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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 곁들인 샐러드도 제공할께요 8시부터 기도회는 시작이고 7시부터 피자는 제공하지만 혹시 늦게 오시더라도 . 피자와 샐러드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아이들도 대 환영이니 걱정말고 오세요. 기도회시간에 아이들을 위해 김 미숙 사모님이 수고해 주시지요..
2010-08-26 07:15:50 | 정혜미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입니다~^^* 어쩜그리도 즐기는 모습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지........ 한숙향 왕언니의 지팡이와 조리패션까지ㅋ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은 자연과 함께라면 아이와 어른 모두가 마치 동화책속의 한장면 한장면을 연상케하는 최고의 순진무구와 해맑음을 발산하는거 같아요^^ 참 닭살커플은 누가1위랄 것도 없이 모든팀이다 제각각 너무나 행복한 닭살 커플들입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신듯해서 사진으로나마 저또한 무척이나 즐겁고 막바지 여름에 또 모든성도들의 귀한 웃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2010-08-26 00:30:02 | 장영희
두분 다 인상이 참 좋으신 분들이죠. 허광무 형제님은 킵바이블을 통해 이미 알고 있던 분이지만 그래도 교회에서 보았을 때, 더더욱 마음이 좋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또한 따님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쁨니다. 믿음 안에서 하나 된 형제님과 자매님, 따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샬롬~ ^^
2010-08-26 00:18:45 | 이은희
지난주 갯벌체험 나들이를 함께하지 못해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차 트렁크에 수북히 쌓인 피자 상자가 더 아쉬웠는지도...;;;^^) 이번금요 기도회에 남편 눕혀놓고 그냥 의진이와 단둘이 고고씽 할까봐요..ㅋ 말씀으로만 들어도 피어스 형제님의 따뜻한마음이 갖구운 피자처럼 너무나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2010-08-26 00:12:16 | 장영희
몇 번을 보고 또 보아도 여전히 좋기만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해변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갯벌을 거니는 성도님들의 모습은 뽀얗게 부서지는 햇살 아레서 정말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그리고 목사님께 또한 이렇게 멋진 사진을 담아주신 노영기 형제님과 이청원 자매님,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준비하시고 진행시켜 주신 김성조 형제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0-08-26 00:11:00 | 이은희
드넓은 오후의 바다 위로 그렇게 눈부신 햇살이 부서져내리는 건 난생 처음 본 풍경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에도 몇 번 갯벌을 다녀간 적이 있었고, 서해 바다에서 물놀이를 한 적도 있었지만 신비하도록 눈부신 햇살이 가슴이 벅차오를 만큼 쏟아져내리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지요. 더구나 살며시 얼굴을 내어민 무지개는 우리를 향하여 웃고 있는 것 마냥, 한없이 정겹고 아름다왔습니다. 무지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마는, 어언 3년 만에 그리워하다가 본 무지개라서 그런지 저는 달려가 한아름 안아주고 픈 충동 마저 일었습니다. 내 몸이 부웅~ 하고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좋으련만..^^; 공감이 가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의 추억은 우리들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아서 오랜 기쁨이 되리라 믿어요. 아마도 천년왕국이 이루어진 후에도 어쩌면 그날의 일을 기억하면서 서로 담소를 나누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전 공주 맞습니다. 하늘 왕국의 공주요. 그래서 주일이면 가장 예쁘게 차려입고 교회에 갑니다. 그것이 또한 제 삶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이고요. 하지만 전 공주병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가장 낮은 자의 삶을 살고 있고,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가운데 하나니까요.