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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긴 나을건데, 내일 예배 드리러 올 때까지 다 나을지가..문제네요. 내일 밤에 예배니까.아직 시간이 있으니까..나을 것 같네요. 그 나이의 아이들은 낫기 시작하면 곧 낫더라고요. 깨끗하게 나아지길 기도할께요.
2009-12-30 16:20:47 | 백화자
저는 어렸을 때, 항시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그래서인지 어머니가 보약을 많이 해 주셨죠. 다른 형제들에 비해 그렇단 이야기이지 엄청 많이 먹었다는 이야기는 아니죠~ 대학교때부터인가 갑자기 저는 감기라는 것을 모르게 되었어요. 면역력이 많아져서 그렇다네요. 저의 둘째 처형도 그렇답니다. 여명이도 아프고나면 좀 더 튼튼해질거예요. 이번 감기도 무사히 넘어가기를 기도합니다.
2009-12-30 15:06:03 | 홍승대
우리 딸 여명이가 성홍열로 인해 많이 아파요. 지난 월요일, 친구들과 함께 하루종일 눈놀이를 하며 놀더니 저녁부터 아이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성홍열은 감기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머리에서 부터 발 끝까지 빨간 두드러기가 나고 가려움증과 발열증상이 심하네요. 기침도 많이 하고요.   이제 삼일째라서 조금 가라앉기는 했는데, 여전히 얼굴에까지 난 두드러기로 인해 고생을 합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어서 완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래야 송구영신예배에도 맘편히 갈 수 있을테니까요.^^   성도님들도 함께 기도해주세요.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
2009-12-30 14:28:48 | 이은희
지난 주일, 저희는 날이 어두운 후에야 집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폭설로 인해 거북이 걸음으로 천천히 갔답니다~ 그 날 저의 생일이었는데, 제 생일에는 늘 눈이 오네요.ㅎ~ 아, 자매님들의 찬양과 사모님의 반주 너무 아름다왔습니다~~ ^^*
2009-12-30 14:20:26 | 이은희
먼 곳 호주에서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기뻤어요..따님와 자매님께서 빨리 가셔서 많은 대화는 못나누었지만 밝은 표정에서 그리스도안에 있는 한 가족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먼 곳에서도 주님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009-12-28 15:43:26 | 정승은
심신이 너무나도 즐거운 하루였어요..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매님들.. 특히 리네타가 만들어온 칠리와 머시멜로가 들어간 달콤한 쵸콜릿은 더없이 맛있었구요.. 모두가 하나되어 게임에 참여하고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날이었어요.. 저는 넘 웃어서 목이 다 쉬었답니다..ㅋㅋ 저희 한국인들의 능숙능란한 한국어 실력(?)때문에 리네타가 빨리 알아듣기가 않되어 항상 마음이 쓰임니다..리네타를 위해 우리 모두 한국어를 천천히 하면 어떨까요??ㅋㅋ
2009-12-28 15:30:17 | 정승은
홍승현 목사님의 순수하신 마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너무나도 귀하신 목사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먼 곳에 있지만 각 처에서 주님을 바라고, 영혼들이 생명을 얻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으로 인해 감사할 수 있었구요..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천국에서 많은 기쁨을 누릴 생각을 하니 마음이 벅찼습니다..
2009-12-28 15:25:06 | 정승은
몇주전부터 기도해 오던 미국에 있는 김설희자매님이   이제 신종풀루의 위험에서 벗어나 점점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호흡기를 의존하고는 있지만 의식을 찾았고 음식도 조금이나마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연예인의 아들이 그 병에 걸려 사망했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이렇게 주위에 지인의 소식은 더욱 놀라게 했었지요.   해서 금요일기도회에 제목을 내놓아 기도했는데   이제는 그 식구들이  기운을 내고 친정어머니와 설희자매의 남편을 위해   강력히 예수님을 믿을 것을 권하고 기도부탁합니다 . 그리고 어제는 미국으로부터 이제 설희자매가 한국에 돌아오면   저희교회 지체가 될 것이니 남편을 먼저 사신으로 보내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목요일에는 그녀의 남편께서 예배에 참석하실 겁니다.   모두 한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는 그런 날이 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와 함께 복음을 받아들여 속박의 영에서 벗어나 자유와 기쁨과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설희자매는 이제 휠체어만 탈 수 있어도 한국에 오려고 합니다.   속히 기운을 차려 한국에서 남편과 함께 복음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3학년쯤된 딸 수아도 있습니다.
2009-12-28 13:05:19 | 정혜미
어린아이로 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한 김성조형제님의 진행능력은 우리 교회의 큰 자산이자 자랑거리입니다. 이렇게 모임에 필요한 여러 은사들이 충분히 사용되는 그런 교회였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가족들의 모임을 통하여 가족은 더욱 화기애애해지고 교회는 더욱 끈끈해지지요. 가족이 돈 안들이고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은 교회뿐이 없을 것 같아요. 지나가버리고 기억속에나 남아 있을 즐거운 추억들을 사진으로 남겨주어서 평생 잊지 않을겁니다.
2009-12-28 11:25:11 | 정혜미
최 형제님! 안녕하세요? 자매님과 따님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멜버른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내 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잘 먹고 건강하게 목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2-28 10:01:57 | 관리자
  중국에서 홍승현 목사님의 간증을 2부예배때 들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말씀이 많았는데요 많은 은혜 되었습니다. 더불어 귀한 시간 내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     아침 늦은시간부터 눈이 왔는데 거의 종일 온듯싶습니다. 눈다운 눈을 맞이했지요.           리네타의 환한미소가 밖의 눈보다도 밝게 빛납니다.     리네타가 찍은 사진을 보고있는데 사진찍는 실력이 보통은 넘습니다. 모두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있는 모습. ^^       우리교회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주님이 주신 오늘 하루,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날 춥고 세상은 얼었어도 이번주 송구영신예배때 조심히 잘오시길 바랍니다. ^^    
2009-12-28 01:05:3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