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봄날, 지역 지체들과 귀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사진속에서 많은 추억들과 끈끈한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의미있고 좋은 장소를 소개해주셨으니.. 시간내어 가보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에 감사드려요~~~^^
2024-04-16 08:00:41 | 태은상
자기왕국 벗어나는것을 넘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받는 핍박,곤경에서도 순종할 수 있으려면 내 안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품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하나님이신지 말씀안에서 잘 알고 있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아니하고 자신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해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5장 15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04-16 07:59:01 | 목영주
따스한 햇살
맑은공기
어디를 보아도 그림같은 정경
꽃들의 합창
짙은 향기
끊임없는 형제자매님들의 웃음소리
몸도 마음도
행복하고 즐거움의 시간
2024-04-16 07:50:22 | 김경애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지역나들이 다녀 왔어요.
숨겨진 명소 여주 바이블랜드 & 수목원 & 나드카페 행복하고 즐거운 나들이 정보 함께 나누어요.
여주바이블랜드는 우리가 잘아는 청바지 브랜드 뱅뱅에서 만든 성경박물관 이구요.
50만평의 대지에 바이블랜드와 수목원그리고 여주에서 아주 유명한 나드카페가 함께 있는 곳이예요.
이제 함께 떠나 볼까요~
*주의사항 : 사진이 다소 많이 있어 눈이 아플수 있으니 쉬엄쉬엄 천천히 보시고 좋은 사진이 너무 많아 좋은지 아닌지 헷갈릴수 있음.
이번 나들이의 대표장소 바이블랜드 입구에서:)
여행의 출발 버스타고 설레이는 마음 안고 출발
길이 많이 막히는 꽃나들이 봄철이라 버스 대여로 우리는 막힘없이 신나게 씽씽 달려요~
아아!! 계란이 왔어요 같네요 ㅎㅎ 사실은 봄나들이 관련 공지사항!!
나들이에 빠질수 없지요. 간식 간식 여러분들이 후원해 주셔서 이외에도 풍성한 간식이 있었답니다.
여기가 바이블랜드입니다.
입구에 "성서의 세계" 라는 대형지도와 함께 박물관견학 시작
가이드 해주시는 이어르신은 70세가 넘으신 분이구요. 얼마나 열정적으로 가이드를 해주시는지 2시간을 넘게 쉬지않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듣는 사람이 쬐끔 지치는데 당뇨지병까지 있으시다는 이분은 하나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열정적으로 가이드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곳 박물관은 중앙홀과 영상관 그리고 6개의 테마관과 유물관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아래사진은 6개 테마관중 첫번째
창세기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되돌아보는 "에덴의 동쪽"테마관입니다.
메소포타미아는 그리스어로 '강들 사이에'라는 뜻이다.
에덴동산에서 4개의 강이 흘러나온다는 창세기 2장의 기록처럼 에덴동산과 메소포타미아는 지역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앗시리아식 스핑크스다.
앗시리아 왕 사르곤 2세(BC721~BC705) 시대에 만들어진 모형이다.
사르곤 시대 후기에 사르곤은 '사르곤의 요새'라는 새로운 도시를 세웠다.
이 조각상은 궁전으로 들어가는 문 양쪽에 세워진 조각상이다.
[출처] [여주시] 성서역사박물관-바이블랜드|작성자 홀로나그네
이쉬타르 문(Ishtar Gate).
이 문은 바빌론 도시로 들어가는 여덟 개의 문 중 북쪽에 위치하고 있던 문이다.
느부갓네살 2세(BC604~BC562)에 의해 BC 575년에 건설되었다.
아름다운 색을 물들인 벽돌로 만들어진 이 문은 바빌론의 여신 아쉬타르에게 헌정된 것이다.
[출처] [여주시] 성서역사박물관-바이블랜드|작성자 홀로나그네
로비바닥에 있는 비잔틴시대의 요르단의 기독교 최대 도시인 마다다의 성 조지성단에 있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모자이크식 예루살렘지도예요.
예루살렘 도시를 아름다음 모자이크로 감상할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가장 인상깊었던 테마관 기독교의 영원한 성지 '황금의 예루살렘" 모형이예요.
