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완전 대~~~~~~~~박의 성지 순례 후기로군요.
머~언 옛날 머~언 곳에서 가슴 속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하나로 거룩히 구별된 삶 살고 가신 분들의 모습 보이는 듯
그분들 숨결 느껴지는 듯합니다.
참으로 주님 안에서 쓰신 글, 너무나 완벽한 후기이기에 그렇겠죠.
자~~~~~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023-11-25 01:14:41 | 최영오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하는 성지순례는
여러가지로 참 좋으셨을거 같아요
사진과 설명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11-24 23:19:40 | 김혜순
교회에서 성지순례를 다녀오면 같이 동행하지 못한 나로서는 모두들 어떻게 보내며 순례길을 다녔을까 ? 하는 궁굼증이 생기곤 했는데 사진과 함께 알기쉽게 잘 설명 해주신
이규환 형제님 감사합니다.
샬롬 !
2023-11-24 08:40:02 | 오승록
성지순례를 다녀와서(1)
주요 일정
이번 성지순례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성경에 나오는 여러 곳을 다니면서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하고, 느끼고, 배운 점들이 많기 때문이다. 성지순례 과정을 되돌아보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몇 차례에 걸쳐 공유하고자 한다. 먼저 주요 일정은 아래와 같다.
[순례지 개요]
이번 성지순례는 그리스와 터키(튀르키예)였다. 주요 순례지역은 아래 점선으로 표시된 곳이다.
<성지순례 지역>
[1일차]
11월 8일 오전 5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7시 경이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도착해 있었고, 출국 수속이 진행 중이었다.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12시간을 비행하여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했다. 이스탄불 공항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허브 공항으로 우리나라에서 인천공항을 벤치마킹해서 지어준 공항이며, 인천공항보다 3배 이상 큰 공항이라고 한다. 참고로 터키(튀르키예)는 우리나라 면적보다 8배 넓고, 인구는 9천만 명이라고 한다.
<이스탄불 국제공항 전경>
[2일차]
이스탄불에 있는 호텔에서 잠간 눈을 붙이고 8시 30분에 이스탄불 공항에서 그리스 수도 아테네 공항에 도착했다. 아테네 공항에서 아크로폴리스로 이동했다. 아크로폴리스는 그리스 아테네의 바위지대에 있는 성채이며, 건축학적,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고대 건축물들의 유적지(파르테논 신전 등)가 있다. 아크로폴리스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단어 ἄκρον (아크론, "아주 높은, 최상의")과 πόλις (폴리스 "도시")에서 온 것이다. 아크로폴리스라는 단어가 포괄적이고 그리스에 다른 많은 아크로폴리스들이 존재하지만,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의 중요성으로 인해 흔히 아크로폴리스라고 하면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를 말한다. 이곳에서 소크라테스가 갇혔던 감옥을 잠간 보고, 아레오바고 언덕으로 올라갔다. 아레오바고 언덕 입구에는 사도행전 17장 21-30절까지가 기록된 동판이 있었다.
아레오바고는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북서쪽에 있는 ‘아레이오스 파고스’(아레스 언덕)라는 커다란 바위 언덕이다. 이곳은 오늘날로 치면 고등법원이다. 당시 철학자들이 이 돌 바위 언덕에서 재판할 사람들을 재판했고 이슈를 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말할 기회를 주어 응변하게 했으며, 자기들 철학자들끼리는 토론하며 변론하던 장소였다. 이후 로마시대에는 아레스 언덕을 로마 신화 전쟁의 신 이름을 따 마르스 언덕이라 불렀다. 킹제임스 성경에도 마르스 언덕으로 나온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와 베레아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다 고초를 겪고 아테네로 옮긴다. 바울이 아레오바고 법정 가운데 서서, 이렇게 말한다. “너희 아테네 사람들아, 내가 알고 보니 너희가 모든 일에 지나치게 미신에 사로잡혀 있도다. 내가 옆으로 지나가며 너희가 섬기는 것들을 보다가 이 글 즉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는 글이 새겨진 제단을 발견하였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경배하는 그분을 내가 너희에게 밝히 알려 주리라.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이시므로 손으로 만든 전들에 거하지 아니하시며 또 무언가를 필요로 하시는 것처럼 사람들의 손을 통해 경배를 받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숨과 모든 것을 주시기 때문이다.”(사도행전 17장 22절-25절) 바울이 온갖 미신으로 가득 찬 아레오바고에 서서 유명한 기독교 변증을 했던 곳이 바로 아레오바고 언덕이다. 이어서 파르테논 신전을 보고, 제1회 근대 올림픽 경기가 열렸던 주경기장을 구경하고, 고린도로 이동하여 고인도 유적과 베마 터와 고린도 운하와 바울이 머리를 깎았다는 겐그레아를 찾았다.
