 잘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 이루어진다. 우리의 왕국 건설은 교묘하게 다른 사람을 문명화하기 때문에 작은 왕국의 모습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누구도 자기가 작은 왕국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 살고 있다고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슬프게도 대부분의 사람은 두 왕국의 정책이 위험하게 뒤섞인 채 살고 있다. 작은 왕국의 동기를 가지고 큰 왕국의 일들을 할 수 있다. 죄의 관성은 언제나 큰 왕국에서 작은 왕국을 향하게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욕심을 섬김으로 위장하지 말라’고 한다. 이 부분을 읽을 때는 소름이 끼쳤다. 어쩌면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일부 교회의 민낯을 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자기 왕국의 가장 큰 위험은 하나님 왕국인 체하는 것이다. 죄인인 우리는 여전히 변장 왕국의 왕이 되고 싶어 한다. 작은 왕국의 문제는 큰 왕국처럼 옷을 입고 가면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의롭고 선한 것들로 가면을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기 영광에 마음이 빼앗겨 있다. 가장 위험한 자기 초점을 하나님 나라의 선한 일들로 변장하고 있다. 우리는 실제로는 우리 자신을 위해 살고 있으면서 하나님 나라의 초월적인 영광을 위해 살고 있다고 스스로 확신할 수 있다. 정말 조심해야 한다. 두려워해야 한다. 작은 왕국은 변장 왕국이며 왕은 사탄이다.   저자는 뼈아픈 지적을 한다. 이기심은 섬김으로 가장할 때 가장 위험하다는 것. 자기 초점은 사랑의 옷으로 가장할 때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 이 땅의 보화는 영적인 필요의 모습을 가질 때 커다란 유혹이 된다. 우상들은 하나님이라는 라텍스 가면을 쓸 때 제일 나쁜 일을 한다. 하나님 나라의 초월적인 영광이 매우 교묘한 방법으로 이 땅에 매인 보화와 근심에 매인 필요들로 축소되어 왔다. 아버지를 기억하고 그분의 나라를 위해 마음껏 헌신할 때 맺는 열매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 아버지를 망각하고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얻으려 할 때 맺는 열매다. 기억할 것은 이 모든 일이 예배와 순종과 사역의 형태로 벌어진다는 것이다.   모든 것 안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것은 우리가 우리만의 작은 왕국에서 사는 것에 만족할 때 하나님이 밀려나신다는 사실이다. 우리를 사로잡고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왕국은 본래 하나님의 위대하심만큼 커야 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7장부터는 현재가 아닌 영원에 투자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하라,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라, 하나님 안에서 탄식하라, 하나님과 구원의 음악을 연주하라,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라, 예수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라, 예수님 외의 모든 보물을 내려놓으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님과 함께 분노하라,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라는 주옥같은 메시지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삶의 방식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7개의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우리는 절대로 우리 자신을 위해 살도록 창조되거나 구원받지 않았다. 우리는 초월적인 존재로 창조되었다. 우리 삶의 경계는 언제나 우리 자신의 경계보다 더 커야 한다. 그분의 은혜로 이렇게 살아갈 때,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의 한 부분이 될 뿐 아니라 우리의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다. 이것이 원래 인간이 살아야 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글을 맺는다.
2024-03-27 21:50:35 | 이규환
형제님, 자매님 반갑습니다. 예쁜 따님들과 함께, 온가족 찍은 사진이 보기 좋습니다. 두 분으로부터는 항상 교회를 섬기시려는 마음이 여러 모양으로 느껴져요~! 앞으로도 주의 화평가운데 온가족 모두 즐거운 신앙여정되시길 바랍니다.