입구에서 보았던 마다바모자이크는 평면으로 예루살렘을 보았다면 이곳은 입체적으로 예룰살렘 전체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였구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것은 예루살렘 전체에서 성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서 눈으로 확인하니 또다른 의미로 다가 오더라구요.
4번째 테마관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을 느낄수 있는 "영원한 갈릴리"테마관이예요.
신약복음서에 나오는 지명(벳세다,거라사등) 들을 입체적으로 확인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성서시대의 진품 유물을 볼수 있는 "유물전시관"
모세의 토라 두루마리
성서시대의 토기들
드라빔 종류들 드라빔의 크기는 다양하여 라헬이 가져갔던 조그만 것 부터 사람만한 것 까지 다양했다고 해요.
신약 성경에 나오는 화폐의 단위들.
달란트, 므나, 세겔, 드라크마, 데나리온.
성경박물관견학 후 십자가 아래에서
여기선 부터 수목원 이예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봄날 꽃보다 아름다운 형제자매님들의 미소를 담은 사진들 함께해요~
수목원 내부에 쉼터가 있었구요.
이곳에서 간식과 교제도 했답니다.
이번에 지역 청년들과 함께해서 더울 활기차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보기에도 아까운 우리 청년들 :)
누가 누구를 찍는것인지 ㅎㅎ
무화과 사진아래에서 먹는 간식은 더 꿀맛!
박물관 견학후 먹는 간식이라 더 꿀맛!
여기서 부터 아주 유명한 "나드카페"예요.
바이블 랜드보다 여기가 너무 유명하여 한편으로는 좀 마음이 않좋았어요.
꽃들이 만발한 2024년 어느 봄날 사랑하는 형제 자내님들과의 봄나들이 이보다 더 좋을수 없을만큼 행복하고 좋았답니다.
가을에 또다른 지역모임을 기대하며 이만 마무리 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성경의 무대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여기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쪽 첨부자료는 6가지 테마방중 바울의 생애와 사역을 다시 생각하는 "지중해 너머로"방에서 바울사도의 선교여행을
움직이는 지도위에서 체험해보는 귀한 시간 잠깐 영상으로 남긴 것 입니다.
2024-04-16 07:11:52 | 최지나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날씨에 목요일 자매 모임이 열렸습니다. 교회 옆 장아산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독서 모임에서 다룬 챕터들은 우리의 작은 왕국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왕국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7 현재가 아닌 영원에 투자하라
죄로 인해 우리 모두는 삶의 크기를 자신만의 크기로 축소한다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과학자 앙이 드쁘아가 군인들을 위해 고기를 보관하려고 고안해 낸 발명품 '압축 포장재'. 이것의 놀라운 점은 실패하는 법 없이 언제나 제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어떤 물건을 싸든 딱 그 크기만큼 수축된다. 군인들의 음식이 부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이 한 일이 이토록 모든 현대 소비자의 삶을 바꿔놓을지 몰랐을 것이다.
죄의 효력이 드쁘아의 고안품과 매우 흡사하다. 죽 그 영향력은 훨씬 광범위하다.
죄의 유전자는 이기심이고, 그 유전자는 우리의 우주를 우리만의 크기로 축소시킨다.또한 죄는 궁극적인 압축력을 만들어낸다. 이것으로 인해 우리 모두는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 삶의 크기를 우리만의 삶의 크기로 축소하게 된다. 축소된 자신만의 왕국 안에는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없다.
-망가진 자동차 모형과 이기적인 욕망들
어린 시절(폴트립 저자),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몇 가지 이유로 테드 형에게 화가 났다. 내가 세운 규칙들을 형이 어겼기 때문에, 그가 제일 싫어하는 일을 해서 분품이를 할 참이었다. 곧장 형 방으로 가서 신발을 벗어 들고 형이 모아 놓은 자동차 모형들을 내리쳤다.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았기에 기분이 좋았다.
한 어린이의 삶에 일어난 이 슬픈 사건이 모든 죄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는 모두 주변 사람들과 환경에 받아들여지고, 섬김을 받고, 인정 받고 싶어 한다. 그렇게 되지 않을 때 우리의 반응은 가볍게 내는 화에서 폭력적인 분노까지 다양하다.