<아테네 전경>
<아레오바고 언덕>
<아레오바고 언덕 입구에 사도행전 17장 22-30절까지가 동판으로 새겨져 있다>
<파르테논 신전>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이 개최됐던 아테네 주 경기장>
<소크라테스가 갇혔던 감옥>
<고린도 베마 터>
<고린도 운하>
<사도 바울이 머리를 깎았다고 하는 겐그레아 항구>
[3일차]
마테오라 지역으로 이동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4번째인 마테오라(Meteora)는 말 그대로 불가사의였다. 지금은 도로가 포장되어 버스로 그 기이한 곳을 달려 가까이에서 경험하지만, 그 당시에는 어떻게 저런 곳에 저렇게 피난처, 아니 수도원을 건설했을까?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마테오라(Meteora)는 그리스어이며 “매달린 바위”, “공중에 매달린”, “하늘 바로 아래”라는 뜻이요, 그리스에서 아토스산 다음으로 정교한 큰 수도원이 많이 밀집한 지역이다. 여러 수도원이 자연 사암 바위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위치상 중부그리스의 핀토스 산맥과 페네이오스 강 근처의 테실리아 평야의 북서쪽 끝이다. 마테오라(Meteora)에는 여섯 수도원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11C경부터 수도사들이 운둔하기 시작했으며 14C 최초의 수도원인 “Grear Meteoro Metamorphosis”가 설립되었고, 그 수가 계속 증가해 16C에는 약 20여개의 수도원이 세워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마테오라 지역의 한 수도원>
아쉽게도 베레아와 데살로니가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스쳐 지나갔는데, 들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참고로 베뢰아(Berea)는 데살로니가(Thessalonica)에서 남서쪽 약 80km 떨어진 베르미오스 산기슭에 자리 잡은 마케도니아의 한 도시이며, “무겁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곳은 바울이 제 2차 전도여행 시 실라와 함께 데살로니가(Thessalonica)에서 전도한 후 거쳐 간 마을이다. ‘이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자들보다 더 고귀하여 온전히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며 그것들이 그러한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기록들을 탐구하므로 그들 중 많는 사람들이 믿었고 또한 그리스 사람인 귀부인들과 남자들 중 적지 않는 사람이 그러하더라.’(사도행정 17장 11-12절) 실제로 이곳 사람들은 바울의 전도를 잘 받아 신자가 많이 생겼다. 그러나 데살로니가(Thessalonica)에서 바울의 전도를 방해했던 유대인들이 이곳 베레아(Berea)에까지 와서 무리들을 선동하여 소란케 하자 바울은 혼자 배를 타고 아테네로 향했다. 후에 바울의 아시아 선교 동행자 중 소바더는 이곳 성 출신이다.(사도행전 20장 4절)
데살로니가(Thessalonica / Thessaloniki,테살로니키)는 동•서양을 연결하는 아치형의 문 같은 위치에 있으므로 교통의 요지이며, 에게해의 항구도시이다. 특히 이곳은 로마와 동방을 맺는 주요 군사 도로인 “에그나티아 가도”의 중심지에 있었고 “빌립보”에서 약 161km의 지점에 있었기에 군사상으로도 중요한 도시였다. 바울은 로마의 에그나티아 (Via Egnatia) 고속도로를 통해 2차 선교 여행을 했다. 이 도로는 기원전 145년 마케도니아 총독으로 부임한 에그나티우스(Egnatius)의 명령으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도로명은 에그나티우스 총독의 이름을 따라 ‘에그나티아’라고 명명되었다. 이 도로는 약 25년 동안에 건설되었고 길이가 무려 696마일(1,120km)이다. 에그나티아 푯말을 보고 직접 걸어보면서 갈라디아서 4장 4절이 떠올랐다. ‘그러나 때가 충만히 찼을 때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 충만의 조건 중에 하나가 바로 도로의 발달이었다. 그래야만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살로니가로 가는 지방도로>
