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36921개
그 날의 즐거움보다 청기자의 기사가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절대 과대가 아니고 허위가 아닌데 ...이것이 교회안에 주어지는 선물인 것 같습니다. 교회를 시작한지 2년이 넘었는데 우리의 사랑은 식을 줄 모르네요. 아마도 새록 새록 더해지는 지체들 때문이 아닌가...생각해 봅니다. 사진으로 보는 뒷풀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벤트입니다....^^
2010-08-25 17:09:25 | 정혜미
이청원 자매님! 애쓰셨습니다. 사진들안에 아름다운 사랑들이 가득합니다. 한편의 멋진 갤러리작품들 같습니다. 사진만 보고있어도 행복을 느낍니다. 하늘, 구름, 햇살, 바람, 일렁이는 바닷물결, 작은 파도, 갈매기, 갯벌과 동화된 아이들, 사랑으로 함께하는 부부들, 어른들의 잔잔한 미소와 웃음 ..... 매일매일이 이런날들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글구...청기자님! 사진 몇장 같이 찍었다고 너무 치켜 세우지 마세요~ 부담이 팍팍됩니다. 아시겠죠?
2010-08-25 13:59:59 | 노영기
하나님의 솜씨는 봐도 봐도 또 봐도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자랑스럽고 더 좋은 본향을 약속해 주시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 기쁨을 사랑하는 가족과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 공유할 수 있어 감사하구요 처한 환경과 기도의 제목들은 달라도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랑교회 지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0-08-25 12:00:42 | 김애자
한수현 선교사님과 마지막 시간으로 이번 주 자매모임이 있습니다.   이번 주는 금요일 자매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금요 기도회의 피자파~티를 위한 피자를 어부지리격으로 얻어(?)먹게 되었습니다.   남 자매님께서 열심히 사오실 따끈한 피자를 우리가 먼저 먹게 되었네요.ㅎㅎ.   시간은 오전 11시 입니다.   피자는 1시경 먹게 됩니다.     이번 주 자매 모임의 내용은   현숙한 여인에 대한 잠언말씀과 세계선교의 실정을 한형제님께 들을 예정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신이 없게 만드네요.   그럴수록 더욱 정신을 차려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기를 애씁니다.     샬롬..
2010-08-25 08:19:18 | 백화자
그날 썰물을 따라 바다를 수백미터 걸으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자연 속에서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길 원합니다. 가까운데 이런 곳을 두고도 못가는 현실이 조금 아쉽네요.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2010-08-25 08:04:24 | 관리자
우리 지민이 정민이 사진까지 고맙습니다.. 영종도 마시안해수욕장에서의 즐겁고 따슷했던 모든분들의 마음 너무감사했습니다..사진찍으시고 올려주신 영~기자님청기자님.. 정말수고많이하셨습니다..^^ 제가 성함을 몰라 위에 글남기신분을 따라했습니다...지송 ㅋㅋ
2010-08-25 07:45:49 | 신대윤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과 8월 22일 이곳 마시안 해변에서 우린 이렇게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 어른, 어르신 모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지요. 특히 두 이쁜이들이 그러했습니다. 준영이와 에스더. ^^     2부 예배를 마치고 이곳 (달)마시안 ㅋㅋ 에 도착하고보니 갯벌에 물이 한가득~ 언제 이것이 빠지나.....기다릴것 없이 금방 빠지던데요.ㅎㅎ    더 물이 빠지기전에 먼저 해수욕을 했습니다.     서해라는 것을 가만해서 물색깔에 의미를 두지말자구요.                       우리부부 사진찍는데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 방해가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이런 방해는 언제나 OK~~         넘실 대는 파도에서 지치고나니 배가 슬슬 고프기 시작합니다.     즐거운 간식시간, 어찌 먹을땐 이렇게 빨리 모여지는지...^^     피자 드시고 있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이렇게 맛있을수가...ㅋ       먹을땐 말없이... 그저, 먹기만....^^       맛있게 먹고난뒤 또 해변으로 향합니다.     이 아리따운 여인은 누구?? 김성수 형제님의 아내되십니다. 이날 처음 오셔서 많은 체험(?)을 하고 가신듯합니다.     김성수 형제님의 아드님 동해. 동해가 서해바다로 나와 열심히, 정말 열심히 뛰어놀았네요.     백화자 자매님의 천진난만 미소가 인상 깊습니다.     청년부 여성대표 장해리 자매.     청년부 남성 대표 곽성동형제님과 한수현전도사님.     가장 연세가 많으셨던 한숙향 어르신.       언제나 천진난만 순진무구 홍형제님.     산후조리사에서 따님과 함께 하루 벗어났던 노영기 형제님.     해맑음...점점 이렇게 맑음으로 살고있는 윤아엄마 김진희 자매님.     김진희 자매의 에너지, 윤아 아빠 송재근 형제님.     라니자매님도 따님과 즐거운 한때 보내고 계시군요.   그럼 이쯤에서 닭살커플 콘테스트를 해볼까요. 