2024-03-25 15:53:29 | 이남규
안녕하세요, 지난 목요일엔 폴트립의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로 자매모임을 열었습니다. 3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나 지난주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모여서 팀을 나눴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풍성한 교제 시간을 갖게 되어 참 신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치 성령님께서 물 위를 움직이시듯 우리 공동체에 넘실넘실 움직이시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 이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발견하라 2 정말 중요한 일에 헌신하라 3 죄가 일으킨 대참사를 기억하라 4 자신만의 왕국을 벗어나라 5 왕의 문명 건설에 참여하라 6 욕심을 섬김으로 위장하지 말라 7 현재가 아닌 영원에 투자하라 8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하라 9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10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라 11 하나님 안에서 탄식하라 12 하나님과 구원의 음악을 연주하라 13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라 14 예순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라 15 예수님 외의 모든 보물을 내려놓으라 16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님과 함께 분노하라 17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라 18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질문들 자매 모임에서 나눈 1,2 chapter를 이곳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쓴소리 책'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1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발견하라  우리는 더 큰 것의 일부로 창조되었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고 다른 삶을 살고자 하는 우리의 욕구(이 책에서는 초월의 욕구라고 지칭한다.)는 우리가 더 큰 것의 일부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것은 오직 성경 안에서만 우리가 누구인지, 또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 발견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있는 이곳에 우리를 심어 놓으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로 이곳에서 뭔가 더 큰 것의 일부가 된다.  모든 인간은 좀 더 나은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 이러한 욕구가 우리 모두에게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그것을 넣어 두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 사람만을 위한 작은 왕국을 다스리는, 자기 자신만 아는 하찮은 왕으로 창조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삶의 규모를 자기 생존으로만 축소시키는 것은 자신의 인간성을 근본적으로 부인하는 것이다. 왜냐면 우리는 '더 높고 더 나은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더 거대하고 더 중요한 것 안에 들어가도록 이끄는데 성경에선 이것을 오직 한 단어로 가장 적합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바로 '영광'이다.  우리는 모두 영광에 목매는 사람들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데 이 또한 창조자께서 우리가 영광에 강하게 이끌리도록 만드셨다는 것이다. 이 본능으로 창조 세상의 그늘진 영광들만을 구하도록 창조된 것이 아닌 초월적 영광인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도록 창조되었다. 이 영광을 맛 볼 때 우리 인생을 달라지기 시작한다. 영광에 초점을 맞추어 창세기 1장과 2장을 본다면 네 가지 초월적인 영광이 나온다.  ⑴ 하나님의 영광  우리 삶은 창조세계보다는 창조주에 귀속 될 때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은 그분을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에 초월적이다. 우리는 그분과 연합하고 다른 모든 영광이 그분의 영광에 복종할 때, 비로소 우리는 '더 높고 더 나은' 삶을 발견하게 된다. ⑵ 직분의 영광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광을 반사하도록 만드신 수많은 놀라운 것들을 보살피는 사명을 받았다. 인간은 주변 창조세계를 다스리고 관리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때 인간의 초월성이 드러난다. 아담과 이브는 보호 대상을 자기 자신으로만 축소하지 않는 것이 그들의 사명이었다. ⑶ 공동체의 영광  우리는 겸손히 서로 의지하는 공동체를 늘 추구하며 살도록 지음받았다.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도록 만들어졌고 이 관계망은 우리를 고립과 단절로부터 벗어나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것에 집중할 때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공동체의 영광을 경험하게 해준다. ⑷ 진리의 영광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만드시자마자 다른 창조물에게는 하지 않았던 일을 행하셨다. 바로 그들과 이야기를 하신 것이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은 아담과 이브가 그들 자신의 생각과 해석과 경험의 한계를 넘어서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창조주만 가질 수 있는 전체를 보는 관점(origin to destiny)으로 살아가야 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영광스러운 진리를 점진적으로 열어 보이신 것은 그들이 깨닫고, 그 진리를 따라 생각하고, 소망하고, 결단하고, 행동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현실을 어떠한가? 타락한 세상에는 우리 삶의 규모를 현실적인 일들로 축소시키려는 강력한 압박이 있다.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지음받았음에도 열등한 상태로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다. 2 정말 중요한 일에 헌신하라 죄로 인해 우리는 더 나은 삶에 대해 말하면서 덜 중요한 것에 안주한다. 정말 중요한 것을 실제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으로 받아들이기가 몹시 힘들다.   매일 이런저런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는 언제나 오래된 속임수에 걸려든다. 대적이 어떻게든 당신을 속여서 당신의 삶이 개인적으로 꿈꾸고, 원하고, 필요로 하는 크기만큼으로 축소된다면, 그것이 바로 대적이 원하던 바다. 대적이 당신을 유혹하여 당신이 창조된 목적인 하나님 중심의 더 나은 삶을 버리고 타락한 세상에서 우리 앞에 어른거리는 수없이 많은 나 중심의 '더 나은 것'들을 택하게 할 때마다 대적이 승리하는 것이다.  우리가 매순간 사소한 일들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간다면 피조물이 갖는 일시적 그림자 영광을 위해 초월을 저버리는 꼴이 된다. 일시적으로 얻는 만족과 기쁨은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것은 영적 균열과 같아서 즉각적인 감정적, 혹은 영적 흥분을 주지만 곧 다시 허해져 또 다른 흥분을 찾게 만든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영광을 찾기 원하시고, 그렇게 함으로써 공동체의 영광, 직분의 영광, 진리의 영광에 헌신하기 원하신다. 