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는 모습 보니까 왜 아이가 태어나면 출산의 고통이 잊혀지는지 알거 같습니다.
포동포동한 볼살도 그렇고 너무 예쁩니다.
이번에 아름자매님 보면서 아내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한동형제님 생각하니까 얼마나 앞이 캄캄하던지, 아마 온 교회가 같은 마음으로 기도했을 겁니다.
여하튼 몸조리 잘하시고 이전처럼 건강하게 회복되어서 속히 교회에서 애기들과 함께 온 가족 보기를 바랍니다.
축하드리고 또 축하드려요~!
2023-09-18 13:45:51 | 이남규
안녕하세요?
9월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이사야 1~22장
1. 마지막 날들, 즉 천년왕국의 때에 땅에서 가장 높은 곳의 이름은?(2장)
시온(사2:2,3).
2. {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대적하는 백성들에게 주어진 통치자들은 누구인가?(3장)
아이들과 여자들(사3:4,12).
3. 지옥의 크기는 얼마인가?(5장)
한이 없다(사5:14) - 상황에 맞추어 스스로 확장.
4. {주}의 왕좌 위에서 스랍들이 외친 말은 무엇인가?(6장)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사6:3).
5. [주]께서 시리아와 북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한 예언의 표적으로 유다의 아하스왕에게 주신, 처녀가 수태하여 낳을 아들은 일차적인 의미로 누구의 아들을 말하는가?(7-8장)
이사야(사8:3,18) - 아들의 이름은 마헬살랄하스바스.
6. 백성들이 마땅히 자기들의 [하나님]께 구하여야 하거늘 그렇지 않고 거짓된 것들에게 구하는 이유는?(8장)
그들 안에 빛이 없어서(사8:20).
7. {주}께서 어둠 가운데 있는 백성에게 주신 큰 빛은 누구인가?(9장)
[주] 예수 그리스도.
8. 메시야가 다스리는 때, 즉 천년왕국의 때에는 사자가 무엇을 먹는가?(11장)
풀(사11:7).
9. {주}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에 있는 시온 산의 위치는 어디인가가?(14장)
북쪽의 옆면들(사14:13).
10. 그 날, 즉 천년왕국의 때에 하나님께 복 받을 세 나라는?(19장)
이스라엘, 앗시리아, 이집트(사19:24,25).
2023-09-18 10:08:04 | 관리자
좋은글 감사합니다^^
중년이후에 근육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믿음 생활에서도 교회의 근육이 탄탄하지 않으면
건강하지 못한 믿음 생활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귀한 교제의 장이 되는 자매모임이 되길 늘 응원합니다^^
2023-09-18 08:49:03 | 김세라
축하드립니다^^
자매님 몸도 빨리 회복되시고 우리 애기들 연아 연서 건강한 모습으로
교회에서 보길 바래요~
2023-09-18 08:44:17 | 김세라
오랫동안 기다린 아이를 2명이나 얻었고
출산중에 매우 위급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풍성한 축복된 가정입니다.
두분께 몇곱절의 축하를 드립니다.
2023-09-18 08:42:35 | 김영익
연아, 연서의 건강한 모습 보니 참 좋네요.
엄마 아빠 되신 두 분 너무 축하 드리고
아름자매님 고생 많으셨고 형제님은 더 고생하셨어요.
아이들 키우며 기쁨으로 위로 받으시길 바래요.
몸 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 하겠습니다.
2023-09-17 23:57:20 | 김혜순
2023년 9월 17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whth1K03CeE
2023-09-17 17:48:38 | 관리자
축하드려요 ^^
아이들이 이쁘고 귀엽네요. 아름자매님 잘 회복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2023-09-17 07:14:41 | 이은정
아름자매님 고생했어요
몸조리 잘하고 빨리 회복해서 교회에서 만나요
연아 연서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빨리 보고싶어요.
2023-09-16 22:27:01 | 김현숙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cwZUzdQCdag
2023-09-16 15:29: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김한동 박아름 부부께서 9월 12일 오후 1시 5분에 쌍둥이 자매를 낳았습니다.
첫째는 김연아, 둘째는 김연서 입니다.
박아름 자매님이 출산 후 피가 멈추지 않아 비상사태를 맞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수술이 잘 되어 지금 회복 중에 있습니다.
김 형제님의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23-09-16 15:21:06 | 관리자
<집사회 공지>
안녕하세요?
몇 달 전에 우리 교회를 나간 분들 가운데 한 분이 목사님과 교회를 괴롭히려고 논현동 건물 문제로 목사님을 횡령, 배임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집사 형제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 좋지 않은 일을 하고 있어서 이 카톡을 보냅니다.