<비아 에그나티아, 모든 길은 로마로, 곳곳에 이런 길이 있다>
[4일차]
암피볼리 사자상을 잠간 구경했다. 사도행전 17장 1절에 ‘암피폴리스와 아폴로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갔는데, 거기에 유대인들의 회당이 있으므로’ 라고 나온다. 아마도 바울이 데살로니가로 가는 도중에 이 사자상을 보았을 것이다. 성경에는 바울이 암피폴리스와 아폴로니아에서 사역을 했다는 기록이 없다. 그렇기에 우리도 이 사자상만 잠간 보고 빌립보로 이동했다. 빌립도로 이동하여 그 당시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곤 하는 강가로 갔다. 여기서 그 유명한 두아디라 출신의 자주색 옷감 장수 루디아를 만나게 된다. 루디아 기념교회, 바울 감옥터를 방문하였다. 바울의 감옥터는 지붕이 없고 두꺼운 벽만 남아 있었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지붕은 무너져 내린 것 같다. 바위산 기슭에 있는 바울 감옥터를 보면서 “아! 여기가 바울과 실라가 갇혔던 곳이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다 고난을 당했던 바울과 실라의 신앙을 생각하니 순간적으로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다.
<암피폴리스의 사자상>
<사도 바울이 루디아를 만났던 강가>
<루디아 기념 교회>
<바울과 실라가 갇혔던 빌립보 감옥터>
이어서 그리스에서 터키로 이동했다. 터키에서 그리스로 올 때는 비행기로 이동한 반면, 그리스에서 터키로 갈 때는 비행기가 아닌 버스로 이동했다. 터키 입살라 국경까지 가는데 차가 많이 막혔다. 터키 차나칼레에 있는 호텔에 도착하니 밤 10시 경이었다.
<터키 입살라 국경>
차나칼레(튀르키예어: Çanakkale)는 터키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차나칼레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10만 명 정도라고 한다. 유럽과 아시아 두 대륙에 걸쳐 있고 다르다넬스 해협과 접한다. 이 해협을 지나는 차나칼레 대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교이며 우리나라 기술로 건설된 다리이다. 북쪽에 있는 유럽 지역을 횡단하는 페리가 운행되며 트로이의 목마로 유명한 트로이 유적이 남아 있다.
<차나칼레 전경>
[5일차]
드로아를 방문하고. 버가모, 두아디라, 에베소로 이동하여 사도요한 무덤, 누가의 묘, 셀수스 도서관, 원형극장 등을 관람했다. 5일차부터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개 교회를 방문하는 일정이었다.
<사도 바울이 처음으로 유럽으로 가게 된 드로와 항구, 저 건너편이 그리스다>
<버가모 교회 터>
<두아디라 교회 터>
<에베소 원형극장>
<에베소 셀수스 도서관>
<사도 요한 묘>
<사도 요한 기념교회>
[6일차]
필라델피아, 사데를 방문하고 파묵칼레에 있는 호텔로 이동했다. ‘목화의 성’을 의미하는 파묵칼레는 단층을 뚫고 나오는 온천수의 칼슘 퇴적물이 형성한 독특한 지형지물(地形地物)들로 만들어진 진귀한 광경 때문에 터키인들이 붙인 이름이다. 파묵칼레에는 17곳의 온천 샘물이 있다고 한다. 온천수에는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이 포화되어 있는데, 테라스를 지나는 과정에서 칼슘분이 침전되고 이산화탄소가 분리되어 물을 따라 흐르게 된다. 영겁의 세월이 흐르면서 계단식 저수지가 차곡차곡 형성되며, 신비의 지형을 형성했다. 고대인들은 이 온천을 즐겼다고 한다. 파묵칼레는 로마황제들이 즐기던 곳이었으며,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방문했다는 설도 있다.