죄의 핵심은 이기심이다. 자기 안으로만 몰입하는 혼자만의 우주다. 죄는 사실상 궁극적인 압축 포장재다. 우리의 관심과 마음 씀씀이를 자기만의 삶으로 수축시킨다. 죄는 모두에게 비극적인 일을 저지른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면 당신과 당신 주변에서 그러한 경향을 보게 될 것이다.
-거대한 하나님 나라
하나님은 우리만의 작은 왕국으로 자신을 축소시키지 않으신다. 그분의 영광을 버리시거나 그분의 주권적인 계획을 거부하실 수 없다. 그분은 하나님이 되실 뿐 다른 어떤 것이 되지 않으실 것이다.
시편 145편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측량할 수 없다고 말한다. 측량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 깊어서 그 바닥을 알 수 없다는 의미다. 그분의 영광은 그 정도로 깊다!
우리 삶의 크기는 그분의 위대하심에 연결되도록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위대하심에 맞추어 살아가도록 창조되었다. 우리의 삶을 그분의 영광이라는 거대한 텐트 안으로 확장할 때, 우리의 삶 안에 즉시 다른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생겨난다.
죄는 기능적으로 무신론적이고 반사회적이다. 우리의 초점을 우리 자신에게로 축소시키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보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어떤 종교를 갖고 어떤 공동체에 속해 있든, 우리가 정말로 경배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그래서 주일에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다가도 화요일에는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주시지 않는다고 그분의 선하심에 의문을 제기한다.
하지만 우리는 원래 이렇게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개인적으로 살아남고, 일시적으로 행복하고, 개인적 성공에 안주하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임재와 성품과 계획 안에서 우리의 의미와 정체성과 목적을 발견하도록 창조되었다.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영원까지 모든 것을 포괄하는 넓은 삶으로 부르심받았다.
'하나님 닮은 삶'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이 우리의 실질적인 삶의 목표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귀하다고 말씀하시는 것들을 실제 삶에서 보물로 구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 삶의 경계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목표로 삼는 '더 나은' 것은 바로 우리와 만물을 위한 그분의 계획이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우리의 이야기가 은혜로 하나님의 이야기에 연결되는 것을 보며 흥분하기 시작한다. 은혜란 죄로 압축된 포장재를 찢는 것임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은혜가 들어와 우리를 끄집어내어, 우리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흥미롭고 의미 있는 장소에 우리를 데려다 놓는다. 이 장소는 그분의 사랑으로 산소가 공급되고, 그분의 능력으로 동력을 얻고, 그분의 영광으로 장식된 곳이다. 이 거대하고 멋진 장소가(우리는 이곳에서 살고, 이곳에서 정체성과 목적을 발견하도록 되어 있었다) 바로 하나님 나라다.
-압축된 왕국의 윤곽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는 다른 왕국에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슬프게도 죄는 우리 자신만을 위해 은사와 에너지를 쓰고도 기꺼이 만족하게 만든다. 죄는 인간 공동체를 각각 독립 왕국이 서로 충돌하는 왕들의 사회로 퇴보시킨다. 그래서 우리는 개인의 삶에서도 이러한 갈등을 겪을 뿐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도 너무나 많은 전쟁을 겪고 있다! 우리가 서로 같이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자기 왕국이 얼마나 좁은지 그 윤곽을 그려보고자 한다.
◆지금 여기서
압축 포장된 자기 왕국은 그 눈을 현재에 확고히 고정하려는 경향이 있다. 지금 여기서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집중한다. 원하는 것을 지금 당장 원하는 참을성 없느 왕국이다.
하지만 우리는 불멸의 영혼을 가졌기에 영원을 보며 살도록 지음받았다. 하나님 나라의 문화는 영원을 바라보는 눈으로 만들어진다. 하나님 나라의 문화는 지금을 그때를 위한 투자로 본다.
