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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3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유다서]   베드로전서1. 성도들의 믿음의 결말은 무엇인가?(1장) 혼의 구원(벧전1:9)   2. 빈칸 채우기(벧전2:1-2)그러므로 모든 악의와 모든 교활함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  )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  )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말씀의 순수한 젖, 젖   3.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마귀를 대적하는 방법은?(5장)맑은 정신으로 깨어서 믿음에 굳게 서 있는 것(벧전5:8-9)   베드로후서4. 성도가 직접 체험한 그 어떤 주관적 체험보다 더 확실한 [하나님]의 명백한 계시는 무엇인가?(1장)대언의 말씀 즉 성경 기록(벧후1:19   5. 사람의 천년이 {주}께는 얼마의 시간과 같은가?(3장)하루(벧후3:8)   요한일서6.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들을 용서받고 의롭게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1장)우리가 죄인임을 고백(요일1:9   7.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떤 자와 같은가?(3장)살인하는 자(요일3:15   8. 성경에서 삼위일체 교리를 가장 명확하게 나타낸 구절은?(5장)요일5:7   요한이서9. 속이는 자요 적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자(7절)   요한삼서10. 빈칸 채우기(2절)사랑하는 자여, 무엇보다도 네 (  )이 잘됨같이 네 일이 잘되고 네가 건강하기를 내가 바라노라.혼  
2022-12-25 18:21:55 | 관리자
2022년 12월 25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BESe2M_d96Q   마태복음 16장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 13.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으로 들어가셨을 때에 자기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 곧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니 14. 그들이 이르되, 어떤 이들은 주께서 침례자 요한이라 하고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고도 하며 다른 이들은 예레미야나 대언자들 중 하나라고 하나이다. 하매 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하지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니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께서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매 1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살과 피가 그것을 네게 계시하지 아니하였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하셨느니라.
2022-12-25 12:53:15 | 관리자
         이 해도 저물어 가네          우리의 인생도 저녁이지          이젠          놓아야 할 때          그게 기쁨이든          그게 고통이든         하늘과 땅 사이에       단 하나 남는 건       우리의 영원한 생명       진실은 오직 하나뿐       하나님이 하신 불변의 약속            연극의 막이          닫히려 하네          하나님이 펼쳐오신          장대한 세상 구속의 드라마         친구여       이제는 진실을        말하지 않을 수 없네       초림의 때처럼       아무도 생각지 못한 때       주님의 재림도       더한 무관심의 밤에 묻힌 채       그렇게 오고 있다네            준비가 됐나          오늘 밤이 그 밤이 돼도          그분 앞에 설 수 있을까          아니면          영원한 어둠 속에          그 많은 의문들로 몸부림치며          그분의 사랑의 흔적           하나도 없는          영원한 절망을 견디며 살 수 있을까         친구여       내가 이 말을 전해 줄       단 하나의 벗이기에       참다 참다 말하려네       피를 토하듯 말하겠네            겨울이 가면          어김없이 오는 봄보다          더 확실하게          주님 다시 오신다네          깨어          잠시만 둘러봐도          밤 이미 깊어          새벽이 오려하네         부디 이 친구의 말       헛되이 듣지 마시게       우리의 긴 우정이       저 아름다운        영원의 여정으로 함께하기를!  
2022-12-23 10:42:22 | 박혜영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제 할일 하고 돌아다니는 참새 몇 마리 바라보던 중에 일어난 다소 생뚱맞은(^^) 듯한 생각들을 시(詩)라는 이름으로 적어봤습니다. 참새 두 마리로 인해 2,000년 전 유대 땅과 하늘나라를 그려봤다고나 할까요... ^^ 
2022-12-22 23:04:42 | 최영오
  [ 참새 두 마리로 인하여 ]       두 마리 일 앗사리온에, 다섯 마리 이 앗사리온에 팔렸다지. 이 앗사리온어치 사면 덤으로 한 마리 더 주었던가봐?   떨이로 팔 때만 그랬을 지도 모르겠다. 날은 어둑어둑해지는데 돌아갈 일 아득하고, 돌담 옆 쪼그리고 앉아 엄마 기다리고 있을 요셉 눈빛 아른거려 떨이, 과감한 결정 내렸을 어떤 유대 여인 모습 그려진다.   참새는 누가 잡았을까? 요셉이? 한쪽 끝 받쳐 비스듬히 엎어 놓은 소쿠리 아래 보리쌀 뿌려놓고 세상 물정 어두운 참새들 유인한 다음, 멀찍이서 딴 데 보는 척 하다 한 순간에 확 덮쳐서?   불쌍한 참새들 같으니라고. 마른하늘 날벼락도 유분수지, 꼴난 곡식 몇 알 주워 먹으려다 무슨 꼴이람. 어른이든 애든, 태생 자체가 죄 덩어리인 존재 근처엔 안 가는 게 상책이거늘.   그나저나, 너희들은 너무나 특별한 새다. 정녕 거룩하신 분의 말씀 자체, 홀리 바이블에 등장하니 말이다. 어디 그뿐인가, 그분께서 너희 몸값 얼마라는 말씀까지 하셨으니, 그런 영광 또 어디 있겠냐.   요셉도 엄마도 하늘나라 가고 없는 이 시대, 그때 그 시장 바닥에선 참새 팔리고 있을까? 팔리고 있다면, 두 마리 몇 앗사리온에 팔릴까? 떨이 같은 것도 아마 있겠지?   화폐 단위 바뀌어 버렸을 지도, 참새 씨 말라가는 판이라 아예 못 잡게 되어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기회 되면 예루살렘, 거룩한 도시 참새 시장 한번 둘러봐야겠다.   참새 두 마리가 저만치 창문 밖 겨울 속을 바쁘게 돌아다닌다. 다리가 있기는 하나? 몸통에 바로 발 붙어 있는 건가? 눈 가늘게 뜨고 봐도 하늘나라 볼 날 그리 머잖은 눈으로는 도무지.   잠시 눈 돌려 먼 하늘 바라보매 감잡히는 게 있다. 하늘나라 다녀왔다는 사람들 말 모두 거짓일 거라는. 아브라함 만나봤다는 사람 더러 있어도 참새 봤다는 사람 없는 걸 보면.    참새, 틀림없이 있을 것 같다 하늘나라 그곳에.        
2022-12-22 22:55:23 | 최영오
형제님 글을 12월 9일 오밤중(^^)에 읽고나서...12월 10일부터 지금까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왔답니다. 교회 앞을 피해 돌아가곤 하던 제가 믿게 된...신비, 그 정체가 무엇일까...?...한번 밝혀보려고 말입니다. (거짓말 아님) 그런데...역시...모르겠더군요.  신비 중의 신비, 풀기엔 너~무 어려운 신비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
2022-12-22 22:39:05 | 최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