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생명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10개월 동안 아기 품느라 수고하신 자매님 축하드려요! 두 분 라온이를 건강하게 이 시대의 하나님의 소명을 감당할 믿음의 사람으로 잘 키워내시길 기도합니다!!
2023-06-29 13:35:36 | 박혜영
마제스티 찬송가_그 사랑이 날 건졌네 (Love Lifted Me) : 456장
소프라노 고은희 / 알토 백윤정 / 테너 김상진 / 베이스 권혁준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Q1G0Ob_2QKM
2023-06-28 15:12:18 | 관리자
ㅎ ㅎ
형제님의 특이한 생각에 이렇게도 생각하며 볼 수도 있구나 하고
놀라요.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성경말씀을 읽을 때 그 당시 시대를 알아보는 방법은 옳은 방법이잖아요.
2023-06-28 07:50:50 | 이수영
감사합니다
다음 주일에 뵐게요 ~ ^^
2023-06-28 00:19:34 | 최영오
교만에 대하여 한참 생각하고 갑니다
framework,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3-06-28 00:10:47 | 최영오
처음으로 성경 말씀 읽어 내려가던 당시, 어떤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왔던 구절 또는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
주 하나님의 절대적 권능에 관한 표현이 차~암 문학적으로 느껴졌던 구절, 즉 ‘고레스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이름을 주었노라’ 그리고 ‘네 이름으로 너를 부르는 나 곧 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임을 네가 알게 하리라’ 라는 구절을 대표적 예로 들고 싶군요.
위 대표적 예의 경우에 비길 바는 아니지만, 성경 말씀 속에 여섯 번 나오는 ‘담에다 소변보는 자' 라는 표현이 또한 그 하나랍니다. (삼상25:22, 삼상25:34, 왕상14:10, 왕상16:11, 왕상21:21, 왕하9:8 참조)
처음에는 말입니다...^^...앞서의 그 멋진 구절, 즉 ‘네 이름으로 너를 부르는 나 곧 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에 조금은 근접할 정도의 문학성을 느꼈답니다. 담에다 소변보는 자라고라고라...?...오예! 서서 소변보는 자, 즉 남자를 이토록 기발하게 표현하다니...! 탄복과 함께 미소가 흘러 나오더군요.
그런데...그로부터 그리 오래지 않은 어느 날...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다...!...그게 그런 뜻이 아니다. 남자가 아님에도 담에다 소변보는 자가 있었다는 말이로구나. 그러니까, 담에다 소변보는 자 하나라도 남기지 않는다는 말씀인즉, 소변볼 때를 기준으로 하면 분명히 남자임에도 여자로 살아가는 자들까지도 없애 버린다는, 그런 뜻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로구나 라는 생각 말입니다.
성경 말씀 어디에도 그게 그런 뜻이라는 해석은 없지만, 당시의 시대상을 미루어 짐작컨대, 적잖은 수의 동성애자들이 있었을 것 같고...따라서 담에다 소변보는 자라는 것이 그...렇고 그런 자들을 가리키는 것임에 틀림없...구나...라는 나름대로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악의 씨 다시 뿌려질 수 있는 여지를 아예 확실히 없애 버린다...라는 무서운 의미가 내포된 표현이더군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기발한 문학적 표현 어쩌고 할 그런 기분 좋은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편, 다른 측면에서 보면, 동성애자(sodomite) 어쩌고 하며 자칫 지저분할 수도 있는 내용을 매우 재치있게 표현한 구절이라는 생각 들기도 합니다만. ^^
어쨌든...^^...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무슨 대단한 발견(?)이라도 되는 듯 교회 홈페이지 상에 올리기도 그렇고 하여,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중...마침 지난 주일 LGBTQ 관련 목사님 설교 말씀 들으면서...차제에 ‘담에다 소변보는 자’ 관련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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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가증함의 극치를 향해 가속 페달 밟아대고 있는 듯한 인간 세상을 바라보면서, 인간의 죄성이란...정녕 모질게도 끈질긴, 인간 스스로는 절대로 끊어 버릴 수 없는 것이로구나...라는 생각 거듭하는 동시에, 대략 3,500년 전의 성경 기록에 적힌 그 죽어 마땅한 가증한 짓들을 이제는 아주 내놓고 자랑스럽게 벌이고 있으니...심판! 하나님 말씀 그대로의 심판, 긍휼 없는 심판이 있을 뿐이라...믿는 자들은 더욱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과의 비교를 위하여 옆에 두고 있는 NIV 성경의 해당 구절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니다 다를까...그냥 ‘남자(male)’라고 번역해 놓았더군요. 도무지 개념 자체가 없는 자들이여...!