좋은 차를 사고, 좋은 집을 사고, 휴가를 즐기고, 육즙이 흐르는 스테이크를 맛보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문제는 무엇이 그 시스템을 이끄느냐다. 자기 왕국은 지금 여기서의 즐거움과 쾌락과 추구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나와 내것
축소된 왕국은 근시안적이다. 멀리 보지 못한다. 필요하고, 중요하고, 가치 있고, 생명과 관련이 있고, 긴급하고, 보람 있고, 필수적이라고 보는 것들이 다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과 돌봄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물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들을 잘 관리해야 하고 가까이 있는 친구와 가족을 잘 돌보는 것이 당연하다. 문제는 내 삶 경계 밖에 있는 광대한 우주에 대해 신경을 쓰고 돌보는 일을 위해서는 시간이나 힘을 하나도 남겨두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과 힘을 나 자신만을 위해 쓴다는 것이다.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
어떤 것을 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문제는 무엇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고 삶의 정책을 결정하느냐다. 자신의 필요를 채우고 개인적인 욕망을 충족시키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사용하느라 하나님 왕국의 더 큰 관심에 쓸 시간이 없는가?
◆육체적 경험과 물리적 생성물
압축 포장된 왕국은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고, 만져지고, 맛볼 수 있고, 어떤 식으로든 육체적으로 경험될 수 있는 것에 기우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 다시 한 번 균형이 필요해진다. 우리는 육체적인 인간이고, 아름답게 창조된 물리적 세계 안에서 살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눈을 즐겁게 하고 우리 배를 채워주는 많은 것을 주셨다. 그러나 위험한 것은 삶이 보이지 않는 것들보다 보이는 것들에 의해 규정된다는 점이다. 자기 왕국은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것보다 손으로 만질 수 있느 것에 더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다.
◆자격과 권리
자기 왕국은 섬기기보다 섬김을 받을 때 더 기뻐하는 왕국이다. 여기서는 내가 공격을 받을 때 가장 슬퍼한다. 여기서는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주목하고 관계가 형성된다. 여기서는 자기의 재산, 위치, 권리를 명확히 한다.
그렇다고 짓밝히고도 가만히 있거나 기꺼이 부당한 대우를 당하려고 하는 것이 거룩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문제는 그 시스템을 이끄는 것이 무엇이냐다.
죄는 지금 눈에 보이는 세상이 갖는 물리적인 영광들을 보여주며 오직 그 영광을 위해 살아가라고 말한다. 반면 은혜는 '자기 초점', '자기 방어', '자기 보호'라는 울타리를 허물어서 당신이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향해 나아가도록 해준다. 그렇게 할 때 당신은 진정한 영광을 경험할 뿐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8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하라
하나님 나라의 삶은 생각하고, 바라고,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 중심에 그리스도가 함께하는 것이다
죄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 세계의 중심에서 살고 싶어 하도록 만든다. 죄는 나 자신에게 집중 조명이 비추기를 원하게 만든다. 죄는 우리로 하여금 땅에 매인 보화와 근심에 매인 필요에 모든 힘을 쏟게 만든다. 그렇다. 죄는 확실히 우리 삶의 크기를 자신만의 삶의 크기로 축소시킨다. 이것이 바로 작은 왕국이다. 작은 왕국에서는 자신이 늘 중심에 있다. 큰 왕국인 하나님 나라에서는 중심에 자아가 절대 있을 수 없다. 두 왕국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누가 중심에 있는지를 보면 드러난다. 초월적인 하나님 나라의 삶은 언제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중심을 비워둔다. 이번 장은 바로 그 누군가에 대한 내용이다.
-왕의 이야기
앞서 말했듯이 성경은 두 왕국, 즉 자기 왕국과 하나님 나라 사이의 전쟁 이야기다. 그러나 그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성경은 왕의 이야기다.
구약은 실패한 인간 왕국들의 연대기로서, 구약이 가장 소망하는 것은 한 왕이 나와 그의 나라를 세우고 공평과 정의로 영원히 다스리는 것이다(사9:6-7, 32; 겔37:24이하; 슥9:9-10 참조). 구약은 하나님의 백성이 왕을 기다리고, 찾고, 소망하면서 끝이 난다.
반면 복음서는 기다리던 그 왕이 왔고 그의 나라가 이루어졌음을 선포한다. 기다리던 왕이 드디어 이 땅에 오셨다. 모든 성경은 진실로 왕이신 그리스도 이야기다. 그분은 하나님 나라의 중심에 서기에 합당하고 유일하신 분이다.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의 왕국이다.
