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을 ^^
2009-07-28 09:21:59 | 송재근
너무 좋은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이것이 신약 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내용입니다. 내 행위로 인한 의는 구원받기 전이나 구원받은 후나 언제든지 사람을 비참하게 만듭니다. 울법주의자로 만듭니다. 구원도 성화도 모두 그리스도의 피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KeepBible에도 올려주세요. 중간에 있는 '왜 신과'를 '왜 하나님과'로 바꿉니다.
2009-07-28 08:44:53 | 관리자
지난 주일에 광고한 대로 돌아오는 주일(8월 2일) 오후 예배 후에는 다 같이 관악산에 소풍을 갑니다.
아이들은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하고 어른들은 등산하고 발담그고 올 것입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물론 매우 중요한 저녁식사도 있습니다.
같이 가기를 원하는 분들은 다음을 준비해 주세요.
물놀이: 아콰 신발, 수영복, 수건, 선크림 등
등산: 등산화, 등산복, 물병 등
그리고 8월 9일부터는 휴양회를 갑니다.
그리고 8월 16일(주일) 오후에는 강화도에 자전거 타러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현지 사정 등을 봐서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거기가 안 되더라고 아이들과 함께 주변의 좋은 데로 소풍을 갈 것입니다.
방학이고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좋은 계절이기에 가족과 같이 시간을 보내려고 준비하고 있으니 모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방학이 끝나고 선선해지면 오후 예배 후에 송내역으로(주변 아파트로) 전도하러 갑시다.
우리교회 웃음꽃인 홍승대 집사님과 김승태 집사님이 준비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웃으면서 전도지를 돌리고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도 좋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9-07-28 08:39:44 | 관리자
반갑습니다 형제님.^^
제 이름이 형제님 글에 보이는것이 형제님은 거의 사랑침례교회 스토커 수준을 넘어서신것 같습니다 ㅎㅎㅎ.
최상만 형제님, 사랑침례교회에선 언제나 환영합니다. *^^*
2009-07-28 00:44:14 | 이청원
아이들에게 때론 이끌리어 다니는것도 좋은것같아요.
갈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사연도 많은 행보였지만
아이들덕분에 참으로 좋은시간 함께 했습니다....ㅎㅎㅎ
2009-07-28 00:30:45 | 이청원
확인해 보니형제님 등급을 올리려하다가 실수로 회원기록이 날아가버렸네요.
같은 이름으로는 다시 가입이 안되니 회원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보내주시면
원격입력하겠습니다.
2009-07-27 23:42:43 | 관리자
어리석고 무지해서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께 폐가 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벧후 3: 18 말씀처럼 오직 은혜 안에서 자라고 우리 주 곧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자라가기를 바랍니다. 형제자매님들께서 많이 도와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우리가'에 저도 마음으로나마 함께하고 싶습니다.
형편이 되는 대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9-07-27 23:22:50 | 최상만
교회 출석도 못 하는데 회원이 되는 특혜를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가 잘 감당해낼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사진 보기가 되지 않는데 체크 부탁 드립니다.
형제자매님들이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주님 안에서 교제하신다니 저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함께할 날이 있겠지요. 끼워 주신다니 또한 고맙고, 온라인으로나마 자주 출석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07-27 23:00:04 | 최상만
네...이 글을 통해서 신앙의 균형을 배우게 됩니다.
저도 내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하면 너무 부끄러워 복음과 믿음을 전할 용기와 자신감을
잃게 되어 우울해 질 수 밖에 없었지요.
우찌무라 간조 ...이름은 들었는데 이런 내용의 메세지가 있는 줄 몰랐네요.
다양한 각도에서 복음을 조명할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지체들의 영적인 교제는 우리를 풍성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해 주네요.
열심히 찾아서 읽고 올려주세요.
2009-07-27 22:45:40 | 정혜미
송재근 형제님,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사진들 중에서 송 형제님 사진을 정확히 찾아내지 못하였는데, 혹시 인천대공원에서 손오공 영화 촬영할 때 저팔계 역으로 출연하신 분 아니십니까? 저도 반갑습니다.
제가 한국 가면 꼭 만나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9-07-27 22:44:03 | 최상만
"내가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는 평화의 비둘기가 내 마음으로 흘러들어오더니,내가 평화의 비둘기를 바라보는 순간 평화의 비둘기는 멀리 사라져 버렸다"(스펄젼)
성화(행위)에 포인트를 두게 되면 오히려 평화가 사라진다내 행위에 눈을 두면 평화가 사라지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평화가 임한다우리는 행위의인이 아닌 신앙의인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봐야 한다
우리는 행위로서 의롭다함을 얻은 자가 아니기에 행위를 바라보지 않는다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은 자이기에더 이상 나에게 소망을 두거나 바라보지 않는다
그렇다고 율법(행위)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산상수훈(하늘백성의 법)을 마음으로 사랑으로 지키는 사람이다열매로 그들을 알 것이라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다그러나 열매조차도 절대로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그 열매조차도 은혜의 결과일 뿐이다
또한 성화의 열매는 행위에 포인트를 둠으로 맺혀지지 않고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정상적으로 맺혀지기 시작한다이는 회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우찌무라 간조는 1885년 매사추세츠의 애머스트 대학(Amherst College)에 비정규생으로 3학년에 편입한다.이 대학에서 간조는 비로소 신앙의 스승인 제5대 총장 줄리우스 호울리 실레(J.H. Seelye)를 만나 회심을 하게 된다실레의 따뜻함에 감동된 간조는 그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특히 죄의 문제로 고민하던 그에게실레의 다음과 같은 권면이 회심을 일으킨다]
"우찌무라, 너는 네 자신의 마음속만 보니까 안되는 거야. 네 밖을 보아야 해. 왜 자기 성찰을 그만두고 십자가에 달려서 네 죄를 용서해 주신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는가.너는 어린 아이가 나무를 화분에 심어 놓고 나무의 성장을 확인하려고 매일 그 놈을 뿌리채 뽑아 보는 것과같은 짓을 하고 있어. 왜 하나님과 햇볕에 맡기고 안심하고 너의 성장을 기다리지 않는가."