거룩하신 하나님 말씀 온전히 보전된 킹제임스 성경과 그 한글 번역본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있음에, 그리고 바른 교리를 따라 의와 화평의 한 성령님 안에서 믿음생활 함께하는 우리 사랑침례교회 있음에 새삼 감사 감사 드립니다. ( 끝 )
2023-06-28 00:06:44 | 최영오
-과학이라고 호소하는 진화 가설(假說), 그 거짓의 산(山)-연세가 있으시고 성숙하고 신실한 신앙을 가진 성도분들이라면 오늘날 진화론이 정설로 둔갑해 사람들의 의식구조를 지배하고 있는것에 대해 기가 막힐 겁니다.'아니 요즘 애들은 얼마나 넋이 빠져있으면 진화론 따위를 믿고 있어?!'라고 말이죠.
(사진 - 진화론이 사실이고 성경이 거짓이라고 일주일 내내 온종일 학교에서 세뇌받고 매주 신앙이 약해지는 아이들)
(사진- 진화론 그 자체랄 수 있는 생명의 나무)
(사진 - 가상에서만 존재하는 지질 시대표)
(사진- 진화론을 떠받치는 기둥은 모두 가설에 의한 것이라고 풍자하는 그림)
간추리자면 생존경쟁,적자생존,돌연변이,자연선택 등이 진화론의 요(要)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진화론을 포함한 현대 과학주의를 잉태한 근원적인 토양은 바로현존하는 과정들이 영원한 과정들이므로 과거와 미래의 모든 것들도현재의 관점에서 설명될 수 있다고 가정해온 "균일설 또는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의 철학인 것입니다.
※ 찰스 다윈은 비글호 여행 기간 동안에 라이엘의 <지질학 원리>를 읽고, 자신의 진화론이 작동되는데 필요한 오랜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여담으로 이 동일과정설은 카톨릭과 개혁주의에서 주장하는 종말론인 후천년설,무천년설과 불교의 윤회사상(輪廻思想)또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사료됩니다.요즘 심심치 않게 Karma(업보)와 Circle of life(삶의 순환) 라는 말을 접할 수 있습니다.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양심과 진지함이 있는 사람이라면 진화론의허술함에 대해 깨달을수 있을 것입니다.과학계에선 진화론의 패러다임이 과학자들의 생사여탈권을 갖고 쥐락펴락하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현대과학의 실험과 발견은 압도적으로 창조를 지지하고 그 증거들을 발견해가고 있는 중입니다.진화론자들은 다음의 3가지 문제를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째, 전이 화석의 부재
(사진 - '종의 기원(1859)'을 썼던 찰스 다윈도 1872년에 출판된 6번째 판 챕터 10.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성 에서 " 지질학은 그런 훌륭한 단계적 고리를 제시 하지 않는다. 이는 진화론의 분명하고 치명적인 반론이다."라고 고백)
둘째, 종류(kind)변화의 부재
...혹자는 말합니다. 1865-66년 발표된 맨델의 유전법칙(우열의 법칙,분리의 법칙,독립의 법칙)이 조금만 더 빨리 학계의 주목을 받았더라면지금과 같이 진화론이 득세하진 못했을 것이라고 말이죠.
