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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유 있어 새가족 사진을 다시 한 번 보고 있는데 자매님네 사진 밑에 제가 환영 글을 안썼네요.   늘 한결같은 형제님 자매님 ~ 주님 오실 때 까지 함께 해요. 두 분 건강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2023-11-08 20:05:26 | 김혜순
안녕하세요?   지난 4주에 걸쳐 약 1,300분이 무료 책자 세트를 주문하셨습니다.   저희가 지난 주일에 모두 포장을 끝내고 어제 월요일부터 택배 회사가 수거해서 배송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모두 들어갈 것입니다.   다만 같은 이름, 전번, 주소로 여러 세트 주문하신 분들에게도 1 세트만 가니 그렇게 이해해 주세요.   문의가 있으면 교회 이메일로 문의해 주시고 교회로 전화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교회 사무원들이 무료 배송 처리하느라 심히 바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3-11-07 16:33:11 | 관리자
순종이라는 단어를 더 꽉 품기 위해..품어지게끔 조직신학 강해를 하나씩 다시 듣고 있어요..제대로 순종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순종하는 자녀로 서서 (대한민국 지켜주시고 교회 섬기는 형제자매님들 위한) 기도를 떳떳이 하고 싶은 사심의 발로입니다~^^ 교리를 바탕으로 하나님 마음을 더 잘 알아 가겠습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너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디모데후서 2장 15절 하나님 말씀입니다.
2023-11-07 09:33:11 | 목영주
거두 절미하고 대답은 "그렇다" 이다. 3-4년전에 특히 성경의 예언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 집중적으로 탐구한 적이 있었다. 좋게 말하면 비판적 사고에서 출발한 것이었고 실제로는 나약한 믿음의 발로가 그 계기였다. '과연 그것들이 그러한가?'라는 의문과 의심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약한 나의 믿음을 책망하시기는 커녕 비할데 없는 긍휼로 성경을 더욱 부지런히 탐구하게 하셨다. 사도행전 17장 11-12에 나오는 베레아 성도들의 예처럼 말이다. 이 성경말씀이라는 생명수에는 값이 없다.성도 본인이 갈증을 느끼는것만큼 더욱 풍성하게 취할수가 있는것이다. '과연 그것들이 그러한가?'라고 무수히 많은 의심과 질문을 던졌을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온유하게 그 모든 의문과 질문에 대답을 예비해서 알려주었다. 혹자들이 세대주의라고 일컫는 성경해석방법이 옳은지 아닌지는 성도 본인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보고 '그것들이 그러한가?'하고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구속은 계약이다.성경은 그 계약에 관한 약관이라고 감히 비유하고 싶다. 약관의 사전적 의미는 계약의 당사자가 다수의 상대방과 계약체결을 위하여 미리 작성한 계약을 말한다고 되어있다. 약관의 내용은 계약 당사자 간의 권리의무에 대한 사항,의무불이행 시 가하는 제재, 약관의 존속기간등으로 구성된다. 사실 하나님의 이 구속사는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손해를 떠안는 불공정 거래이다. 그 누가 추악한 범죄자를 위해 자신의 독생자를 내어 주는 이런 고통과 희생을 감수한단 말인가. 도대체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저  죄인인 우리에겐 범죄사실이 명시된 조서와 죄목과 형량을 선고하는 판결문만이 필요할 터인데...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라는 말씀이 조금씩 이해가 간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가 계약에 관한 약관을 읽을 때 그것을 비유적,풍유적으로 해석해서 읽는 사람이 있나? 부동산을 계약한다든지 보험을 계약한다든지 말이다. 혹여 일말의 손해라도 보지 않을까 숫자 하나,글자 하나 꼼꼼히 읽어 보지 않는가? 2021년도에 겸사겸사 구입한 로즈 출판사에서 발행한 '예수님이 성취하신 100가지 예언'이라는 팸플릿인데 생각과 달리 매우 유익하게 잘 읽은 기억이 나고 그 감동을 나누고자 SNS에 올린걸 다시 이곳에 올리고자 한다. 팸플릿에서 인용한 성구들은 NIV인데 이것만 봐도 NIV와 KJV간의 정체성,교리 전달의 명확성 면에서 있어서 매우 유의미한 차이가 난다는걸 이 조그만 팸플릿에서 조차 느낄수 있었다. 다시 한번 KJV를 우리말로 신실하게 번역해주신 정동수 목사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팸플릿의 구성을 충실히 옮기고자 노력했고 PDF 파일로 업로드 했으니 읽어보시고 성도분들께서도 예수님의 초림이 얼마나 문자적으로 정확하게 성취되었는지 서로 공감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 나머지 부분들도 PDF 파일로 시간날때마다 차근차근 업로드 하고자 한다.