신앙 의인은 자기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은 자가 아니기에성화될 수록 오히려 자신의 부패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커져만 간다성화될 수록 더욱 가난한 마음, 상한 심령, 애통하는 심령이 되어간다 고도로 성화된 자일수록 오히려 자신을 보면 부패함과 무가치함만을 더욱 고백하게 될 뿐이다
많은 신자들이 혼돈하는 부분이 여기에 있다자꾸만 자신의 성화에서 안식을 얻으려고 한다그러나 우리가 설령 성자 수준으로 성화되었다할지라도자기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인정받거나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절대로 신앙의인의 안식은 자신의 성화에 있지 않다그의 안식과 확신은 자신의 행위에 있지 않다그의 안식과 확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그는 행위의인이 아니라 신앙의인 이기 때문이다
-귀하신 한 목사님의 글-
2009-07-27 17:38:46 | 김학준
너무도 아름다운 찬양감사합니다.^^b
2009-07-27 17:36:05 | 이청원
어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이끌리어 들판(소래해양생태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내니 마음도 깨끗해지고
잡다한 스트레스도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날아갔지요.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속에서
어른들은 사랑과 친분을 쌓아 갑니다.
아름다운 동행이지요?
2009-07-27 17:35:20 | 관리자
날로 날로 찬양의 은혜도 더해가지요.
2009-07-27 17:25:36 | 관리자
내가 바리새인으로 산헤드린 공회 의원으로 있을 때 이스라엘의 선생으로 대접받고 지식을 자랑하던 때 내게 재산과 명예가 있어 큰 백향목같이 청청했을 때
나는 한갓 나사렛 목수의 아들을 찾기가 민망해 어둠이 사방에 찬 밤중에, 사람들이 잠들어 보지 못하는 때에 나는 그분을 찾아가 영생의 도리를 물었었네
그 때 나는 아직 영혼의 눈이 어두워 어두워 이적 행함을 보고 그분이 보통 사람이 아닌 줄은 알았지만 그러나 그분이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인 줄은 몰랐었지
그분은 내게 준엄하고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고 말씀하셨지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니아까?' 나는 어리석게도 또 물었지 '두번재 모태에 들어갔다 날 수 있삽니이까?'
그분은 단호하게 내게 말씀하셨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아아! 이제야 생각하니 그분은 그 때 십자가의 참혹한 죽음을 말씀하신 것이었네 나는 대제사장과 공회 의원들 앞에서 그분을 변호했었지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 그 때 나의 눈에 뜨거움이 흘렀어 흘렀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여! 무덤으로 가자 내 손에 들린 몰약과 침향 백근으로 그분의 거룩한 몸을 받들자.
나는 이제 공회에서 쫓겨날 것이고 머잖아 예루살렘에서 추방될 것이나
아아! 그분의 말씀대로 거듭나리라,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리라.
스테판 차녹(1628-1680), 당신의 거듭남 확실합니까?, 지평서원 역간
2009-07-27 17:16:12 | 김학준
우리 성화도 이름을 한 번 바꾸었지요.
서화에서 성화로요. 태어나서 한달만에 그렇게 하였지요. 지금 생각하니 서화보다는 성화가 낫지요????
거듭나서 성화되어가는 우리 성화!!.
예수님에게 동화되어가는 우리 동화!!!
2009-07-27 17:15:05 | 홍승대
알았습니다. 언제 기회가 오면 광고하지요. 몸은 좋아지셨습니까? 글 감사합니다.
2009-07-27 16:46:30 | 관리자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7J--3Blo6D4
2009-07-27 16:38:22 | 관리자
^^ 혜지 이름 이뻐요 뜻도 굿~ ㅋㅋㅋ 원래 꿈보다 해몽입니다.우리 윤아는 이름을 먼저 짓고 한자는 나중에 출생신고때 정했는데 진실로 윤 맑을아,바를아 참 맑고 바른아이라는 뜻 입니다. 우리 윤아 이름대로 참 맑고 밝지요? ㅋㅋ
2009-07-27 15:53:40 | 송재근
저희 집 큰 딸의 이름은 정혜지입니다. 그런데 이름을 바꾸어 달라는 딸 아이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소명이로 개명할 예정이었는데, 집 안 어른들의 충고에 따라 또, 본인도 수긍함으로 다시 혜지로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영어 이름은 글로리아입니다. 리아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혜지의 뜻은 하나님의 은혜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는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부모의 해석).혜지가 자기 이름을 싫어한 이유는 친할아버지께서 작명소에서 지어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혜지가 자기 이름을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교회 가족들에게 잠시 혼돈을 겪게 해 드린점 사과 드립니다.
2009-07-27 14:15:56 | 진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