<필라델피아 교회 터>
<사데 교회 터>
<파묵칼레 전경>
[7일차]
7일차에는 히에라폴리스, 라오디게아, 비시디아 안디옥을 순례한 후 꼬냐에 있는 호텔로 이동했다. 라오디게아는 필라델피아(Philadelphia)에서 동남쪽으로 약 72km 떨어진 곳에, 에베소에서는 동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의 맞은편 북쪽으로 약 9km 떨어진 곳에는 히에라폴리스가, 북동쪽으로 약 14km 지점에는 골로새가 있다. 라오디게아는 히에라폴리스로부터 온천수를, 골로새서로부터 찬물을 공급받았는데, 뜨겁지도 차지도 않다고 지적받는 내용이 확 와 닿았다. 뜨거운 물은 뜨거운 것이 본질이고 차가운 물은 찬 것이 본질인데 이 본질을 잃어버렸다고 지적받았던 것이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나는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요한계시록 3장 15절)
<라오디게아 교회 터>
<히에라폴리스 원형극장>
<히에라폴리스 사도 빌립보 무덤>
<히에라폴리스 야외 온천, 여기서 성도 전원이 발을 담그고 잠시 피로를 풀었다>
<사도 바울이 첫 설교를 했다는 비시디아 안디옥>
[8일차]
갑바도기아로 이동하여 이고니온, 루스드라 순례 후 지하도시 데린쿠유를 방문했다. 루스드라는 바울이 앉은뱅이를 고쳐주고 바울과 바나바를 경배하려 했던 곳이고, 돌에 맞아 죽을 뻔했던 도시다. 2차 선교여행 시에 디모데를 만난 곳이기도 하다. 갑바도기아는 베드로전서 1장 1절에 나오는 지역이다.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위치>
<데린쿠유 지하도시 모형도>
<데린쿠유 지하도시 지하 13층, 신앙을 지키기 위해 지하생활을 했다고 한다>
[9일차]
갑바도기아의 괴레메 야외 박물관, 젤베 계곡, 파샤바 계곡, 비둘기 골짜기, 우치히사르 순례 후 호텔로 이동했다. 이 지역은 광활하여 지프차로 약 2시간 동안 가파른 계곡을 탐방했는데 중간 중간에 기사가 사진을 찍어준다.
<괴레메의 야외 박물관>
<갑바도기아의 비둘기 계곡, 지하생활을 할 때 비둘기를 길러 양식으로 삼았다고 한다>
<갑바도기아의 파샤바 계곡>
<갑바도기아는 넓고 지형이 험악하여 지프차를 타고 탐방을 했다>
[10일차]
이제 순례의 막바지다. 갑바도기아에서 약 1시간 동안 이동하여 카이세리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이 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수화물(짐)을 보냈다. 같은 터키항공이라서 가능하다고 한다. 이제 무거운 가방을 끌고 다니는 일은 없다. 국내선을 이용하여 이스탄불로 돌아왔다. 이스탄불에서 마지막 오후 일정은 고대 이스탄불의 심장부였던 히포드럼 광장과 블루모스크, 모스크로 전환된 성소피아 박물관을 관람하고,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유람선을 탔는데, 터키의 유럽 쪽과 아시아 쪽을 바다에서 살펴보는 것도 또 다른 묘미가 있었다. 유람선 하선 후에는 마지막으로 그랜드 바자르를 관광했다.
