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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역대기하25-36 1. 오직 제사장들만 할 수 있는 {주}께 분향하는 일을 자신이 하려다 {주}로부터 나병을 받은 유다의 왕은?(26장) 웃시야(대하26:16~19) 2. 히스기야가 왕이 되어 가장 먼저 한 일들은 무엇인가?(28장) 성전보수 및 성전예배 회복(대하29:3,17)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욕하고 비방하던 아시리아 왕 산헤립의 군대 십팔만 오천 명을 {주}의 명령에 따라 하룻밤에 멸한 자는 누구인가?(32장) 한 천사(대하32:21) 4. 유다의 마지막 선한 왕 요시야가 이집트 왕 느고와 싸우다 전사한 장소는?(35장) 므깃도 골짜기(대하35:22) - 아마겟돈 평야(계16:16) 5. 유다의 칠십 년 포로생활로 가나안 땅이 안식할 것을 예언한 유다 왕국의 마지막 대언자는?(36장) 예레미야(대하36:21) 본문 : 에스라 6. 바빌론 포로로 잡혀간 유다 백성들에게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하도록 선포한 페르시아의 왕은? 고레스(스1:1,2) 7. 바빌론 포로들을 이끌고 1차 귀환한 유대 총독 스룹바벨과 함께 성전 재건에 앞장선 제사장은 누구인가?(2장)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스2:2,36, 3:2) 8. 대적들의 방해로 중단된 성전 건축을 다시 재개하도록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언한 두 명의 대언자는?(4장) 학개와 스가랴(스5:1,6:14)  9.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다 백성을 이끌고 2차로 예루살렘에 귀환한 사람은?(7장) 에스라(스7:6~8) 10. 율법 학자 에스라가 유다 백성을 책망하고 회개를 촉구한 백성의 가증한 죄는 무엇인가?(9장) 이방인들과의 결혼(스9:2) - 영적 타락의 원인 제공
2023-06-19 09:56: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김선희자매님(한원규형제)의 모친 되시는 故곽정순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6호실 * 주소: 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의료원 * 발인: 2023년 6월 18일 (일요일) 12시 *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부의금】 김선희 : 국민은행 / 59220201517523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06-17 10:45:36 | 관리자
창세기 1:1절이 안 믿어지면 다 안믿는거죠.   그런데 교만은 참 표현하기 어려운데요. 본인이 절대적으로 맞고 남은 틀리다는 생각을 접할 때 참 절벽을 느껴요. 말씀에는 남을 더 낫게 여기라고 했건만.
2023-06-16 15:29:46 | 이수영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기도를 통해  반응한다는 말이 저절로  끄덕여 져요. 기도는  누구나 다 하죠. 기도의 대상이 중요하고 그 대상이 알아주는 것은 우리만의 특권입니다.
2023-06-16 15:25:04 | 이수영
무늬만 성도,무엇보다 본인이 괴롭다--유머로 참 적절하게 표현해주셔서 공감100%에요~^^ 우리몸 세포 하나에 대해서만 잘 알아도, 꽃송이 하나 피는 과정을 음미만 해도 또 살면서 내가 지금 보고 있는게 틀렸다는 몇번의 경험만으로도 (전능자이신)절대자의 존재를 알 수 있고 인간의 연약함,좁은소견을 내어맡겨 평강유지하며 살 수 있었던 지난날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3-06-16 07:46:07 | 목영주
요약을 잘해주셔서 저절로 반성되어지네요 (예수님을 드러내는 삶도 중요하지만 나약함고백하며 내어맡기는 일상으로 하나님하고의 관계를 더 중시하지 못한 점을 발견했네요..) 부모님의 깊은뜻을 자식이 알면알수록 안심편안하고 더 힘나게 살아지는 것처럼 우리가 말씀으로 하나님알아가기! 기본이며 귀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3-06-16 07:27:40 | 목영주
믿음에 대한 진단 Framework   Framework은 어떤 사안을 진단하거나 해결하는 일정한 틀을 말한다. 성도들과 교제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미묘한 부분을 발견하는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창조는 믿어지는데 물위는 걷는 예수님의 기적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 것이다. 이럴 때면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난감하다. 그래서 나름 고민하여 만든 것이 아래 믿음에 대한 진단 Framework이다. 오늘은 이 Framework을 공유하고자 한다.   믿음에 대한 진단 Framework   위 Framework은 아래 8가지를 커버한다. 위 Framework을 가지고 대화를 하면 성도들의 믿음의 수준을 쉽게 알 수 있다. 아래 8가지 각 사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는지, 대충 알고 이야기 하는지, 아니면 정말로 믿어지지 않아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1. 창조를 믿는다고 하면서 홍해 바다가 갈라진 사건은 안 믿어진다고 하는 경우 2. 창조를 믿는다고 하면서 노아 홍수는 안 믿어진다고 하는 경우(심지어 소설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3. 창조를 믿는다고 하면서 4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오병이어 등)은 안 믿어진다고 하는 경우 4. 휴거가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 5. 부활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 6. 다 믿어지는데 새 하늘과 새 땅은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 7. 교만의 언행 8. 성화의 정도   위 Framework은 8가지 사안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각 사안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면 가르쳐 주면 된다. 8가지 사안은 창조의 믿음이 확고하지 않거나 부실해서 나타난다는 것을 알려 준다. 8가지 사안의 피드백은 창조로 돌아가야 한다고 알려 주는 것이다. 