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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양식을 듬뿍 드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분량까지 자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사이트 자주 보시다가, 형제님이 오실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방문하세요. 게시판에서 친해 두다가 만나면 더 반가울 것 같네요.
2010-01-11 11:08:43 | 백화자
어제는 예배 후에 끝까지 남아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매주 그렇듯이 예배와 모든 일정이 끝났는데도 집에 안 가려고 버티는 성도들이 아이들 포함 20-25명은 되는 것 같아요.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또한 나와 아내의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 삼계탕은 삼양라면에 계란을 넣은 탕입니다. 삼계탕에 김치를 곁들여 밥을 조금 넣어 싹 비우면 기가 막히지요.   그런데 교회가 커지면 이런 모임이 지속될 수 있을까 좀 걱정이 됩니다. 지금 정도로 모여서 말씀 선포하고 듣고 따르고 아이들과 기쁘게 믿음 생활하면 좋겠어요.   교회가 커지면 일은 많이 할 수 있으나 개인적인 교제가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성경을 알리고 일꾼들을 키우려면 교회가 성장해야 하겠지요. 그런데 이것이 성도들간의 사랑의 교제를 막는 수준이 되면 안될 것입니다.  즉 삼계탕 모임 같은 교제의 시간은 늘 있어야 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방과 후 오락 부장과 총무로는 홍승대 형제님과 송재근 형제님이 자처 타천으로 임명되었으니 부디 이 점을 잘 고려하기 바랍니다. 성도들간의 친밀함, 아이들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수가 많지만 냉냉한 교회보다 훨씬 더 좋아요.   아마 대부분 성도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적당한 크기로 우리를 세워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0-01-11 10:28:18 | 관리자
오늘은 목사님 설교 말씀중에 "귀머거리와 남은자" 를 듣게 되었읍니다. 아내와 아이들 모두 잠자는 이시간에 금방 동영상 설교가 끝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듣지 않아도 그들에게 가라고 하시는 주님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선지자 이사야의 고백처럼 그런 고백을 하길 원합니다   어제 토요일에 킹제임스 성경을 주문했는데 목사님께서 직접전화를 받으시고 접수를 해주셔서 많이 놀했지만 수화기속에서 나오는 목사님 목소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언제 얼굴을 뵐수가 있을지 ....   앞으로 신앙도서를 구입을 통하여 교회성도 여러분에게 선물하고 소개를 하고자 하는 생각이 내 맘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이사야가 믿음의 고백한것처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무엇을 먼저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주님께서 주신 말씀에 은혜에 보답코자 작은 믿음을 하나님께 드려봅니다   사랑침례교회 성도 여러분이 무척 부러운거 아시죠....청주에서 빈이 아빠가  (가족사항은 사랑하는아내와   재빈중2 ,  예빈초6학년 올라가요 ) 목사님 도서대금 토요일에 입금하기로 했는데 금일 오전 중으로 입금할게요,,,죄송합니다 아들이 잠꼬대를 하네요...얼른 자라고
2010-01-11 00:04:56 | 우기성
오늘 전도 잘 하셨나요?   전 어느 자매와 함께 우리 교회가 있는 동네 안으로 들어가서 캘린더 전도지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역으로 향해서 다른 자매들과 10 여분 있었나봅니다.   오늘은 캘린더전도지를 사람들이 잘 받아가는 듯 하던데, 다른 팀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46:2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1-10 23:42:11 | 백화자
저번 주 금요기도회의 에스라 선지자에 대한 말씀.. 요약 올립니다.     에스라 7 장에서  10 장까지 읽었습니다.     에스라 선지자는 구약 성경을 총 정리한 제사장 겸 서기관입니다.   구약성경의 장과 절을 배열하였으며,   시편의 경우엔 에스라 선지자가 생각하시기에   내용의 중요성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배열하였답니다.   저자나 쓰여진 시기보다는...     내용 중 옷을 찢는 장면이 나온답니다.   우리가 대체적으로 생각하기에 옷을 갈갈이 찢는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이스라엘에선 옷이 이불과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금을 찢는답니다. 그러나, 그렇게 찢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일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조금씩이라도 여러 번 찢었다는 것은 사태의 심각성을 말하는 것이 되겠지요.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는 여러분이 직접 읽어보시면 되겠어요.     기도회에서 이렇게 에스라 선지자에 대해서 들었고요.   전 아주 재미있었답니다. (심각한 내용이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는 사실에 신나서..)   그리고, 우리도 우리 시대의 에스라처럼 살자는 결론으로 끝을 맺었답니다.     기도회 참석 안 하신 분들도 이번 주 에스라 선지자서를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찬찬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기도회 기도제목들은 공개하기가 곤란하니까   기도하시고 싶은 분들은 두루두루 성도님들의 얼굴 떠올리면서 기도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기도회에 참석하는 한 기도회 소식을 조금이라도 올리려고 합니다.   게시판의 기도회 소식을 보시면, 교회의 공동기도를 기억하시고, 기도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46:2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1-10 23:41:17 | 백화자
아쉽게도 새해 첫 기도회를 놓쳤네요~ㅠ 홍집사님의 글을 보니 함께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증폭되는군요. 기도회를 진솔하게 홍보(?)하셨네요.ㅎㅎ 올 한해도 주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면서.. 감사합니다.
