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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한 마음이 들면~   직장에서나 교회에서 어떤 일을 맡아서 하면서, 자기가 하는 일을 자랑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자랑하는 것은 인정받고 싶어서 그런 것이다. 인정을 제대로 받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면 섭섭해 하기 시작한다. 이때가 중요하다. 섭섭한 마음이 들면 사탄이 틈타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그만 두어야 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면 간단히 해결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종종 문제를 일으킨다. 아래 구절을 보면 자랑할 것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섭섭해 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가축을 먹이는 종이 있으면 그가 밭에서 올 때에 즉시 그에게 이르기를, 와서 앉아 음식을 먹으라, 하겠느냐? 도리어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저녁을 먹도록 준비하고 또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실 때까지 나를 섬기다가 너는 그 뒤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아니하겠느냐? 그 종이 명령받은 일들을 했다고 해서 그가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노라.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는 모든 일들을 한 뒤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니이다. 마땅히 해야 할 우리의 의무인 것을 우리가 하였나이다. 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7장 7-10절)   종일 일하고 왔으면, “수고 했다. 샤워하고 쉬어라!”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위 구절을 보면 이렇게 인정머리가 없는 주인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종은 주인이 시킨 일을 당연히 해야 한다. 종은 인정받을 자격이 없는 신분이다. 위 구절은 그리스도인은 누구에게 인정을 구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한다. 아래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존재와 어떻게 섬기기를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에베소 6장 6절에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자들같이 눈으로 볼 때만 섬기지 말고그리스도의 종들로서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선한 뜻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Not with eyeservice, as menpleasers; but as the servants of Christ   eyeservice는 주인이 보는 앞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척하고 주인이 보지 않으면 적당히 하거나 태만히 하는 표리부동한 근무 태도를 말한다. 위 구절처럼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종들로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않는데, 자랑할 것이 무엇이며, 왜 섭섭해 해야 하는가?
2024-04-04 19:13:14 | 이규환
짐 정리를 하다 발견한 오래된 성경 2권. 하나는 아버지가 보시던 거의 70년 전 옛날 한글로 쓰인 성경은 고서적 가치가 있어 성경 박물관에 기증하였고, 또 한 권은 아마도 중학 때 구매한 신약전서 한글 구역 성경이다.   초판 발행은 1967년 3월 1일이고 3판 발행은 1971년 9월 21일이다. 속 표지에는 1954년 신약전서 구역 대한성서공회 발행으로 되어있다. 이 성경은 없음이 어떻게 되어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앞뒤 구절을 짜깁기하여, 없음이 없도록 하여 놓은걸 볼 수 있었다. 참고삼아 흠정역, 구역, 개역의 없음. 14 구절을 나열하여 보았다. (14 구절 중 사도행전8:37, 로마서16:24 2 구절은 있음 이다.) 첫 라인은 흠정역. 둘째 라인은 구역 성경. 셋째 라인은 개역 성경 순으로 나열을 해 보았다. 언더 라인이짜깁기 한 부분이다.   1.마태복음 17:2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을 통하지 않고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하시니라. 2.마태복음 17:21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20절 뒷부분 일부를 21절로 만듬) 3.마태복음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1.마태복음 18:11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구원하려고 왔느니라. 2.마태복음 18:11내가 너희게 말하노니 저희 전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앞절 절 하반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마태복음 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마태복음 23:14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과부들의 집을 삼키고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나니 그런즉 너희가 더 큰 정죄를 받으리라. 2.마태복음 23:14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앞절 절 하반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마태복음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마가복음 9:44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2.