<이스탄불의 심장부 히포드럼 광장 오벨리스크>
<성소피아 교회(박물관), 2020년에 모스크로 전환됨>
보스포루스 해협은 튀르키예의 도시 이스탄불 시내를 가로지르는, 지중해와 흑해를 잇는 해협으로 러시아의 우랄 산맥, 캅카스 산맥 그리고 다르다넬스 해협과 함께 유럽 지역과 아시아 지역을 나누는 지리적인 경계선이기도 하다. 해협이라지만 폭은 바다치고는 상당히 좁아서 바다라기보다는 한강 같은 좀 큰 강으로 보일 정도로, 최단 폭이 700m에 불과하니 폭이 1km에 근사한 한강과 폭이 비슷한 셈. 이외에도 길이는 31km로 광진교부터 김포대교 정도까지의 길이로 서울 관할의 한강보다도 짧지만, 평균수심 65m에 최소수심 13m, 최대수심은 110m 정도라 한다.
<보스포루스 해협>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유람선을 타고 선상에서 바라본 유럽쪽에 있는 터키의 모습>
<유람선 선상에 바라본 또 다른 터키의 모습, 터키는 국토의 3%가 유럽에 있다>
그랜드 바자르는 이스탄불의 구시가지 중심에 자리하며 '카파르 차르쉬'(Kapali Carsi, 덮여 있는 시장)란 이름으로 불린다. 461년 개장한 현존하는 가장 크고 오래된 실내시장이다. '바자르'는 중동이나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시장의 의미로 사용된다. '그랜드 바자르'라는 명칭에 걸맞게 규모가 엄청나다. 미로처럼 복잡하게 교차한 골목을 따라 늘어선 점포의 수가 약 4천500개에 달하고 성문처럼 생긴 입구가 21군데나 있다고 한다. 나는 여기서 명품이라고 하는 썰어먹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멀리서 보면 마치 고기를 썰어먹는 것처럼 보인다.
<지하철을 타고 그랜드 바자르 입성, 1875년에 만들었다고 한다. 그때 우리나라는?>
<바자르 시장에서 명물 썰어 먹는 아이스림과 커피를 마셨다. 그리고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동>
[11일차]
새벽 2시 30분 이스탄불 공항을 출발하여 인천공항으로 Go go. 오후 6시 20분경에 도착했다. 갈 때는 약 12시간이 걸렸는데, 올 때는 신기하게도 약 9시간 정도 걸렸다. 순례기간 동안 버스는 원 없이 탄 것 같다. 순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끝.
2023-11-24 03:23:04 | 이규환
낙엽길을 걸으며
낙엽들 자욱이 깔린 늦가을 산길
둘레길 걷는다
이쯤은 되었을 듯한 인생길에서
아스라이 먼길
지나온 날들 생각에 잠겨
거룩하신 아버지 미리 정하신 때
그때 이르렀음 느끼면서
마른 잎들 으스러지는 소리
삶의 편린들 아파하는 소리
누가 누굴 밟고 가는지
이파리들 사라진 허공
서럽게 드러난 먼 하늘 바라본다
주님 나와 기다리고 계실 그 문
문앞까지 이르는 길에도
자욱이 낙엽들 깔려 있으면
정말 좋을 텐데
2023-11-23 10:27:26 | 최영오
단란한 가족 사진이네요~!
참 보기에 좋습니다.
교회오는 발걸음이 언제나 즐겁고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2023-11-22 09:51:53 | 이남규
재승형제님과 자매님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리셨네요.
조금...늦은감은 있지만 ㅎㅎ너무 반갑습니다.
교제와 말씀으로 주님의 복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2023-11-21 09:23:11 | 김영익
환영합니다^^
이제서야 사진이 올라오시네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물씬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주일학교에서 잘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2023-11-21 08:58:43 | 김세라
경애자매님~~ 우리 이쁜이들(율건,은유)하고 사진 찍으셨네요! 형제님은 몸관리해서 더 건강해지신 것 같아 박수 짝짝짝! 홧팅입니다!!
2023-11-20 22:14:19 | 목영주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는 이번에 2024년도 탁상형 캘린더를 제작하였습니다.
국내에 계신 성도들 가운데 이 캘린더를 원하시는 분은 다음 링크로 들어가 주소, 성함, 연락처 등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무료 캘린더 배송 링크
1/ 선착순으로 3,000부 주문을 받으며 물량이 소진되면 더는 못 보냅니다.
2. 국내 거주 1가정당 1개를 보냅니다.(해외 배송 불가)
3. 동일한 이름, 주소, 연락처 등으로 여러 개 신청하는 것은 안됩니다.
