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늘 궁금하고 걱정되고 했는데..
장영희자매님, 축하드려요. 이제는 마음이 한결 가벼우시겠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의진이와 우리교회 새싹들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샬롬.. ^__^
2010-06-01 00:16:51 | 이은희
어쩐지 저번 주일 의진이가 버둥버둥 유모차에서 떨어질것처럼 힘차게 움직이는것을 보았답
니다. 송형제님이 얼른 가서 의진이에게 말을 걸면서 떨어질까봐 보호를 해 주더군요.
피부도 맑고, 눈동자도 초롱초롱... 아주 건강해 보였습니다.
2010-05-31 23:54:59 | 백화자
그냥 오시면 됩니다. 인원이 적어서 준비할게 많지가 않아서 저 혼자 충분하답니다.
그 날 제가 준비해간 재료를 얼른 볶고 무치기만 하면 되니까요.
2010-05-31 23:52:09 | 백화자
꼭 한번 참석해보세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
2010-05-31 20:39:34 | 송재근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한 소식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0-05-31 20:38:34 | 송재근
이종철, 장영희 부부의 아들 의진이가 이제는 목 부분의 문제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 뭉쳐서 딱딱한 부분은 거의 없어져서 목도 많이 돌린답니다.
시간이 가면서 점점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부부에게 더 많이 위로와 격려를 해 주세요.
그 동안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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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20:22:59 | 관리자
아멘!
2010-05-31 19:58:29 | 김상희
ㅎㅎ 감사 ㅎㅎ 전 뭘 준비할까요? 자매님^*^
2010-05-31 19:57:20 | 김상희
아무도 응답이 없으면 어떡하나...노심초사했는데..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칭찬하시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2010-05-31 19:56:07 | 백화자
사랑침례교회 우리아이들 지구에서 최고최고 ! 화이팅~
2010-05-31 19:54:54 | 김상희
평일 노는 날이어서 누군가는 한 사람은 더 올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자매님이 당첨이네요.
1년에 1번만 오셔도 좋아요.
느긋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교제의 시간이 있고,
무엇보다도 우리끼리만 듣기엔 너무도 너무도 아까운 귀한 로마서공부가
있으니까요. 정말 많은 사람들과 같이 듣고 싶은 명강의랍니다.
잡채와 묵무침, 오징어덧밥을 할까 합니다.
석 달 정도의 고정멤버가 생겨 한결 식사준비가 쉬워졌답니다.
자매님. 정말 환영해요. 한 번일지라도. 하하.
2010-05-31 19:54:03 | 백화자
저 갑니다^*^
밥 먹으러..ㅋㅋㅋ
반은 농담인거 아시죠?ㅎㅎ
2010-05-31 19:46:35 | 김상희
보고에 감사합니다.
우리교회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전도와 구령입니다.
전도 부장님과 의논해서 하나 하나 추진해 갑시다.
감사합니다.
2010-05-31 12:00:44 | 관리자
이번 주 수요일은 투표일이네요.
이른 시간 투표하시고, 자매모임 오세요..
10시 30분 영어성경공부
11시 30분 교제및 점심밥
12시 로마서 공부
기존 멤버이외 오실 분은 참석하신다고 댓글이나 연락 부탁드립니다.
안 그러시면 , 밥이 없습니다. 하하하.
자매모임은 투표일에도 하고, 어쩜 이렇게 열심이실까.....흐뭇..
2010-05-30 22:29:14 | 백화자
오늘은 큰 길 건너편 고층아파트로 전도를 갔습니다.
(안 가신 분들을 위해 대충 분위기를 적습니다.)
형제님 열 분, 자매님 세 분, 아이 둘이 갔습니다.
단지 근처로 가자마자 큰 놀이터겸 공원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드문드문 앉아 있더군요.
형제님들이 할머니 세 분 앉아계신 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전 다른 자매님들과 같이 단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주 멋있게 꾸며진 놀이터겸 공원이 또 있었습니다.
그곳엔 아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엄마들도 제법 나와 있더군요.
우린 아이들과 그 엄마들과 이야기를 잠깐 나누면서 팜프렛과 설교시디를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큰길을 건너 주택지로 들어가서 간간이 사람들에게 팜프렛과 시디를 주고,
가게에 들어가서 팜프렛과 시디를 주기도 하면서 교회로 왔습니다.
교회에 들어가려다 보니, 교회 바로 앞에 사람들이 우루루...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드는 생각은 거리설교를 저 곳에서 하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들 중 누군가는 매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버스를 탈 수도 있는 사람이며,
버스를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동안 복음을 어쩌면 흥미있게 들을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교회 바로 앞에 있는 곳이니까 차나 음료수를 나누어주기에도 편할거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차나 음료수를 나누어주면서 복음을 전하기도 좋겠고요.
