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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날씨 못지않게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여름의 계절을 알차게 보낸것 같습니다. ^^이땅에 우리 교회가 있다는것에 그리고 이 교회에서 함께 섬기며함께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느끼며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3-09-12 15:18:09 | 오광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도 제목을 올려 드리니 시간 날 때 우리 교회 지체들을 생각하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이순호 자매님 고관절 수술 서울에서 오시는 이순호 자매님(정수진 형제님)이 내일 고관절 수술을 받습니다. 수술이 잘 진행되고 회복 및 재활이 잘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정민수 형제님 간이식 수술 인천 만수동에서 온 가족이 나오고 있습니다. 젊은 형제님이 이번에 간 이식 수술 잘 받고 몸이 회복되어 기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두가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김병두 형제님 코로나 19 재활 서울에서 오시는 김병두 형제님(손외숙 자매님)은 코로나 19 감염으로 사경을 헤매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벗어나 지금 재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치료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 활동, 믿음 생활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이준숙 자매님 갑상선암 수술 인천 부평에서 오시는 이준숙 자매님이 9월 15일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습니다. 수술이 잘 진행되고 회복이 속히 잘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야고보서 5장 13 너희 가운데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시를 노래할지어다. 14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부를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해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그가 죄들을 범하였을지라도 그것들을 용서받으리라. 16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사람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효능이 있느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같이 동일한 성정의 지배를 받은 사람이지만 비가 오지 않기를 그가 간절히 기도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였고 18 그가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자기 열매를 내었느니라.      
2023-09-11 11:44:14 | 관리자
안녕하세요?  9월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잠언(25~31장) 1. 어리석은 자에게 지혜롭게 대답하는 방법은?(26장) 상황에 따라 분별해서(잠26:4~5). 2. 쇠가 쇠를 예리하게 하는 것같이 사람의 얼굴을 예리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27) 친구(잠27:17). 3. 빈칸 채우기(잠30:5,6)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  )하며 그분은 자신을 (  )하는 자들에게 (  )가 되시느니라.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 것이므로 네가 거짓말쟁이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 순수, 신뢰, 방패. 전도서 4. 해 아래, 즉 이 세상에서 이루어진 모든 일은 무엇을 괴롭게 하는가?(1장) 사람의 영(전1:14). 5. [하나님]의 모든 목적한 것과 모든 일에 때를 정하신 이유는?(3장)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기 위하여(전3:17). 6.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아와 희생물을 드리는 것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5장)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전5:1). 7.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임하는 공통적인 끝은 무엇인가?(9장) 육신의 죽음(전9:3). 8.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이 세상에서 생길 문제들을 지혜롭게 대비하는 방법은?(11장)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고 다양하게 분산 투자한다(전11:1~2). 9. [하나님]의 심판을 대비하여 사람의 온전한 의무는 무엇인가?(12장)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12:13) 아가 10. 아가서에 나타난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관계를 신약시대에서는 누구와 누구의 관계로 볼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와 신약 교회
2023-09-11 09:51: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뜨거웠던 8월이 지나갔습니다.   우리나라와 사랑침례교회에 매우 의미 있는 한 달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광복과 건국의 날인 광복절을 맞이하여 여러 행사가 있었고,   또 교회학교 수련회도 있었죠!   그 생생한 현장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실까요??       -8월 첫째 주-    아이오와 주립대학 교수님이신 이종현 박사님께서   지난달에 이어 한 번 더 우리 교회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오전 설교에서는    "크리스천의 온전한 순종 어떻게 이룰까?"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셨고   오후 설교에서는   "칼빈주의에서 세대주의로, 개역성경에서 킹제임스 성경으로"   라는 형제님의 간증을 고백해 주셨습니다.   오후 설교가 끝난 후에는   형제, 자매님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미국 교회의 현 세태와 교육실정에 대해서    교수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셔서   사랑침례교회에 방문해주신 이종현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후 예배를 마친 후, 회원가입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회원가입이란,   사랑침례교회의 문화와 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고 공감하신 성도님들이   절차를 거쳐 사랑침례교회에서의 권리를 행하실 수 있는 멤버쉽입니다.     간단히 회원가입 인터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에   집사형제님들과의 1:1 인터뷰가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신 성도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8월 12일 토요일-   주일학교 여름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헌신해주신 덕분에    다양한 컨텐츠로 학생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사진미션을 통해 순위를 가리기도 하고~       성경퀴즈를 맞추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성경퀴즈에 대답하는 중고등부 학생들이네요.   