맨델의 완두 교배 실험도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를 확증해 주는 것 이었습니다.한 종류(kind) 안에서 유전적인 재조합에 의해서 얼마든지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것을 우리는 변이(variation) 라고 합니다.다윈과 그 추종자들이 주장하는 변화는 사실 종류가 변화하는 진화가 아니라 한 종류안에서 다양해지는 변이에 불과한 것입니다.진화론자들이 믿는 것처럼 소진화(microevolution)-변이와 돌연변이가 무수히 반복되면 대진화(macroevolution)가 발생한다는 것은 여전히 관찰된 증거가 없습니다.성경에 가서보면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 11-12,21-25절에서 이르시길 모든 살아있는 창조물을 그것의 종류대로(kind) 창조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스트롱 성구사전에 가서 보면 'kind'는 코드번호 4327으로써 성경에 구약에 31번 사용되었고 히브리어로는 מיין (miyn)이며 그뜻은 'species-종'입니다.20세기에 들어 유전법칙이 생물학계에 보편적으로 인정받으면서 그전까지는 형태에 의한 분류를 했으나 현재는 개체사이에 교배가 가능한 무리를 지칭하는것으로 정착되었습니다. 호랑이,사자,고양이는 기존에 다른 '종'으로 분류되었지만 염색체 숫자가 38개로 동일하며 서로 교배 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교배의 한계로 정했을 때 가장 가까운 생물학적 분류단위는 '과(family)'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생물분류학자들은 기존의 형태에 의한 분류방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호랑이,사자,고양이를 다른 '종'으로 분리시킵니다.창세기는 하나님이 각 개별 종(species)들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속(genus/miyn)을 창조하셨음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각 속들 안에, 하나님은 시간이 지나면서 무수한 종들로 분리되는 것(종의 분화-speciation라고 불리는 과정)이 가능하도록 다양성(diversity)에 대한 청사진을 집어넣어 놓으신 것입니다.
셋째, 유전정보 추가의 부재
진화의 3R : Rearrange(재배열), Remove(제거), Ruin(파괴) =새로운 정보가 없다=진화가 없다진화론에 의하면, 돌연변이(mutations)가 일어나 자연이 생물들을 선택할 때, 새로운 생물학적 정보(new biological information)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생존 경쟁이라고 일컬어지는 자연 환경 가운데서 실제적으로 모든 돌연변이가 유익하기 보다는 99.9%유해한것이라고 으뜸가는 진화론자들 조차 인정하는 사실이며 돌연변이로 인해 생긴 변종들은 그대로 놔두기만 하면 거의 모두가 사멸되거나 자기 조상의 형태로 복귀 되거나 합니다.그러므로 신 다윈주의자(neo-darwinists)들의 최후의 유일한 소망인 돌연변이로 인한 유전정보의 증가의 사례는 불가능하며 전무합니다.마지막으로 진화론자들이 무질서와 무기체의 세계로부터질서와 조화로운 우주 및 유기체로 발전되어가고 있다는 거짓 주장에 대해 열역학 제 2법칙(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은 매우 효율적인 반론 중에 하나 입니다.진화는 모든 과정들이 "질서의 증가"쪽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가설이고 엔트로피 법칙은 모든 과정들이 "무질서의 증가" 쪽으로 향하는 우주 법칙인데 이 두 가지는 서로 상충 될 수 밖에 없습니다.그런데 열역학 제 2법칙은 모든 과정을 지배하는 근본 원칙이라고 과학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 실험적으로 수없이 입증되었고, 모든 경험과 일치하기 때문에 이 법칙은 의문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너무나 확실한 법칙입니다.그러면 진화론자들은 다음과 같은 두가지 반론을 제기 합니다.하나는 열역학 제 2법칙은 이 광대한 우주에서 지구라는 매우 유한하고 국소적인 곳에서만 관찰가능 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모든 곳에 적용할 수 없다는 적용의 보편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 합니다.그러나 이 법칙은 언제,어디서든간에 과학적인 실험을 거치기만 하면 예외 없이 항상 옳다고 증명 되었습니다.또 하나는 열역학 제 2법칙이 소위 "고립계(isolated systems)"에서만 적용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지구 자체는 하나의 열린 계로서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끊임없이 받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진화적 과정과 이 과정이 수반하는, 계속 증가하는 질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힘의 근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물론 이것역시 철학적 주장으로서 열역학 제 2법칙이 형식적으론 이상적인, 고립계라는 조건으로 정의되어 져야만 하는게 사실이지만그것은 언제나 "열린 계(open systems)" 위에서만 시험되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연 속에는 진짜로 고립계와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열역학 제 2법칙은 고립계든 열린 계든 상관하지 않고 어디에서 시험을 받든지 항상 옳다고 증명됩니다.