아담과 이브의 그 한 번의 비극: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영광만큼 넓어져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재앙으로 인해 경계를 극단적으로 축소시켜 버렸다. 그 한 번의 비극으로 아담과 이브는 자신들을 중심으로 하는 세상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그곳은 영광에 이끌리는 인간이 절대 살아서는 안 되는 유일한 곳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구원자로 이 땅에 보내신 이유다. 그분은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해내어 하나님의 초월에 다시 참여시키시기 위해 오셨다. 우리는 그분의 교회 안에서 공동체의 영광을 회복하게 되었고, 공동체에 참여하도록 창조되었다. 우리를 우상 숭배에서 벗어나게 하여, 즉 피조물에게 지배당하지 않게 하여 우리는 우리의 사명인 직분의 영광을 회복하게 되었다. 그분이 내주하시는 성령의 사역 안에서, 성경을 통해, 우리는 진리의 영광을 회복하게 되었다.  그러나 창조되고 재창조된 하나님의 자녀가 이러한 영광을 누리며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은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계속되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과정 중에 있다. 어떤 때는 믿음과 소망과 용기를 가지고 행동한다. 하지만 어떤 때는 미끼를 물고 덜 중요한 것을 마치 더 중요한 것인 양 따르기도 한다. 은혜로 영광에 이르도록 우리의 경계가 넓혀졌는데도, 여전히 우리 삶의 경계를 자신만의 삶으로 축소시킬 때도 있다.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면 그 싸움의 증거들이 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러한 싸움을 잘 하도록 돕기 위해 쓴 것이다. 삶의 가장 큰 질문은 '매일 어떤 영광을 구하며 살 것인가?'이다.  당신의 관심을 끌기 쉬운 '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극진히 사랑하는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과도 이 책의 내용을 나누며 어떤 때는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보다 덜 중요한 일에 매몰된 일들, 또 어떤 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믿음으로 나아갔던 일 등 우리가 싸웠던 흔적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유익할 것 같습니다. 샬롬      
2024-03-25 12:07:09 | 박수현
안녕하세요?  3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나오미의 며느리 중에서 남편이 죽은 후 자기 백성에게로 돌아간 사람은? (1장)  오르바(14절) 2.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저녁까지 주운 보리의 양은? (2장)  일 에바(17절)   3. 룻이 보아스에게서 낳은 아들의 이름은? (4장) 오벳(17절)    4. 한나의 남편 이름은? (삼상 1장)  엘가나 (8절)  5. 하나님의 사람은 엘리에게 홉니와 비느하스가 어떻게 된다고 했나? (2장) 한 날에 죽음(34절)  6. 주께서 사무엘을 몇 번째 부르실 때 엘리가 알게 되었나? (3장)  세 번째(8절)  7. 비느하스의 아내가 아들을 해산 후 이가봇이라 부른 이유는? (4장)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고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21절)  8. 블레셋 사람이 뺏은 하나님의 궤는 아스돗에서 가드, 다음은 어디로 옮겨졌나? (5장)  에그론(10절)  9. 주의 궤를 실은 수레는 누구의 밭에 이르러 멈추었나? (6장)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14절) 10. 사무엘의 집이 있는 곳은? (7장)  라마(17절)  11. 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에게 왕을 요구하기 위해 제시한 두 가지 근거는? (8장)  사무엘은 늙었고, 아들들은 아버지의 길로 걷지 않아서(5절)  12.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잃어버리고 아들에게 찾으라고 한 것은? (9장)  나귀(3절)  13. 사무엘은 사울에게 길갈로 가서 며칠을 기다리라고 했나? (10장) 이레(8절)    14. 야베스길르앗 전투에서 사울이 싸워 이긴 족속은? (11장)  암몬 족속(11절)  15. 왕을 요구한 이스라엘의 악행을 깨닫게 하려고 사무엘이 주를 부를 때 나타난 현상은? (12장)  주께서 천둥과 비를 보내심(17절)  16. 사무엘이 약속한 때에 나타나지 않자 사울이 한 행동은? (13장)   번제 헌물을 드림(9절) 17. 믹마스 전투에서 저녁때까지 음식을 먹지 말라는 사울의 명령을 어긴 사람은? (14장)  요나단(27절)  18. 사울이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살진 가축들을 남긴 이유는? (15장)  하나님께 희생물로 드리려고(15, 21절)  19. 다윗을 택하기 전 사무엘이 본 이새의 아들은 몇 명인가? (16장)  7명(10절)  20. 사울을 따라 전쟁터로 나간 이새의 아들들은? (17장)  엘리압, 아비나답, 삼마(13절)
2024-03-24 16:39: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나라가 좋지 않게 돌아가는 것으로 인해 심히 우려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좌익 우세/편향 이상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에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전 세계 공통 현상입니다. 지난주에 식사하면서 한두 분이 “자유 민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가 전 세계적으로 붕괴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다음은 어떤 체제가 들어설까요?”라고 질문을 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 자리에서 직답을 피하고 가만히 듣고 있었습니다. 아직 성경과 요한계시록의 전체 구조를 파악하지 못해서 또 다른 좋은 체제가 들어설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적으로 이것은 재림의 징조입니다. 적그리스도의 통치는 사회주의/공산주의 좌경화 체제의 구현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자유라는 것이 전혀 없는 체제입니다. 이제 성경에 따라 우리는 세상의 끝에 다가와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와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공산화되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사탄 마귀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에서 의인 열 명을 찾으시던 긍휼의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매일 간절히 기도합시다(창18:32). 의로운 사람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효능이 있느니라(약5:16). 이런 때일 수일수록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고 또 바르게 기도하기 위해 힘을 씁시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방식대로 무엇을 위해 기도할지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6-28). 다시 한 번 형제자매님의 가정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이 넘치기를 기도하며 같이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2024-03-21 10:17:29 | 관리자
의로운 자에게는 보상으로 사악한 자에게는 심판으로! 얼마나 감사한 말씀인지요! 주님께서 속히 오시기를 기다리며 삽니다. 그날 그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마라나타!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2024-03-20 12:43:1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