지금부터 정확히 10년 전, 인천 논현동 소래 예배당에서 우리 교회는 건물 문제로 교회 시작 이후 처음 투표를 했습니다.
지금 이런 일을 하는 분은 10년 전 그 일을 알지 못하는데도 자기 확신에 차서 꾸며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당시 마치 목사님이 논현동 건물을 이용해서 무슨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분이 다음 글을 읽고 판단해 보기 바랍니다. 교회가 목사님의 건물 투자를 위해 이자를 내준 것이 아니라 교회가 목사님의 호의를 받아들여 주변 시세의 반 정도로 저렴하게 건물을 쓰면서 건물 임대료를 이자로 낸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논현동 교회가 발전하며 결국 서창동 예배당을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역사를 바르게 알기 위해 밑에 있는 두 글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중대한 일은 이렇게 다 문서로 남아 있습니다.
이분을 포함해서 최근에 교회를 나간 분들이 교회를 나간 뒤에도 계속해서 교회 사람들을 불러내서 만나자고 한 뒤 허위 정보를 주고, 집사 형제에게 이런 비방의 문자를 보내기도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사실이 아닌 것들을 유포하는 등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기에 하는 수 없이 집사회는 이런 문제를 가지고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그분들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에게도 그분들의 행위를 알렸습니다.
이런 일이 여러 달 지속되고 있기에 오늘 우리 집사회는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교회가 생긴 이래로 처음 여러분에게 이런 글을 드립니다.
문의가 있으면 언제라도 집사들이나 당시 일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홍승대 형제님에게 물으시면 대답해 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1. 2013년 10월 17일 공지
<교회 건물 투표에 대하여>
2. 2013년 10월 21일 공지
<교회 건물 투표 결과>
2023-09-16 14:55:15 | 관리자
정리해주신 글귀 하나하나가 모두 귀해서 천천히 잘 읽었습니다. 예수님의 믿음으로 (부족한 저를 들여다보는걸 멈추고) 믿음으로 사는 삶 다시 도전하는 마음입니다..개인적으로 -제자사역-이 제 것이 되길 기도 드립니다~^^
2023-09-16 13:39:54 | 목영주
안녕하세요^^
성경은 진정한 영혼 연구에 있어서 유일한 신뢰성 있는 진리의 말씀이다. 성경은 모든 영적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넉넉하기 때문에, 성도 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면서 그를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 간다. 이것이 성경적 성화의 과정이다.
3장. 교회의 근육
골격은 육체의 형태를 이루고, 장기는 육체에 양분을 제공한다. 하지만 육체가 활동하고 기능하려면 근육이 필요하다. 교회의 근육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영적 활동이 근육의 범주에 속한다.
설교와 가르침
설교와 가르침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말씀 선포는 교회의 가장 주된 기능에 해당한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하나님의 말씀을 명료하고 권위 있게 선포하는 것이다. 교회는 말씀 선포에 헌신해야 하며 그것이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이다.
말씀 선포는 설교자만이 아니라 온 교인의 임무다. 설교나 가르치는 일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 있지만 말씀 선포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말씀 선포다.
설교와 가르침에 그토록 큰 비중을 두는 이유는 그 두 가지 사역이 다른 모든 사역을 가능케 하는 촉매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성경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아야 무슨 일이든 하지 않겠는가?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면 예배, 기도, 복음 전도, 권징, 목양, 훈련, 섬김과 같은 사역을 어떻게 행해야 할지 알 수 없다.
교회는 다른 어떤 사역보다 설교의 가르침의 사역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에 앞서 자신이 먼저 말씀에 충실해야 한다.
복음 전도와 선교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어둡고 왜곡된 세상에서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섬김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데 있다. 복음 전도의 방법은 우리 삶을 통해서, 우리 말을 통해서 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하는 증언을 신뢰하거나 불신하게 만든다. 그리스도를 높이 찬양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교회가 된다면 사람들이 우리의 증언을 신뢰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어떻게 사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사탄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교회를 부패시키려고 노력한다. 사탄의 목표는 복음의 순전함을 훼손하고 그리스도인의 증언을 불신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속한 지역 사회에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우리를 가리켜 세상의 소금이라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방부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우리는 구별된 존재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순결한 삶을 요구하시는 이유다.
우리는 경건하고 고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세상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예배
우리는 예배 정신이 충만히 깃든 마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순종할 때 가장 훌륭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예배도 순종처럼 하나의 주일 활동이 아니라 삶 자체를 의미한다.
기도
기도에 헌신해야 한다.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마치 눈을 감고 손으로 더듬는 식으로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삶이 아니라, 모든 일을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비춰 생각하며 사는 삶을 의미 한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삶이다.
