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마음을 다듬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모임인것 같습니다.
요약 잘해주셔서 모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2023-04-09 10:17:57 | 오영임
https://youtu.be/z4hqg3L4Aq4
안녕하세요? 지난 4월 4일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우리 교회 성도님 60여분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100여년전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망국에 길에 들어선조선 땅. 지도에서도 겨우 찾아야 하는 이 조그만한 나라에외국인 선교사님들이 바다를 건너오셨습니다.이땅에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이 무엇인지?복음안에서 참 자유함이 무엇인지? 를 전해주시기 위해서...
어떤 분들은 아내를 잃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잃고남편을 잃고본인 스스로도 고난과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이 모든 고통을 감내하면서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땅에 복음의 빛을 비춰주신 선교사님들.
하나님께서 그분들을 통해 일하셔서 오늘날 이땅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선교사님들의 묘원을 보면서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기회가 되실때 한번 방문해 보시고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샬롬.
2023-04-09 10:15:16 | 오광일
마제스티 찬송가_어둔 세상 밝혀 주는 말씀 (Isn't the Love of Jesus Something Wonderful) : 514장
소프라노 고은희 / 알토 박하늘 / 테너 김상진 / 베이스 권혁준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rtJ1yj5BRSk
2023-04-08 16:52:33 | 관리자
마제스티 찬송가_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Savior, Like a Shepherd Lead Us) : 354장
싱어 김상진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ExicW7uYmPo
2023-04-08 16:51:37 | 관리자
<2023년 미디어 헌금 캠페인 공지(4월 30일)>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가 시작된 지 어느덧 벌써 15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16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10명이 안 되는 사람들이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모인 모임이 이제는 주님의 은혜로 성장해서 매주 1,00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먼저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인터넷이라는 유용한 도구가 있었습니다.
현시대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사실 많은 경우 좋지 않은 것들을 보고 배우는 매체로 활용되지만 저희에게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사실 시대가 급격히 변하고 사람들의 사고도 이에 따라 변하면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길거리에서 혹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일대일로 직접 말하며 혹은 전도지 등으로 진리를 전하는 방식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성경의 여러 책들을 설교/강해하여 녹화하고 저희 사이트에 올려 누구나 보게 하며,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내보낸 결과 이런 놀라운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 모든 것들을 여러 장의 MP3 CD로 만들어 원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껏 무료로 배포하게 하였는데 이 CD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는 데 큰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구원의 기쁨과 확신>, <성경의 역사>,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천주교화 기독교>, <개역성경분석>, <왜 안하는가?> 등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책자들을 만들어 역시 무료로 배포하였습니다.
모든 책자 무료 PDF 파일
이런 일들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저희의 미디어 선교 사역을 통해 진리를 발견하여 매우 기쁘다고 하면서 전국에서 또 여러 나라에서 연락해 오는 분들의 수가 요즘 부쩍 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교회에 갈 수 없게 되자 오히려 이것이 우리 교회에는 더 큰 기회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통해 우리 교회를 접하고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저희 교회는 미디어를 잘 활용해서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온 세상에 전해야겠다는 단순한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저희 교회가 잘할 수 있는 일이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2021년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는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일을 위해 6년 동안 저를 비롯하여 여러 성도들이 이 일에 매진하였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마제스티 에디션
올바른 성경의 확산을 위해 2022년도에는 목사님들과 신학대학원 학생들에게 무료로 성경을 보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지금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무료 성경 증정 프로그램
2023년에는 목사님들에게 8권의 책들을 무료로 보내 드리기로 하고 이미 7,300 세트를 배송하였습니다.
1. 구원 바로 알기(472쪽)
2. 성경 바로 보기(448쪽)
3.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440쪽)
4. 재림과 휴거: 영원의 파노라마(320쪽)
5. 마틴 로이드 존스의 천주교 사상 평가(320쪽)
6. 천사와 UFO 바로 알기(460쪽)
7. 오순절 은사 운동 바로 알기(480쪽)
8. 개역성경분석(236쪽)
또한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10여 권의 책들을 역시 무료로 보내 드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4월말/5월초에 공지할 것입니다.
또한 밀렸던 소책자 출간, 새로운 소책자 발간 등도 하려고 합니다.
이런 일과 함께 주일학교 교재를 편집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주일학교 교재를 강의와 함께 올리면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될 것입니다.
제가 이 교회에 목사로 있는 동안 성도님들과 성도님들의 자녀들이 필요로 하는 미디어 선교 및 교육 자료를 가능한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제가 볼 때 이것은 시대적 사명이고 여러분은 저와 함께 이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사랑침례교회로 부름을 받은 동역자들입니다.