아파트 놀이터에도 매주 주일 찾아가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주일에는 아마도 가을까지는 아이들이 꾸준히 놀이터에 나올것이니까
누군가가 꾸준히 매주 나가서 복음을 전한다면
어쩌면 복음을 듣는 고정적인 아이들이 생기기도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전도하는 중에 우리교회의 위치를 자세히 묻는 분도 있었고,
남편으로 인해 교회에 나가지 못하는 모녀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잠깐동안 나선 전도의 길이었지만 하나님은 저에게 애잔한 마음과 선택받은 기쁨을 주셨답니다.
바로 거절을 하는 젊은 아빠들을 보면서 애잔한 마음을 갖게 하시고,
소수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거절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전 선택받은 기쁨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기쁨보다는 안타까움이 더 크네요.
특히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하고 자랄 수도 있는 놀이터의 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저는 우리 교회앞 거리설교 또는 차를 나누어주면서 복음 전하는 것과 놀이터 아이들을 향한 복음전파를 위해
지금부터 기도하려고 합니다.
복음 전하기에 좋은 날씨와 여건을 주신 하나님께 어떠한 망설임도 없이 실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요.
다른 형제님들과 자매님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이것은 저 혼자 하는 일이 아니라, 교회가 함께 해야하는 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전도를 안 나가다가 복음을 들고, 세상에 나가보니 정말 할 일이 많아보이는군요.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잘도 살아갑니다.
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습니다.
하나님. 베드로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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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22:24:21 | 백화자
주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010-05-30 19:13:13 | 김상희
오늘은 다른 날 보다 사람이 적은 듯....ㅎ 배고프던 차에 정백채 자매님이 늦게 오셨다고(?) 자진해서 벌로(?) 과자를 사오셔서 아주 아주 맛있게 야식을 먹었네요.ㅋ 사람이 적든지 많든지 금요모임엔 풍요함이 넘칠뿐이고..ㅋㅋ 주일 이후 곤고한 심령들이 요자리에 모여서 말씀과 교제로 위로받고 도전받고.. 한마음으로 기도의 용사가 되는 시간.. 놓지지 마세요.. 혹시 기도시킬까봐 두려우신분 걱정마시고 오시기만 하세요. 자유롭게 합니다.ㅎㅎ
2010-05-30 19:02:29 | 김상희
● 설교제목 : 재림하시는 하나님(10.05.30)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ebN07ecaeu4
2010-05-30 13:11:40 | 관리자
매주 금요일 8시에 교육실에서 기도회가 있습니다.
금요모임 모습은 사진으로 오늘 처음 공개하지요.
성도님들께서 기도회를 갖는 동안에
우리 아이들도 김사모님께서 돌봐주시며 성경을 읽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도 많은 인원이 모이는것은 아니지만
성도님들과 만나 서로 말씀안에서 교제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도 교육으로 유익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곽성동 형제님께서 금요모임에 처음나오셨기에
간단하게 '간증' 하고있습니다.
간증의 내용은...... ^^
이렇게 금요모임에 나오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성도님을 알아갈수있는 계기가 되고
일주일 생활했던 개개인의 많은 소식도 접하게 됩니다.
성경을 읽고 말씀도 배우고, 나누고,
사정을 듣고 함께 기도한답니다.
어른들이 모임을 갖는동안 우리아이들은 김미숙사모님과 함께
멋진 종이 비행기를 만들고 있었지요.
아이들 포즈에서 느끼는것은
처음보다 훨씬 자유스럽고 밝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김형욱과 홍승대.......가 아니고
둘은 같은 또래의 12살이고 김민철과 홍성화 입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간단하게 간식을 함께하며 이야기 나누었지요.
교회가족들을 만나게 되는 일주일의 시간이 너무길어
우리교회가 너무 궁금하다 생각되는 성도님께서는
주일 이틀전에 만나 주님안에서 바른교제 나누시기 바랍니다.
2010-05-30 01:18:13 | 관리자
제가 잠깐 유치부 선생님이 되어 공과할때 도이와 규민이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이 말씀에서 제자가 뭘까요?"
규민이 왈 "저 알아요, 그거 달인에서 달인 옆에 서있는 사람이에요."
넘 진지하게 대답하는 규민이 때문에 나오는 웃음을 꾹 참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아이 모두 동그란 눈으로 저를 바라보고 제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토록 순수한 아이들에게 올바른 말씀을 전해주시는 교육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화이팅 입니다!!
2010-05-29 20:53:24 |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