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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토요일에 자매모임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에 대한 의논을 했습니다.     의논 결과,   토요일 오후 2시에 모여서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자매님 세 분이 고정멤버가 되기로 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모여서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을 청소하기로 했으니,   가능하신 자매님들은 오시기 바랍니다.     3층 예배실 청소가 꼼꼼하게 되려면 청소인원이 많을 수록 좋다고 합니다.     모여서 청소도 하고, 교제도 할 수 있는 자매모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이번 주가 첫 모임이 될 예정이니, 어느 자매님이 쨘~ 하고 더 나타날지     기대감을 가지면서 토요일을 기다립니다.     샬롬..  
2010-09-13 16:49:03 | 백화자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원도 원주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47세의 침례교회 집사입니다.   현재 저희 가정은 아이들까지 4대째 기독교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가 목사님을 알게된것은  금년초 우연히 기독교TV를 보다가  목사님의 '요한계시록'강해를 시청하게 되면서 부터   입니다.   대부분의 모태신앙인이 저와 거의 비슷할거라 생각되지만  저는 어릴적부터 주일날 교회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성경을 읽으면 부모님이 용돈을 주었기 때문에  용돈을 타기위해  일부러  성경을 읽으면서 자라 왔습니다.   (현재 제 아이들한테도 똑같은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년초부터  목사님의 설교 및 성경강해를 들어보면서  제 믿음에 큰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알고 싶은 욕망은 많았으나  교회에선 대중들을 상대로한  일반적인 설교가  대부분이었으며  지금까지   성경강해를 들은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교만일지 모르지만  설교내용이 거의 똑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성경구절을 읽으면 어떤 설교가 나오겠구나 라고 미리 예측도 하곤 했습니다. 의무감으로 다니는   교회에서의 생활도 별 재미도 없었고요.   이러한 신앙생활 속에서 목사님께서 소개해 주신 "keepbible" 사이트내에 있는 텍스트,동영상 자료 및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목사님 설교 내용들을 보고 들으면서 큰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너무 많이 알게됨으로서 이제야  삼위일체 이신 하나님을    정확히 이해하게 되었으며 구약,신약의 차이, 천년왕국, 사탄, 구원론등  그동안 모호했던 개념들이 잡히기 시작했   습니다.    아쉬운것은  이런 부분들을 우리 기독교인이 모두 알았으면 좋겠는데  그동안 성경을 너무 모른채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고 있진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우리기독교가  기복신앙 인것 처럼요...   앞으로도  목사님의 좋은 설교 및 강해를  부탁드립니다.  목사님같으신 분들이 우리나라 교회에 많이들 계셔서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우리 양들에게 가르쳐 주는 목자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제가   혹시 부천으로 이사가게 되면  사랑침례교회를 꼭 다니겠습니다. ^^          
2010-09-13 11:30:33 | 김상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이 사랑으로 꽉 채워져, 한 주간 내내 행복한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형제님! 신실하신 모습에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제도 너무 좋았습니다. 늘 주님의 평안가운데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2010-09-12 22:29:21 | 김태수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내가 새벽 5시부터 미미한 진통을 느끼고 설마설마 하다가 8시반쯤 병원에 도착해서 9시33분에 2.96kg 출산했어요. 성주 주셨을 때도 그렇고, 둘째까지도 제가 집에 있을 때 출산하게 되어 하나님께 받은 축복이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성주가 있는 터라 둘째 출산에 대처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됐었고, 하필 제가 멀리 있을 때 진통이 시작될까봐 조마조마했었던 터라 감사하는 마음과 기쁨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예정일보다 열흘 빨리 나왔지만 아내와 아기 모두 건강하고, 회복도 순조롭게 하고 있어요^^ 다행히 성주도 심하게 때를 쓰지 않고, 잘 있어주어서 기특하구요. 갈수록 하나님께 받는 복은 많아지는데, 죄는 줄이지 못해서 걱정입니다... 오늘이 주일인데도, 지키지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희 부부를 항상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쌀쌀맞은(?) 성주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이제 막 태어난 둘째를 염려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아내를 대신해서, 아내와 함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0-09-12 01:00:26 | 김지훈