학생들의 뛰어난 수준에 깜짝 놀랐답니다!         맛있는 간식을 먹는 시간도 빠질 수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    여름 수련회의 하이라이트인 물놀이가 빠지면 안되겠죠?     엄청난 스케일로 물놀이 장을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ㅎㅎ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선생님들의 섬김으로 주일학교 여름 수련회를 즐겁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노력해 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학생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교회를 사랑할 줄 알며,    믿음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둘째주-    흔히들 일제로부터 해방된 광복만을 생각하지만   광복만큼, 혹은 그보다 더 우리에게 소중한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죠.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데요~   6월에 다녀온 정읍선언 기념식 이야기를 잠시 해보려 합니다!       북한과 소련의 공산주의사상이 남한을 잠식하려 했던 1946년..   어느 누구도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세우자고 분명하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분단을 획책하는 민족반역자로 몰릴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한 금기를 대담하게 깨뜨린 용기의 인물이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었습니다.   1946년 6월 3일, 이승만 대통령은    그 유명한 정읍 선언으로 남한 과도정부 수립의 필요성을 선언하였습니다.   모두가 통일 정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던 가운데,    공산주의와 소련은 안 된다며 남한만의 과도정부 수립을 말했으니 비판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판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건국될 수 있도록    초석을 만든 대담한 선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주영 저 '이승만 평전' 발췌     6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정읍 선언 기념관에 다녀왔답니다.        과연,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지구상에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뜻깊은 8월 15일 건국절을 맞이하여,    사랑침례교회에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죠!     멋진 청년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네요~   예배당에 들어오시는 성도님들께 태극기를 나눠드렸답니다!     예배를 마치기전에 애국가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명품강의로 우리의 지적수준을 높여주신   고성국 박사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오전예배부터 함께하셨고 예배가 끝난 후에는 목사님과 함께 인사도 해주셨습니다.   오후예배 시간에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세 가지 오해와 진실"이라는 강의로   새로운 관점에서 박정희 대통령님을 조명하였습니다.   함께해주신 고성국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국대통령을 기억하고, 왜곡되지 않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국가 시민의 의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그리스도 인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의 교육과 선도를 위해 더욱 힘쓰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8월이 어느새 다 지나가고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날씨가 선선해진 만큼 다함께 가족들과    나들이라도 다녀오면 어떨까요?   일보다 가정과 개인의 영적성장에 힘을 쓰는 가을이 되면 좋겠습니다.   샬롬.  
2023-09-10 21:18:13 | 관리자
2023 청년부 추계 MT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저희 체리티 청년부는 가을을 맞아 지난 9월 1-2일 용인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MT는 그 어느 때보다 섬김이 형제자매들께서 알찬 구성으로 계획해주셨어요. 첫 일정으로는 숙소 도착해서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을 진행했어요.     김지혜 자매님께서 ‘텔레스트레이션’과 ‘진짜진짜거짓’ 게임을 준비해주셨어요~   자매님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모두가 즐거웠답니다^^ 신 맛 젤리를 먹고 있는 사람을 누구일까요? ㅎㅎ   게임 후에는 저녁식사 준비를 했어요. 룰렛을 돌려 랜덤으로 식재료를 선택하고 함께 장을 보러갔어요~   형제님들이 만드신 계란말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우리 예쁜 자매님들은 요리실력도 만점이랍니다~!     MT의 하이라이트~!! 맛있는 바비큐 파티><   뜨거운 불 앞에서 고기 구워주시는 모습 멋져요~~     먹을 때 제일 행복한 우리 청년부 ㅎㅎ 배부른 저녁식사 후에는 교제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에 맞게 청년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포스트잇에 하나씩 적어 소그룹 교제를 진행했습니다.     “세상에서 나에게 못되게 구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청년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지하게 교제하는 청년부의 모습이 보이네요^^   두번째 날에는 숙소에서 일정을 마치고 소그룹으로 나누어 교제를 진행했습니다. 소그룹 교제에서는 각 조별로 맛있는 식당과 카페에서 교제했어요. 올해는 20대 초반의 형제자매님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훨씬 다양한 교제를 할 수 있었답니다.     ♥      2023 청년부 추계 MT를 위해서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과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수고해주신 섬김이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청년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2023-09-09 22:19:08 | 우신애
교회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가고 자매님들과 함께하는 교제로  더욱 우애가 쌓여 가겠지요^^ 모두가 한 나무의 가지이니. 예수님이 공급해주시는 물을 듬뿍 마시며 내면이 아름다워지기를 바라지요^^ 신실하게 참여하는 자매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023-09-09 16:43:43 | 이수영
자매모임 시작 축하드립니다! 저의 딸들 숙제(자매모임후기 읽기)하나 더 생겼네요~^^ 말씀을 잘 알아야 세상보는 내가 끼고 있는 안경이 인간중심인지 하나님중심인지 분별이 생길것 같아요. 순종 겸손 사랑 화합 섬김 성장욕구 충성 소망..실천하기 참 어려운 단어들이지만 하나님에 대해 특히 하나님의 뜻 마음에 대해 잘 알고 (내가 막지만 않으면)성령의 열매로 저절로 실천가능할 수 있지않나..생각을 해봅니다.