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에게 병들었다고 하면 좋을 것이 없지요. 제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공주병' 이라고 하는 어줍잖은 '표현' 입니다.^^; 그러니 저를 향하여 가지고 계신 '공주병' 이라고 하는 의심스런 진단 만은 부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땅에서 전 그저 민초일 뿐,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다만 주님의 왕국에서는 공주에 버금가는 신분을 갖게 될 것을 믿기에, 주일날 만큼은 그 신분에 비추어 어긋날 것이 없는 몸차림으로 에배에 참석하고자 노력하는 것 뿐입니다. 물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겉모습 보다는 마음 가짐(속사람의 모습)이 더 중요하겠지만요. ^^* 샬롬, 자매님. 평안하세요~ ^^ )
2010-08-25 23:52:23 | 이은희
지난 3달 동안 우리와 함께 하며 아이들을 봐 주고 자매님들 성경 공부를 인도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쌓은 한수현 형제가 다음 주 목요일에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앞으로 중국에 선교사로 나가려고 계획 중인 한 형제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일에는 한수현 형제를 위해 사랑의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한 형제를 위해 사랑의 헌금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은 봉투에 한 형제의 이름을 써서 뒤에 있는 헌금함에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늘 풍성하게 헌금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성도님들의 은혜로 인해 사실 저는 헌금에 관한 한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주님을 위한 자발적인 헌금은 신약 교회의 특징입니다. 우리 교회가 신약 성경에 있는 대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패스터
2010-08-25 22:32:20 | 관리자
장해리 자매님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예술작품을 하시는 분이라 감성이 참 풍부하시는거 같습니다. 자연에서 예수님 마음을 느낀것 만큼 값진건 없겠죠? 글 잘 읽었습니다 ^^
2010-08-25 21:44:08 | 곽성동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날의 즐거움을 다시 회상하게 되네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눈이 참 행복했습니다. 만물의 창조주신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ps-묵묵히 수고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2010-08-25 21:24:31 | 곽성동
와우~ 입이 다물어지질 않습니다. 역시나 사랑침례고회가 떴다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들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밀물처럼 밀려오네요.ㅋ 모두모두 행복한 모습입니다.
2010-08-25 20:28:38 | 김상희
그 자리에서 느끼지 못했던 무언가들이 이 사진들을 보며 새롭게 느껴지네요.. 여러곳에서 있었던 생생한 모습들이 한 눈에 볼 수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청기자님..수고가 많으십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이번엔 노영기형제님까지 기자역할을 해주시니 더 든든합니다.. 어떻게든 여러 성도님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려 넘 짜게 계획했나봅니다.. 그나마 협찬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마무리를 확실하게는 했는데... 그것으로 끝을 낼 수 없다는 분들의 2차 소식까지~~~ 무사히 모두가 집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0-08-25 20:01:19 | 정승은
획일화된 우리를 부르지 않으시고, 모두가 다른 모습으로, 다른 색깔로, 그러나 같은 마음으로 주님앞에 설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쭈욱~~자매님다운 이쁜 그리고 힘찬 모습 기대할께요.. 화이팅!!
2010-08-25 19:46:25 | 정승은
해리자매의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다시금 그날의 아름다움을 음미해봅니다. 우리 아무래도 교회수필집 내야하는 것 아녜요? 사진과 글들이 너무 소중해요...아니 교회의 성도들과 마음이 소중해요. 진리 그리고 사랑 ...이번만큼은 조화롭게 충만했던 날이라 생각합니다.