마가복음 9:44 상하고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손이 있어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앞43절 절 하반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마가복음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불구가 되어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1.마가복음 9:46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2.마가복음 9:46 절며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이 있어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앞 45 절 하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마가복음 9: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마가복음 11:26 그러나 너희가 만일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하시니라. 2.마가복음 11:26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또한 너희 허물을 풀어주시리라 (앞절 25절 하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마가복음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1.마가복음 15:28 이로써, 그가 범법자들과 함께 계수되었도다, 하시는 성경 기록이 성취되었더라. 2.마가복음 15:28 하나는 우편에 있고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앞절 27절 하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마가복음 15: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1.누가복음 17:36 두 남자가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하시니라. 2.누가복음 17:36 무리가 여짜와 가로되 주여 어디오니까(여기는 다음37절 상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누가복음 17:3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1.누가복음 23:17 (이는 그 명절이 되면 그가 필연적으로 반드시 한 사람을 그들에게 놓아주어야 하기 때문이더라.) 2.누가복음 23:17 무리가 일제히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죽여버리고(여기도 다음18절 상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누가복음 23: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사도행전 8:37 빌립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하니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하니라. 2.사도행전 8:37 빌립이 가로되 네가 마을을 온전히 하여 믿으면 가하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인줄 믿노라 하니 (모처럼 있음) 3.사도행전 8:37 (없음)   1.사도행전 15:34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라는 거기에 그대로 머무는 것을 기뻐하더라. 2.사도행전 15:34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유하며(여기도 다음35절 상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사도행전 15: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1.사도행전 28:29 그가 이 말들을 하매 유대인들이 떠나서 자기들끼리 큰 논쟁을 벌이더라. 2.사도행전 28:29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의 세주고 든 집에 유하며(여기도 다음30절 상반 일부를 나누어 절을 만듬.) 3.사도행전 28: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1.로마서 1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2.로마서 1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릐 모든 이에게 있을 지어다 아멘 (또 있음) 3.로마서 16:24 (없음)   요한일서 5: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8 땅에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 영과 물과 피라. 또 이 셋은 하나로 일치하느니라.   요한일서 5:6이는 이에 물고 피로써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홀로 물로만 아니요 이에 물과 피로 임하셨고 7 증거하는이는 성신이시니 성신은 곧 진리니라(역시 앞절 6절 하반 일부를 나누어 7절을 만듬.) 8 대개 증거하는 자가 셋이 있으니 성신과 물과 피요 이 셋이 또한 합아여 하나가 되느니라   요한일서 5: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관련 구절의 스캔본을 첨부합니다.
2024-04-04 18:05:12 | 허광무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요! 편안하고 따스한 분위기가 저절로 느껴지는 교회가  되면  좋겠지요. 오래 함께 하면 닮아가는 것 같아요. 자매 모임에 참여해 마음을 나누는 모든 자매들의 모습이 아름다워요.
2024-04-04 13:37:35 | 이수영
예수님이 굴리시는대로 고난역경도 달게 받아야하는 이유일 수 있겠네요.. 저희들 걱정도 나라 큰걱정도 히스기야의 마음으로 전능자 예수님께 드립니다.   -주 곧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보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셋째 날에 주의 집에 올라가리라- 열왕기하 20장 5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04-02 21:53:00 | 목영주
-넌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계속해-글귀가 2024년 마지막달에도 제것이 되었으면 싶네요. 하나님계심이 기쁘고 전능자예수님이 저의 주인되심으로 (걱정근심이 묻히고) 신나는 하루하루가 되길 기도 드립니다..