2023-09-09 08:05:54 | 목영주
안녕하세요^^ 한 달간의 여름방학을 끝내고 가을의 시작과 함께 목요자매모임이 개학 하였습니다. 무더위에 고생하였지만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오니 계절의 변화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번 학기에는 존 맥아더의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책을 가지고 풍성한 교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골로새서 1장18절 또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오.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 가운데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1부 교회 해부학 1장. 교회의 골격   모든 교회는 성장과 쇠퇴라는 동일한 굴곡을 거친다. 첫 세대는 대개 진리를 발견하고 확립하는 일에 전념했다. 둘째 세대는 진리를 유지하고 전파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세 번째 세대는 교회 사역에 그토록 무관심할 수가 없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 바로 첫 세대와 둘째 세대와 함께 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위태로운 상황을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힘써 노력해서 이룩한 것들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싸움에 동참하지 않은 관계로 대가를 치른 적도 없고, 그러니 값진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도 못했다.   인간은 단 한 번의 삶을 산다. 진리를 발견하고 확립하고 지키기 위한 싸움에 동참하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룩하신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다. 모든 것을 당연시하는 사람은 조그만 흠이라도 발견하면 비판을 일삼는다. 작가 토머스 하디는 아름다운 풀밭에 갈 때마다 거름 무더기를 보고 불평하는 친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 사고방식은 절대로 바람직하지 않다.   교회는 몸이다. 고린도전서 12장 12~31절(한 몸 안의 많은 지체), 해부학 측면에서 그 구조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육체는 뼈, 장기, 근육, 살로 이루어져 있다. 교회 역시 골격(근본 진리), 장기(영적 태도), 근육(여러 가지 기능), 살(프로그램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육체가 가능하려면 일정한 구조가 필요하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건전한 구조를 형성하려면 뼈대 역할을 하는 근본 진리가 필요하다. 근본 진리란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의 여지가 없는 불변의 교리를 가리킨다. 근본 진리를 포기하면 모든 골격이 주저앉아 교회는 종말을 고할 수박에 없다.   교회는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교회가 하나님이 아닌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 보니 현대 교회는 사람들이 좋은 감정을 느끼도록 돕는 걸 목표로 삼기도 한다. 현대 교회는 영을 위한 가짜 약을 제공하면서 성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심리 상담, 자긍심 고취, 오락 등 여러 가지 유희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해야만 인생의 진정한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야고보서 4장8절 하나님께 가까이 가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가까이 오시리라. 너희 죄인들아, 너희 손을 정결하게 하라. 두 생각을 품은 자들아, 너희 마음을 순결하게 하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수록 지은 죄가 더욱 선명해진다. 우리를 겸손히 낮추면 하나님이 높여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며 그분을 높여야 한다. 인간 중심의 교회를 세우고자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 삶과 예배의 중심이 되셔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진리 가운데 타협할 수 없는 두 번째 진리는 성경의 절대 권위다. 성경은 늘 공격을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심하게 훼손하는 공격 가운데 하나는 성경을 믿지만 그 가르침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성경 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믿지만 그 가르침을 한 구절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해할 수 없는데 도대체 무엇을 믿는다는 말일까?   마태복음 4장4절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우리의 양식이라면, 우리는 모든 말씀을 철저히 연구해야 한다. 그런데 요즘 설교는 이 점을 등한시할 때가 많다.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세 번째 요소는 건전한 교리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며 그분께 헌신할 생각이라면 성경이 가르치는 건전한 교리를 굳게 붙들어야 한다. 요즘에는 교리를 잘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오늘날의 목회자들은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이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부드러운 설교, 즉 재미도 있으면서 듣기에도 편한 설교를 전하기 좋아한다. 알맹이 없는 설교가 주를 이루다 보니 교리를 가르치거나 논하는 설교는 좀처럼 듣기가 어렵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굳게 붙잡을 수 있는 진리가 필요하다. 성도에게는 삶을 구축할 수 있는 굳건한 교리적 토대가 필요하다.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요소에는 순결한 신앙 인격이 있다. 