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사람의 삶과 예배를 규정한다는 말에 동의가 됩니다.
꾸준히 올려주시고 참석해 모두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2023-12-10 11:15:47 | 이수영
음식이 풍성 그 자체네요! 준비하시느라 고생스러우셨겠어요..점점 심해지는 진리왜곡,거짓,속임수 바라보며 살거 생각하면(저만 생각하면..)지금 당장 올라가고 싶네요..주인이신 예수님이 지켜주시고 힘 주시는거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마지막때가 오히려 다행감사한 마음입니다~^^
2023-12-10 08:47:05 | 목영주
2023년 10월 22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Vj1aPQW2KSw
2023-12-09 23:32:27 | 관리자
2023년 12월 3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7fvsJb7m8YY
2023-12-09 22:36:16 | 관리자
2023년 12월 8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49-WQW-zav0
2023-12-09 13:44:3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경은 여성의 지성을 무시하거나 그 재능과 능력을 경시하지 않으며, 여성의 영적 선물을 올바로 사용하는 것을 가로막지 않습니다.
성경은 뛰어난 여성의 특징을 언급할 때마다 항상 여성의 독특한 속성을 강조합니다.
성경에서 뛰어난 여성들이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경력이나 지위가 남달라서가 아니라 여성의 탁월한 인격을 온전히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여성성의 탁월함은 언제나 사회적 지위나 부, 외모가 아니라 도덕적, 영적 성품에서 나옵니다.
성경에 나오는 여성들의 삶과 충실한 성품을 배우면서 도전과 격려를 느끼고, 그들이 믿고 섬겼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더욱 충만해 지길 소망합니다.
21장. 거짓 가르침을 피하라.
하나님은 진리이시므로 거짓을 말씀하지 않으신다. 하지만 사탄은 거짓말쟁이이자 거짓의 아비다. 이러한 대립 현상은 우주 어디에나 존재한다. 거룩한 천사들과 더러운 마귀들이 서로 맞서고, 하나님의 진리와 사탄의 거짓이 충돌을 일으킨다.
거짓 교리는 하나님의 백성을 늘 괴롭혀 왔다. 사탄은 거짓으로 사람들을 미혹해 온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다. 거짓 교리는 마치 강물처럼 불어나 이전보다 더 깊고 넓게 세상을 휩쓸고 있다.
거짓의 아비 사탄은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진리, 곧 우리를 구원하고 거룩하게 하는 진리를 무너뜨리려고 안간힘을 쓴다. 이것이 성경이 거짓 가르침을 “정죄 받을 이단 교리”라고 일컫는 이유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속임수와 거짓과 진리 왜곡은 더욱 심해진다.
주님의 종은 거짓 교사들을 경계함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그들의 거짓을 일깨워 주어야 한다.
디모데후서 2장14~19절은 거짓 가르침을 피해야 할 이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주님의 충실한 종이 되라고 당부했다. 그는 디모데에게 불신앙과 거짓 가르침과 악한 사람들을 경계하고 교회를 올바로 세우라고 명령했다. 그것은 디모데와 그의 교인들이 거짓 가르침을 멀리하고 오직 하나님의 진리만 바라봐야 비로소 지킬 수 있는 명령이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행한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삶을 감찰하신다.
사탄은 사실이 아니라 사변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가득 채우려고 노력한다. 마귀들은 모두 일시적인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게 유도해 성경의 진리를 흐릿하게 만드는 전략을 구사한다. 한갓 사변에 불과한 개념들이 오늘날의 대학교와 신학교에서 판을 친다. 성경 교사들이 무익한 사변으로 거짓 종교를 가르쳐 교회를 혼란에 빠뜨린다. 사탄의 전략은 이미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 타락한 지도자를 여전히 지도자로 추대하는 교회가 적지 않다. 교회에서는 겸손과 섬김은 가르치지 않고 자긍심에 입각한 자기 계발만 강조하는, 소위‘구도자 중심’의 사역에 기치를 올리는 곳이 많아졌다.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 신학적, 방법론적 사변이 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왔다. 오늘날의 교회는 성경을 인간의 이성과 지혜와 동등하게 취급한다. 바울은 세상의 사변을 ‘무익하다’고 말했다. 세상의 사변은 무익함을 넘어서서 사악하다.