2024-04-02 21:29:50 | 목영주
안녕하세요, 따뜻한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목요일은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자매들이 모여 교제하고 음식을 나눴습니다. 독서 모임에서는 조금 무거운 주제를 다루었지만, 우리는 죄가 일으킨 모든 창조 세계의 대재앙과 죄로부터 나오는 결과로 하나님의 왕국을 떠나 자신의 왕국을 세우는 것에 대해 경고하는 이 책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죄가 일으킨 대참사를 기억하라 죄가 모든 것을 손상시켰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것에 관심을 기울이기 원하신다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이 중심된 초월을 저버리고 사탄이 제시한 거짓 희망인 나 중심의 초월을 택했을 때의 결과는 그야말로 총체적인 재앙이었다. 그 재앙이 얼마나 컸는지(그리고 지금도 얼마나 큰지) 말해보겠다. 아담과 이브가 죄에 빠졌을 때 온 우주가 함께 죄에 빠지게 되었다.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것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과 그 안에 두신 모든 것 안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창조적인 예술성은 매우 매력적이고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웠다. 애쓰고 수고하지 않아도 자연은 풍성히 자라나 산물을 냈다. 어디를 보든 오염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었다. 동물들의 왕국은 놀라울 정도로 다채로운 아름다움이 있었고 모두가 평화롭게 공존했다. 사람은 즐거워 하며 두려움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았다. 그들은 창조주를 예배했고 창조세계를 잘 관리했다. 창조물을 경배하거나 창조주를 다루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했고,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두려움도 없었다. 확연히 드러나는 반역도 없었고, 미묘한 불순종도 없었다. 어떤 식으로 생각하거나 상상하든, 하나님이 만드신 그대로의 세상은 비교 불가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대참사 앞에서  로마서 8장 22절 "온 창조 세계가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이 말씀은 지금까지 일어난 안 좋은 일들의 가장 강력한 표현일 것이다. 고통, 아픔, 수고, 질병, 죽음은 이제 모든 피조물이 늘 경험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너무나 쉬웠던 것들이 더 이상 쉽지 않아졌다. 단순했던 것이 매우 복잡해졌다. 예전에는 공짜였던 모든 것을 이제 큰 대가를 내야만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사람들 간의 화합이 깨져버렸다. 수치, 두려움, 죄의식, 비난, 탐욕, 시기, 갈등, 상처가 사람들의 관계를 형성했다. 사람보다 물건이 더 귀하게 되었다. 인간 사이의 화합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곡조가 이제는 인간의 싸움으로 인한 슬픈 애도곡이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죄가 자연세계와 인간 공동체에 초래한 이 모든 해악 말고도 또 다른 끔찍한 결과가 있었다. 이 비극은 창세기 3장 8-10절의 평범해 보이는 대화 속에 묘사되어 있다.  "그들이 그날 서늘한 때에 동산을 거니시는 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주 하나님의 얼굴 앞을 떠나 동산 나무들 가운데 숨으매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벌거벗었으므로 두려워서 숨었나이다, 하매"  인간은 지극히 광대한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도록 창조되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정체성과 의미와 목적을 얻도록 창조되었다. 창조주를 피하는 것은 곧 자신의 정체성으로부터 도피하는 것이다! 그렇게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피하면서 그는 자신의 삶을 따 자기 자신의 삶만큼으로 축소시키고 있었다. 자신들이 누구인지 망각한 채 하나님 밖에서 삶을 찾으려 시도했지만 그들이 찾은 것은 죽음이었다. -자율과 초월  사탄은 그들에게 독립의 영광을 제안했다. 이것이 바로 자율이다. 여기 사탄의 거짓말이 있다(지금도 매일 사람들의 귀에 속삭이고 있다). 하나님을 떠난 자율은 언제나 초월을 파괴한다. 에덴동산에서 일어난 그 끔직한 순간 이후 모든 인간은 자율과 초월을 혼동하는 경향이 생겼다. 이것은 믿지 않는 자들 만의 문제가 아니다. 죄가 우리 마음에 거하는 한, 자율은 초월과 싸움을 벌일 것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독립과 초월 간의 싸움이 끝날 것이고, 우리는 영광 가운데 영원히 열광스럽게 살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아직 일을 완성하지 않으셨음을 자각해야 한다. 