바로 이 이유로 인해 기계나 생명체들이 노후되고 노화되어 100%효율을 발휘할 수 없고 영구운동이 불가한것입니다.어떤것들은 일시적, 국소적으로 질서와 복잡성이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나 결국 그 끝은 이 법칙앞에 무릎을 꿇고 마는 것입니다. 당연히 성경 속(시편 90:6; 102:11 ; 102:26/사 40:7;51:6/히 1:12/벧후 3:11-12)에서도 열역학 제 2법칙을 엿볼수 있습니다.이상으로 진화론과 그 허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진화론에 관한 반증자료와 증거는 너무나 방대하고 현재까지도 계속추가되고 있습니다.이 글을 적으면서 거의 대부분의 자료와 글들을 인용했는데 출처는• 한국 창조과학회 사이트(https://creation.kr/)• 창조과학 선교회의 이재만 선교사의 책과 세미나(안타까운 것은 이분은 자신의 은사랄수 있는 헨리모리스 박사의 KJV 사용의 당위성 전승의 부재,정통 기독교회사와 로만 카톨릭 교회사의 구분 부재 등이 있고 인용에 관한 몇몇 오류가 존재합니다)• 헨리 모리스 박사의 저서위와 같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진리와 신앙의 수호를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믿음의 선진들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며아울러 부족하고 아둔한 글이 형제,자매님들의 시간을 뺏지 않았길 간구하며 늘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06-27 18:50:14 | 박세원
2023년 6월 25일 (주일오전)
https://youtu.be/B2rLXCEuZ40
2023-06-26 19:42:36 | 관리자
좋은글 감사해요^^'기도는 교리를 우리의 삶에 적용하도록 해준다. 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가짐과 행동, 성품이 변화 된다.'성화되는 과정중에서 필요한 부분이 기도라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매번 어떤 분들이 이런 풍성한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지 궁금하네요^^
더욱 풍성한 교제가 되시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2023-06-26 12:02:25 | 김세라
하나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기도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함께 나눈 것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들에게 능력을 넣어주신 하나님께서 적재적소에
사용하시지요.
2023-06-26 08:49:02 | 이수영
안녕하세요?
6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느헤미야
1. 느헤미야가 이끈 바빌론 포로 귀환은 몇 번째 귀환인가?(개요)
세 번째
2. 느헤미야가 한 일은 무엇인가?(2장)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 건축(느2:17)
3. 느헤미야가 유대 총독으로 있으면서 자신을 위해 백성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은 기간은?(5장)
십이 년 (느5:14)
4. 예루살렘 성벽은 몇 일만에 완공되었나?(6장)
오십이 일(느6:15)
5.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은 영원토록 [하나님]의 회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리라는 율법의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이 취한 행동은?(13장)
섞여 사는 이들 무리를 이스라엘에서 분리시켜 내보냄(느13:3)
본문 : 에스더
6. 에스더의 히브리식 이름은 무엇인가?(2장)
하닷사(에2:7)
7. 하만은 어느 족속인가?(3장)
아말렉(에3:1) - 아각은 아말렉 왕의 호칭임(민24:7, 삼상15:8)
8. 하만이 모든 유대인을 멸절시키려고 계획한 이유는?(3장)
유대인 모르드개가 자기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아서(에3:5,6)
9. 에스더 시대에 누구든지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 왕에게 나아가면 어떤 처벌을 받는가?(4장)
죽음(에4:11)
10. 부림의 뜻은 무엇인가?(9장)
제비(9:24,26)
2023-06-26 08:43:58 | 관리자
2023년 6월 25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om/live/oxr8biKX4Ws
2023-06-25 14:35:45 | 관리자
글을 잘 써주셔서 내용이 머리속에 잘 정리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자매님~~ 고난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지켜주심에 평강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가 자녀임을 증명하는게 아닐까 싶어요..지나고 나서야 선하게 이끌어 주셨다는 경험은 땡깡을 졸업하고 가만히 견디는 수준까지는 이르게 되었네요~^^ 요즘 세태에서는 세상따라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씀! 말씀밖에 없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고요..
