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반가워요..4월인가요? 5월인가요? 제대하신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그만큼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그곳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며 혼자 싸우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군에 가시기 전 목사님댁에서 만났던 멋진 청년의 모습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몸 건강하시고 기도제목에 올려 같이 기도할께요..
2010-02-03 12:49:17 | 정승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자매님께서도 많이 걱정하셨을텐데 이렇게 퇴원이 되셨다니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더욱 건강하세요 형제님.^^
2010-02-03 12:33:05 | 이청원
김목사님은 하늘나라에 대한 설교를 하셨지요. 상상이 잘 안 되는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나, 설교를 들으면서 하늘나라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하늘나라에서도 같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차한 박사님은 진정한 크리스챤의 모습에 대해서 말씀하셨지요. 잔잔하게 말씀해 주셔서 아주 열심히 들었습니다. 깊이 생각하면서 듣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2-03 12:26:49 | 백화자
형제,자매님들의 기도를 들으신 주님께서 휼륭한의사를 만나게 해주셔서 치료를 마치고 어제2월2일 퇴원을 했습니다.
일주일동안 병원생활중 주님의 능력를 다시한번 실감했고 주님께서 우리를 많이 사랑하고 계시다는걸 또한번 느껴습니다.....형제.자매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2010-02-03 12:24:02 | 이영호
신병교육대에서는 햄버거와 콜라를 광고하며 세례를 주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궁핍한 훈련병들은 천주교에 가서도 세례를 받고 불교에 가서도 세례와 같은 의식에 참여를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 와서도 마치 처음인것처럼 세례를 받고 축하와 함께 햄버거와 콜라 그리고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010-02-03 10:55:09 | 박신웅
극동방송을 듣다가 군목사님 세례를 몇명주었네 자랑을 실컷 하더라구요 그중에 과연 구원받은이가 몇명이나 될까 의문입니다. 너무 슬픈 현실이죠 그리고 세례가 아닌 침례인데도 한국교회는 여전히 세례가 대세 -_-; 나중에 하나님 심판대 앞에서면 과연 그들은 무어라 말할까요? "제가 세례를 1000명이나 주었습니다. 저 잘했죠?" 이럴까요?.....
2010-02-03 02:16:46 | 송재근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아마 천국의 모습도 우리교회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0-02-03 02:12:18 | 송재근
군대 뿐만아니라 한국교회의 현실이 참 마음 아프지요.
멋진청년 박신웅형제님, 건강한 모습으로 제대하길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2010-02-02 23:57:55 | 이청원
1월 31일 주일,
정수영 목사님의 말씀으로 사랑침례교회 주일을 엽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말씀을 주시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2부예배.
아름다운 모녀의 모습,
참 부럽습니다 이효순자매님.
두분이 사랑침례교회에 함께해주셔서 행복합니다. ^^
얼마나 보기 좋은지요 ^^
사랑침례교회의 딸들
리네타가 2주를 밤낮(?)으로 연습한 그 유명한 찬양.
이거 딸없는 사람 서러워서 원 ㅜ.ㅜ ㅋㅋ
한나가 사진에서 안보여서 한번더 찰칵!!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 모두의 딸들,
리네타를 비롯,
사랑합니다~♡
김형훈 목사님의 은혜의 말씀
참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 2부예배 차한 박사님.
귀한 말씀 참 감사합니다.
2010-02-02 22:37:4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제 병장이 되어 전역하는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박신웅입니다^ㅡ^
성도칼럼을 읽으면서 저도 왠지 글을 남기고 싶어서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군에서는 주일날이 되면
규정상 기독교, 천주교, 불교 세가지 종교 중 한가지 종교행사에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
그러나 규정 뿐만 아니라 짬이라는 것도 존재하기에
짬이 되는 병사들은 살짝 빠지기도 합니다ㅎ
다들 처음 자대에 전입오게 되면 가장 친근한 교회에 출석하곤 합니다.
보통 교회는 부대 근처에 대부분 있기에 가장 출석하기가 쉽습니다.
반면에 성당이나 법당은 버스를 타고 가야 하기에
조금은 불편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군에서 만난 매우 다양한 사람들 중 교회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들 불평하는 소리는 비슷합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한국의 전통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다.
먹을 것을 가지고 흥정하 듯이 세례를 주고 출석을 강요하는 것 같다.
왜 그렇게들 사람 귀찮게 하는지 모르겠다.
매번 전화해서 오라고 하는 것이 너무 귀찮다.
교회 다니는 사람치고 술 안마시는 사람 없고 교회만 다닐 뿐이지 다 똑같다.
교회 다니는 애들끼리 술도 마시러 다니더라
어느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렀더니 교회 같이 다니던 누나가 왔다느니
이런 이야기 다 적으면 끝이 없습니다.
이것이 어쩌면 대한민국 교회의 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나 하나만 잘 해서 변화될 문제가 아닌 것 같기에 더욱 마음이 어렵습니다.
풍요로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퇴색되어 가는 것만 같아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특히 지휘관이 교회에 나오면 인원을 왜 안보내느냐 전화해서
갑자기 놀고 있던 애들까지 다 출동하기도 합니다ㅋ
자리만 채우는게 우선은 아니지만 그래도 참석하다보면 믿게 되는 인원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
그것으로 인해서 불려 온 아이들은 교회를 더욱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됩니다.
군선교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선교하는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0-02-02 11:20:47 | 박신웅
Lynetta Bravo! Thank you for the present.Terriffic!Pretty.BEAUTIFUL m(- -)m------------------지구별에서 만났어요 서로 사랑합니다 우리 이렇게 오손도손 모여서 주님을 이야기하면서 살다가 하나님 앞에서 만나요 영원한 사랑의 나라에서요--------And God shall wipe away all tears from thair eyes;and there shall be no more death,neither sorrow,nor crying,neither shall there be any more pain:for the former things are passed away.(Revelation21:4)
2010-02-01 01:35:37 | 나오연
고생이 많으시네요. 속히 건강 회복하시길..
2010-01-31 02:01:50 | 이은희
네, 오늘은 뵈야지요. 고맙습니다. ^^*
2010-01-31 02:00:48 | 이은희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기뻐요. 인도문화는 참 특색이 있어요. 우리나라 문화 만큼이나.. ^^*
2010-01-31 01:59:00 | 이은희
이렇게 보고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찡~해져요.
2010-01-31 01:57:39 | 이은희
인도인들과 서 있어도 빼어나신 키와 익숙한 얼굴 모습. 사진을 올려 주시니 반갑네요.
건강하게 일하시고 돌아오세요. 기도하고 있어요.
2010-01-31 01:35:54 | 이수영
참 예쁘네요. 리네타 한글 정말 잘 쓰네요!! 크고 작은 키가 연상되어 미소가 지어져요.
리네타 아프지 말아요. 아프면 막내라 엄마가 보고 싶어질 것 같아... 옆에서 어떻게 해 줄수도 없고...
2010-01-31 01:30:39 | 이수영
퇴근후 집에 돌아와보니
제 화장대위에 요것이 있네요.
리네타와 저를 닮은 듯한....^^
뭔지 모르게...
맘이...
짠한....
2010-01-30 22:32:50 | 관리자
영화를 보는 느낌이예요.
색깔이 우리와 틀리고, 분위기도 많이 틀려요.
그 와중에 익숙한 얼굴이 있으니 색다릅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하세요. 집사님!!!
2010-01-30 21:48:21 | 홍승대
인도가 저를 보고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는군요 빨리 불러주세요 인도로 바로 갑니다.^^
2010-01-30 19:03:54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