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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계시죠? 이곳 송내에서는 형제님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데 제주도도 걱정되네요 오래전에 제주에 갔다가 용기내어 어느 교회에 킹저임스성경에 관한 책자를 일부러 목사님 앞으로 드리라고 부탁하고 온적이 있는데 제주땅에도 성경신자들이 생기기는 해도 공교롭게도 이곳으로 다 이사오시네요.. 이제 와 보시면 알겠지만 제주에서 이사 온 자매가 있어요... 언젠가는 제주도에도 킹제임스흠정역을 가지고 배우고 가르치는 건전한 교리의 교회가 생기기를 간절히 원해요.. 형제님가족의 결단으로 인해 우리 사랑교회가 더옥 분발할 것을 기도하게 되네요... 자기중심이 아닌 교회중심으로 사는 그런 성도들이 많아질때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리라 믿고 함깨 기쁨과고통을 공유하며 지내기로 해요 ..순조로운 이사가 되기를 바라며...오혜미드림
2011-09-24 08:42:44 | 관리자
아니, 제가 아는 그 김혜순 자매님이 맞는가요??(되게 아는척 ^^) 지난 주일에는 제가 몰라 뵀네요. 잘 생긴 두 아드님만 어렴풋이 모습이 기억나고 두분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자매님, 정말 반갑습니다 ㅎㅎ. 두팔 벌려 환영해요 ^^. 이번 주일에는 꼭 대면을...^^
2011-09-24 00:14:52 | 이청원
안녕하세요 김혜순 자매입니다 이수영자매님께서 제 이름을 현순으로 잘못 기억하신것 같네요. 그동안 덧글 달고 싶었는데 교회 출석하고 입장하는것이 맞는거 같아 오래 참았었어요. 모든 환경이 너무나 익숙해서 인터넷 화면 속에 저희가 잠깐 들어갔다 온듯 아직 현실감이 들지 않아요. 오래 사모해 온 만큼 조용히 스며들어 말씀과 교제에 흠뻑 빠져들어 만끽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사진 속의 음식 정말 맛있게 보였었는데 먹어보니 맛이 정말 좋았어요. 저희 가족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9-23 21:41:25 | 김선립
아이들의 찬송이 정말 좋았습니다. 찬송을 많이 부르는 아이들로 자라가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풍성하게, 맛있게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니까 이런 일이 가능한 것 같아요. 성도들을 섬기는 가운데 주님의 은혜와 복이 풍성히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09-22 09:46:23 | 관리자
그리고 우리 아이들 찬양이 너무 고전적이고 좋았어요..정작 아이들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질서정연하게 어른의 지시를 따라 순종하는 모습은 우리하나님께서 명하신 태도이므로 더이상 이렇게 귀할수가 없습니다..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2011-09-20 23:28:53 | 정혜미
이번 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특히 사진상에서 눈에 띄이지는 않지만 온갖 궂은 일을 말없이 해 주는 분들이 있어 우리교회는 말끔히 정리되고 있지요. 자매들이 앞치마를 입고 사진을 찍을 때가 가장 즐거웠던 것 같아요.. 역시 사진을 보는 묘미는 놓칠수가 없네요..이젠 인천대공원 전도일정을 기다려야겠네요 그곳서 또 멋있는 사진 찍읍시다...