2010-01-09 15:27:01 | 김상희
요즘 목회를 하면서 장례식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입관 예배, 발인 예배, 하관 예배, 장례 예배, 추모 예배 등 죽은 사람을 보내기 위한 절차성 예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이것들은 우리 조상들의 유교 혹은 불교 풍습을 그저 이름만 바꾼 것입니다.   "이런 것이 과연 기독교의 장례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조만간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이 문제를 다루어서 교회의 규칙을 세우려고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므로 장례예배가 아니라 장례식이라고 해서 한 번만 예식을 행하는 것이 죽은 자와 산 자들을 위해 필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러던 차에 전주 소망침례교회 목사인 김재근 형제가 글을 보내주었습니다. 좋은 내용이라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답글도 주세요.   감사합니다.   죽음의 종교와 생명의 종교 기독교와 장례식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기독교식' 장례의식이라는 것이 참 어색합니다. 조문을 가게 되면 빈소에서 어떤 의식을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신앙은 참으로 죽음의 의식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장례식의 종교의식이 실제 죽은 자를 위한다기 보다는 아직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하는 것이기에 '거창'할 수록 보기도 좋고 '위로'도 됩니다. 정말 죽음의 의식은 '죽은 자들'이 거행해야 제격입니다. 그래서 죽음의 종교들은 죽음의 의식이 거창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을 잃어버린 인간의 눈으로만 보자면, 화려하고 거창한 의식속에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얻을 것입니다.   49재를 거행하고 나니 이제 사랑하는 가족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종을 치고, 향을 피우고, 물을 뿌리고, 목탁을 두드리고, 경을 외우고..... 그렇지만 기독교에는 죽음의 의식이 없습니다. 사실 기독교식 장례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은 '생명의 종교'이기 때문이죠. 우리 주님은 생명이십니다. 그분이 장례식과 대면하면 언제나 죽은 자들이 살아났습니다. 생명이신 분께서 죽음의 의식을 가르치실리는 만무합니다. 기독교식 장례식을 말하자면, 죽음 앞에 슬퍼하고, 가족을 위로하고, 시신을 장사지내는 일입니다. 시퍼렇게 살아 계신 생명이신 분을 믿고 신뢰하는 신자들은 세상이 만들고 세상이 거기서 이득을 취하고 거짓 위로를 만들고 있는 '죽음의 의식'에 압도당하거나   종노릇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생명이신 분께서 속히 오셔서 아직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죽음'에게 죽음으로 응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46:3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1-09 14:41:22 | 관리자
이수영 자매님..멀리서 오시지도 못하고. 답답하시죠? 자매님 계신 곳에서도 기도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기도회가 곳곳에 생겨서 기도의 향로가 곳곳에서 피어 오르기를 소망합니다.
2010-01-09 13:57:35 | 백화자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그 불타는 마음이 계셨기에 아무나 쉽게 갈수없는그길을~ 그러기에 지금의 자리에 서 계십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칠지라도 .... 저 처럼 주저앉아 일어서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주님의 말씀으로 일으켜 세우시고 소망의 길로 다시 걸을수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목사님의 그마음은 진정 주님의 마음이아닌가 싶습니다. 2010년에도 길을잃고 방황하는 수많은 영혼들이 대언해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구원의 수 가 날마다 더해지기를 소원합니다 올 해에도 지금의 모습처럼 건강하세요.
2010-01-09 12:38:44 | 김인숙
참여치 못하는 성도는 나누어진 기도를 알 수 없는데요. 멀리 있어도 기도는 할 수 있으니 내용을 좀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sunday christian이다보니 개인적인 교제도 없고. 기도로 동참시켜주세요.
2010-01-09 10:26:17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