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라는 말이 정겹기도. . 생소하기도 하네요 ㅋㅋ
귀한 청보석 자매의 수고가 더욱 빛나보입니다.
난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2010-02-06 20:52:29 | 김상희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자매님
2010-02-06 16:13:40 | 송재근
아...부모님, 너무도 안타깝지요. 쾌유를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2010-02-06 12:49:13 | 이청원
자매님... 아버님이 어머니간호하는 심정이 자매님을 보면 더욱 따뜻하리라 예상이 됩니다.
믿음없이도 그렇게 정다우신데 하나님을 알아 더욱 보람된 일이 되도록 함께 기도할께요
2010-02-06 03:01:43 | 정혜미
친정엄마가 7개월째 병원에 계십니다. 병원도 기한이 있어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이번주 토요일에 다른 재활병원으로 옮겨야 하네요. 인공관절 수술을 양쪽 두 다리를 다 한데다, 치매 전조증까지 있어 본인의 의지를 사용하지 않아서? 회복이 지지부진하네요. 간병인이 있어도 아버지가 오전 오후 출근하듯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계셔서 다행이지만, 오래 시간이 갈수록 경제적,심리적,육체적으로 힘이 들어 건강에 지장이 있어 아버지까지 누우실까 걱정도 되고요.
수술 들어가기 전에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강요를 가장한 설득에 마지못해 다음에..를 기약했는데...
노인들은 도무지 알수 없는 때가 많아요.이랬다 저랬다 하시거든요.
예수님을 확실히 아시고 돌아가셔야 하는데,아직도 기회를 주시기를 기도해요.
주께서 역사하시면 능치못하심이 없으므로.
남편은 정이 많은(말로 하는 표현은 엄청 없음)사람이라 매 주마다 방문하도록 마음을 써주는데,나중에 돌아가시면 후회한다면서. 그래서 오후 집회는 거의 참여를 못하네요.
하지만, 제가 허리가 많이 아프거나 컨디션이 나쁘면 건너 뛰곤해요.
아버지는 좋아하시는 운동도 안하시면서 적극적으로 재활을 도우러 시간외에도-병원에서는 하루 1번 해주죠-물리치료사가 해 주는 시간에 항상 동참하시고, 점심 식사 하는 것 보고는 퇴근?하시고, 저녁 식사 후에 운동을 시키려 또 출근?을 하시죠. 이제 옮기는 병원은 너무 멀어서 어떻게 적응하실지 모르겠어요.
마음이 많이 낮아지신 상태인데 주님의 긍휼을 바라고 있어요.
2010-02-05 14:07:46 | 이수영
참으로 그러합니다 어린 양떼의 은혜입니다 부모님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 나의 감정따라 키우시면 안되는 거 명심해 주소서!아름다운 모습 너무 너무 보기 좋습니다!
2010-02-05 01:39:11 | 나오연
건강한 모습~ 주일에 뵈요^*^
2010-02-04 21:45:33 | 김상희
사진도 연달아 올리 실 줄 알고 인도에서 적응도 잘 하시고
이재식집사님최고의 전성시대 같아요 ^^
인생은 60부터라고 하던데 더욱더 힘내시고 활기있게 지내시고
성경공부도 많이 해 오셔서 사랑침례교회를 알차게 빛내 주시와요.^*^
2010-02-04 00:58:43 | 정혜미
리네타와 아이들이 함께한 찬양은 아아들이 얼마나 열심이었는지 정말 그 마음을
어른 들이 배워야할 것 같았습니다. 특히 한나와 윤아가 ...교회에서 별로 흥미거리를 주지도 않는데 찬양연습하는 것만으로고 즐거워하고 신나하는 아이들이 있는 곳 ...
바로 이곳이 있기에 우리의 시름과 절망도 이겨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 아이들을 놓치지 않아야할텐데....
2010-02-04 00:48:56 | 정혜미
언제쯤 제대하나 요즘 형제를 생각했었는데 마침 글을 올리셨네요.
어느 곳에 있어도 바른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며 부담을 가진 것을 보며
내심 감사하게 되네요.
시간나면 킾바이블에 올라오는 글들도 열심히 읽으셨음해요.
2010-02-04 00:39:03 | 정혜미
형제님..항상 건강하게만 보이셨는데 고생하셨군요.그동안 병원에서의 체험을 통해
더욱 건강한 몸과 마음을 찬양하시는 계기가 되셨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계기...그리고 이렇게 그 기쁨을 교회지체들과 함께 나눠주시니
더욱 감사하고 한발 짝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더욱 건강해지세요.^*^
2010-02-04 00:34:49 | 정혜미
반갑고요 수술은 의사가 하나 회복의 과정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죠 심각한 환자들도 많겠지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경외하십시다 주님모신 주일날 기쁘게 만나요^^
2010-02-03 22:07:26 | 나오연
리네타자매님이 오셔서 국제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 같은 느낌을 모두들 받는 듯 합니다 좋습니다 다만 언어소통이 좀 그렇죠 제가 짧지만 영어지식 소개할께요 영미인들의 사고방식은 연역적 사고인데요 즉 단순하게 가장 중요한 말이 제일 먼저 나오면서 앞말을 뒷말이 간결하게 '설명.풀이'하는 논리적인 연역적 사고를 나타내는 언어가 "영어"입니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2010-02-03 21:55:55 | 나오연
I really enjoyed singing with the girls. I am enjoying learning to praise the Lord in another language. Thank you all so much for your help and patience with me. This church has been a great blessing to me. I love you all!
2010-02-03 19:50:16 | 리네타
기쁜 소식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회에서 뵐께요~
2010-02-03 13:23:07 | 송재근
글을 남기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제대하면 만나서 앞날을 설계해 봅시다.
남은 몇 달 힘들어도 신실하게 잘 마치고 기쁜 얼굴로 만납시다.
샬롬.
2010-02-03 12:57:12 | 관리자
미루다 미루다 찾아가 뵙질 못해 넘 죄송해요..몸과 마음이 연약할 때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위로가 큰 힘이 되지요.. 물론 주님이 주신 위로가 제일 이지만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는 자녀에게 베푸신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컸을까 생각하면 감사를 드립니다..이영호 형제님 이번 주엔 뵐 수있을까요?? 정백채 자매님도 간호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2010-02-03 12:56:46 | 정승은
돌아오는 주일에는 모두 보겠네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생각날 때 둘째 유니스, 셋째 에스더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02-03 12:54:00 | 관리자
이재식 집사님! 정말 보고싶네요.. 사진에서 뵈니 더 반갑구요.. 건강하세요..
2010-02-03 12:51:59 | 정승은
리네타의 한국어 특송은 너무나도 값진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2주동안 저녁마다 청원 자매님과 함께 연습한 것이여서 더욱더 그렇구요.. 한국어 발음 "ㄹ" 이 제일 어렵다며 웃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리네타^^ 힘내고 화이팅!! 해요.. 사랑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2010-02-03 12:51:02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