2023-11-06 22:59:08 | 박세원
<2023년 11월 26일 건물 헌금 공지> 안녕하세요? 저희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아무도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지만 기적적으로 서창동에 예배당을 짓고 새로운 캠퍼스에 정착한 지도 5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기존 성도님들의 많은 수고와 헌신으로 건물이 지어졌고 새로 더해지는 분들과 함께 노력하여 지난 5년 동안 많은 액수의 빚도 갚았고 미디어 강당 등도 증축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코로나 문제도 없어져서 매주 950여 명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외국에서 방문하시는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우리 교회의 사역이 널리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 매우 기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와 헌금 덕분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 있지 않지만 몸이 있는 한 우리는 이 땅에서 아이들과 함께 믿음을 지키며 살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예배당 건물의 빚도 갚고 건물도 유지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매년 해 왔듯이 올해에도 11월 26일에 건물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구체적인 헌금 목표를 정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번영하게 해 주신 대로 각자 자기 형편에 맞게 헌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 헌금의 경우는 가정당 100만 원정도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공통적으로 느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렸고 이번에도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물론 올해 재정 형편이 좋지 않은 분들은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크게 번영하게 해 주신 분들은 거기에 맞게 해야 합니다. 여하튼 많은 분들의 협조로 건물 헌금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9:7). 샬롬 패스터 (*) 외부에 계시는 분들 가운데 저희 교회 사역을 돕기 원하시는 분들은 교회 사이트 우측 상단에 있는 후원 안내를 누르시면 상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과 성경의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전 세계의 모든 성도들에게 우리말로 복음이 전파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11-06 13:56:58 | 관리자
안녕하세요?  10월 5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예레미야 22~42장 1. 빈칸 채우기(렘23:29) 내 말이 (  )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부수어 산산조각 내는 (  ) 같지 아니하냐? {주}가 말하노라. 불, 쇠망치(렘23:29) 2. 좋은 무화과와 나쁜 무화과를 담은 두 바구니 환상계시에서 좋은 무화과들은 무엇을 상징하는가?(24장) 바빌론 포로로 끌려간 자들(렘24:5) 3. {주}께서 바빌론 포로로 끌려간, 순종하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주려는 생각은 무엇인가?(29장) 평안(렘29:11) 4. 렘30:7에서 말하는 전무후무한 야곱의 고난의 때는 언제를 말하는가?(다니엘, 계시록 참조) 7년 환란기의 後 삼년 반(단7:25, 단12:7, 계12:14) 5. 마지막 날들에 {주}께서 사악한 자의 머리에 임하도록 보내시는 재앙은 무엇인가?(30장) 회오리바람(렘30:23) 6. 장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와 맺으실 새 언약은 돌에 새긴 첫 언약과 달리 어디에 기록하여 주신다고 하였나?(31장) 마음속(렘31:33) 7. 예루살렘이 폐망 직전에 {주}께서 예레미야에게 사촌의 밭을 사라고 하신 이유는?(32장) 장차 바빌론 포로들이 귀환하여 예루살렘과 유다 땅이 회복되고 토지매매를 할 것을 보여주기 위해(렘32:44) 8. 레갑 사람들에게 평생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말고 장막에 거하라고 명령한 그들의 조상은 누구인가?(35장) 요나답(렘35:8) 9. 시드기야 왕이 바빌론에게 항복하기를 두려워한 이유는 무엇인가?(38장) 바빌론에 이미 항복한 유대인들에게 조롱받을까봐(렘38:19)  10. {주}를 신뢰하여 지하 감옥에 있던 예레미야를 구해준 일로 바빌론 침공 때 구원받은 사람의 이름은?(39장) 에벳멜렉(렘39:16~18)
2023-11-06 10:14:10 | 관리자
권징의 네 가지 단계를 취할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는 필수..그 기도 바탕에는 나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죄를 지을 수 있지..하는 생각이 진심..진심이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강한 권징에도 서로가 낙심 덜되고 회복이 빨라 더 곧게 서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이 흐뭇해 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께 모두 아뢰어 덜 찔리는 하루로 잠들어야겠어요~^^
2023-11-04 16:14:43 | 목영주