2011-09-20 23:21:02 | 정혜미
모든 찬양이 다 주님께 드려지는 것이라 다 좋지만, 어린아이들의 찬양은 보기에도 예쁜데 특히 더 즐거운 마음으로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영광"할 때마다 영광이를 찾아보게 되던걸요^^ 매번 느끼지만 우리교회 자매님들은 전문 요리사 같아요. 너무 멋지잖아요? 김현순자매님이 인터넷에서만 보던 그 맛있는 음식을 드디어 먹게 되었다고. 여러 자매님들 수고에 이렇게 반응이 나오네요. 정말 맛있었고 수고에 감사^^
2011-09-20 16:41:20 | 이수영
 -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   1.온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세계 비치었네 2.주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주명령을 준행하는 자는 그 길이 환하겠네3.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밝은 그빛 내게 비치었네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라    
2011-09-20 00:46:49 | 관리자
9월 18일 사랑교회 모습은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의 찬양   [온 세상이 캄캄하여]로 시작합니다.   유난히 '영광'이 많이 나오는 찬양을 영광이는 어떻게 불렀을까요?? ^^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들이 우리들의 아이들입니다.   주님, 이런 큰 복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아이들 너무도 기특합니다.^^     아이들 찬양할때 이런 친구들 꼭 있지요??   강승원 형제님의 셋째 성찬이,    찬양 시작할때부터 찬양 마칠때까지  강대상에서 누나 치맛자락을 잡고 꿋꿋이 잘 있어줬네요. ^^     9월18일 부터 사랑침례교회에서는   표지마저 따끈따끈히 지금 마악~ 나온   흠정역 성경을 가지고 이제 예배를 드립니다.     (1) 한영대역관주성경(2) 스터디바이블(3) 큰글자 성경(4) 작은 성경(5) 하드커버 성경(6) 박사성경 이렇게 새성경으로 발맞춰 400주년 기념판 런칭 이벤트가 있었지요.      킹제임스 성경이 발간된 배경을 자세히 보여 주는   4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세상을 바꾼 책)를 우리말 자막을 넣어   상영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아이들도 함께 했지요.     날씨도 좋고 ....유리창의 썬팅으로 어두워 보이지만   사실은 무척 좋은 날씨였답니다.   여러 성도님이 모일수 있도록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신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 상영시간 자매님들은 주방에서 무슨일이??     한참 바쁠때지요? 오후 5시쯤입니다.     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점점 진지해집니다.     영화상영이 끝난후 모습입니다.                             이제 교제의 장이 열리는 곳으로 향합니다.     심~ 하게 아름다운 정경이 펼쳐졌네요. ^^     이렇게 예쁜 접시에 자매님들의 사랑도 맘껏 담아   자리에 옮겨 놓습니다.                                                           자매님들의 솜씨, 정말 빛납니다. ^^         맛있게 드셔주는 성도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어느덧 저녁이 지나고 밤이 올때까지   여러 성도들과 바른, 좋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400주년 흠정역 기념판을 위해 애써주신 교정 위원   김영균, 김재근, 박선규, 박참하, 송권영, 윤재근, 이승열, 정동수, 차한, 홍두엄, 홍성율  참관인에 김문수, 김승태, 차대식, 홍승대 성도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명절이 지난 일주일뒤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정성으로 보답해주신 사랑교회 자매님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2011-09-20 00:36:3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3시에 모인 출제위원회 회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현재 출제가 진행중이며 다 하신 분도 계시고 하는 중이신 분도 계시고 이제 해야하는 분도 계시고 기반 작업이 끝난 분도 계십니다. 아마 다음 주일까지는 출제가 완료되고 이후에는 월말까지 검수작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창세기 - 사사기 : 김준회 형제님 룻기 - 에스더 : 염진호 형제님 욥기 - 말라기 : 송 호 형제님 마태복음 - 고린도후서 :  김정호 형제님 갈라디아서 - 디도서 : 김경양 형제님 빌레몬 - 요한계시록 : 김성조   이상의 6분의 출제위원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공고에서 김경양 형제님이 빠진 것은 순전히 제 실수입니다. 지금은 고쳤습니다. 용서하실 거죠? ㅎㅎ)   1. 처음에 문제의 양을 500문제 정도 출제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퀴즈 참가자들이 준비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김준회 형제님의 의견이 있으셨고 다른 위원님들도 동의하셔서 일단 문제를 300문제 정도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2. 문제의 질적 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검수작업을 거쳐야 한다는 의견이 김경양, 김정호 위원님으로부터 있었고 다른 위원님들도 동의하셔서 다음 주에 출제완성본을 갖고 모여서 검수작업 진행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위원 상호간의 교차검수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3. 양식의 통일을 위해 전체 편집을 주경선 자매님께서 해 주기로 하셨습니다. 어려운 일인데 선뜻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 운영 방식에 여러가지 의견이 많으셨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하자는 큰 취지에 모든 분이 동의하셨고 성경실력때문에 실족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분이 없도록 하자는 의견에 대부분 공감하셨습니다. 다만 대규모 인원의 통제와 심각한(?) 참가자 연령차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참으로 고민이 되지만 여러분들이 도와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5. 많은 실수와 시행착오가 반드시 있을 것이지만 그 과정이 모든 참가자 분들에게는 즐거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 용서해 주실거죠? ㅎㅎ   6. 1등 선물에 대해서 여전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댓글에 달아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7. 서슴없이 바쁘신 중에도 출제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성조
2011-09-18 21:55:03 | 관리자
금전, 물질, 명예, 지위... 의 유혹으로부터 얼굴을 돌릴수 있는 능력은 오직 나님의 말씀빢에 없음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하나님의 진리에 민감한 삶이야 말로 진정 성화되어가는 삶이겠죠.
