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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형제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광고하셨어요. 이렇게 internet의 힘을 피부로 느끼게 되네요. 그곳은 덥고 한국은 추워서 한국에 오셔서 감기를 달고 계셨지요.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교회상황은 이청원기자의 솜씨로 환하게 알 수 있지요? 먼곳에서도 응원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김상희 자매님이 더 쓸쓸하겠네요. 희원자매가 방학때 들어오면 조금 위로가 될텐데.. 주님이 지켜주시기를 기도할게요.
2010-05-19 12:08:50 | 이수영
교회에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바르게 주님 안에서 크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을 놓치면 소망이 없습니다.   부탁합니다.   패스터.
2010-05-19 11:14:09 | 관리자
이재식 형제님이 지난 토요일에 3개월 일정으로 인도로 가셨습니다. 현재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힘이 들면 심장이 뛰면서 문제가 생겨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외지에서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0-05-19 10:58:32 | 관리자
사모님. 사모님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잖아요. (사모님의 노고를 꾸준히 지켜본 저로서 하는 말입니다.) 목사님 가정 위해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가기까지 서로 위로하면서, 힘 주면서 , 합력하면서 가는 것이지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의 기쁨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메뉴가 완성되었네요. 오뎅볶음, 소고기장조림, 두부 + 부추양파김치, 교회배추김치 입니다.ㅎㅎ.
2010-05-19 08:31:00 | 백화자
수요모임의 반은 백자매님의 수고로 이어집니다.이젠 저도 돌봐줘야 할 연약한 한마리의 양이지요.이렇게 서로가 나누어 섬기는 우리 교회가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저 또한 실족하지 않고 꾸준히 성도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2010-05-19 04:24:32 | 정혜미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특별한 일, 좋은 일에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되는 타성에 젖어있는것 같습니다. 날이 갈수록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도 감사한 일이죠. 어떠한 일이 닥쳐도 그 일이 나에겐 필연적이고 유익한 일이며 궁극적으론 최상의 것으로 채워주신다는 것을 잊지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0-05-18 22:18:31 | 김상희
결혼식에 가지는 못했지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두 부부가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고요.. 주님 보실 때 아름다운 가정 이루어가길 기도합니다. 자매님^*^ 사위를 둘씩이나 보시고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2010-05-18 22:08:15 | 김상희
지혜로운 아내이네요. 형제님이 성경의 유적을 따라 다녀 오시면 그 모든 은혜와감격과 사랑은 자매님께로 되돌려질테니까요.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이 우리를 위해 훨씬 뛰어나고 영원한 영광의 무거운 것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의 적용이 좀 무리이지만 잠시동안의 아내의 외로움과 괴로움은 풍성한 은혜로 인도하는 길이라는 것을 저는 굳게 믿지요.^*^
2010-05-18 21:58:24 | 정혜미
모양새를 갖추어가는 교회의 이런저런 모습들이 마음을 뿌듯하게 하네요. 그 뒤에는 수고하는 지체들이 있다는거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기억하실것입니다. 청보석의 대표직분은? 사랑침례교회의 사랑을 전하는 리포터.. 어때요? ㅋ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2010-05-18 21:57:00 | 김상희
자매님...고린도 후서 12장 9절로 위로 받으세요. "그분께서 이 경애자매님께 이르시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나의 강한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 지느니라.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크게 기뻐하며 나의 연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 위에 머무르게 하려함이라."
2010-05-18 21:50:18 | 정혜미
교수님께서 중고등부 선생님이라니..ㅎㅎ 앞으로는 중고등부 교수님이라고 불러주시면 좋겠네요1 수영자매님은 조교수님이 어떨런지...너무감사하고 좋은모습입니다,,,인도에서...
2010-05-18 21:06:30 | 이재식
정말 좋은아내를 둔 덕 맞네요, 어쩜 이런 여행을 ^^. 잘 다녀오셔서 우리에게도 그 감격의 절반만이라도 느끼게 해주세요. ^^ 다음에는 이청원 자매님 2주 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 시작은 이청원자매가 좋은 남편으로 둔 덕에라고 시작하는 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아흐~
2010-05-18 15:14:44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