우리는 복음을 올바로 다루어야 한다. 경솔하고 즉흥적인 태도가 아니라 진지하고 올바른 태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빠짐없이 가르쳐야 한다. 그러려면 부지런해야 할 뿐 아니라 사람보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
거짓 가르침은 이웃하는 조직을 파괴하는 악성 종양과 같다. 즉 거짓 가르침은 참된 가르침을 묵살하고 그릇된 교리를 퍼뜨려 다른 사람들을 오염시킨다.
하나님은 장차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다. 거짓 교사들도 장차 심판을 받을 것이다.
22장. 무오한 성경을 전하라.
오늘날의 복음주의는 문화적 적절성을 강조하다가 더 부적절한 상태로 전락하고 말았다. 교회가 세상의 방식대로 마케팅을 펼친다면 기독교의 독특한 성격을 잃고 복음을 퇴색시킬 수박에 없다. 오늘날 우리는 영원한 가치는 도외시한 채 오락적 가치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오락이 매주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오는 효과를 발휘할지 몰라도 그들이 아무런 도전이나 변화를 경험하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간다면 그야말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성경적인 열정을 지닌 목회자는 오직 성경을 가르치는 데 전념한다. 말씀을 충실히 전하고 가르치는 것이 사역 철학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 그 외의 사역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지혜로 대체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는데도 왜 인간의 지혜를 전하려고 그토록 애쓰는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이유는
성경의 진리는 강력하고 영원하다.
성경은 구원의 좋은 소식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진리를 명확하고 확실하게 제시하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권위 있는 자기 계시를 전해야 한다.
교회의 머리가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는 도구다.
성경은 우리의 예배와 삶을 규정한다.
목회자의 사역에 깊이와 균형을 가져다준다.
개인 성경 공부의 필요성을 일깨워 준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역을 가능케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고, 그 진리를 그분의 백성의 삶에 적용하고, 모든 결과를 온전히 그분에게 맡기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충실한 목회자가 되려면 목회자로서의 거룩한 소명에 힘써 부응해야 한다.
2023-12-09 11:05:09 | 이은정
목사님말씀 감사히 모두 듣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바로알기 42에서
천년왕국 백성들의 부활은
고린도전서 15장 23-25절에 그 순서가 나와 있습니다
주님 재림하실 때(공중강림, 지상재림, 환란기 모두) 부활하고
그후 왕국을 하나님께 바치실 때 라고 그 순서가 나와 있으니
천년왕국 끝나고 사탄의 시험을 이긴 백성들이 모두 당연히 부활되리라 성경말씀 하고 있습니다
2023-12-08 11:29:40 | 변난수
두분과 함께해서 반갑고 환영합니다.
같은 지체로 함께 배우고 교제도 많이 하시면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2023-12-08 09:55:11 | 김영익
형제님 말씀에 공감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2023-12-07 10:59:27 | 이수영
형제님, 좋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2023-12-07 10:56:15 | 이수영
성지순례를 다녀와서(3)
교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
성지순례의 또 다른 매력은 함께 하는 성도들과 교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다. 성지순례는 자연스럽게 교제가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왜냐하면 버스, 순례지, 호텔, 식당 등에서 자연스럽게 조우하기 때문이다. 약 11일 동안 총 52명의 성도들을 좀더 깊고 넓게 알 수 있었던 것은 커다란 소득이었다.
[버스 안에서]
한 버스에 26명씩 나누어 탔다. 10일 동안 한 버스를 타고 움직이다 보면 성도들의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것이 진짜 모습이다. 늘 같은 자리에 앉아 가는 성도도 있고, 이곳저곳 자리를 옮기는 성도도 있었다. 버스가 출발해야 하는 시간도 깜빡 할 정도로 호기심 많은 성도들도 있었다. 호기심이 강한 사람들은 한 곳에 꽂히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다. 또 버스 안에 탄 사람들의 필요(물, 간식 등)를 자진해서 채워주는 성도, 매번 버스에 여행 가방을 싣는 데 도움을 주는 성도도 있었다.
