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깨지고 낡아 못생긴 항아리처럼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죄인을
이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내리는 봄비처럼 마음을 (주님의 은혜로) 촉촉하게 적셔주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03-23 23:57:06 | 김상희
아멘!
제 자신의 얘기를 죽마고우 형제님의 글로 보게 되는군요.
2012-03-23 22:40:29 | 차대식
형제님은 창조과학분야와 성경적인 지식과 더불어 이런 감성적인 부분까지 질투가 날 정도로 부럽습니다.
2012-03-23 21:46:22 | 김영익
아이들 3과 4째아이와 남편을 섬기느라 여력이 없을텐데도
찬양을 부지런히 찾아 올리고 복사하고 전화받고...
주님께서 다 상급으로 갚아 주실거에요.^^
6월 산모 둘 다 순산하고 건강하기를 기도한답니다.
2012-03-23 20:06:50 | 이수영
어쩜, 어떻게 먹을 수 있지요?
더구나 강아지를 키운다면 ...
못 먹고 장식용으로 두고 볼 것 같네요.
남편은 강원도에서 자라 감자는 싫어하지만
쑥개떡과 감자 떡을 엄청 좋아해요.
처음에 감자떡을 먹었을 때 너무 이상했죠.
지우개 먹는 듯한 느낌이랄까?
맛도 없는 것이 정말 이상터라고요.
세월이 지나 이제는 그 맛을 알지요 ㅎ ㅎ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그 맛을 안다잖아요?
지금이 쑥개떡을 먹는 계절인가요?
2012-03-23 19:55:48 | 이수영
한 형제님, 너무 반갑습니다^^
관절에 문제가 있는 터라 마음에 깊이 공감이 돼요...
좋은 의사를 만난 덕분에 수술하기엔 아까우니
자기 것을 살살 달래서 쓰다가 정 안되면 그 때가서 수술하자고..
언젠가는 수술해야 하는데 그동안 더 성능도 좋아지고
싸게 할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그런데 날씨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던 걸요!
오래 서있어도 힘들더라고요.
주님 덕분에 조금 나아진 듯 해요.
이렇게 자주 홈피에 등장해 주시고
우리 우주적인 교회 일원이시니
편하게 들어오셔서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도
실생활 이야기도 올려 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이지요.
형제님의 말솜씨나 글솜씨가 너무 구수한데에
저도 한표!
2012-03-23 19:45:34 | 이수영
우리 홈피는 마력을 넘어 매력이 넘치는 것 같아요,,
이래 저래 설전을 해도 주일엔 모두 엎드려 하나님의 얼굴을 모두 구하며
한층 성숙한 자세로 서로를 반기며 건전한 대화로 더욱 친해질 것 같아요...
2012-03-23 17:50:26 | 오혜미
형제님 이 글은 감성으로 읽었습니다...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라는 말도 있는데 묵묵히 부족하더라도 자기자리를 감사한 마음으로 지키면 주님이 필요한 때 다 쓰임으로 족할 날이 있으리라 봅니다..
2012-03-23 17:40:28 | 최현욱
ㅎㅎ 영계백숙이 기다린다라나 모라나~ ^.~
2012-03-23 17:29:16 | 이청원
감탄하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늘 유익한 글을 올려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2-03-23 17:01:25 | 한재석
사모님의 교회에 대한 진한 사랑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2-03-23 17:00:05 | 한재석
저도 반갑습니다. 늘 절실한 마음이 있었으면 하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반성하게 됩니다.
2012-03-23 16:57:08 | 한재석
예, 주님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2-03-23 16:55:18 | 한재석
넵~~!! 무리하지 말고, 적당한 운동만 해야겠습니다~~ 야호~
2012-03-23 16:30:46 | 김정훈
ㅎㅎㅎㅎ 저도 웃으면서 한마디....
차 형제님, 맞아요~~
성철의 말 아무 뜻 없어요.
말 그대로인데 무슨 큰 의미가 있는 줄 고심하는게 불교에서 도 닦는(참선) 일이죠.
참고로 제가 예전에 불교 신자였거든요.ㅎㅎ
2012-03-23 16:11:37 | 김상희
* 오래 전에 어디선가에서 읽었던 글인데, 같이 느껴 보시지요..
조금 깨어져 금이 가고
오래되어 낡아진 약간은 못 생긴
물 항아리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항아리의 주인은
다른 온전한 항아리들과 함께
그 깨어진 항아리를 같이 데려가서
물을 길러왔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그 주인은
깨어진 항아리를 버리지 않고
온전한 항아리와 똑같이
늘 아끼며 사용했습니다.
깨어진 항아리는
다른 항아리와는 달리
물을 온전히 담아 올 수가 없는 자신의 모습에
늘 주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온전치 못하여 주인님에게 폐를 끼치는구나.
그토록 힘들게 구한 물이
나로 인해 새어버리는데도
나를 아직도 버리지 않고 사용하시다니….’
어느 날, 마음에 큰 용기를 내어
깨어진 항아리가 주인께 물어 보았습니다.
“주인님, 어찌하여 깨어진 저를 버리고
새로이 온전한 항아리를 구하지 않으시나요.
저는 이제 별로 소용 가치가 없는 물건일 뿐인데요...”
주인은 그의 물음에 대답대신
빙그레 미소만을 짓고는
그 항아리를 등에 지고
집으로 계속 걸어만 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길을 지날 때 쯤
미소 지은 얼굴로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얘야, 우리가 걸어 왔던 길을 보아라.”
그제야 깨어진 항아리는
주인과 함께 늘 물을 길어
집으로 걸어오던 그 길을 보았습니다.
그 길가에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예쁜 꽃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아름답게 피어 있었습니다.
“주인님, 너무 예쁜 꽃이네요!
어떻게 이 산골 길가에
이렇게 예쁜 꽃들이 피어 있는 걸까요?”
주인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메마른 산 길가에서 너의 깨어진 틈으로
새어나온 물을 먹고 자란 꽃들이란다.”
********************************************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마음속으로 이렇게 같이 기도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 저의 모나고 깨어진 부분일지라도
하나님 손에 붙잡힘 되어
메마른 땅에 꽃을 피우는 도구로
시용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은 봄비가 종일 촉촉하네요~
2012-03-23 16:03:20 | 김정훈
오혜미 사모님 시어머님이신 조현숙 어르신께서 만들어 주시는 쑥개떡 생각이 납니다.
정말 맛있는데.. 너무 너무 맛있는데..ㅎㅎ
요즘 어르신 몸이 편찮으셔서 걱정입니다.
건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2012-03-23 16:03:03 | 김상희
성철의 말을 문자 그대로 받아 들였으면 그만인데....
뭐 헤아리고 할 것이 있나요?
2012-03-23 15:58:45 | 차대식
자매님...저 개떡 아까워서 못먹을것 같죠???
전 한입에....꿀꺽~~ ㅎㅎ
오늘도 점심을 못먹고 다녀서 배가 몹시 고파서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2012-03-23 15:34:38 | 주경선
형제님을 보면 늘 저희 아주버님이 생각납니다~
외모적으로도 많이 닮았고 똑똑하시고 정확하시며 아주 열정이 넘치는
아주버님은 아직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이고 마음의 문도 닫고 계시지요
헌데 형제님의 간증과 말씀을 듣고 우리 아주버님께도 복음을 다시한번
들으실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라는 마음이 생겼네요.
글속에서도 동일한 형제님의 분위기와 구수한 말투가 느껴집니다^^
오늘 아이들과 함께 삼계탕 끊여 먹어야 겠네요~형제님도 늘 평안하세요~
2012-03-23 15:32:36 | 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