기호1번 부터~ 닭살스럽다 생각되시면 꾸~욱 한표들 부탁드립니다.     ▶ 닭살커플 콘테스트◀  닭살부부로 채택된 부부께는 사랑침례교회를 계속 쭈욱~ 무한정 다닐수있는 평생쿠폰을 드리겠습니다.     기호 1번     기호 2번     기호 3번     기호 4번     기호 5번     기호 6번     기호 7번     기호 8번       기호 9번   벌써 소름(닭살)이 마구마구 솟고있습니다. 얼른 투표하세요~ㅎㅎ     어느새 물이 빠져 호미들고 바다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규빈이도 이제 바다로 슬슬 나갈 준비를 합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지요.                                         노영기 형제님과 따님.               애 많이 써주신 김성조 형제님과 가족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에스더가 아주 큰일을 했지요. 왕조개를 몇개씩이나~       심봤다!! 아니 왕조개봤다!!   와우~ 준영이 정말 귀엽습니다.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바다에 스며들었고 밤을 맞이 합니다.     동쪽 하늘 어슴푸름한 하늘엔 어여쁜 무지개가 우리를 맞이 해주고 있군요.     피어스 선교사님도 모래위를 날아 구름위로 두둥실~ 칼국수와 조개구이 만찬을 들기위해 하늘로 올려집니다.     아주 작은 것들은 놓아주고 먹을것은 식탁으로 인도(?)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세상은 광대하고도 광대합니다.         지글지글~ 이렇게 맛있을 수가....     함께 어울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리가 쓰러지도록 한바탕 웃음을 날리기에 충분했던 김성수 형제님의 마지막 이벤트,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날 저녁의 습하고 더운 기운은 더했지만 이렇게 함께하니 뽀송뽀송한 뜨거운 교제로 마음은 충만했습니다. 천안팀도, 그외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과 마음은 언제나 하나임을 잊지마시구요.     지금까지 마시안해변에서 청기자,     영기자 였습니다!! ^^  
2010-08-24 23:18:40 | 관리자
댓들을 달 수가 없어 제 남편 아이디로 글을 올림니다. 사랑이 있고 행복한 교제가 있는 사랑침례교회에 와 보고 참 많이 깨닳았지요. 옳은 진리에 길을 찾았구나 ^.^ * 우리 가족이 한 교회를 섬기고 있지 못한 아쉬움도 있네요. 가족사진 올려주심 감사하구요. 열심히 주님 섬기며 말씀에 바로 서도록 기도해주세요. 최병옥
2010-08-24 22:15:59 | 허광무
지난 주 바닷가에서 적은 돈으로 거의 80명이 칼국수에 조개구이 그리고 피자까지 먹으려니 감질이 났고 다 먹어도 배는 여전히 고팠다는 여론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아름다운 바닷가의 정취로 인해 누구하나  불평은 안했고 그저 함께 있다는 즐거움과 경치의 아름다움에 취했었지요.   그런데 오늘 제가 이글을 쓰는 목적은 피어스선교사님이 피자의 제맛을 보여드리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드리려는 것입니다.   그 날의 환상에서 정신을 차리고 나니 정말 그 날 피자맛은 그냥 빵같았지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는데 피자의 고수 피어스 선교사님께서 우리에게 피자의 참맛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자 파티 하는 날을 이번 주 금요일 기도회 모임으로 정했습니다 혹시 평소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나오시지 못했던 분들도 용기와 시간을 내셔서 오시기 바랍니다.   성도들간의 기도 제목도 나누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한마음으로 우리의 사정을 아뢰고 혼자할 수 없는 장시간의 기도도 합니다. 맑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는 금요기도회에 많이 참석하시면 좋은 일이 이렇게 생깁니다.   그리고 피어스 선교사님을 애지 중지 아껴주시는 형제님들의 수고에 이렇게 또 보답해 주시는 윤수 사모님과 그 어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17:4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24 19:19:13 | 정혜미
말없이 항상 식사준비로 섬겨주시는 자매님들을 뵐때마다 부끄럽고 죄송하면서도 참 맛있게 먹음로 감사하지요. 정작 매주 앞치마를 두르고 계시는 몇몇 자매님들이 식사제공되는 휴양회에 함께 하지못해서 더욱 안타깝고 마음에 걸리는 시간들이기도 했었구요. 상황을 핑계로 함께 섬기지 못함에 죄송하고 저또한 섬김의 기쁨을 함께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08-24 18:55:34 | 장영희
아쿠~~형제님 가족그림이 이렇게.............전 여태 형제님 옆에 다른자매님을 그려놓고 있었네요...ㅎㅎㅎ 유아실에 있다보니 새로오신분들의 가족관계를 알기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한분한분 얼굴과 성함은 열심히 익히고 있지만 새가족인사할때 정작 그모습을 뵙지 못하니 이거 엉뚱한 분과 부부로 엮어 열심히 외우고 있었지 뭐에요..ㅋ 허광무 형제님....최병옥 자매님..그리고 예은이 이제 꼭 함께 기억할께요. 늦었지만 두팔벌려 즐거히 환영합니다. 주님께 기쁨이 되는 가정되시길 기도합니다!^^*
2010-08-24 18:44:41 |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