[순례지에서]
같은 버스를 탔지만 현장에 내려서 구경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동선이 겹치게 된다. 옆으로 지나가며 한 마디씩 하게 된다. 폐허된 곳을 볼 때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정교한 곳을 볼 때는 감탄을 하는 말을 듣게 된다. “이 분은 이러한 것을 보고 이렇게 느끼는 구나!”라며 서로를 알게 된다. 가끔 A버스와 B버스가 순례지에서 만날 때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것처럼 반가웠다.
[호텔에서 같은 방을 쓰면서]
호텔에서 잘 때는 2인 1실이었다. 부부, 모녀, 자매가 같은 방을 쓰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을 것이다. 나처럼 혼자 온 사람은 역시 혼자 온 형제와 자게 되었다. 나와 방을 같이 쓰게 된 형제와 많은 대화를 하면서 깊게 사귈 수 있었다. 무려 열흘 동안 한 방을 쓰니 무슨 말을 못할까?
[식당에서]
하루 세 번 식사 때도 교제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각각의 성도들이 선호하는 메뉴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된다. 이때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아도 동석하는 성도들의 식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리스나 터키는 중국이나 동남아 나라들보다는 향이 그리 세지는 않았던 것 같다. 어느 호텔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저녁 때 수프가 맛있었는데, 비슷해 보이는 수프가 아침에는 영 맛이 달라 먹기가 힘들었다. 나오는 메뉴마다 다 입맛에 맞을 수는 없다. 어떤 분들은 한국에서 가지고 온 김, 깻잎, 김치 등을 내놓기도 했다. 주로 빵과 과일 위주로 식사를 하는 분들도 있고, 현지식이 입맛에 맞아서 그런지 두 세 번씩 가져다 드신 분들도 있었다. 어떤 성도는 너무 잘 먹어서 살찔까 걱정된다고도 했다.
이번 성지순례는 함께 한 성도들에 대해서 더 넓고 더 깊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줄곧 함께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교제가 이루지게 된 것이다. 여행을 통해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꼈는가를 서로 주고받다 보면 내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게 되는 매력도 있다. 나를 웅변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평소에 이미 다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성도들의 참 모습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2023-12-07 08:56:22 | 이규환
2023년 12월 3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hBWFXV3leYk
2023-12-07 00:59:22 | 관리자
형제님 반갑습니다.
어머니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예배드리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교회 오고가는 길이 언제나 평안하고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2023-12-06 19:11:54 | 이남규
어쩜 이리 고우세요.
좋은 유전자가 이어지나봐요.
함께 하는 신앙 생활이 늘 기쁘고 평안 하시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2023-12-06 01:18:37 | 김혜순
어머니와 함께 찍은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바른 말씀과 교제로 풍성한 은혜 누리시길
바라고 함께 신앙생활 하게 되 기뻐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3-12-06 01:14:47 | 김혜순
경기도 군포 산본에서 오시는 원정선 자매님, 조현덕 형제님(母子)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3-12-05 22:44:03 | 관리자
예쁜 사랑이와 함께 소피아자매님, 어머님이시군요. 예배시간에 어머님과 함께 뒤에 앉는 조현덕 형제입니다. 이곳에서 사진보니 다시 반갑습니다.^^*
2023-12-05 21:40:36 | 조현덕
안녕하세요?
저희 출판사에서는 2023년 12월 1일,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총 428쪽)을 출간하였습니다.