4.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이것은 반드시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주문해야 하며 이 건으로 교회로 전화하면 응대하지 않고 문자로도 주문을 받지 않으니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발송은 12월 10일경까지 주문받은 후 취합하여 일괄적으로 발송 예정이니 교회로 전화하거나 문자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그리고 외국에 계시는 분들은 PDF 파일을 올리니 이것을 인쇄하거나 화면 캡쳐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2023-11-20 15:20:04 | 관리자
모든 지역의 모임 모습이 참 훈훈 합니다.
가까이 사는 지체들끼리 더욱 돈독해
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3-11-20 11:02:44 | 김혜순
미소가 닮아 아름다운 가족을 환영합니다.
사랑침례교회 선택 하신게 구원 다음으로
최고의 선물이면 좋겠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정말 반갑습니다.
2023-11-20 11:00:22 | 김혜순
안녕하세요?
11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에스겔 9~28장
1. 그룹이 가진 네 얼굴 중에서 진짜 그룹의 얼굴은 무엇인가?(10장)
소(겔10:14과 겔1:10 비교)
2. 백성들에게 거짓 대언을 하는 여자들이 혼들을 사냥하려고 부적처럼 자기에게 오는 모든 백성의 겨드랑이에 꿰어 맨 것은 무엇인가?(13장)
베게(겔13:18)
3. 자신의 믿음으로 인해 {주}께 의로운 자로 인정받은 구약의 세 인물은?(14장)
노아, 다니엘, 욥(겔14:14,20)
4. 사악한 예루살렘의 자매들로 묘사된 두 도시는 무엇인가?(16장)
사마리아와 소돔(겔16:46)
5. 첫 번째 독수리와 두 번째 독수리는 각각 무엇을 상징하는가?(17장)
첫 번째 바빌론, 두 번째 이집트(겔17:12~15)
6. [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수많은 범법에도 그들을 완전히 멸하지 않으신 이유는?(20장)
자신의 이름이 이교도들 앞에서 더럽혀지지 않게 하려고(겔20:9,14,22)
7. 아홀리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23장)
예루살렘(겔23:4)
8. 대언자 에스겔의 아내의 죽음은 무엇을 상징하는가?(24장)
성소(성전)의 파괴(겔24:21)
9. 두로의 배의 돛대는 무엇으로 만들었나?(27장)
백향목(겔27:5)
10. 사탄마귀는 본래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서 무엇이었나?(28장)
(덮는) 그룹(겔28:14)
2023-11-20 09:59: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 2023.11.12 오후예배 시간에 지역별 모임이 있었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참석하셔서 교제의 기쁨을 누리셨습니다.
다양한 주제들로 즐거움과 감동이 있었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인천 연수,중,동구
김포, 청라 (서구)
서울(동부) 강동, 강남
구리, 남양주
부천
서울(서부) 강서, 강북
시흥, 광명, 안산
먼 곳
안양, 수원, 분당, 용인
부평 계양
고양, 파주
인천 남동구, 미추홀구
청년부
성도 간에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지역별 모임 시간을 가져서 더 풍성한 교제의 장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샬롬.
2023-11-19 21:02:44 | 관리자
남양주에서 오시는 이재승 형제, 최경애 자매 부부와
첫째 율건 군, 둘째 은유 양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3-11-19 19:32:21 | 관리자
비세대주의자들의 관점이 위험한 이유
언약 신학과 무천년주의의 선봉장이자 세대주의에 대해 강경한 비판론자인 엘리스(Allis)는 이렇게 애기한다.
"그 모든 형태에 있어서 세대주의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성경의 문자적인 해석에 대한 강조이다. 세대주의의 옹호자들은 성경은 문자적으로 해석할 때만 올바르게 해석된다는 주장을 고집한다.
그리고 그들은 성경을 그들과 동일한 정도로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않는 이들을 '영해주의자' 나 '풍유해석가'라고 비난한다.
세대주의자들만큼 이러한 비난을 용의주도(pointedly)하게 펴는 이들은 이제까지 아무도 없었다."