안녕하세요^^   교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다. 교회는 세상의 다른 제도와 기관과는 달리 하나님의 진리를 수호하는 곳이다. 하나님은 교회에게 진리의 횃불을 높이 쳐들라고 명령하신다.   우리는 진리를 무기로 삼아 사탄의 거짓으로 이루어진 견고한 요새를 무너뜨려야 한다. 그러한 목표를 향해 매진할 때 교회는 마침내 가장 위대한 승리를 거머쥐게 될 것이다.   11장. 교회 권징의 요소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묻는다. “미국 교회, 심지어 복음주의 교회가 왜 그렇게 거룩하지 못한 것이죠?”   그 원인은 우리가 잘못된 말씀을 전하기 때문이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교리적으로 올바른 설교를 듣고 있는 한, 어떻게 사느냐 하는 문제에는 무관심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늘 대화에만 의존하면서 자녀를 지나치게 자유롭게만 기를 수는 없다. 자녀들에게 해야 할 의무만 말하고 아무 징계를 가하지 않는다면 자녀를 올바로 양육하기가 불가능하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8장에서 범법한 동료 그리스도인을 다루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셨다. 예수님이 세우신 원리는 오늘날 교회의 권징을 다룰 때에도 변함없이 적용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에서 반드시 권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키셨다. 교회의 권징은 교회 위에 군림하는 상위 법정이나 일반 법정에서 다룰 만한 성질의 문제가 아니다.   예수님은 일반적인 차원에서 교회를 언급하셨기 때문에 제판관의 신분으로 앉아 판결을 내리는 계급구조는 무엇이든지 허용해서는 안 된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끼리 세상 법정에 서로를 고소하는 행위를 단호히 나무랐다. 이 말은 ‘왜 너희의 불평거리와 문제를 동료 그리스도인들 앞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불신자들이 관할하는 법정에 들고 나가느냐?’ 라는 뜻이다. 교회의 권징이나 논쟁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법정은 교회 자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회의 권징은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 내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한 삶에 대해 책임은 각 교회나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에 있다. 따라서 교회 밖이나 그 위에 판결 조직을 구축하는 것은 잘못이다.   권징의 목적은 사람을 내쫓거나 당황하게 만들거나 자기 의를 주장 하거나 하나님을 조롱하거나 성경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권위와 권력을 행사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회복, 곧 범법한 그리스도인을 다시 거룩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하는 데 있다. 하나님은 항상 회복에 관심을 기울이신다.   어떤 사람들의 눈에는 교회의 권징이 모든 사람의 범법을 일일이 감시하는 것처럼 비친다. 하지만 교회의 권징은 범법한 사람을 방치하는 것으로 만족하기보다 적절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도에서 비롯한다. 이것은 하나님께 속한 혼들을 높이 존중하는 마음과 교회가 거룩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 싶은 간절한 바람에서 비롯한다.   권징의 절차 마테복음 18장 15~17절은 권징을 네 가지 단계로 나눠 자세히 설명한다.   첫 번째 단계: 범법한 사람에게 혼자 찾아가서 말하라. 범법한 그리스도인들을 대할 때는 우리도 얼마든지 유혹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하고 겸손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갈라디아서 6장2절 너희는 서로 남의 짐들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그리스도의 법이 무엇일까? 그것은 곧 왕의 법이자 자유의 법이요 사랑의 법이다. 따라서 온유한 마음과 사랑으로 형제나 자매에게 다가가서 짐을 잘 짊어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두 번째 단계: 증인들을 대동하라. 권징의 두 번째 단계는 한두 사람의 증인을 대동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부터는 압박이 가해지기 시작한다. 이것은 범법을 확실히 지적해 진정으로 죄들을 고백하며 뉘우치게 하기 위해서다. 증인을 참석시키라 하는 것은 범법을 꾸짖는 사람과 꾸짖음을 받는 사람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조처다.   세 번째 단계: 교회에 말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범법한 그리스도인이 증인들의 권유도 듣지 않는다면 그때는 교회에 보고해야 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권징의 목적은 회복이다. 혼자서 권유해도 효과가 없고, 두세 증인의 말도 소용이 없을 때도 우리는 여전히 범법한 그리스도인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네 번째 단계: 이교도처럼 여기라. 교회의 말 듣기를 무시하거든 그를 이교도나 세리같이 여기라. 예수님의 말씀은 그런 사람을 경멸해야 한다는 뜻과는 거리가 멀다. 복음서의 기록에 따르면 예수님은 이교도나 세리를 진정으로 사랑 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은 범법을 지은 사람이 회개를 끝까지 거부하거든 불신자를 대하듯 하라는 뜻, 곧 성도의 교제를 단절하고 교회가 누리는 축복과 혜택에 참여할 기회도 주지 말라는 뜻이다. 회개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출교시켜야 한다.   권징의 능력 권징의 과정에 하나님이 동참하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큰 위로가 된다. 왜냐하면 다른 그리스도인의 범법을 꾸짖는 것은 사랑이 없는 증거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권징은 하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싸움에 동참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일치해 범법한 사람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면 하나님도 우리와 뜻을 같이하신다. 교회의 순결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성부의 뜻과 성자의 사역을 이루는 최선의 방법이다. 우리는 거룩함을 추구하는 사역자로서 권징의 과정에 동참해야 한다.   교회 권징은 교회의 순결을 지키는 열쇠고, 순결한 교회는 우리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능력을 준다.          
2023-11-04 10:10:13 | 이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