이런 일들을 위해 2023년 4월 30일에는 미디어 선교를 위한 특별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께서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주시면 교회가 진리를 전하는 미디어 선교 사역을 효과적으로 잘 감당할 수 있을 줄 아오니 이번의 특별 헌금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인터넷으로 저희 교회의 말씀을 듣는 분들 가운데 이 일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이 계시면 교회 사이트 우측 상단에 있는 후원 안내를 누르면 사랑침례교회 계좌 정보가 있으니 그 계좌로 성함과 미디어라고 해서 입금하시면 이 용도로 쓰겠습니다(예를 들어 홍길동미디어, 김영희미디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사랑침례교회의 고귀한 사역에 아낌없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침례교회 헌금의 원리(고린도후서 9장 6-7절)
6 다만 내가 말하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7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3-04-08 16:43:57 | 관리자
어진자매님~고맙습니다!
2023-04-08 15:55:40 | 목영주
바른 분별을 위해 깨어있고자 하시는 형제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성도들 한분 한분이 점점더 세워지는 교회..문과와 이과가 서로 지체로는 한마음되는 교회..우와 정말 멋지네요~^^
2023-04-08 15:53:43 | 목영주
2023년 4월 8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lgbXQVqlPjk
2023-04-08 13:35:31 | 관리자
어제(4. 7. 금)
아내가 출석하는 교회의 금요 기도회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설교하시는지, 찬양은 어떻게 하는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였습니다.
한편 아내랑 함께 예배 드린지가 오래되어 아내와 함께 예배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락 음악같은 찬양과, 전에는 인식하지 못했던 비성경적인 복음송 가사....
목사님 등장하셔서 "오늘 피부병 있는 사람 낫는다고 하십니다"로 시작해서
본문과 다른 영해(영적 해석)와 '갔다 붙이기식 설교'에 실망감이 컸습니다.
과거(현재도 마찬가지지만) 카톨릭이 성도 우민화 정책으로 성도들을 자신들의 노예화 하였듯이
JMS(정명석) 같은 이단은 아닐지라도, 현재 다수의 목사들도 성도를 우민화 시켜
자신들이 의도하는 양적 성장 등을 위하여 성도들을 상품 취급(벧후2:3)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정동수 목사님과 목사님의 설교, 사랑침례교회가 그리웠습니다.
지난번 어느 형제님이 간증중에 고등학교 국어 시간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국어 선생님의 "눈이 녹으면 다음 자연 현상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간증한 형제님은 "물이 된다"는 답변을 하였는데
국어 선생님은 "봄이 온다"고 하여 간증한 형제님이 수긍을 할 수 없고, 수긍이 되지 않아
교무실까지 찾아가서 따졌다는 일화였습니다.
간증 들을 당시 저는 바로 '봄이 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증한 형제님은 '이과', 저는 '문과' 타입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른 생각을 가진 1,000명의 사람들을 리더하는 목사님의 노고가 얼마나 많을까 생각이 들면서
바른 교회, 바른 진리, 바른 성경을 추구하며 교회를 해오신 목사님과
그런 교회를 함께 해오신 성도님들과, 지금도 함께 하고 계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023-04-08 10:15:26 | 박충영
기독교인들이 성경 밖에서 뭔가 더 심오한? 것을 찾으려 하는 것이 어긋난 길을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성경을 떠나서 다른 이상한 것을 가져오면 의심해봐야겠지요.
수능 만점 자들이 꼭 하는 말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했다" 이 말이 대변해 주죠.
기독교인들이 영성?을 위해서 교과서인 성경은 제쳐두고 영적인?
사람들을 찾는 것이 문제라고 봐요.
성경적인 기본 교리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3-04-08 06:42:42 | 이수영
기록 감사합니다^^
내가 만약 저 자리에 함께 있다면 무슨 내용으로 나눌수 있을까?
문득 생각해 보네요. 어려운 주제도 심도 있게 나누는 자매모임 자매님들^^
응원합니다!!
2023-04-07 14:30:32 | 김세라
안녕하세요. ∧∧
이번주 자매모임에서는 신비주의와 손잡은 기독교 제 3장 옹호자와 전파자의 대해 읽고 나누면서 뉴에이지 사상과 신비주의 전파에
기여한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ㅡ 스콧 펙 ㅡ
펙은 심리적이고 영적인 성장이라는 목표를 추구하면서 어떻게 벅찬 상황들을 극복해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영적 성장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인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조금 더 대담하게 진술하여 그것은 개인이 전적으로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라고 진술한다.