...다시 말해서 비세대주의자의 입장은, 문자적인 원리는 예언의 해석을 제외하고는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 예언 영역에 있어서는 영해적인 원리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무천년주의자들은 예언에 관한 진리의 전 영역에 이 원리를 적용하는데 비해, 언약파 전천년주의자는 그것을 부분적으로만 적용한다.
이것이, 문자주의를 일관되게 적용하는 부류는 자신들뿐이라고 세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이유이다.
오래전에 George N.H. Peters는 성경해석에 관해 영해하는 일체적인 부류의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는데 그의 말은 여전히 유효적절하다.
" 오늘날 대다수 기독교인들에 의해 해석되는,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예언들은 불신자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최대의 공격수단을 제공해준다.
유감스럽게도 불신앙은 종종 논리적으로 올바르다. 예컨대 불신앙은 다윗의 아들에 관한 예언들을 가리키며, 만일 언어가 어떤 '적절한(legitimate)' 의미를 지니고 단어가 어떤 개념을 표현하는데 '충분하다면(adequate)' , 그것들은 다윗의 왕권과 왕국의 회복을 '실수 없이(unmistakably)' 예고해주며,
그것이 실현되지 않았음을 당당하게 선언하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것이다(스트라우스,바우어,르넨,파커 등이 이런 의문을 제기한다). 그들은 유대인과 시므온의 기대, 요한과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 그리고 초대 교회의 대망을 조롱하며, 교회(소수를 제외한) '현재의 신앙'을 근거삼아 그 예언들이 '결코' 성취되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그 예언들은 그릇되고 인위적으로 날조된 것이라고 서둘러 결론짓는다.
그러한 반대에 대처하는 방법(언약신학자들이 흔히 제시하는 '영적인 해석원리')은 말씀과 이성에게 '모욕적인(humiliating)' 것인데 , 왜냐하면 그것은 '명백한 문법적인 의미를 믿을 수 없는 것으로 제쳐버리고, 말씀의 신뢰성을 보존하기 위해, 영해라는 명분 아래, 그것에다 '본래의 표현에는 내포되지 않고' 다만 그들이 채택하는 신학 체계에 부합하는 의미를 추가함으로써 그러한 모든 예언들을 해석하기를 고집하기 때문이다.
불신앙은 이것이 주어진 기회를 재빨리 포착하고는, 이렇게 도입된 변화가 그 변호자들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서 영해라는 빌미 아래, 고대의 신앙을 무지한 것으로 만들고 초대교회가 그릇된 위치를 점하게 하고, 성경을 인간이 어떤 의미를 추가시킨 책으로 전락시키는지를 교활하게 지적해 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100가지 예언(죽음과 부활-1,2)을 pdf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2023-11-19 19:21:33 | 박세원
2023년 11월 19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nVTqTbpOG8?si=PLIlmQ8E7w5_57vj
2023-11-19 15:00:59 | 관리자
사람들의 눈을 두려워할때 (배교까지 안가더라도)진리를 부끄러워할 수도 있어서 말씀을 가까이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여기나온 모든글을 마음속에 가득담아 나가지않게 되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아니하고 자신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해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 고린도후서 5장 15절 하나님 말씀입니다.
2023-11-18 16:25:36 | 목영주
203년 11월 17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9B7rQcyZHYU
2023-11-18 11:49:52 | 관리자
안녕하세요^^
빛과 어둠은 서로 사귈 수 없기에 교회는 늘 세상 반대편에 서야합니다.
교회와 세상은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양심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들을 가르치는 것만이 교회의 의무가 아니며, 하나님의 기준을 경고하는 것도
교회의 의무입니다.
예수님 안에 굳게 거하는 것이 마귀를 대항하여 일어서는 방법이며 이것은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성도가 건전한 교리를 알고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하는 것이 사탄에 맞서는 태도입니다.