2023-06-25 08:29:15 | 목영주
2023년 6월22일 목요자매모임
안녕하세요^^
성경의 독특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여성들을 높이 평가한다는 점입니다. 사회와 가정 안에서 여성이 맡은 역할을 고귀하게 여기고 그들의 영향력을 중시하며, 특별히 경건한 여성들이 믿음 안에서 순종하는 삶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아내가 집안의 가구나 노예 같은 하찮은 존재가 아니라 남편이 소중히 여겨야 할 조력자이자 존중해야 할 동반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탁월함은 언제나 사회적 지위나 부, 외모가 아니라 도덕적, 영적 성품에서 나옵니다.
사도 바울은 인위적으로 치장하는 외모가 아니라 경건함과 선한 행위가 여성이 지니는 아름다움의 진정한 본질이라고 말했습니다.
딤전 2장9절
또한 이런 식으로 여자들도 단정한 옷으로 자기를 꾸미되 얌전하게 맑은 정신으로 하고 장식한 머리나 금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으로 하지 말며
10절
오히려 (하나님을 따른다고 고백하는 여자들에게 합당한) 선한 행위로 하기를 원하노라.
성경에는 진리를 입증하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여성들의 충실한 삶이야말로 그들이 남긴 참되고 영원한 유산입니다.
그들의 삶과 충실한 성품을 배우면서 도전과 격려를 느끼게 됩니다.
자매모임을 통해 바르게 알고 바르게 삶에 적용 할 수 있게 우리를 성장시켜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5장 기도는 결코 주문이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다. 하지만 대화는 인격적인 만남이나 관계로 이어지지 못하고 정보를 주고받는 데 그칠 수도 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아니라 그분 자신을 알기를 원한다. 곧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주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다.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례가 드문드문 나타날 뿐이지만, 신약성경에서는 주님의 삼위일체적인 특징이 여실히 드러날 때마다 그분의 아버지로서의 성품도 뚜렷하고 도드라지게 보여 준다. 아버지는 아들을 보내 죄에서 인류를 구하게 하셨으며 그 덕에 하나님의 아들딸로 입양될 길이 열렸다.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이들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고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다. 성령님은 구원 받은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 거룩한 본성을 심으셔서 가족 유사성을 갖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란 말에 담긴 풍성한 의미는 은혜와 믿음으로 입양되어 하나님의 새 식구가 된 이들에게만 적용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통해 법적으로만이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하나님으로부터 아버지의 사랑을 공급받는 관계에 들어간다.
기도는 이처럼 친밀한 관계와 아버지의 사랑을 마음껏 느끼고 누리는 방법인 동시에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확신을 토대로 평안하고 기운찬 삶을 살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고대국가와 문화는 백이면 백 사원을 갖추고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과 신성한 존재 사이에 크게 벌어진 틈, 또는 간격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위대한 반면, 사람은 한없이 왜소하다. 하나님은 완전하지만 우리는 흠투성이다. 사원은 벌어진 틈을 잇기 위해 몸부림치는 공간이다. 까마득하게 멀리 있는 신을 가까이 끌어들일 줄 아는 전문적인 ‘중재자’(제사장)들이 거기서 제물을 바치고 제사를 드리며 의식을 집전한다.
하지만 너나없이 그런 몸짓들이 죄다 불완전하고 단편적임을 안다. 어느 종교도 그 틈이 메워질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수많은 종교는 신을 숭배하거나 달래는 건 가능할지 모르지만 가까이 지내며 관계를 쌓는 건 불가능하다.
세상의 철학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이 인간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어처구니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스스로 인간이 되셨다. 우리와 똑같이 유한한 존재가 되셔서 고난과 죽음을 겪으셨다. 어떤 행위를 하고 어떤 공로를 세웠느냐와 상관없이 죄를 용서받고 의로워질 수 있는 길을 여시려고 스스로 인간이 되셨다. 우리가 감히 주님 곁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까닭이 거기에 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인간이 되셨다. 거대한 틈 건너편에 계실뿐만 아니라 그 간격을 잇는 다리가 되셨다.
