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분별해야 할 것들이 참 많네요^^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2023-05-15 11:48:25 | 김세라
안녕하세요?
5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의 환상을 본 곳은 어디인가?(1장)
밧모 섬(계1:9)
2. 요한계시록을 시간적으로 크게 세 단원으로 구분하면 어떻게 구분되는가?(1장)
과거(본 것들), 현재(지금 있는 것들), 미래(이후에 있을 것들).(계1:19)
3. 예수님께서 미워하시는 집단으로 교회 안에 계급을 만들어 성도들을 지배하려는 자들을 일컫는 말은?
니골라당(계2:6)
4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중에서 예수님께 아무런 책망을 받지 않은 두 교회는?(2,3장)
서머나, 필라델피아
5.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올라가 열린 하늘 문을 통해 셋째 하늘에 들어간 환상은 장차 무슨 사건을 의미하는가?(계4:1)
교회의 휴거
6.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물들의 존재 목적은?(4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계4:11)
7. 두 증인이 예루살렘에서 대언한 기간은?(11장)
천이백육십 일=마흔 두 달(계11:3,2)
8. 사탄의 삼위일체는 무엇인가?(16장)
용, 짐승, 거짓 대언자(계16:13)
9.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의 시간적 간격은?(20장)
천 년(계20:6)
10. 빈 칸 채우기(계22:18-19)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 )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 ).
더하실, 빼시리라
2023-05-15 09:50:29 | 관리자
참 좋은 우리 교회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예배 드리며 주님 기쁘시게
하는 생활 함께해요.
2023-05-15 00:16:47 | 김혜순
2023년 5월 14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com/live/JiNQAeOtXCw
2023-05-14 14:07:27 | 관리자
분당에서 오시는 김미진 자매님 입니다.
환영합니다!
2023-05-13 23:13:30 | 관리자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저녁)
https://youtube.com/live/ParipMqsXhY
2023-05-13 13:39:53 | 관리자
2023년 5월 7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0HHRTotnujQ
2023-05-13 13:22:49 | 관리자
2023년 5월 7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NfqoUFxLQ9s
2023-05-13 13:13:23 | 관리자
형제님
요약 감사합니다^^
2023-05-12 17:50:32 | 이수영
성경이 가장 기본이고 그것을 떠나 다른 것으로 눈을 돌리면 문제가 생기죠.
진짜와 가짜를구별하기 위해서는 진짜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한데
기본도 잘 안된채 파랑새를 찾아요.
정리를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2023-05-12 17:48:48 | 이수영
정리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자기확신감, 자존감..그걸 위한 멘탈관리를 크게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명상,요가는 좋게 보일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없이는 진정한 꽉찬 자존감은 생길 수 없으며 하나님말씀이 절대적이고, 내 느낌,내 생각보다 말씀에 의지하는 삶으로 그들이 참평안을 누리길 기도 드립니다~~
2023-05-12 14:10:26 | 목영주
공부한 내용을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 머리속에 정립이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3-05-12 09:29:06 | 김영익
봄의 절정인 아름다운 5월, 사랑침례교회의 많은 자매님들이 모여 재림의 징조 – 뉴에이지에 대한 심도 깊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세상의 끝이 오고 있다는 여러가지 징조 속에서도 바른 성경 말씀에 굳건하게 뿌리를 내려 세상의 변화를 바르게 분별하고, 바른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관상기도 운동은 복음주의 기독교 진영에 이미 튼튼한 뿌리를 내렸다. 많은 신실하고 경건한 그리고 존경받는 기독교인들이 토머스 머튼(Thomas Merton)의 관상기도를 받아들였다. 머튼은 이 기도를 카톨릭 수도원에서 꺼내어 대중에게 소개하고 대중 사이에서 유행시켰다. 토마스 머튼은 최근 몇 년 사이 어떤 인물보다 기독교 신비 운동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그는 “기독교를 불교의 빛으로 보지 않고서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내가 지금 이해하고 있는 대로는 이해할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머튼은 기독교를 진정 이해하기 위해서는 의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바로 의식의 전환 수행이다. 이런 관상기도는 세계의 신비종교 전통과 똑같이 신에게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붙잡기 위해 의식을 전환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저 거듭나면 되는 것이다.
레노바레(Renovare)의 창설자인 리처드 포스터(Richard Foster)는 하나님이 관상기도를 하지 않는 신자들에게는 별 능력을 행사하실 수 없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표명한다. “우리는 명상을 통해 정서적이고 영적인 공간을 지어낸다. 그래야 그리스도는 우리 마음에 내면적인 성소를 건축할 수 있다. “
그러나, 우리가 관상기도 (명상기도, 침묵기도, 영성기도, 경청기도, 호흡기도, 향심기도)를 통해 성령님께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하는 성경 구절은 단 한 구절도 없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들 안에 성소를 두셨다. 성도 각자가 인도와 이끄심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내 안에 내주해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서이지 명상이나 침묵을 통해서가 아니다.