제자 사역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해 성숙한 제자로 육성하는 사역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모두 릴레이 경주에 참여한다. 우리는 믿음의 바통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건네주어야 한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복음을 심어 주었듯이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심어 주어야 한다.
가르치고, 또 가르침을 받아라.
누군가를 제자로 양육할 때는 경건한 삶을 독려하며 성경의 가르침에 순종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성경의 진리가 체질화되어야만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성숙한 믿음이란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사는 삶을 의미한다.
교제
교제는 교회의 필수 기능이다. 교제는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사랑하며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우리는 성도의 교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교회의 겉모습
우리는 교회를 볼 때 겉모습을 보지만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신다. 교회의 성격을 결정하는 것은 마음이다.
교회는 골격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려면 하나님을 존중하고, 성경의 절대 권위를 인정하며, 건전한 교리를 신봉하고, 경건한 삶을 독려하며, 영적 권위에 순종해야 한다. 또한 교회는 장기, 즉 영적 태도를 갖추어야 하고, 고유한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 그런 요소만 모두 갖추었다면 교회의 겉모습이나 프로그램의 형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교회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비롯한다. 내면의 모든 것이 올바로 위치하면 겉은 저절로 형태를 갖추게 된다.
4장. 교회의 머리
이 부분은 교회 해부학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머리가 없는 육체는 존재할 수 없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기더라도 교회를 자라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능력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이시다. 그분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주님, 곧 교회의 주권자이시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의 주님으로서 교회를 다스리신다.
우리의 목표는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일을 집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주님의 뜻을 대부분 알 수 있다. 주님은 성경과 인간을 도구로 삼아 자신의 뜻을 드러내신다. 주님은 말씀과 성령으로 교회를 가르치신다. 최고의 교사는 그리스도이시다. 목사는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가 아니라 단지 웨이터에 불과하다. 목사의 임무는 음식을 쏟지 않고 따뜻하고 신선한 상태로 접대하는 데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그분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고, 죄를 멀리하게 하시며, 영원한 영광을 돌리도록 우리를 이끄신다.
우리는 주님께 속해 있다. 그분은 교회의 건축자이자 소유주요, 구속자이자 초석이며, 또한 모퉁이돌이시다.
예수님은 교회를 완성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무엇도 교회를 이길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세우는 일을 우리에게만 맡겨 놓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의식하면 마음에 큰 위안이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면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영광을 위해 행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것보다 더 즐겁고, 영광스럽고, 만족스럽고, 경이로운 일은 없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6장 18절
내가 또한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2023-09-16 07:43:23 | 이은정
통계적으로 이렇다는 거죠~
타고난 기질도 있고 만들어지는 기질도 있고.
어떤 기질이든 하나님 손에서 합력해 좋은 결과로 나오겠지요?
기질 분석, 혈액분석. Mbti. 모두 흥미로운데
사람은 너무 복합적이라 단정적으로 말하기가 어렵더라구요.
,
2023-09-16 05:52:23 | 이수영
마제스티 찬송가_늙지 않네 (Where We'll Never Grow Old) : 568장
소프라노 고은희 / 알토 백윤정 / 테너 김상진 / 베이스 권혁준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HnKDX3AzxBQ
2023-09-15 20:13:03 | 관리자
가슴 벅참과 감사가 넘치는 8월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9-14 09:02:06 | 김혜순
일년중에 가장 많은 일들이 있는 8월이네요!!
하나 하나 세심하게 기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잊지 않고 바른 교회를 세워가야 한다는 사명감도 갖게 됩니다!!
2023-09-13 12:08:06 | 김세라
쫓겨 다니는 사람과 담즙질 기질의 사람
지난 주 설교는 ‘쫓겨 다니는 사람의 특징’에 관한 것이었는데, 설교를 들으면서 쫓겨 다니는 사람의 특징이 어쩌면 담즙질 기질을 가진 사람과 똑 같을까 신기했다. 쫓겨 다니는 사람의 특징과 담즙질 기질을 가진 사람의 특징을 정리해 보았다.
쫓겨 다니는 사람의 특징(설교 내용 요약)
쫓겨 다니는 사람은 일 중심, 성취 중심의 삶을 산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를 발전시킨다. 기업도 만들고 일자리도 만들고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아래 특징들은 나쁜 것이 아니다. 이러한 특징들이 지나칠 때 문제가 된다.
1. 경쟁심이 강하고 승부욕이 강하다. 모든 것을 게임으로 본다. 자기가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래야만 더 멋있는 사람으로 비춰진다고 생각한다.
2. 무엇을 성취해야만 만족감을 느낀다. 그래서 계속해서 일을 만들고 추진한다. 끝이 없이 일을 한다. 내가 이룬 일이 남들이 보면 대단하게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과목록이 아무리 길어도 충분히 하지 않다고 느낀다. 계속해서 성과목록을 늘려야만 만족감을 느낀다.