2011-09-18 18:37:55 | 이춘옥
정말 신자(성도)의 중요한 자세(마음가짐)에 대해서 상기시켜 주는 글에 감사하구요. 평생을 주님 앞에 이러한 자세(마음가짐)로 삶을 영위한다면 대단한 칭찬과 보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네기에 관련된 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는 카네기의 성공 원칙이나 인간관계 원리들을 배워서 실천하려고 하는 데 모두 인본주의적 가치관에 기초한 성공이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물론 크리스쳔도 카네기 관련 책들을 읽어볼 필요가 있지만, 그것은 오직 주님을 기쁘시기 하기 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하나의 참고자료로 활용해야지요.
2011-09-17 21:32:58 | 신대준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구제하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너희가 보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6:1   ▶  다른 사람의 눈치 보며 사는 인생   인간은 다른 사람들이 보느냐, 보지 않느냐에 따라서 행동이 변할 때가 많다. 인간이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존재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눈이 있을 때는 행동을 잘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지 않을 때는 죄를 지을 확률이 그 만큼 높다는 것이다. 직장에서도 상사가 옆에 있을 때와 없을 때가 차이가 난다. 학생들이 시험을 볼 때도 시험감독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차이가 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를 많이 알고 있는 지역과 모르는 지역에서의 행동에 차이가 난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대도시에서는 시골보다 더 많은 범죄가 저질러진다.   ▶  신앙생활의 대 원칙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구제하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너희가 보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6:1는 예수님의 말씀은 좁게는 산상설교 마태복음 6장12~18절 나오는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3가지 항목인 구제와 기도와 금식을 행할 때의 원리다. 구제하라! 그러나 사람에게 보이려고 구제하지 말라.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구제하라. 기도하라! 그러나 사람에게 보이려고 기도하지 말라.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라. 금식하라! 그러나 사람에게 보이려고 금식하지 말라.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께 앞에서 금식하라. 마태복음 6;1절의 말씀은 넓게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대 원리이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이 되라" 이것을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라",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살라", "24시간 하나님을 모시고 살라", "하나님을 유일한 나의 관객으로 모시고 살라"는 등의 여러 가지 말로 바꾸어 표현할 수도 있다.   ▶  강철왕 카네기의 일화   19세기 미국의 전설적인 갑부였던 강철왕 카네기는 본래 스코틀랜드인이었다. 카네기 가족은 스코틀랜드에서 너무나 찢어지게 가난하여 고향 던펌라인을 등지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카네기는 주당 1달러 20센터를 벌던 피치버그 직공생활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이런 약속을 했다."언젠간 부자가 되어 어머니와 함께 멋진 사두마차를 타게 될 겁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여기서는 그렇게 해야 아무 소용이 없어. 던펌라인 사람들이 우릴 볼 수 없다면 말이야" 그래서 카네기는 고향 던펌라인 사람들 앞에서 멋진 사두마차를 타고 행진할 것을 굳게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갑부가 되었다. 카테기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향땅으로 금의환양을 했다. 영국 남부 해안도시 브라이튼에서부터 특별 제작된 황제용 마차를 타고 스코틀랜드로 북상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스코틀랜드, 영국, 미국 국기를 흔들며 카네기의 마차를 환영하는 가운데 카네기와 그의 어머니는 고향의 오두막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고향도시에 멋진 도서관을 지어서 헌증을 했다. 고향사람들 앞에서 카네기 어머니는 자신들의 집안이 성공했음을 보여줄수있었다.  카네기 어머니와 카네기의 평생소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고향마을 사람들앞에서 자신들이 성공했음을 보여주고 싶어 했던 카네기 일가의 소원이 달성된 것이다. 그러나 신자들은 자신의 고향사람들, 자기 친척들, 자기 지인들에게 자기의 성공을 알리고 싶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다. 신자들이 자신의 삶의 성공을 보여주고 싶은 분은 단 한분 하늘에 계신 아버지다. 신자들은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아버지 앞에서 자신의 삶을 보여주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  왜 하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관객이 되시는가?   신자들은 자신의 평생의 삶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관객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왜 그러해야 하는가?   