우리 각자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은 증거가 남아있다. 이것 때문에 우리가 늘 명심해야 할 두 가지가 있다. ① 삶을 오직 자신의 것으로만 보려는 경향  우리는 늘 어떤 영역에서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려고' 하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성장하는 것보다 물건을 얻을 때 더 기뻐하는 모습으로 드러날 수 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인데 다른 사람이 끼어들면 싸우려 하는 모습으로 드러날 수도 있다. 필요 이상으로 먹고 소비하는 모습으로 드러날 수도 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일요일 일정 정도로 치부되는 것으로 드러날 수도 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셨고 우리 안에서 행하신 모든 것을 개인적인 삶의 관심으로 축소하려는 강한 유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이 자신의 삶보다 더 큰 영역에 관심을 갖기 원하신다. 우리만의 왕국이 아닌 그보다 훨씬 큰 왕국에서 기뻐하고 헌신하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② 타락으로 인한 총체적인 재앙  세상의 타락이 갖는 이러한 총체성을 기억하는 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의아할 수 있다.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죄의 결과가 얼마나 엄청난지 기억할 때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살게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우리 마음대로 행하고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된 삶에서 벗어나 다시 한 번 초월적으로 살라고 부르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상황과 위치와 관계 속에서 회복을 이루며 살라는 의미다.  하나님의 영광이 온 창조물에 반사되어 있다면, 죄의 결과가 온 창조물에 미친다면, 그리고 구속의 목적이 온 창조물을 회복시키는 것이라면 당시과 나는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바로 모든 것이다! 구속의 관건은 우리의 왕국을 성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훨씬 크고 훨씬 나은 왕국으로 환영하여 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끔찍한 삶에서 구원받았는지 너무나 쉽게 잊어버린다. 우리는 끔찍한 삶에서 옮겨져 좋은 삶을 살게 되었을 뿐 아니라 놀랍게도 엄청나게 위대한 삶을 살게 되었음을 간과한다." 4 자신만의 왕국을 벗어나라  삶은 하나님 나라와 자기 왕국의 싸움이다. 우리는 모두 왕국 건설자들이다. 문제는 우리가 누구의 왕국을 짓고 있느냐다. 사탄은 이브에게 '더 나은' 왕국을 속여 팔고 있었다. 그 왕국은 이브 마음대로, 이브의 방식대로 통치될 것이다. 사탄은 이브에게 자기가 주는 것이 더 크고 좋은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사탄이 준 것은 훨씬 작고 가치 없는 것이었다.  그 운명의 날 이후 인간의 삶과 역사는 왕국들의 충돌로 점철되었다. 작은 왕국과 큰 왕국의 싸움, 이 세상 왕국과 천국 왕국의 싸움, 인간 왕국과 하나님 왕국의 싸움. 문제는 우리 대부분이 왕국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알다시피 우리는 아침에 아무 생각 없이 일어나 일하러 가거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거나, 개를 산책시키거나, 아침 신문을 읽는다. 의도나 충성심 같은 준비된 의식을 가지고 살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서 큰 왕국이 관심 갖는 일들을 추구해야 하는가? 작은 왕국을 구하도록 유혹받는 바로 그곳이다. 즉 우리가 살고 매일 일하는 같은 장소다. -보물과 백합화  자기 왕국의 삶은 어떤 모습인가? (마태복음 6장을 읽어보시길 바란다.)  자기 왕국의 삶은 두 가지에 집중한다. 먼저 땅에 매인 보물을 구한다. 보물이란 소유하기에 가치 있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보물들'은 두려울 정도로 매력적이고 강력하다. "나의 정체성과 의미와 목적을 다른 사람에게서 얻어야지."라고 말하지 않지만 누군가의 인정을 귀하게 여기게 된다. "물질을 나의 행복으로 삼아야지."라고 말하지 않지만 점점 더 그것을 획득하기 위해 살게 된다. 이런 것들을 자신의 보화로 삼아야겠다고 의식적으로 결심하지 않음에도, 눈에 보이는 이 땅의 가치들이 우리를 얽어매고 구속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뜨겁게 열망해야 할 보물이 어떤 것인지 겸손히 찾아보라고 하신다. 지난날을 돌아볼 때 내가 구했던 보화는 무엇이었는가?  작은 왕국의 삶이 두 번째로 중요시하는 것은 걱정에 이끌린 필요다(마6:25-34).