2010-08-25 19:17:39 | 정혜미
(해리버젼)빨강머리 앤셜리가 동화속 초록지붕집으로 가는 오솔길에서 세상으로 금방 튀어나온 느낌, 자연과 동화되고 하나님의 품을 느끼고 깨닿는 해리자매. 무궁무진한 꿈과 이쁜마음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거 잘알고 진리로 가고있는 자매가 너무너무 이쁘더군요.^.~
2010-08-25 18:40:25 | 이청원
예수님 안에서 사랑하는 사랑침례교회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마시안 해변의 모래들과 진흙들과 바닷물과 대기들이 제몸에 남겨준 촉각의 기억으로 이글을 씁니다.우선 주일 오후의 작은 소풍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차인영 자매님(제가붙인 별칭 드라이브 여왕)과집으로 가는 직통열차가 연결된 인천공항(그러고 보니 어린 에스더가이곳을 통해 미국으로 공부하러 갔겠군요.bon voyage,bon courage,bon travail~!- 여행잘해, 용기잃지말고 힘내, 공부열심히~!)까지 태워주신 청홍자매님께 감사 전하는 것으로, 또 마시안해변에서 함께 시간을 누렸던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모두께 감사 전하는 것으로 이 감상문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언젠가 리네타와 함께 북악 스카이웨이 드라이브를 아주 멋지게 시켜주셨던 차 자매님차에- 마침 규빈이의 양보에 힘입어-또 한번 동승할 수 있게되어 참으로 기쁘게 마시안 해변을 향해 갈 수 있었습니다.개통된 이후 처음으로 건너본 인천대교를 지날땐 멀리 보이는 송도 신도시가 마치 얼마전에 보았던 영화 인셉션의 주인공 커플이 꿈꾸던 세상과 흡사하여 아마 그네들이 한국을 보고 자신들의 꿈세계를 만들었을꺼라고 차안에서 농을 건네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영화에서 그 커플은 파국을 맞습니다.아마도 삭막한 환타지를 꿈꾸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이며 저라면 제애인과 에덴동산을 꿈꿨을 거라고 하니 함께 동승중이던 백화자 자매님과 운전중인 차자매님이 깔깔웃음으로 화답해 주시더군요.반면, 그곳 송도 신도시 풍경은 몇년전 여행했던 도쿄 오다이바의 빌딩숲들을 연상하게도 해주어 무척이나 반갑기도 했습니다. 은하철도 999의 향수를 갖고 있는 저로서는그당시 늦은밤 모노레일을 타고 간척지를 개간하여 만든 수많은 빌딩숲들 사이를 미끄러지듯 지나갔던 환상적인 경험을 잊을 수가 없거든요.마시안을 향해 달리는 차창 밖으로 끝간데 없이 펼져진 인천대교와 송도 신도시 풍경과 기중기같은것이 달린 커다란 배들이 띄엄띄엄떠있는 바다가 회색빛깔의 펼쳐짐속에서 제눈에 하나로 보일때는깊은 매혹에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바닷가에 왔습니다.혹시 준비했던 썬글라스가 오후의 강렬한 태양빛과의 직접접촉을 막아주어 제눈은 썬경계경보를 해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몸이 훨씬 가볍고 릴렉스 해졌지요.백화자 자매님과 따뜻한 바닷물이 간질거리는 모래해변을 맨발로 걸었습니다(수평선을 바라볼때 왼쪽 방향으로 한참을 걸었습니다). 걷는 방향 왼쪽으로 소나무 숲이 있었고 저 멀리 검은색 가오리연이펄럭거리고 있었는데, 그 가오리녀석 참 멋졌습니다~. 조개를 주으며 늦여름 오후의 해변가를 걷는 기분이 썩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김없이, 영화 콘택트에 등장하는, 조디포스터가 불시착한해변이 오버랩되기도 했고, 프랑스의 영화감독 에릭 로메르가 만든 영화 '여름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하면서, 저는 제 상상속의 풍성한 해변의 이미지들과 조우하기도 했습니다.다시 해변을 되걸어 첨 출발지점으로 돌아왔습니다.이번에는 수평방향이 아닌 차츰 물이 빠지고 있는 저 멀리 수평선을 향한수직방향의 바닷길이 걷고 싶어졌습니다.