첫째,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모든 행동을 24시간 다 보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간 관객은 언제나 보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사람은 부분밖에는 보지 못한다.  인간이 설치한 기계도 마찬가지다.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장소는 정해져 있다. 또한 감시카메라를 통해서 보는 데도 한계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은 어느 시간,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항상 작동하는 24시간 밀착 카메라와 같다.  우리의 모든 삶이 24시간 하나님의 비디오에 녹화 되고 있다.   둘째,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속마음과 동기까지 보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마음속은 알 수 없다.  인간이 인간을 보는 데는 한계가 있다.  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것은 쉽다.  자신의 마음을 숨긴 체 얼마든지 마음과는 다른 말, 다른 행동을 연기할 수 있다.  인간들은 모두 거짓말의 명수들이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아주 어릴 때부터 거짓말에 능한 존재다.  즉 겉과 속이 다른 존재다.  따라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동기와 속마음까지 완전히 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보신다.  우리의 외형적인 행동만이 아니라 우리의 속마음도 보신다.  우리 행동의 결과만이 아니라 우리 행동의 동기까지 보신다.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감출 수가 없다.   셋째,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행동에 대한 진정한 평가와 책임을 물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운동경기에 있어서 반칙에 대한 판정을 하는 사람은 심판이다.  운동선수 자신이나 관객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심판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  운동 경기에 있어 심판이 판단의 전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의 심판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의 삶을 모두 마치고 반드시 심판자이신 하나님 앞에 설 날이 오게 된다.  그때에는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나의 사활을 좌우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이다.   ▶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이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결코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아무렇게나 대하라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하나님께 하듯 하라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살라는 것은 모든 행동을 숨어서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사람 앞에 보이지 말라고 하는 말과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는 말은 결코 모순되는 말이 아니다.  우리 행동의 동기와 목적자체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동기로 삶을 살게 되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보기 마련이다.  열심히 하다 보니까 사람들에게 보여지는것과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열심히 하는 것과는 다르다.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은 결국 자기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이다.  나의 명예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예를 구하는 삶이다.  나의 행동에 있어서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 하실까?  하나님은 어떻게 판단하실까?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이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은 당연히 대중의 여론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사는 삶이다.  유행과 시류에 민감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에 민감하게 사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을 우리의 예배에 적용해보자.  예배는 한 편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를 받는 것이다.  즉 예배에 있어서 우리는 하나님의 행동에 대한 관객이 된다.  그러나 예배는 한편 내가 드리는 예배행위를 하나님께서 관람하는 것이기도 하다.  예배의 유일한 관객은 하나님이시다.  나는 하나님 한 분을 위해서 오늘 나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또한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을 우리 매일의 삶 속에 적용해보자.  나의 가정생활, 나의 학교생활, 나의 직장생활 모두에 있어서 내가 잘 보여야 할 분은 바로 나의 하나님이시다.  나는 하나님만이 나의 유일한 관객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만이 나의 유일한 심판관으로 모시고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자신의 삶의 모토를 라틴어로 코람데오! 라고 표현했다.  코람(앞에서)+데오(하나님)="하나님 앞에서" 신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글/ 백금산
2011-09-17 21:06:0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