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매우 파격적인 말씀을 하신다. 모든 필요가 채워지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생명이 그것들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오직 우리의 필요만 보게 되면, 하나님과의 유대와 다른 사람들과의 경건한 교제로 세워지는 진정한 인간성을 경험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자신의 필요가 채워지는 것을 삶의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여긴다면,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사실상 너무나 좁다는 사실을 자각하기에 늘 걱정과 싸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여기서 발생하는 또 다른 것은 필요를 확장하는 힘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필요를 채우는 것을 주요 관심에 둘수록 삶에 더 많은 것이 필요한 것으로 규정된다. -왜 나는 작은 왕국에 끌릴까?  죄의 유전자는 이기심이다. 죄는 재가 원하는 때에 내 방식대로, 내 마음대로 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죄의 관성은 늘 다른 사람들로부터 멀어져 자기 자신을 향한다. 우리의 구속자는 우리를 바로 이것으로부터 구해내려 하셨다. 그분은 우리를 우리의 협소한 작은 왕국이 갖는 제한된 속박에서 풀어내고, 은혜로 더 나은 왕국의 광대한 영광들로 맞아들이기 위해 오셨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은혜를 받고도 그분의 지혜의 원리와 은혜로운 약속들을 나만의 작은 왕국을 잘 돌아가게 하는 데 적용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광대한 삶의 방식은 내 왕국이 갖는 협소한 테두리 안으로 구겨넣을 수 없다. 절대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를 기억하며 살기   8년간 나(폴트립 저자)는 그 학교의 교장이자 위원회장으로 일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그 학교에 돈을 내고 다녔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정말 충격적이게도 나는 투표로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나와 나의 사역에 너무나 소중했던 그 학교에 어떤 영향력도 미칠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은 너무 끔찍해서 아내와도 나눌 수 없었다.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싸우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었다. 테드 형에게 전화를 할 때까지는 말이다. 형은 이렇게 말했다. "...네가 겪은 일을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그 학교가 네 것은 아니잖아. 그 학교는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시는 거야. 네가 너의 왕국을 세웠던 것이 아니잖아. 하나님께서 그분의 학교를 세우는 데 너를 사용하셨던 거야. 넌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계속해. 네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학교와 사람들을 섬기되 하나님 나라의 번영은 그분 손에 맡겨드려." 내가 느낀 슬픔의 대부분은 학교를 위해 최선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 아니라 내가 쫓겨났다는 사실에 대한 것이었음을 겸손히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두 왕국을 혼동하고 있었다. 나는 내가 큰 왕국의 사역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샌가 그 일이 내 작은 왕국의 비전을 이루는 도구로 전락해 있었다.   마태복음 6장 33절 "오히려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그분께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여기서 "오히려"이라는 단어는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의 초대다. 옛날 방식은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그분이 자녀들에게 그분의 왕국을 위해 일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제공하신다는 사실을 잊음으로써 작동한다. 아버지를 잊은 채 자기에게 집중하는 삶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 없다. 반면 새로운 방식은 위대한 하나님 난라의 목적이 갖는 초월적인 영광에 집중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우리는 크게 살도록 창조되었고 부름받았다. 그런데 왜 자기만의 작은 왕국으로 후퇴하려 하는가?              