이렇게 하나님과 맺은 관계는 깨지거나 고장 나지 않는다. 인간의 성실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토대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기도는 결코 주문이 아니다.
성경의 기도는 값없이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아버지의 한결같은 사랑을 근거로 드리는 간구다.
기도는 교리를 우리의 삶에 적용하도록 해준다. 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가짐과 행동, 성품이 변화 된다.
여덟 살짜리 사내아이가 장난감 트럭을 가지고 놀다가 망가뜨렸다고 생각해 보자. 몹시 낙담한 아이는 아빠 엄마에게 달려가 고쳐 달라고 떼를 쓸 것이다. 하지만 울고불고하는 아이에게 아빠가 “얘야, 먼 친척 어르신이 돌아가시면서 네게 1.000억이라는 큰돈을 남겨 주셨어” 하면 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은가? 십중팔구 더 크게 울면서 트럭을 고쳐 내라고 아우성 칠게 뻔하다. 아직 어려서 그런 말로는 위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 역시 영적 용량이 부족해서 예수님 안에서 스스로 어떤 신분인지 실감하지 못할 수 있다. 그리스도가 베푸신 구원의 높이와 깊이와 너비와 길이를 파악할 영적 능력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길 바울이 간구했던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는 경건한 지식과 통찰력이 필요하다.
에베소서 1장 17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절
너희의 지각의 눈을 밝히사 그분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 안에 있는 그분의 상속 유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
19절
또 그분의 강력한 권능의 활동에 따라, 믿는 우리에게 주어진 그분의 권능의 지극히 크심이 무엇인지 너희가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23-06-24 16:57:15 | 이은정
2023년 6월 23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z2fk8w7nPRs
2023-06-24 11:50:48 | 관리자
마제스티 찬송가_우물가의 여인처럼 (Fill My Cup, Lord) : 536장
소프라노 고은희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IjqPBmATrJY
2023-06-23 20:01:23 | 관리자
지체(털)이라서 그동안 다른 지체들이 무지 고마웠구나하는 재미난 생각이 드네요~^^ 머리가 시키지않는 일을 지체가 할 수 없듯이 말씀 많이 읽고 깨달아 예수님 말을 더 잘 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또한 저보다 연약한 지체들에게는 더많이 기다려주면서 위로,조언으로 함께 걸어가야겠구나..생각했구요. 목사님의 말씀은 10년전 메시지와 거의 똑같은 것에 우리예수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2023-06-23 15:09:42 | 목영주
형제님, 확실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귀가 있어도듣지 못하고, 안 들으려하고, 자기 생각대로
믿는 것 같아요.
올바른 것을 듣고 깨닫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올바른 것 자체가 싫은지 비트는 부류도 있어요.
너무 교만해선지 절대로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아요.
2023-06-23 06:30:10 | 이수영
먼저 킹제임스 성경과 사랑침례교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형제,자매님들 더워지는 날씨에 늘 주 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요즘 크리스천 진영 내.외부를 막론하고 근본주의자 하면 반(反)지성주의자로 매도당하고 낙인 찍는 참으로 비(非)이성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사실 조금만 진지하게 접근해보면 반(反)지성적인 사람들은 우리가 아니라 저들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럼 기독교 근본주의자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자면, 밥 존스 대학 교리사 및 교회사 교수 였던 데이빗 빌 박사에 의하면 "사랑과 연민을 가지고 사람들을 접하기를 갈망하며, 성경 전체를 절대적이고 무오하고 권위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옹호하며, 거룩의 교리와 실천에 확고히 선 사람이다."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근본주의자들이 신봉하는 근본교리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성경의 무오성(Biblical inerrancy)과 축자영감(verbal inspiration)-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Biblical miracles)-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Christ's virgin birth)-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Christ's deity)-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속죄(Christ's substitutionary atonement)-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부활(Christ's bodily resurrection)- 예수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Christ's an imminent of second coming)성경에서 말하는 중요한 교리들이 많이 있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이 환원시킬 수 없고 줄일 수 없는 최소한도의 교리들을 근본교리들(the fundamentals)이라 합니다.