정가: 18,000원
구매: 생명의 말씀사(곧 책이 등록되면 링크를 올릴 것임).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
첵 소개
성경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무기요, 연장이요, 음식이며, 또한 헌법이요, 매뉴얼이다. 성도는 진리인 말씀을 떠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또한 성령님의 권능으로 선포되어야 할 살아 있는 말씀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모든 말씀(단어)을 우리에게 오류 없이 주셨고 또한 자신이 친히 영원토록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총체적인 축자 영감(verbal inspiration)과 무오성 그리고 섭리로 그것을 보존하시며 교회와 성도들을 그 말씀으로 세우시겠다는 그분의 약속은 우리의 확신이요 우리가 누릴 커다란 특권이며 지켜야 할 과업이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가? 아니 오류가 없는 완전한 말씀이 있는가? 그것은 있어야만 하고 또 그것이 있을 것이라고 예수님께서는 약속하셨다. 그런데 축자 영감을 믿어도 섭리로 보존되어 온 말씀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너무 많다. 완전한 말씀이 없다고 생각하는 오늘날의 사람들로부터 우리는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심지어 신학교와 교회도 그렇게 믿고 가르쳐 왔다. 학자들의 말에는 귀를 기울여도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 즉“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을 없어 지지 아니하리라.”(마24:35)라는 말씀에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세대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이 땅 어디엔가 그분의 완전한 말씀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이 그 말씀을 찾았다고 믿는다. 영어 KJV를 믿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그 말씀을 자기가 찾았다고 믿는다. 반면에 적지 않은 수의 학자들은 이 땅에 현재 완전한 말씀은 없고 다만 자기들이 그것을 찾아가는 중이고 자기들이 그것을 편집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나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는다. “현재 이 세상에는 완전한 말씀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니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독자들을 좋은 길로 안내하리라고 믿는다.
책 내용
추천사 6
감수자의 글 8
역자 서문 13
저자 서문 16
일러두기 18
제1장 NIV 성경에 있는 심각한 삭제들 20
제2장 역사적 배경 100
제3장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부패한 그리스어 신약 성경을 공개적으로 수용하다 105
제4장 웨스트코트와 호르트가 믿었던 거짓 교리들을 생각하고 당신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109
제5장 영국 성경 개정 위원회(1871-1881)의 이단 교리, 속임수, 잘못된 방법과 황당한 일 120
제6장 왜 현대 역본의 편집자 6명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잃었는가? 129
제7장 현대 역본들의 나쁜 영향들 135
제8장 참 신약 성경 본문을 결정하기 위한 7가지 시험 139
제9장 NKJV(뉴킹제임스역)의 오류들 145
제10장 신약 성경 본문 역사 165
제11장 마가복음의 마지막 12구절(16:9-20) 180
제12장 현존하는 사본 자료들 187
제13장 NIV의 또 다른 238개 삭제들 212
제14장 ‘절충주의’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 264
제15장 호르트의 다수 본문 거부에 대한 세 가지 잘못된 이유 267
제16장 고대 사본들은 대개 다수 본문(KJV)을 가지고 있다 275
제17장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293
제18장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의 부패 299
제19장 NASB가 삭제했지만 나중에 NIV가 교정하면서 KJV와의 일치를 이룬 구절들 306
제20장 NIV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삭제하고 있다 313
제21장 현대 역본 사용자들에게 드리는 질문들 321
제22장 “현대인을 위한 좋은 소식” 역본의 오류들 328
제23장 리빙 바이블의 오류들 341
제24장 NIV에 나타나는 101개의 고어들 344
제25장 NIV는 30가지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공격한다 347
제26장 KJV는 네 번 개정되었는가? 357
제27장 왜 우리는 연합성서공회의 그리스어 신약 성경을 거부하는가? 361
제28장 NIV가 삭제한 16구절을 본문에 포함해야 하는 증거 377
제29장 요약과 결론 391
부록 1 용어 설명 407
부록 2 영어 성경과 사본 이름 421
부록 3 외경 422
추천사 중에서(전 총신대·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
성경은 어느 사본, 어느 역본에, 어떤 신학적 입장에서 번역했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제네바 성경이나 킹제임스 성경(KJV)은 그 당시 종교 개혁의 정신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 또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정신 위에 공인(共認) 본문(TR)을 바탕으로 번역했습니다.