2024-04-02 14:50:08 | 박수현
  하나님 말씀, 즉 성경을 읽다 보면, 어떤 말씀 구절에서 읽기를 멈추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물어 한참 동안 시간 보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경우에 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무슨 생각인고 하니, 하나님과 믿는 자들 사이의 관계(관계 1)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의 관계(관계 2)에 관한 생각입니다.   달리 표현하자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독생자(the only begotten son)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비교하여, 믿는 자들. 즉 성도들(saints)을 어떤 관계로 인정하고 계실까를 한참 생각해 보았답니다.   물론, 갈3:26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의해 하나님의 아이들이 되었나니, 갈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의 영을 너희 마음속에 보내사,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게 하셨느니라, 롬8:15 너희는 다시 두려움에 이르는 속박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 삼으시는 영을 받았으니라. 그분을 힘입어 우리가,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느니라라는 말씀 구절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을 당신의 양자·양녀들로 인정하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아바, 아버지와 양자·양녀들 사이의 실질적 관계를 한참 동안 생각하게 만드는 말씀 구절이 있었으니 바로 약1:18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begat)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창조물들 중 첫 열매종류(a kind of firstfruits of his creatures)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라는 대목이었습니다.   창조물들 중 첫 열매...낳으셨으니...라는 표현에 시선이 고정되는가 싶더니, 그 길로(^^)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물어 한참 동안 시간 보내게 되었답니다. 꼬리를 물고 일어났던 생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약1:18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 그러니까,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을 ‘여섯째 날에 흙으로 지으시고(formed) 생명의 숨 불어넣으신’(창2:7) 단순 창조물이 아니라 당신의 창조물들 중 일종의 첫 열매(firstfruits)로 여기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을 가리켜 흙으로 지으신, 즉 ‘빚어 만드신(formed)’ 것이 아니라 ‘낳으셨다(begat)’라고 하셨습니다.   바꾸어 말씀드리자면, 창1:1 하늘과 땅 창조하실 그때쯤 하나님께서는...창조물들 중 일종의 ‘첫 열매’로 생각하시고 성도들, 즉 믿는 자들을 ‘낳으셨다’고, 그렇게 여기신다...라는 뜻으로 이해해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드실 것들 모두 만드신 여섯째 날 흙을 빚어 ‘만드신’ 것이 아니라 ‘맨처음으로 낳으신’ 존재들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만.   그런 생각에 이어 주 예수 그리스도 생각이 났습니다. 동시에 위 관계 2 생각이 나더군요. 감히 말입니다. 다음과 같은 관련 구절들에 의거하여 관계 2 탐구에 들어갔습니다. ^^   골1:15 그분께서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창조물의 처음 난 자(the firstborn of every creature)이시니, 히5: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을 영광스럽게 하여 대제사장이 되게 하지 아니하시고 그분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have I begotten thee), 하고 말씀하신 분께서 그리되게 하셨나니   위 두 말씀 구절들에 따르면, 관계 2, 즉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의 관계와 앞서 살펴본 바의 관계 1, 즉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의 관계가 서로 거~~~의 동일하...지 않은가...라는 생각 안 드시는지요...?   말씀으로만 양자·양녀 어쩌고(^^) 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친아들, 즉 주 예수 그리스도와 거~~~의 동일한 관계로 생각해 주시는 하나님...참으로 끝내주게 화끈하신 하나님이라는 바로 그 표현, 그것 이상의 솔직한 그리고 인간적인 표현...글쎄요...잘 생각이 안 납니다만.   하나님으로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관계 인정, 끝내주게 화끈한 대접 받아서 흡족하다, 그런 뜻은 결코 아니랍니다. 애당초 그런 뜻으로 글 시작한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오히려...오히려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통하여 의롭다 봐주셨을 뿐 여전히 죄 덩어리 창조물인 자들을 성도라는 이름으로 당신의 친아들과 거~~~의 동일 또는 완전 동일하게 여겨주신 하나님, 그런 분 실망시켜 드릴 경우의 징계가 얼마나 엄혹(화끈?)할 것인가라는 생각에 일종의 숙연함...두려움 같은 게 느껴지더군요.    성도...성도...성도라는 이름의 삶...지극히 은혜로운 삶인 동시에 심히 부담스러운(^^) 삶...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 끝 )      