4부 훌륭한 종의 자질
15장. 하나님의 양떼를 목양하기
목자의 역할과 양의 습성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목회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양은 사랑스럽고 유순하고 겸손할 뿐 아니라 일반적인 속설과 반대로 매우 똑똑한 동물이다. 하지만 양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방향 감각이나 귀소본능이 없다. 그 때문에 양은 집에서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도 쉽게 길을 잃는다. 길을 잃은 양은 계속 한 장소만 빙빙 돈다. 양은 풀을 먹는 동물 가운데서 집 근처에 머물기를 가장 좋아한다. 하지만 일단 익숙한 환경에서 멀어지면 그 순간부터 양에게는 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예수님께서는 영적 차원에서 방향을 잃고 혼란에 빠진 사람들을 보시고 그들을 목자 없는 양에 비유하셨다. 이사야 대언자는 길을 잃은 사람을 양처럼 잘못된 길에 들어서서 그릇된 죄에 치우친 사람으로 묘사했다. 죄인도 길을 잃은 양처럼 안전한 우리로 인도해 줄 구조자를 필요로 한다.
양은 추종 본능이 강한 탓에 쉽게 미혹되며 일생의 대부분을 먹고 마시는 일에 할애한다.
더욱이 양들은 한 곳에서 풀을 다 먹은 후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다른 풀밭을 찾아가지 못한다. 양들을 새로운 풀밭으로 인도하지 않으면 흙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조금 남아 있는 풀뿌리까지 계속 뜯어 댄다. 결국 그마저도 동이 나면 양들은 그 자리에서 굶어죽는다.
목자는 양들의 먹이를 관장하는 관리자다. 따라서 양들이 유익한 식물을 먹도록 보호해야 한다.
목회자는 목자장이신 주님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양떼를 감독하는 일을 맡은 작은 목자다.
작은 목자인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떼를 먹이고 생활의 모범을 보여 그들을 인도해야 한다.
목자장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위대한 구조자, 지도자, 관리자, 보호자, 위로자이시다.
16장. 유혹의 영에 대한 분별
배교는 전혀 낯선 현상이 아니다 구약 시대는 물론 바울이 디모데전서를 쓸 무렵 디모데가 있던 에베소에서도 배교 행위가 있었다. 이는 오늘날에도 예외가 아니다.
믿음을 머리로만 이해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겠다는 마음이 없이 겉으로만 성경 말씀을 지키는 척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배교란 한때 굳게 확신했던 진리를 고의로 저버리고 거짓된 가르침을 좇는 행위를 위미한다.
기독교의 교리를 머리로만 이해해 겉으로만 받아들일 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마귀가 유혹할 때 믿음을 저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배교자는 믿음의 도리를 모르는 자가 아니라 잘 알면서도 거부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성경은 배교가 마귀의 유혹에 의한 결과이고, 우상 숭배는 마귀를 섬기는 것이며, 거짓 교사들은 마귀의 하수인이라고 분명히 말씀한다.
하나님은 진리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시고, 마귀는 거짓으로 사람들을 진리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성경은 거짓 교리를 폭로하는 것이 교회의 임무라고 말씀한다. 오늘날 거짓에 맞서는 행위는 별로 인기가 없다. 사랑이라는 미명 아래 진리를 희생하고 관용과 화합만을 부르짖는 교회가 많다. 하지만 성경은 거짓 교리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배교의 근원지는 사탄이다. 유혹하는 영이란 유혹과 속임수로 진리에서 떠나 방황을 유도하는 사탄을 의미한다.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지만 사탄은 우리를 온갖 종류의 거짓들을 받아들이도록 미혹한다.
우리 자신이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거짓 가르침에 미혹되지 않으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거짓 종교는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형식주의는 거짓 종교의 전형적인 특성이다.
폐지된 율법을 복원하려는 시도는 행위와 공로에 근거한 신앙 체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이 불충분하다는 뜻이므로 결국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복음이 우리를 율법에서 해방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 그분이 허락하신 선한 선물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배교의 가장 큰 잘못은 바리새주의의 관습을 따르고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그런 관습은 오히려 하나님의 분노를 자극하고 마귀의 거짓에 치우치는 것이다.
겉으로는 옳게 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지 않는 것이 배교의 정신이다.
2023-11-18 09:25:33 | 이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