하지만 20세기의 영역 성경들 특히 NIV는 대중들의 인기에 영합하면서 종교 다원주의(Religious Pluralism), 종교 통합주의(Ecumenism), 뉴에이지(New Age), 로마 카톨릭주의(Roman Catholicism)의 영향에 따른 자유주의적이고 인본주의 사상으로, 성경 번역 면에서 심대한 번역 오류를 범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학자로 알려진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같은 사람들이 학문적으로, 논리적으로 본문을 재구성한 것을 철저히 믿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기독교의 이단이며 가장 잘못된 사본을 사용하고, 성경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안목으로 [영국개역성경]을 번역해서 도리어 기독교 신앙에 엄청난 해악을 끼친 자들입니다.
이 책, 즉 키이쓰 파이퍼 저, 이황로 역의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는 KJV와 NIV 등을 사본과 정확히 대조하면서 참된 번역과 잘못된 번역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학문적이며 사본학의 근원을 파헤치는 역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이 신학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목회자와 모든 신학생들에게 두루 읽혀져서 성경 교육과 설교에 크게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2023-12-05 21:20:4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희 출판사에서는 2023년 12월 1일, <칼빈주의 비평>(총 446쪽)을 출간하였습니다.
정가: 19,000원
구매: 생명의 말씀사
<칼빈주의 비평>
책 소개
본서는 다음과 같은 칼빈(칼뱅)의 무조건적인 이중 예정설을 성경과 역사에 근거해서 철저히 비교 분석하고 연구한 책이다. 오직 성경만이 크리스천 믿음과 실행의 모든 면에서 표준 잣대가 되기를 바라며 동일한 믿음과 구원의 소망을 가진 형제/자매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우리는 예정이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을 뜻한다고 믿으며 이 작정에 의해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각 사람에게 일어나기를 원하시는 것을 스스로 결정하셨다. 모든 사람은 동일한 조건하에서 창조되지 않으며 오히려 어떤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되고 다른 사람들은 영원한 저주에 이르도록 예정된다. 각 사람은 이 둘 중의 어느 한쪽 결말에 이르도록 창조되므로 우리는 각 사람이 생명이나 또는 사망에 이르도록 예정되어 왔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분명히 보여 주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원하고도 변할 수 없는 계획에 따라 구원에 이르도록 받아 줄 사람들과 멸망에 이르도록 정죄할 사람들을 영원히 확정하셨다고 말한다. 선택된 사람들에 관한 한 이 계획은 그들의 인간적 가치와는 전적으로 무관하게 하나님의 값없이 베푸시는 긍휼에 근거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공정하고 흠이 없으면서도 이해가 불가능한 심판에 의거하여 정죄에 이르도록 내어 주신 사람들에게는 생명의 문을 닫으셨다. …
부르심과 칭의에 의해 자신의 선택받은 자들을 봉인하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또한 버림받은 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아는 것과 성령님의 거룩하게 구분하심에 이르는 것을 끊어 버리심으로써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심판의 표징을 주신다.”(「기독교 강요」 3권 21장 5항, 하나님의 예정과 예지).
책 내용
서 문 6
1. 어거스틴의 실체 15
2. 칼빈의 실체 55
3. 칼빈주의 비평 77
4. 왜 나는 칼빈주의를 믿지 않는가? 205
5. 개혁주의 신학의 위험들 239
6. 로드십 구원이란 무엇인가? 281
7. 칼빈주의에서의 14년 여정 295
8. 칼빈주의자의 정직한 의심 325
9. 칼빈주의 비평 결론 375
부록
1. 율법과 은혜 387
2. 두 본성 394
3. 그리스도인의 위치와 상태 402
4. 선택과 자유 의지 408
5. 어거스틴의 창세기 6장 해석 변개 415
6. 마르틴 루터의 흑역사 423
본서의 뒤에는 7장의 저자가 만든 <성경과 칼빈주의 비교>, <성경적 구원 선도>, <칼빈주의 구원 선도>, <칼빈주의 5대 강령 비교> 컬러 선도 6쪽이 들어 있다.
2023-12-05 21:18:50 | 관리자
환영합니다.^^
귀여운 사랑이의 모습이 보이니 더욱 반갑습니다!!
주일학교에서 잘 성장하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2023-12-05 14:32:55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