우리는 좀 더 순결한 신앙 인격을 갖추고 고결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순결한 삶을 요구하신다. 우리는 그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교회는 바울의 권고처럼 도덕적 기준을 강화하고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을 엄히 다스려야 한다. 이것이 교회에서 권징을 실시하는 이유다.   순결한 신앙 인격에 마땅히 관심을 기울여야 하건만 그렇지 못한 그리스도인이 너무나도 많다. 얼마나 순결한 삶을 살고 있고, 살아 계신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가? 양다리를 걸친 상태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그분의 사역을 이루기를 기대하는 것은 모순이다.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마지막 요소는 영적 권위다. 성경은 주님 안에서 우리를 다스리는 이들에게 순종하라고 명령한다. 그들이 우리의 영혼을 보살피는 일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교회 지도자들을 본받아라. 히브리서 13장17절 너희를 다스리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마치 자기들이 회계 보고 해야 할 자들인 것같이 너희 혼을 위해 깨어 있나니 그들이 기쁨으로 그 일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것은 너희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느니라.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 되려면 올바른 골격을 갖추어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교회의 목표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오직 기록된 말씀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주님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성경이 가르치는 건전한 교리를 굳게 붙잡아야 한다. 아울러 모든 그리스도인은 순결한 신앙 인격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주님이 영적 권위를 부여하신 이들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2장 교회의 장기   교회의 골격은 절대 변하지 않는 근본 진리로 구성된다. 근본 진리는 교회 사역의 뼈대로써 육체의 뼈처럼 굽힘이 없이 단단해야 한다. 그러나 살아 있는 육체와 마찬가지로 교회 또한 골격만으로 살 수 없다. 육체를 살아 움직이게 하려면 각종 장기와 혈액이 필요하다. 장기란 영적 태도를 뜻하며, 교회의 생명은 내적 체계에서 비롯한다.   목회자를 비롯한 교회 지도자들의 목표는 성도들이 올바른 영적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은 그저 지시만 해서는 안 된다. 영적 태도를 고취해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선한 행동은 선한 마음에서 비롯해야 한다. 올바른 반응을 이끌어 내려면 먼저 사람들의 영적 태도부터 고취해야 한다. 교회가 영적으로 올바르게 선다면 사람들이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성령님이 명하시는 일을 할 것이다. 그러면 더불어 교회 구조가 저절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다. 그런 경우에는 온 성도가 자연스레 성경이 말하는 교회를 추구하기 마련이다.   성도 개개인이 지닌 영적 태도는 교회 사역을 추진하는 힘이다. 성도들에게 피상적, 율법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자칫 율법적인 행위에서 만족을 얻으려는 습성을 키워 주기 쉽다. 이는 성경의 가르침과 정면으로 위배된다.   순종 순종은 올바른 태도를 취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순종은 다른 모든 영적 덕성을 가능하게 만드는 모체나 다름없다.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이행한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한 번 명령하시면 더 이상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지 않는다.   순종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머리와 마음에 소중히 간직해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순종이 율법적인 예배 행위보다 더 낫다.   순종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해 준다. 다른 사람들의 본이 되는 삶을 살 수 있다.   겸손 겸손은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두 번째 태도다. 겸손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를 경시하라는 뜻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귀한 존재다. 왜냐하면 구원을 받아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된 이유다.   겸손한 사람만이 참사랑을 베풀 수 있다. 참사랑은 대상에 의해 좌우되는 속되고 거짓된 사랑과는 다르다. 속된 사랑은 한갓 감정에 불과해 감정이 사라지면 관계도 끝난다. 그런 사랑은 단지 받으려고만 들고 주려고는 하지 않는다.   사랑 성경의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희생과 섬김의 행위다. 성경의 사랑은 느낌이 아니라 실천이다. 사랑은 겸손한 마음에서 비롯하는 섬김의 행위다. 성경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준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줄 때는 즉각적이고 자발적이어야 한다. 사랑은 겸손한 마음에서 자연스레 우러나오는 행동이다. 사랑은 자기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기쁨과 위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화합 화합은 그리스도인 사이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사탄은 그것을 깨뜨리기 위해 호시탐탐 늘 기회를 엿본다. 교회의 화합은 하나님과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한다. 