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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침례교회 성도여러분께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보세요,휴양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꿈에그린펜션(여름 휴양회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습니다.저는 오후의 한때만 그곳에 있었는데, 침례식전(구원에 대한 세미나)의 시간이 무척 즐거웠습니다.침례식에 참여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을때는 실망스러웠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가 참여하기를 원하셨어요.형제님들 중의 한 분인 김승태 형제님께서 저를 물가를 향해 밀고 가기 시작하셨거든요. 깊은 물구덩과 하수구 도랑만 빼고는 모든것이 순조로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어떤 계단에 당도했지요.저는 온통, 안락한 휠체어에서 일어나야만 한다는 생각뿐이었지만 걱정해서는 안되었어요.여러분도 예상하시겠지만 처음에 저는 휠체어를 탄채 공중에 떴습니다. 그리고 그게 전부였어요(마치산타클로스 처럼). 휠체어를 타는것의 단점하나는 자신의 주변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모든것을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휠체어를 끌어주는지 몰랐습니다.저는 정말 그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았어요. 저는 제가 어떻게 내 모든 뼈들이 부서지지 않고 땅에 내려 올수 있었는지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 역시 돌보아 주셨어요.우리는 4개의 바퀴가 착륙하도록 했고, 공포는 끝났습니다. 저는 내휠체어를 끌어주고 침례식을 볼 수 있도록해준 형제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고 또한 이번 휴양회를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해준 다른 모든 형제자매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요한1서 4:7-11이것은 그들의 친구가 지붕을 뚫고 바깥을 볼 수 있도록 자신들은 구부린 네명의 형제들을 생각나게합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밥 피어스(Bob Pierce)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16:3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17 21:18:11 | 송재근
온가족이 함께하는 게임이 휴양회의 운동회같아요. 아이들의 표정도 어른들의 웃음도 모두 어린아이가 된 듯.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즐겁고 행복해 보이지요?
2010-08-17 15:07:57 | 이수영
청기자는 사진과 멘트가 갈수록 예술의 경지를 드러내주네요. 주님이 순간순간 드러내시는 자연을 어찌 이리도 잘 잡아내는지? 덕분에 우리도 되새김을 할 수 있어요. 수고에 감사^^
2010-08-17 15:00:26 | 이수영
퇴실할 때 비가 와서 작년의 휴양회가 생각이 났어요. 규모가 많이 커졌지만 같은 숙소마다 이야기 꽃이 피었고 더욱 서로가 가까워졌어요. 특히 학생부 아이들이 가까워진 것이 감사했고요 이 아이들이 자라서 청년부들이 될 것이고 그 때는 청년들 캠프를 따로해야 할지도 모르지요. 부부세미나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의진이와 함께한 시간도 즐거웠고요 모두 사고없이 마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해요. 각자 제 자리에서 소리없이 수고한 형제 자매들이 있어 감사해요.
2010-08-17 14:52:16 | 이수영
휴양회를 함께 하면서 자매님 부부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어 기쁩니다. 예수님의 명령인 침례에 순종심으로 본격적으로 한 배에 몸을 실은 지체가 되었음에 기쁨이 두배로 커졌습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함께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2010-08-17 12:58:19 | 김상희
만나뵈서 반가웠고요, 휴양회에 함께 하셔서 기뻤습니다. 형제님의 이야기를 듣고 사정을 알게되어 기도제목이 추가되었죠. 부디 힘내시고 자매님과 한마음 되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하나님의 복이 가정에 임하기길 기도합니다.
2010-08-17 12:45:51 | 김상희
하늘나라에서도 못내 아쉬었던 만남들, 고대했던 만남들이 이루어지겠죠? 형제님의 글을 읽고, 간증을 듣고, 영적 갈급함과 그것을 채울 수있었던 만남의 기쁨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있었던 같아요.. 많은 교제는 못나누었지만, 아이들의 밝은 모습들과 형제님의 기쁨속에서 같은 기쁨을 누릴 수있었던것 같아요.. 한 지역교회에서 섬김으로, 부딪히며 배우는 모든 것으로 주님께서는 선한 일을 이루는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또한 지역교회가 소중한것이구요.. 대전에서도 좋은 섬김의 자리가, 배움의 자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0-08-17 09:58:45 | 정승은
어제 이곳이 아닌 그곳에서 만나뵈니 더욱 반가웠어요. 우리가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우리의 마음을 통째로 이해해 주시고 힘을 주고 계심에 혹시 실족할 날이 있을 까 내심 걱정도 되지요. 그러나 실족하기전 기도로 늘 붙잡아 주시고 직언해 주시는 일이 먼저 있길 바라고요. 대전 은혜교회성도는 몇 되지 않지만 그 힘은 막강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곳의 교회와 가정들을 위해 기도할께요.
2010-08-17 09:28:34 | 정혜미
전 대전에 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대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답니다. 다만 임정자 자매님은 휴양회에서 옆에 앉는 기회가 있어서 인사를 나누었답니다.같은 나이어서 무척 기뻤고요. 앞으로 교제가 계속 이어진다면 서로가 천천히 알게 되겠지요. 그러면서 서로를 위한 기도도 되겠고요. 대전에도 우리의 지체가 생겨서 무척 반가워요.
2010-08-17 09:26:13 | 백화자
휴양회에 갑자기 나타나서 깜~짝 놀랐어요. 게다가 침례까지...자매님 만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그동안 잊고 살았었는데...ㅎㅎ. 자매님이 행복해하니 나도 덩달아 행복하네요.
2010-08-17 09:21:31 | 백화자
내려가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니 잘 내려가셨네요. 인사가 늦었읍니다. 대전에서 바른교회를 하시고자 애쓰시느 형제님을 보니 한편으로는 그 모습에 기쁨이 넘치고 한편으로는 저희만 편안히 예배를 드리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바른 예배를 드리고자하는 형제님과 자매님의 모습에 하나나님의 위로가 있을 것입니다. 이제 자주 만나고 자주 교제를 나누었으면 좋겠읍니다. 거리가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할 지라도 이렇게 서로의 생각과 소식을 전하였으면 좋겠읍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2010-08-17 09:20:31 | 홍승대
그 누가 우리의 믿음의 행위를 막을 수 있을 까...교단과 가시적 교회를 초월한 믿음의 형제 자매를 이렇게 만날 수 있고 교제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영을 갖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또 너무 감격스럽지요 그 순간을 지켜보며 침례에 순종하는 그 모습처럼 하나 하나 지식과 더불어 순종하는 내 모습을 만들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2010-08-17 09:15:08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