2024-04-01 21:23:21 | 최영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김해 장유화목교회(기성) 유원호목사입니다. 지난번 킹제임스 성경과 서적들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의 수고로 다시 귀한 서적들을 보내주셔서 잘 배송받았습니다. 거듭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한가지 여쭤보려고 글을 올립니다. 지난번 킹제임스성경 스터디성경을 보내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영한대조성경을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아무래도 중복신청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규정상 불가하시면 당연히 괜찮구요, 차후 구입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4-01 13:20:32 | 유원호
안녕하세요?  3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사울 왕이 다윗을 사위로 삼기 위해 지참금 대신 요구한 것은? (18장)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100개(25절)  2. 다윗이 사울을 피해 사무엘에게 가서 함께 거한 곳은? (19장)  라마의 나욧(18절)  3. 요나단은 사울이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것을 어떻게 알았나? (20장)  사울이 요나단에게 창을 던진 것을 보고(33절) 4. 다윗이 아히멜렉 제사장으로부터 얻은 무기는? (21장)  골리앗의 칼(9절)  5. 사울이 제사장들을 죽인 것을 다윗에게 알린 사람은? (22장)  아비아달(20~21절)  6. 사울이 다윗 추격을 멈춘 이유는? (23장)  블레셋 사람들의 침략 때문에(27절)  7. 다윗이 사울을 굴에서 만났을 때 그를 죽이는 대신 무엇을 했나? (24장) 사울의 겉옷자락을 벰(4절)   8. 나발이 다윗에게 행한 무례와 어리석음을 누가 중재했나? (25장)   아비가일(23-24절)  9. 다윗이 사울을 두 번째로 살려 줄 때 데리고 간 사람은? (26장)  아비새(6절)  10. 가드 왕 아기스가 다윗에게 준 도시는? (27장)   시글락(6절) 11. 사울이 변장하고 영매를 만나기 위해 간 곳은? (28장)  엔돌(7절)  12. 블레셋 귀족들은 왜 다윗이 함께 싸움에 나가는 것을 반대했나? (29장)  싸움터에서 블레셋의 대적이 될까 염려하여(4절)  13. 다윗이 아말렉 족속을 추격하러 나갈 때 낙오된 군사의 수는? (30장)   이백 명(10절) 14. 사울이 죽을 때 함께 죽은 아들들은? (31장)  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아(2, 6절)  15. 다윗이 사울의 죽음을 알려준 아말렉 청년을 죽인 이유는? (삼하 1장)   내가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라고 스스로 증언하였기 때문(16절) 16. 다윗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어 유다를 다스린 기간은? (2장)  칠년 육 개월(11절) 17. 다윗의 부하인 요압과 동생 아비새가 아브넬을 죽인 이유는? (3장)  아브넬이 자기들의 동생 아사헬을 죽였기 때문(30절)  18. 사울과 요나단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유모는 누구를 데리고 도망하였나? (4장)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4절)  19. 하나님의 궤가 흔들릴 때 손으로 궤를 붙든 사람은? (6장)  웃사(6절)  20. 나단의 대언에 의하면 누가 주의 집을 건축하게 되나? (7장)  다윗의 뒤를 이을 다윗의 씨(12절) 
2024-04-01 10:04:05 | 관리자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전하는 것에도 꽤나 쎈 핍박을 받을 때는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저를 제가 보면서.. (하나님의 일조차)상황현실을 보지말고, 믿음을 기뻐하시는 우리하나님얼굴을 뵈려고 고개를  들어야겠구나..했습니다. 먼지인 저의 이런 작은모습들이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조금이라도 드러내는 일이 아닐까 싶어 위로받습니다..교회섬김에 있어 육신의 연약함으로 자기의가 혹 조금 튀어?나오려는 성도님들께는 같은 동지로서 직접 옆에서 도와드리지 못함에 많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단어말고 더 깊은 단어가 왜없을까 싶어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하나님말씀에 오늘도 순종하겠습니다.
2024-03-28 12:53:52 | 목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