누군가를 사랑하면 언제나 그 사람을 생각 합니다.   그를 가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 깜빡 할 때가 있습니다. 항상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즐거워합니다. (애써서 생각하려고 시간을 내려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와 함께 있습니다. 늘 가까이 마주 대하며 달콤하고 포근한 시간을 나눕니다.  헤어지기 싫고, 방해 받지 않고, 꼭 같이 있고자 소망합니다.   그 사람을 진정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그와 이야기 하기를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나의 마음과 느낌, 생활에서의 좋은 것과 어려움과 고민을 다 말해 줍니다. 나의 생각을 진실되게 모든 것을 털어 놓습니다. 그 가운데서 위로를 받고 도움을 청하기도 합니다.   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그 사람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듣기 바라고 누군가 그 사람을 대신 말하거나 전하여 주는 때가 너무 행복합니다. 그 분이 써놓은 글을 읽고 찾아 모으며 정리 하기를 좋아합니다. 그에게 받은 편지를 고이 잘 간직하고 틈틈히 꺼내어 보기를 즐거워 합니다.   그의 취향과 생각에 귀기울이고 좋아하는 것을 따라하며 인정받길 노력하며 그가 기뻐하는 일이면 하기 싫은 일도 배워서 할려고 합니다. 그분이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하며,  그 사람이 요구하는 것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그를 좋아하는 그의 주변 사람도 좋습니다. 그이와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낯선 사람 일지라도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나는 그 사람과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그날이 오기만 기다립니다.그런데 먼저 해야 할 일이 생겨서 떨어져 있게 되고 결혼 날짜 언제가 될 지 택일하기 어렵고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보고 싶고 그리워 하는지 죽을 만큼 고통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오해와 비난이 있습니다. 더러는 그 사람에게 잘못된 이야기를 늘어 놓습니다. 나는 항변과 변론을 서슴치 않고 바르게 설명하고 이해 시킵니다.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해야 할 만큼 다 사랑할 수도 없고, 그분을 위해 살아야 할 만큼 다  살아 낼 수도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고백할 수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분의 사랑으로 나는 커다란 빚을 지었습니다. 그분께서 나 자신을 알게하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엡 3:17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 속에 거하게 하시고 또 너희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터를 잡아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깨닫고       19 지식을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구하노라.     * 형제님 각자의 믿음만큼 성경의 지식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동일하고 하나된 지체로서 구분 된 하나님의 빛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간구하며.   첫 페이지를 열어봅니다. 샬롬!    
2010-09-11 13:07:22 | 박홍규
순산하신거죠? 축하*축하드려요.^^ 이제부터 성주가 우선순위라는 것을 더 자주 알려주어야 하는 시기로 접어드네요. 10월중순에나 4인 가족을 다 보게 되겠네요. 산후조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2010-09-11 12:27:09 | 이수영
축하드려요! 자매님은 건강하신가요? 목사님의 광고대로 거의 2주후에 출산하셨네요 광고하실땐 약 3주정도 남았다고 했거든요 우리 교회가 복이 많은가봐요 아기들이 날로 부흥하고 있으니 ... 산후조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2010-09-10 17:30:19 | 김애자
아!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군요. 산모도 역시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성주는 남동생을 보게됐으니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일것 같아요. 한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2010-09-10 12:55:52 | 이청원
오늘 김지훈, 정연희 부부가 하나님으로부터 건강한 사내아이를 얻었습니다. 맏딸 성주와 더불어 이 아이도 우리 교회의 한 지체가 되었으니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정일보다 10일 먼저 나왔다고 합니다.   산모와 아기는 가까운 중동에서 산후 조리 병원에 2주 동안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2010년 9월 10일   패스터
2010-09-10 10:39:36 | 관리자
지나간 주일 교회와 1시간 내의 거리에 사시는 자매님들께   의견들을 물어보았습니다.   대개의 의견들이 오후3시로 기울었습니다.     점심을 해 주고 나와서 3시부터 5시까지 모임을 하고,   집에 간다면 저녁준비를 할 수 있으리라는 계산에서입니다.   집의 저녁준비가 다 해결된 자매님들은 그 이후 시간에 교제를 더 나눌 수도 있고요.     이번 주엔 자매모임 준비를 하는 모임으로 정했습니다.   자매모임에 대한 좋은 의견들을 생각하셔서 오셨으면 합니다.     5시에 파하는 시간 쯤엔 ...다음 날인 주일 점심준비를 하시는 자매님이   계신다면, 같이 야채 다듬기를 도울 수도 있을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뭏든 이번 주는 자유롭게 오셔서 자매모임을 같이 의논하셨으면 합니다.   혹, 이번 주 오시지 못 하시더라도 , 언제든지 의견은 주셔도 좋습니다.     오늘 시장을 보러 갔더니, 야채값이 얼마나 올랐는지..   추석이어서 그런가..했더니, 태풍 때문이라고 하네요.   태풍의 영향 속에서도 우리를 의연할 수 있게 만드는 하늘나라로의 소망..   정말 행복합니다.       샬롬...      
2010-09-08 16:53:57 | 백화자
이번 주에 우리가 행한 주의 만찬은 아이들에게도 잊혀지지 않을 의미있는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앞에 나아가서 어른들이 행하는 주의 만찬을 지켜보면서 아이들도 나름대로의 생각을 하였겠지요. 또한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주의 만찬을 행하는 우리 어른들도 남다른 감회가 있었습니다. 좀 더 원함이 있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성경에 관한, 주님에 관한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것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어른들이 더욱 노력하고 더욱 올바른 본이 되어야 하겠지만요. 그리하여 우리 아이들이 성경에 비추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바른 믿음을 가진 의의 군사들로, 명철하고 지혜로우며 의로운 아이들로 자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0-09-08 00:57:09 | 이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