창조의 믿음이 튼튼하지 않으면 그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없다. 그러므로 창조는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늬만 성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무엇보다도 본인이 괴롭다.   특히, 7번째 교만이다. 죄 중에 가장 큰 죄가 교만이라고 한다. 창조를 확실히 믿으면 교만이 있을 수 없다. 우리 인간은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창조물이 창조자를 의식한다면 감히 고개를 들 수 있겠는가?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배웠으면 얼마나 배워겠는가? 자랑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교만해지려고 하면 빨리 창조로 돌아가야 한다. 교만이 해결되지 않으면 8번째 성화는 요원(아득히 멀다)하다고 알려주는 것이 위 Framework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장 17절) 
2023-06-15 23:40:14 | 이규환
2023년 6월 16일 목요자매모임   안녕하세요^^   경건한 독서는 성경을 대체하거나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하며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영적으로 성장시켜 줍니다.   에베소서 5장 15절 그런즉 너희는 주의하여 조심스럽게 걷되 어리석은 자들처럼 하지 말고 지혜로운 자들처럼 하며 16절 시간을 되찾으라, 날들이 악하니라. 17절 그러므로 너희는 지혜가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오히려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제 3장 기도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기도란 무엇인가? 세상에 존재하는 오만 가지 기도가 본질적으로는 다를 게 없이 다 똑같은가? 그게 아니라면 참다운 기도란 무엇이고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 절대자를 향한 인간의 본능, 기도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등 모든 종교들은 어김없이 기도를 신앙의 핵심으로 꼽는다. 유대교인들은 하루에 세 차례 기도하지만 무슬림들은 매일 다섯 차례씩 기도하는 계율에 따른다. 기독교는 교단마다 공동기도와 개인기도, 목회기도를 비롯해 다양한 전통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불교도들은 마니차(원통형의 회전 예배기)를 돌린다. 힌두교도들은 수많은 신들 가운데 어느 하나를 골라 도움을 청하거나 세계의 평화를 구할 것이다. 종교라면 코웃음부터 치는 이들도 기도를 드린다. 이처럼 인간의 영역과 신의 영역 사이의 소통을 추구하려는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 상존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유념할 게 있다. 기도는 보편적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기도가 똑같은 건 아니다.   - 기도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대한 반응이다. 성경의 시각으로 보면 기도가 범우주적인 현상인 것은 조금도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다는 말은 주님과 관계를 맺으며 그분을 반영 하도록 설계되었다는 뜻이다.   로마서 1장19절~20절은 인간에게는 세상을 바라보며 위대한 전능자가 있어 만물을 짓고 돌아가게 한다는 결론에 이를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스스로 얼마나 연약하고 위태로운 존재인지 실감케 하는 사건은 이 원초적인 인식을 흔들어 깨워 기도하며 간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 외의 다른 종교와 문화를 좇는 이들도 열심히 기도하며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을 부끄럽게 할 만큼 지극정성인 경우도 적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은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된 성경과 그 중심 메시지인 복음에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공급받는다. 하나님의 생생한 말씀인 성경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로 반응 할 수 있다. 성경 말씀과 성령님 덕에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답변이 될 수 있다. 온전한 대화가 이뤄지는 것이다.   - 기도는 하나님과 쌍방향 소통 활동 욥은 그의 이름을 달고 구약성경의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책에서 시종일관 하나님께 부르짖듯 고뇌에 찬 기도를 드린다. 쉴 새 없이 불평을 쏟아 내면서도 욥은 절대로 주님께 등을 돌리거나 그분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기도하면서 고난과 고통을 겪어 갈 따름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 욥에게 말씀하셨다. 주님은 조목조목 생생하게 설명하셨다. 하나님이 제시한 심오한 환상 앞에 욥은 탄식하며 바닥에 납작 엎드렸다. 마침내 욥은 회개와 찬양이 어우러진 장대한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더 또렷이 알아 갈수록, 불평과 하소연뿐이던 욥의 기도는 차츰 고백과 간구, 찬양으로 발전해 갔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실해질수록 기도는 더 풍성해지고 변화의 폭이 인생 전반으로 널리 확산된다.   기도의 능력은 인간의 노력이나 열심, 또는 기교가 아니라 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달렸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욥에게는 하나님이 귀에 생생하게 들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내게도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고 대꾸하고픈 독자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 이들에게는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의 성품을 훨씬 명쾌하게 드러내는 패를 쥐었으니 그런 소리 마시라”고 얘기하고 싶다.   