그래서 사탄이 끊임없이 교회 분열을 책동하려 드는 것이다. 성도들의 겸손과 사랑은 분열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늘 사소한 문재로 서로 의견이 엇갈린다. 하지만 우리는 늘 함께 무릎을 꿇고 화평의 매는 띠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섬김 교회가 크면 섬김의 사역을 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신이 할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사역을 행하는 동안 한쪽으로 물러서서 편안히 신앙생활을 즐기려고 한다. 하지만 그런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이것이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인 안에 거하시면서 능력을 베푸시는 이유다. 섬기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높다. 서로 똑같은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다. 이것이 각자가 영적선물을 받은 대로 섬겨야 할 이유다. 하나님은 우리가 관망자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섬김은 얼마든지 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주신 영적선물을 계발해 성령님의 감동에 따라 열심히 섬김에 임해야 한다.   기쁨, 평화, 감사, 절제, 절제와 영적 전투, 책임감, 용서, 전적 의존, 유연한 태도, 성장 욕구 갓난아이가 젖을 갈망하듯이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성장은 지식을 배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사귐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수록 그분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진다. 거룩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끊임없이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충성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마치 단거리 주자와 같다. 그들은 섬김에 동참해 잠시 열심을 내다가 곧 은퇴자처럼 뒷전으로 물러난다. 하지만 하나님은 마라톤 주자와 같은 그리스도인, 곧 오래오래 충실하게 일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을 원하신다. 나이 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무관심한 모습을 보면 마음이 슬프다. 나이가 들어서도 충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을 보면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다.   충실한 그리스도인은 항상 예배와 섬김과 기도를 삶의 최우선순위로 삼는다.   소망 소망은 참으로 위대한 단어다. 그리스도인에게 이 말은 안전한 미래를 뜻한다. 소망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소망을 갖는다는 것은 곧 세상일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마음으로 영원한 것을 희망하라. 한순간에 사라지고 말 것을 위해 살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소망 가운데 살아야 한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에 투자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 앞에 영광스런 미래가 기다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자.            
2023-09-08 22:40:46 | 이은정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한 것으로 족하다-를 모토로 삼을 수 있는건 로마서8장28절 하나님말씀으로 힘위로를 받고 있어서 가능하다는걸 요즘 알게 되었어요..육신이 유독 연약해서 그런지 내면세계 성찰,역량개발,건강관리 활동 등은 예수님 드러내기 위한 결단없이는..참 어려운 것들 종류(?)네요~^^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장 28절
2023-09-07 18:03:08 | 목영주
안녕하세요? 요즘 부산의 한 청년이 자원해서 열심히 유튜브 쇼츠(1분 영상)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을 위해 노력합시다. <부부 생활과 건강한 가정은 성령 충만의 척도이다!> 이번 주일에는 오후 2시에 휴거 관련 영화(휴거 이후 적그리스도의 세상)를 보니  데살로니가전서 4-5장, 후서 2-3장을 읽고 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샬롬 말라기 2장 11 유다는 배신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안에서는 가증한 일이 저질러졌나니 유다는 주께서 사랑하시는 것 즉 그분의 거룩함을 더럽히고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느니라. 12 이 일을 행하는 자가 선생이나 배우는 자나 혹은 군대들의 주께 헌물을 드리는 자라도 주께서 야곱의 장막들 가운데서 그 사람을 끄집어내어 끊으시리라. 13 너희가 눈물과 울음과 부르짖음으로 주의 제단을 덮으면서 다시 이런 일을 행하였나니 그러므로 그분께서 다시는 헌물을 중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너희 손에서 선한 뜻으로 받지도 아니하시느니라. 14 그럼에도 너희는 말하기를, 어찌된 까닭이니이까? 하는도다. 그 까닭은 주께서 너와 네가 젊을 때 취한 아내 사이의 증인이 되셨기 때문이라. 네가 그녀를 대적하여 배신하였으나 그녀는 여전히 네 짝이요 네 언약의 아내니라. 15 그분께는 영의 여분이 있었지만 그분께서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것은 그분께서 하나님을 따르는 씨를 구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너희 영을 조심하고 아무도 어려서 취한 아내를 대적하여 배신하지 말지니라. 16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나는 아내 버리는 것을 미워하노라. 사람이 자기 옷으로 폭력을 덮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영을 조심하여 배신하지 말라. 군대들의 주가 말하노라, 하시느니라.
2023-09-07 15:43:39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