그러기 위해선 일정 거리의 바닥이 울퉁불퉁한 진흙 바닥을 첫단계로 통과해야만 하는데 미끄덩거리는 진흙 느낌을 꺼려하셨던 화자 자매님은 이번 저의 모험엔 동참하지 않으셨어요.가는 초입부터, 곤란에 처한 진희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윤아가 잃어버린 한짝의 꽃분홍색 샌들의 행방을 찾기위에 진흙더미를 조심조심 더듬고 계셨는데 이내 포기하시기에 저는 긴 생머리 그녀를 뒤로 하고 또 걸었습니다. 한발짝 한발짝.조개 캐기에 여념없으신 활력 넘치는 이호임 자매님도 만나고, 진리침례교회 김신녀 자매님의 어머니시기도한박미선자매님과, 함께 짝궁처럼 계셨던 그녀의 절친 자매님(그분의 성함을 미처여쭙지 못한것이 아쉽네여~)도 만났어요, 공주님(병?^^;) 은희자매님도 만나고,라니 자매님과 혜민이와 또 그 사촌 가족들도 만나고..그러면서 걷는중에 저는이날의 하이라이트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유금희자매님!그녀로부터 선물받은 자료가 풍족히 실린 스터디 성경을 저는 잘 보관(만?!)해두고 있지요;; 그녀의 친구 이야기를 적어준 꼼꼼한 편지와 함께. 바로 그녀를, 물을 밀어내놓고 자기 살갗을 드러낸 실크카펫처럼 부드러운 바닷 바닥위를 걷는 중에, 만난것입니다~! 노란색 반팔셔츠에 검정 긴바지를 입은 그녀와저는 우리가 갈 수 있는 수평선 가까이, 저 멀리까지 걸어가 보자는 생각으로 일심이 되었고 같이 걸었지요.수평선 쪽으로 가까워 질수록 물은 깊어졌는데 제 허벅지를 넘지는 않았고 바닥은 멜로디의 선율처럼 부드러운 곡선들의 엠보싱들로 평평히 펼쳐져 있었어요.말할 수 없이 따뜻한, 넘실대는 황토빛깔 바닷물은우리의 사방에서 끝없는 미소를 보내주었습니다.아 황홀한 시간이어라~ 이렇게 바닷물이 따뜻할줄은, 이렇게 바닥이 부드러울줄은, 이렇게 물결이 찰랑 찰랑 너울 거릴줄은, 이렇게 따뜻한 빛깔일 줄은, 조금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꿈결에서나 느꼈음직한 아득한 촉감을 느꼈어요.석양빛 하늘의 구름들 사이로 은은히 비치는 빛의 고즈넉함 속에서바닷결의 감촉에 휘감겨진 어떤 작은 존재가 느낄수 있는 것이라곤 하나님과 성령님과 예수님의 사랑말고는 달리 다른 것이 있을 수 가 없었습니다.그때 멀리 뒤에서 우리를 부르는 듯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더 이상 앞으로 가지 말라는 뜻인가?생각하며 뒤돌아 보니 한무리의 형제님들께서 어딘가를 마구 손짓하십니다. 금희자매님과 저는 자동적으로 왼쪽위를 올려다 보고는 즉각 손가락을 치켜올려 그것을 가리키며 외마디 탄성을 질렀습니다.무지개다! 투명하게 빛나는  무지개가 바로 우리위에 떠 있었어요!!선명한 빛깔의 아름다운 그 무지개와 가장 가까이 있다는 사실속에서, 기쁨이 마구 생성되고있는 상황 속에서, 저는 속으로 간절한 기도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를 불렀습니다. 그때 떠오른 이미지 하나가 있었는데,바로 프랑스의 화가 밀레의 '만종'속에 등장하는 기도하는 두 사람이었어요. 제 머리속에서 이미 클리셰가 되어있던 이 그림이 살아 움직였던 유일한 순간이었다고나 할까요.말아올린 치마뭉치를 잡고 간절한 기도를 맘속에서 무언으로 외칠동안 금희 자매님은 제곁에 조용히 계셔주었어요.그리고 우리는 또 걸었습니다. 큰 탑은 이미 지난 상태였고 쇠철봉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수평으로 박혀있는 지점에 이르러서야 우리는 멈추었습니다. 자매님이 발밑 그물들을 조심하라고 수차례 주의를 주십니다. 우리는 작은 조개류의 껍질들로 뒤덮힌 쇠봉을  왼쪽것 하나오른쪽것 하나 차례로 만져주고 더불어 저는 금희 자매님 손등까지 덮어 만져보며우리만의 작은 광할한 모험을 종료했습니다.어떤 아쉬움의 기쁨을 뒤로 하고 우리는 다시 해변가를 향해,형제 자매님들이 계신곳을 향해 걸었습니다.예수님을 더 가까이 느끼고 더 품은채 말입니다.장해리 드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17:4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25 17:46:31 | 장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