3. 삶을 오직 결과의 측면에서만 본다. 결과가 몇 개이냐가 중요하다. 명함도 많고 직함도 많다. 자기가 한 것들을 나열하고 자랑을 한다.
4. 성취 목록을 확대하는데 끝이 없다. 모든 세미나에 참석한다. 온전한 인격 개발에는 관심이 없고 여기에 시간을 쏟지 못한다.
5.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이 균형을 이루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다 보니 내적인 부분에 시간을 내지 못하고 가정에 소홀해져서 나중에 인생에 싱크홀을 만나게 된다.
6. 대인관계를 잘못할 가능성이 크다. 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람의 삶에 관해서는 관심이 별로 없다.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파괴할 수 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도 있다.
7. 성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화가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
8. 자기가 바쁘다는 것을 늘 자랑한다. 노는 것을 모른다. 영적인 활동을 낭비로 본다. 그럴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부부, 가족, 친구, 본인 스스로의 관계도 제대로 정립하지 못한다. 독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담즙질 기질을 가진 사람의 특징
기질은 4가지가 있다. 다혈질, 담즙질, 점액질, 우울질이 그것이다. 다혈질은 세상을 즐겁게 하고, 담즙질은 세상을 발전시키고, 점액질은 세상을 화평하게 하고, 우울질은 세상을 개선을 한다. 담즙질의 키워드는 지도자, 독불장군이다. 불가능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다. 담즙질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세상을 발전시키는지 아래 특징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1. 일과 목표 중심적이다. 타고난 일 벌레다. 머릿속에 온통 일로 가득 차 있다. 일을 병렬로 추진한다. 다른 사람들이 실패하는 부분에서 곧잘 성공한다.
2. 끊임없는 생각과 계획과 야망으로 자신의 주위를 자극한다. 동기부여 하는데 탁월하다. 그런데 자기는 영향을 잘 받지 않는다.
3. 모험적이며 개척자 정신이 강하다. 정치, 경제 지도자급이 많다. 사울 바울 같은 사람들이다. 자신만만하고 매우 독립적이다. 문제가 있어도 겁내지 않는다. 낙관적이다.
4. 타고난 지도자다.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다. 점액질은 만들어지는 지도자인 반면 담즙은 타고난 지도자다.
5. 정의감이 강하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면 정의감(좋은 인격자), 나쁜 환경에서 자라면 불의감(나쁜 인격자)에 빠진다.
6. 역경으로부터 오히려 힘을 얻는다. 장애물을 디딤돌로 생각한다.
7. 자기가 결론을 내리는 것을 좋아한다. 명령, 지시받는 것을 싫어한다. 간섭 받는 것을 싫어한다.
8. 의지가 강하며 단호하다. 직선적이다. 권위적이다. 독선적이라는 말을 듣는다. 가치 있는 일을 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자기 착각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9. 기회 포착 능력이 강하다. 세심한 분석보다는 신속하고 직감적인 판단이 빠르다.
10. 매우 조직적이지만, 너무 세심한 것은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11. 매우 실제적이며 실용적이다. 뜬 구름 잡는 것을 싫어한다.
12. 거칠고 화를 잘 내며 성급하다.
13. 인정이 없고 퉁명스럽고 냉소적인 말을 냉정하게 내뱉는다. 따뜻한 돌봄이 부족하다. 무섭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복수심이 강하다.
14. 목적 달성을 위해 다른 사람의 감정과 권리를 무시하고 짓밟는 경향이 있다. 모욕을 당하면 용서가 안 된다.
15. 자신을 믿고 신뢰함이 강하다. 신앙생활이 어렵다.
16. 어느 기질보다 겸손과 온유함을 필요로 한다.
담즙질 사람이 성숙하면 축복, 성숙하지 않으면 재앙이다. 역사에서 좋게, 안 좋게 남는 사람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적이 많다. 발전하는 세상을 만드는 큰 강점이 있는 반면, 다른사람의 감정을 잘 헤아리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쫓겨 다니는 사람이든 담즙질 기질의 사람이든 지나치면 문제가 생긴다. 쫓겨 다니다 보면 어느 날 인생이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 통계적으로 4가지 기질 중 담즙질이 이혼을 당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 이혼(싱크홀)이 억울하다고 항변하지만 이미 때가 늦은 것이다. -끝-
2023-09-13 11:45:53 | 이규환
청년의 때에 동일한 믿음의 지체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는 기쁨은청년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인것 같습니다. 교회 곳곳에서도 섬김의 손길로 함께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멋집니다^^
2023-09-12 15:25:55 | 오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