이것이 실제로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은 곧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라는 의미다.
초월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중심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은 우리 삶의 크기를 자신만의 삶의 크기로 축소하려는,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속박으로부터 영원히 자유로워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왕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예"라고 대답할 때 그 싸움에서 승리하기 시작한다.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기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자 할 때만 우리가 창조된 목적인 초월성을 회복할 수 있음을 기억하라. 초월적인 삶을 살 때만 우리의 진정한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진정한 인간성을 회복할 때만 우리의 삶이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갖게 된다. 우리의 인간성은 스스로 발견하거나 스스로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고(세상은 그렇게 말하지만),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삶을 투자하고, 이 땅 위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삶을 투자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분의 영광을 위해 이곳에 심겨졌다. 이것은 선택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이 아니다. 우리 인간성의 본질이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은 스스로 인간성을 말살하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 안에 살 때, 우리는 실제로 우리가 마땅히 되어야 할 존재가 되기 시작한다.
큰 왕국을 위해 사는 것은 삶의 모든 국면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사는 것이다. 골로새서 1장3-23절 바울의 기도에서 모든 내용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매일의 삶을 통해 이 그리스도를 탁월하게 드러내도록 지음받았다.
두 번째로 고린도전서 1장18절-2장5절 말씀을 보자.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무엇이 자신의 사역에서 절대 물러설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는가? 바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는 것이다! 바울에게 하나님 나라의 삶이란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를 기도교인의 삶 모든 영역 중심에 두는 것이다.
앞에 소개한 두 개의 성경 본문을 간단하게 해설하면서 몇 가지 원리로 요약해보겠다.
◆창조세계는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도록 만들어졌다
당신의 결혼은 주로부터 나왔고, 당신의 결혼생활을 그리스도 위에서 행해지고, 당신의 결혼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존속된다. 당신의 자녀는 그리스도로부터 나오고, 당신의 자녀는 그리스도께 속하여 있고, 당신의 자녀는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통해서만 마땅히 되어야 할 존재가 될 이다. 당신의 소유는 그분의 손에서 나오고, 당신의 소유는 그분의 목적을 위해 그분께서 속한 것이고, 당신의 소유는 그분의 보호로 보존될 것이다. 당신의 삶에서 그분께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그리스도께 집중하여 살도록 지음 받았다
진정한 인간성은 자기 혼자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면 인간은 필연적으로 창조주와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살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첫날부터 그리스도는 그분이 창조한 모든 사람의 삶에서 중심이 되도록 되어 있었다. 이것이 에덴동산의 패러다임이다.
◆그리스도에게 집중할 때는 언제나 십자가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십자가에 집중하지 않으면서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온전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십자가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심이 회복되고 그리스도가 마땅히 계셔야 할 우리 삶의 모든 중심에 서시게 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다.
-어떤 모습일까?
샘은 기독교인이었지만 그의 신앙에느 열정과 방향성이 부족했다. 행동은 곧았지만, 공허하고 힘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직장에서 그의 모습은 완전히 딴판이었다. 즉 매우 긍정적이고, 추진력이 있고, 의사소통도 잘하고, 열정이 넘쳤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교회생활을 하는 데는 전혀 열정이 없어 보였지만 직장에서는 활기가 넘쳤다. 왜 이렇게 다른 걸까? 뭐가 빠져 있는 걸까?
그리스도가 기독교인의 삶의 중심에 있지 앉을 때, 그 사람의 신앙은 늘 신학이나 규율로 축소될 것이다. 신앙이 삶의 중심에서 원리를 체계화하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 다른 더 강력한 동기에 자리를 내주고 삶의 가장자리로 밀려난다. 기독교 신앙을 신학이나 규율로 갖게 되면 자아가 중심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가 빠진 기독교는 아름답지도 않고 능력도 없다. 오직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만이 모든 죄인을 파멸로 이끄는, 자신을 향한 강한 사랑을 무력화시킬 능력이 있고,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만이 그 사랑을 이끌어낼 능력이 있다.