자신은 20년간 선불교 수련자였고 이것은 기독교로 향하는 준비였다.....미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선불교를 가르쳐야 하며 뉴에이지는 괴팍스러워보이지만 그 바탕은 매우 경건하고, 덕은 정말 엄청나게 크다고 했고 기독교가 저지르고 있는 가장 큰 잘못은 다른 종교에 구원이 없다는 생각이다....라고 주장했다.
ㅡ 토머스 머튼 ㅡ
수세기 전에 이미 존재했던 관상 기도를 수도원에서 꺼내어 대중에게 소개하고 대중 사이에서 유행시켰다. 이슬람 신비주의자들을 애호했고 깊은 영적 공감을 나눴다. 또한 아시아, 선禪, 이슬람등은 내 삶에서 함께 있는 것들이다.... 이런 것들을 배제하고 수도원에서 지내라면 내게는 너무 엄혹한 일이다. . .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ㅡ 헨리 나우웬 ㅡ
나우웬은 시적이고, 위안이 듬뿍담긴, 그러면서도 지성적인 문체로 기독교 지식인들에게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만유가 하나라고 했고
“마음의 길” 이라는 저서에서는 단어 하나를 조용히 반복하라.... 생각이 마음의 바닥으로 내려갈 수 있다......이 단순한 기도의 방법이..... 우리를 하나님의 역동적인 임재로 열어간다......라고 권한다.
ㅡ 토머스 키팅과 바실 페닝턴 ㅡ
두 사람 모두 가톨릭 수사이며 기독교를 자신들이 침잠(마음을 가라 앉혀서 깊이 생각하고나 몰입함) 기도라 하는 관상 방법을 통해 동양의 신비주의와 섞고 있다.
ㅡ 틸덴 에드워즈와 제럴드 메이 ㅡ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샬렘(영적 훈련)연구소를 공동으로 창립하였다. 미국에서 관상 기도의 성루와 같은 역할을 하며 많은 영적 지도자들을 훈련했다. 이 연구소의 사명은 기독교 전체에 신비 기도의 수련을 널리 퍼뜨리는 것이다.
ㅡ 모턴 켈시 ㅡ
영국 성공회 사제고 일부 기독교 사색가들에게는 인기있는 작가다. 현대인들에게 종교적 필요를 채우기 위해 각 교회는 기도에 대한 강좌를 열어야 하며 신학교가 목회자들을 기도, 사색 그리고 묵상, 아울러 소그룹 진행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유일한 가능성이라 말한다.
ㅡ 매뉴 폭스 ㅡ
성공회 사제이며 기독교 진영 안에서 뉴에이지 신비론의 옹호자로 알려져 있다. 유명 저작인 “원래의 축복” 그리고 “우주적 그리스도의 오심” 은 그의 말을 빌리자면 우주적인 영성을 안내하는 입문서로서, 내재신론을 강렬한 제목으로 이만큼 간명하게 소개한 책이 없을 정도다.
폭스는 깊은 에큐메니즘(세계를 하나의 집으로 삼는다는 모토)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ㅡ 잘못 앉은 좌석 ㅡ
혼합 영성을 주장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한 종교에 국한하는 개념에 대단히 혐오감을 나타낸다. 성공회의 한 주교는 기독교의 배타주의의 신은 편협하고, 가혹하며, 맹목적이다. 이 신은 기독교 밖의 사람들의 고매함과 개인적인 거룩에는 눈길을 주지 않으므로 영광과 예배를 돌릴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을 보호하려는 그 누구도 혼합 영성주의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사도바울 또한 오직 그리스도만이 예배를 받으셔야 하고, 오직 그 분만이 인간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고 말한다.
ㅡ 교제를 마치며 ㅡ
뉴에이지와 신비주의에는 교리가 전혀 없으며 악한 인간의 교만 만이 자리 잡고있다.
이 신비주의 사상은 구약시대 아니,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는 그 순간부터 이미 시작되었음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분별력의 부족 혹은 성경의 왜곡은 관상하는 기독교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성경 신자인 우리는 더욱 말씀위에 굳게 서야 한다..
심오한 교제를 마치고 자매님들께서 각각 준비해 오신 맛있는 음식들로 점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2023-04-07 13:48:29 | 김어진
어느 교파든 지식인들이 많은 것을 보면 지식이 그들에게 아무 도움이 안되는구나 싶어요.
믿음의 대상을 바로 알고 사람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아야 하는데 말이죠.
2023-04-07 11:13:24 | 이수영
가만히 생각해보면 세상 삶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에서도 아무 생각없이 하는 분들이 많아요.
자기가 믿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하지도 고민하지도 않고 믿는다는 것이 새삼 신기합니다.