그런데 교리 중 가장 첫째요, 으뜸이랄 수 있는 성경 무오성에 관해근본주의와 개혁주의 간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카톨릭과 개신교 쪽에선 이 성경 무오성에 관해 하나님의 복음을 담은 성경이 인류를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에 완전함을, 흠 없음을 강조하는 신학적 개념의 용도로 정의하고,근본주의 신앙을 가진 성도들은 예수님의 선포(마 5:18)처럼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딤후 3:16)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전체 계획을 위한 특별 계시로써 단 한글자도 틀림이 없고 오류가 없는 완전한 사실이라고 믿습니다.우리는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그토록 갈망했던 모든 존재(특히 인간)의 기원에 관한 물음에 관한 답을 바로 성경의 첫장에서 부터 볼 수 있습니다.그것도 문자적으로 하나님께서 하루 24시간 또 6일을 사용하셔서 온 우주와 인간을 창조(창 1장/출 20:11)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6일 창조를 믿고 또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께서 그 창조주 하나님 이란것을 알게되면 그 분의 대신속죄 또한 어렵지 않게 믿게 될 것입니다.헌데 애석하게도 개신교계 내에서 이 근본적인 신앙,문자적 성경해석을 반(反)지성주의자 들로 매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개혁신앙의 시초랄 수 있는 루터와 칼빈은 뭐라 말했을까요?루터는 " 모세는 우리에게 6천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라고 했으며칼빈은 " 하나님은 모든 창조를 한순간에 완수하시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께서 작업을 6일간 나누어 하셨다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이래도 하나님의 6일 창조와 인류 6천년 역사에 관한 문자적 성경 해석이 안식교의 그것이라고 감히 용감하게 말해도 되는건가요?누가 반(反)지성주의자 인가요?크리스천이라면 칼빈의 말처럼 '왜 하나님이 굳이 6일이나 걸리셔서 세상을 창조하셨을까?'라고 의문을 가지는게 정상 아닐까요?구태여 여기에 카톨릭의 그것처럼 비유적,풍유적 해석을 함으로써유신진화론(간극이론 포함)같은 이단 사상을 교회에 스며들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이유가 뭘까요?하나님께 너무 어려운 일(창 18:14/렘 32:17,27)이 있나요?우리가 성경을 왜 믿을까요?여러 이유들을 들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성경이 바로 '사실'이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저명한 신학적 자유주의자로 유명한 컬솝 레이크는 근본주의는 사실상 정통 기독교와 동의어라고 일찍이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는 "교육은 받았으면서도 역사신학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이지만, 근본주의가 새롭고 생소한 형식의 사상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그런 것이 아니고, 모든 기독교인들에 의해 한때 보편적으로 신봉되었던 신학의 잔존물인 것이다.근본주의자가 틀릴 수도 있으며 , 나는 그가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통에서 떠난 것은 우리이지 근본주의자가 아니다. 그리고 권위를 기초로 하여 누구든 근본주의자와 논하려 드는 사람의 비운을 나는 안타깝게 여긴다. 성경과 교회의 신학체계는 근본주의 편에 있다."햐...보시다시피 자유주의 신학자의 진술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정통 개혁신앙 한다고 떠드는 사람들보다 훨씬 솔직하고 양심적이라고 느낀것은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종의 기원(1859)'을 썼던 찰스 다윈은 1872년에 출판된 6번째판 챕터 10.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성 에서 " 지질학은 그런 훌륭한 단계적 고리를 제시 하지 않는다.이는 진화론의 분명하고 치명적인 반론이다."라고 고백한것과 오버랩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보며 우리는 왜 최종권위가 '오직 성경' 이며 올바른 성경(KJV)을 문자적으로 올바르게 읽고 해석(문자적 성경해석 또는 세대주의)하는 근본주의 신앙을 고수 할 수 밖에 없는지 적어보았고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좀더 나눠보고자 합니다.
-시11: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로운 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2023-06-22 19:28:04 | 박세원
2023년 6월 18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qWp3D3R6P_4
2023-06-22 16:25:26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