기독교 행동주의, 율법주의, 형식주의, 감정주의, 신조주의, 외식주의 이와 같이 기독교 안에서도 그리스도가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있다! 작은 왕국이 큰 왕국 행세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이 다 큰 왕국 안에 있고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요소가 될 수 있지만 이것들이 갖는 위험성은 모두가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으로 위장하여 우리 마음에서 예수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큰 왕국,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사는 것은 어떤 모습인가?
◆원천
여기서 깨닫게 되는 것은 정말로 소유할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은 다 그분의 손에서 받은 선물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그분의 지속적인 은혜 없이 마땅히 되어야 할 존재가 될 수 없고, 마땅히 해야 할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우리 스스로 가질 수 없는 지혜와 힘과 사랑과 이내와 참을성과 믿음이 필요하다. 우리는 늘 그분의 은혜에 의지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은혜를 구한다. 말씀을 읽고, 교제하고, 공동체 예배에 참석하고, 사역에 동참하고, 주의 만찬에 참여하고, 영적 리더들에게 지혜로운 조언을 구한다. 이 모든 것을 의무로 하지 않고 그리스도가 우리의 원천이고 우리는 그분의 은혜를 구해야 하기에 그렇게 한다.
◆동기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산다는 것은 그분이 정말로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의 이유가 되신다는 의미다. 우리는 그분을 알기 원한다. 그분이 우리를 향해 갖고 계신 목적을 우리 스스로 우리의 목적이라 규정한다. 그분의 나라에 동참하도록 선택박은 것에 감격하고, 그 나라의 목적, 가치, 목표에 맞는 방법으로 살고자 한다.
◆목표
우리 삶의 목적은 그분의 영광과 존귀다. 이제 더 이상 자신만의 영광을 위해 살거나, 무언가를 결정하거나, 행하거나, 관계를 맺지 않는다. 훨씬 더 멋지고 더 아름다운 것을 발견했다. 그분이 우리 삶에 방향을 주고 기쁨을 주신다.
◆소망
당신은 무엇을 소망하는가? 어떤 바구니에 당신의 달걀을 전부 넣었는가? 그리스도가 당신의 소망인가? 그분이 당신의 삶이 서 있는 견고한 바위인가?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이 될 때, 그분은 우리가 확신하는 유일한 존재가 되신다. 우리는 그분의 지혜로 행동하고 그분의 은혜에 의지한다. 더 이상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거짓된 삶을 살거나, 누군가를 통제하거나 위협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즉 그분이 우리의 소망이다.
2024-04-15 20:32:18 | 박수현
2024년 4월 14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27SLI0RkXgw
2024-04-14 15:22:14 | 관리자
안녕하세요?
4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솔로몬은 몇 년 동안 성전을 건축하였나? (왕상 6장)
칠 년(38절)
2. 히람이 성전의 주랑 안에 세운 두 놋기둥의 이름은? (7장)
야긴과 보아스(21절)
3. 시온에서 가져온 주의 궤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나? (8장)
모세가 호렙에서 넣어 둔 두 돌판(9절)
4. 솔로몬이 건축한 도시 중에서 이집트 왕 파라오가 탈취하여 솔로몬의 아내이던 자기 딸에게 예물로 주었던 도시는? (9장)
게셀(16절)
5. 솔로몬 시대에 노래하는 자들을 위한 하프와 비파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 (10장)
백단목(12절)
6. 여로보암에게 자기 옷을 찢어 열 조각을 주며 열 지파의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한 대언자는? (11장)
아히야(31절)
7.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누구의 권고를 따라 멍에를 가볍게 해달라는 백성의 요구를 거절했나? (12장)
청년들(14절)
8. 여러보암에게 경고했던 하나님의 사람은 늙은 대언자의 말에 넘어가 결국 무엇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나? (13장)
사자(24절)
9. 르호보암의 통치기간 중 예루살렘을 치러 와서 보물을 모두 빼앗아간 왕은? (14장)
이집트 왕 시삭(25절)
10. 아비얌의 뒤를 이어 유다를 통치한 왕은? (15장)
아사(8절)
11. 시므리가 음모를 꾸미고 왕 엘라를 죽였다는 말을 듣고 이스라엘은 누구를 왕으로 삼았나? (16장)
오므리(16절)
12. 아합시대의 대언자 엘리야가 과부의 아들을 살린 곳은? (17장)
사르밧(19, 23절)
13. 엘리야는 누구에게 자신이 있는 곳을 아합에게 고하라고 했나? (18장)
오바댜(8, 16절)
14. 엘리야에게 주의 말씀이 임하여 다마스쿠스로 가서 기름을 부우라고 한 세 사람은? (19장)
하사엘, 예후, 엘리사(15-16절)
15. 아합왕은 누구와 언약을 맺음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나? (20장)
아람 왕 벤하닷(34절)
16. 아합이 엘리야의 대언을 듣고 자신을 낮추자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나? (21장)
그의 시대에는 해악을 가져오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의 시대에 그의 집에 해악을 가져오겠다고 하심(29절)