바이블 피싱을 완전한 말씀과 바른 교리를 알지 못하고서야 어떻게 분별하겠습니까?
우리가 가진 모든 믿음의 근간이 되는 완전한 성경이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3-04-07 09:41:14 | 이남규
2023년 4월 2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hOAxyQX2fv4
2023-04-07 00:44:40 | 관리자
봄과 창조 세상의 신비에 대한 감동과 감사의 조합이군요.
2023-04-06 15:05:30 | 이규환
바이블 피싱(Bible Phishing)
피싱(Phishing)이란 ‘개인정보(Private data)를 낚는다(Fishing)’는 의미의 합성어로, 점점 더 복잡한 미끼들을 사용해서 사용자의 금융 정보와 패스워드를 ‘낚는’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피싱은 전화·문자·메신저·가짜사이트 등 전기통신수단을 이용한 비대면거래를 통해 피해자를 기망·공갈함으로써 이용자의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빼낸 후, 타인의 재산을 갈취하는 사기 수법을 말한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피싱 외에도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이라고 하여 전화를 이용한 피싱도 등장하고 있다. 이들 말고도 피싱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 종류를 보면 어떤 수단으로 하느냐에 따라 이름이 붙여진다. 그러면 바이블 피싱은 무엇일까? 몇몇 성경 구절을 가지고 사람들을 속여서 낚는 사기 수법이라고 할 수 있다.
며칠 전에 일이다.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려고 송내역에 도착했다. 역 앞에 정장을 한 신사 두 분(?)이 서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는데 잠간 시간을 낼 수 있느냐고 말을 걸어왔다. 내용인 즉 성경에 하나님의 어머니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상한 구절을 꺼내들고 하나님 어머니가 있다고 열변을 토한다. 재미있기도 하고 한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두 분(?)의 이야기를 한동안 계속 들었다. 어떤 구절을 꺼내들고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알기 위함이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한참 듣다가 출애굽기 3장 14절을 보자고 했다. 거기에 I AM THAT I AM이 나오는데, 이게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우물우물하며 대충 넘어가려고 했다. 그래서 ‘다른 사람 유혹하지 말고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했다. 이들의 논리가 교묘해서 까딱 잘못하면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로만 듣던 바이블 피싱을 당한 것이다. 좋은 경험이었다.
그런데, 바이블 피싱은 최근의 수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2천 년 전에도 기승을 부렸다고 성경은 말한다. 유다서와 베드로후서를 보자.
‘한 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너희가 힘써 싸우라고 내가 너희에게 써서 권면할 필요가 생겼나니 이는 알지 못하는 가운데 기어들어 온 어떤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 그들은 이 정죄를 받도록 옛적부터 미리 정해진 자들로서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며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고 유일하신 주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니라.’(유다서 3-4절)
‘그러나 백성 가운데 거짓 대언자들이 있었던 같이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을 터인데 그들은 정죄받을 이단 교리들을 몰래 들여와 자신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기까지 하고 자기들에게 신속한 파멸을 가져오리라. 많은 이들이 그들이 악독한 길들을 따를 것이며 그들로 인해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으리라. 그들이 탐욕으로 말미암아 거짓된 말들을 가지고 너희를 상품 취급할 것이나 그들에 대한 심판은 오래되어 이제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이 받을 정죄는 잠자지 아니하느니라.’(베드로후서 2장 1-3절)
바이블 피싱을 괴멸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그 배후에 사탄 마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사도 베드로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고 한다.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고 한다. 사도 바울은 마귀의 간계들을 대적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한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고 한다. 성경을 제대로, 그리고 많이 알아야 마귀를 대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성경으로 잘 무장한 성도들에게는 바이블 피싱은 그저 우스울 따름이다.
2023-04-06 14:26:44 | 이규환
안녕하세요?
동탄에서 출석하시는 조창순자매님의 부친 되시는 故 조석준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양구군장례식장 2층 202호
* 주소: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금강산로 518-25 (하리)
* 발인: 2023년 4월 6일 (목요일)
* 장지: 양구봉안공원
【부의금】
농협 20705652043255 조창순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04-05 22:16:2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송도에서 출석하시는 황선화자매님(한창근형제)의 모친 故신석분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영광장례식장 2층 VIP 1호실
* 주소: 충북 충주시 두루봉길 8
* 발인: 2023년 4월 6일 (목요일) 7시
* 장지: 충주 하늘나라
【부의금】
국민은행 164502 04 014095 황선화자매님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3-04-05 22:09:30 | 관리자
2023년 4월 2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WD7jTylJffU
2023-04-05 00:12:2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