히브리서 1장1절 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해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2절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그 아들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셨으며 그분께서 또한 그 아들로 말미암아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 3절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뒤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다. 하나님을 그보다 더 알아듣기 쉽고, 인격적이며, 근사하게 소통하는 통로는 없다. 성경에 드러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하나님의 영광을 직시할 수 있다.   제 4장 소견대로 하는 기도는 비극이다.   말씀에 깊이 들어가는 것이 기도의 출발이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주님을 섬기는지 신경 쓸 필요 없이 그저 기도만 하면 된다는 식의 권유는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기도 원리가 될 수 없다. 상대의 실체와 됨됨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관계가 발전하길 기대할 수 있겠는가!   스스로 원하는 감정과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기도할지 결정해선 안 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선명하게 알수록 기도는 더 정확하게 틀이 잡히고 다듬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 기도는 제한적이고 피상적인 수준에 머물 뿐만 아니라 본질에서 벗어나 엉뚱하게 흘러갈 수도 있다. 성경의 하나님이 아닌 스스로 그려 낸 하나님이나 제 눈에 근사해 보이는 삶에 반응하게 될 개연성이 높다. 마음 내키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하나님을 지어내는 지경에 이르기 십상이다.   서구 문화 속에서 자란 이들은 사랑이 넘치고 용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좋아하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은 반기지 않는다. 그래서 회개라든지 죄를 용서받은 기쁨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리스도인이 드리는 기도라 할지라도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아니면 결국 자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즉흥적으로 떠오른 자신의 생각이나 충동, 느낌을 하나님이 마음에 들려주시는 음성으로 착각하는, 자기 소견대로 드리는 기도는 비극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 하시고 우리는 기도를 통해 반응한다. 하나님을 계속해서 알아가지 못하면 성화의 삶을 살아 갈 수 없다. 하나님에 대한 연구를 등한시하는 것은 눈가리개를 하고서 아무런 방향 감각 없이 그리고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 채로 살아가는 것과 같다.    
2023-06-15 21:59:28 | 이은정
안녕하세요. 7월 1일(토)에 미국 워싱턴주 이사콰에서 남덕권형제님의 딸(남윤수자매님 수양딸) 남다영양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3년 7월 1일(토)  * 장소: ThreeHouse Point 6922 Preston-Fall City Rd SE, Issaquah, WA 98027| * 축의금: 신한 110-290-102923 남윤수 [ 모바일 청첩장 ] https://withjoy.com/dayoung-and-christopher/welcome * 남덕권형제님과 남윤수자매님은 결혼식을 위하여 6월24일에 출국하십니다.
2023-06-15 16:08:24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1일(토) 낮12시20분에 부천에서  출석하시는 고정숙자매님의 아들 신진철군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지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일시: 2023년 7월 1일(토) 낮12시 20분  * 장소: 신도림 테크노마트 웨딩시티 11층 그랜드 볼룸 *축의금: 농협 216013-52-149033 고정숙 [ 모바일 청첩장 ] https://bojagicard.com/i/home.php?uid=hs90rainbow
2023-06-14 17:22:2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미국 현대 교회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랑침례교회에서 추구하는 이른바 근본주의 신앙과 복음주의는 교리ㆍ신학ㆍ거룩의 실천면에서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복음주의는 결국 혼합주의와 종교 다원주의로 귀결된다는것을 우리는 미국의 교회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점에서 팀 켈러와 존파이퍼는 개혁신학(칼빈주의) 복음주의의 노선을 걷는 사람들이지요. 이들의 저서와 가르침이 얼만큼의 유익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다만 이들이 향하고자 하는 신앙의 종점은 순수한 기독교회랑은 차이가 있다는걸 말씀 드렸을 뿐입니다.   성도 개개인의 신학적 깊이와 분별력은 다 차이가 있고 누구든지 자신의 신앙을 과신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제 글이 의아하시다면 사도들이 직접 개척했던 초대교회들이 현존하고 있는지 돌아볼것이며 가깝게는 미국에서 근본주의 신앙을 추구했었던 신학교와 교회의 변천사를 보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글을 맺자면 자매모임 하시는 자매님들께  제 글이 불편함을 유발했다면 사과드리며 저는 단지 팀 켈러를 비롯한 대중적인 목회자들이 우리 생각만큼 신학적인 면에 있어서 순수한 분들은 아니란걸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늘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06-13 12:43:25 | 박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