17. 이스라엘 왕 아합은 라못길르앗을 탈환하기 위해 누구에게 함께 싸우자고 요청하였나?(22장)
유다 왕 여호사밧(4절)
18. 아하시야 왕에게 바알세붑을 의지한 죄로 인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말한 사람은? (왕하1장)
엘리야(4절)
19. 배반한 모압 왕 메사를 치기 위해 함께 한 세 왕은? (3장)
이스라엘 왕(여호람), 유다 왕(여호사밧) 에돔 왕(9절)
20. 엘리사는 보리빵 스무 개와 곡식으로 몇 명을 배부르게 했나? (4장)
백 명(43절)
2024-04-14 14:57:51 | 관리자
말씀만이 배신하지 않고 고목나무처럼 한결같은 안식처 아니 저의 피난처입니다..
-이 복음으로 인해 내가 악을 행하는 자처럼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당하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느니라- 디모데후서 2장 9절 우리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04-13 11:25:59 | 목영주
그리스도인이라면 생명의 빵을 충분히 먹고
생수의 강물을 마셔야 하는데
저부터도 골고루 섭취해야 함에도
폭식과 굶는것의 굴곡이 많아요...
2024-04-13 07:53:02 | 이수영
2024년 4월 12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8HD13V6gO5I
2024-04-12 20:51:27 | 관리자
<2024 스터디 바이블 무료 증정 프로그램 안내>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에서는 미디어 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킹제임스 성경의 보급을 위해 2024년에 스터디 바이블을 무료로 드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합니다.
무료 증정 스터디 성경은 기존의 가죽으로 된 스터디 바이블과 동일하고 커버만 가죽 대신 아름다운 버건디 컬러의 하드커버로 만들어졌습니다.
스터디 바이블 소개 웹사이트
스터디 바이블 소개 영상 (이것은 가죽 스터디 성경 소개이지만 내용은 동일함)
이번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한 번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구매해서 책으로 읽어 본 적이 없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책을 사서 읽고 계시는 분들은 양심껏 신청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맨 밑의 링크에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링크로 이동하면 아시겠지만 주소, 성함 등을 적기 전에 다음의 세 가지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것은 국내에 거주하는 분들에게만 배송되니 해외에 계시는 분들은 정보를 적지 마시기 바랍니다.
-----------
A. 귀하는 지금까지 한 번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책을 구매해서 읽어 본 적이 없습니까?
1. 네, 저는 구매해서 본 적이 없습니다(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니오. 저는 구매해서 본 적이 있습니다(이 경우는 성경을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B. 이 책은 한 가정 당 1권만 배송해 드립니다. 귀하의 가정에서는 1권만 신청하십니까?
1. 네. 1권만 신청합니다(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니오. 여러 권을 신청합니다(이 경우는 성경을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C. 귀하는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이 성경을 신청하십니까?
1. 아니오. 저는 저와 제 가정을 위해서 신청합니다.
2. 네.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신청합니다(이 경우는 성경을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A, B, C 질문을 모두 정직하게 대답하여 무료 증정 성경을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은 주소, 성함, 핸드폰 번호 등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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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하나씩 보내지 못하고 모아서 한 번에 처리해야 하므로 1개월 내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히 정보를 입력하셨으면 이 기간 내에 보낼 드릴 것이므로 교회에 전화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보낸 뒤에는 주일 오전 예배 시간에 보냈다고 광고할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큰 은혜와 화평이 가정과 직장에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4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스터디 성경 무료 증정 신청 링크
(*) 혹시 주변에 이 성경을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으면 이 링크를 공유해서 그분도 직접 신청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드커버 스터디 성경이 부족하면 <다른 성경과 에스라 성경 사전>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 인쇄된 물량이 소진되면 예고 없이 이 프로그램은 종료됩니다.
2024-04-12 10:49:58 | 관리자
그리스도인은 잘 먹어야 한다?
인생은 먹는 일로부터 시작된다. 아이가 태어나면 우선 젖부터 찾는다. 젖을 먹고 자란다. 성인이 되어서도 먹기에 정신이 없다. 메뉴를 사진으로 찍어서 자랑도 한다. 그렇게 먹고 마시고 살을 찌운다. 살을 빼기 위해서 엄청난 돈을 쓴다.
예수님도 우리들에게 먹고 마시라고 한다. 먹고 마셔야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다고 하신다. 아래 구절을 보자.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집어 축복하시고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집어 감사를 드리신 뒤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다 그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마태복음 26장 26절-28절)
내가 곧 그 생명의 빵이니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으나 이것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빵이므로 사람이 그것을 먹으면 죽지 아니하리라.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누구라도 이 빵을 먹으면 그는 영원히 살리라. 내가 줄 빵은 세상의 생명을 위해 내가 줄 내 살이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자기들끼리 다투며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먹게 할 수 있느냐? 하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안에 생명이 없느니라.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나니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일으키리라. 내 살은 참으로 양식이요 내 피는 참으로 음료이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가하며 나도 그 안에 거하느니라.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자도 그렇게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그 빵인데 너희 조상들이 만나를 먹고도 죽은 것과 달리 이 빵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하시니라.(요한복음 6장 48절-58절)
성경은 우리가 목마르고 허기지고, 배고픈 것은 그분을 먹고 마시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그분의 말씀을 먹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생명의 빵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장 35절)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의롭다고 인정받았으므로 더욱더 그분을 통해 진노로부터 구원받으리니 이는 우리가 원수였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이 죽음에 의해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화해하게 된 자로서 더욱더 그분의 생명에 의해 구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로마서 5장 8절-10절)
2024-04-12 08:05:54 | 이규환
2024년 4월 7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jkkRZv6iWUA
2024-04-11 18:15:51 | 관리자
안녕하세요?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한칠성형제님(조성숙 자매님)의 모친되시는 전양순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남동스카이장례식장 6층 특601호실
*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앵고개로697번길 41
【부의금】
한칠성
국민 790210118121
우리 교회에서는 내일 저녁 8시30분에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 조문을 가실 분들이 있어서 내일 금요 모임은 7시에 시작해서 8시 전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장레식장은 교회에서 15분 거리 에 있음).
2024-04-11 15:06:41 | 관리자
2024년 4월 7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j0wX-gvbHlE
2024-04-11 11:40:47 | 관리자
감사합니다. 형제님
늘 한결같은 다정함으로
교회의 이곳 저곳 돌보시고
연약한 지체들을 세우 주시는
귀한 형제님과 자매님
그리고 두 따님들
존재 자체가 교회 모두의
기쁨과 감사입니다.
2024-04-11 08:10:20 | 김대성
환영합니다.
삼대가 다 나오시는 복된 가정이군요.
가족 모두 오가며 교제하는 가운데 올바른 믿음 안에 굳게 서가시기를 바랍니다.
2024-04-11 06:29:55 | 이수영
반갑고 환영합니다^^온 가족이 함께 한 교회에서 믿음생활하는 은혜를 주신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우리교회에서 믿음생활이 더욱 굳건해 지시길 바래요.다시한번 환영합니다. 샬롬~
2024-04-10 12:30:38 | 오광일
형제님 환영합니다.~사진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주님 안에서 늘 강건하고 주님의 선한 손길이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샬롬~
2024-04-10 12:28:42 | 오광일
환영합니다. 가족분들 모두눈망울이 초롱초롱하시네요~^^우리 교회에서 믿음생활이 더욱 굳건해 지시길 바래요.다시한번 환영합니다. 샬롬~
2024-04-10 12:26:21 | 오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