침례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자였던 수 멍크 키드(Sue Monk Kidd)는 자신의 저서 <기분좋게 놀래시는 하나님: 사랑받는 당신을 발견하라>에서 오랜 세월 깊은 공허감과 영적인 허기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담담히 말한다. “왠지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다고 느낄 때도 있다. 그분은 우리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상관없는 분이 됐다. 그분은 아주 먼 변두리에 살아, 우리는 거기가 그분의 거처인 줄로 안다.” 그랬던 그녀는 토마스 머튼의 책을 읽은 후 극적인 변화를 맞는다. 멍크 키드는 관상기도로 향하는 여정을 떠났고, 신성한 단어들을 반복해 소리내어 읽으며 신비한 자각에 이르렀다. 그녀는 자신의 영적인 변혁을 생생하게 기술한다. “나는 우리가 모든 사람들과 하나라는 숨은 진리의 깨달음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의 일부고 그들은 우리의 일부다”
그러나, 멍크 키드는 기독교인과 불신자를 구별하지 못함으로써 하나님이 내주하실 수 있는 전제 조건인 “거듭남”이라는 그리스도의 요청을 부정한다.
바실 페닝턴(M. Basil Pennington)은 자신의 책 <나의 형 토마스 머튼>에서 이렇게 기술한다. “그 영은 온 세상의 진정한 통일과 살아 있는 존재의 거대한 하나됨의 조화 안에 서 있는 머튼에게 빛을 밝혔다. 머튼은 그 가운데서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다. 모든 차별을 해소하고 신적인 선함을 온 세상 안에서 그리고 모든 사물을 통해 현재적으로 자각하고 향유하는 꿈이다.”
그는 하나님을 모든 존재의 하나됨으로 묘사하고 있다. 마귀의 교리는 온 세상이 신적인 임재를 소유하고 있으며, 온 세상이 하나라고 한다. 이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이단이다.
이제 우리는 관상기도가 기독교인이 하기에는 결코 영적으로 건전한 훈련이 아니라는 확실한 결론에 닿게 된다. 관상적 영성의 오류는 다음 세가지 이유로 간단하면서도 명쾌하다.
첫째, 성경적이 아니다.
둘째, 신비종교의 방법론에 연결되어 있다. (만트라, 중언부언, 호흡수련 등)
셋째, 동양의 신비 사상에서 나온 개념들에 관대하다. (모든 것 안에 있는 신, 모두가 하나다. – 내재신론 등)
위의 사실에 근거를 두고 우리는 저 원천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쓴 첫번째 편지에서 유혹하는 영들에 대해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
(딤전4:1) 한편 성령께서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유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는데
유혹하는 영들은 동양적인 신비주의 수련을 도입함으로 기독교를 자기 마음대로 다시 만들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영국 출신의 두 저자가 뉴에이지 영성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정리해 주었다.
“뉴에이지 영성의 주된 경향은 온 세상의 배후에 있는 기본적인 통일성과 이것이 가져오는 하나됨의 감각에 대한 이해로부터 나오는 통합 운동이다. 모든 생명의 하나됨은 뉴에이지 운동의 중축이다.”
온 세상이 하나이고, 신이 모든 것 안에 있다는 뉴에이지 사상은 완전히 비성경적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와 예수님을 분리하며, 예수님과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일을 부정한다. 또한 예수님과 나머지 다른 인간들과의 차이를 부인하는 것이며, 영성훈련을 통해 개개인이 하나님이 나타난 존재라는 사상은 창조주와 창조물 사이의 차이를 부정하는 것이다. 또한 에덴동산에서의 원죄를 부정하고 죄를 부정하는 것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뉴에이지의 영향력에 쉽게 물들지 않는다고 느낀다. 오래 전부터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교인이었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오늘날의 영적, 사회적인 환경을 생각할 때, 우리 모두에게 영적인 분별력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깊이 생각해 보면, 성경은 유혹하는 영들, 스스로 엄청난 강도와 효율성을 가지고 자신을 포장하는 영들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요일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 너희는 이것에 의해 하나님의 영을 알라.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은 다 하나님께 속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은 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그것에 관하여는 그것이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었는데 그것이 지금도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2023-05-11 23:51:50 | 이지은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우수한 본문)(1)
'없음이 없는' 킹제임스 성경을 손에 들었다고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가? 물론이다. 나아가 킹제임스 성경이 왜? 어떻게? 우수한지를 알면 더욱 확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번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목사님과 성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막연히 알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킹제임스 성경의 답변서, 킹제임스 성경의 변호, 킹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 등의 자료들을 기본으로 하면서 매주 금요일 목사님의 설교 내용과 웨이트 박사님의 강의 영상과 PPT 파일을 참고하며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킹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 중 첫번째 우수한 본문(구약성경)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웨이트 박사가 말한 것처럼 본문의 전쟁터에 뛰어든 성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오늘날의 현대 역본들과 비교하여 4가지 측면에서 우수성이 입증되었으며 독보적인 자리에 있다.
1. 우수한 본문 2. 우수한 번역자들 3. 우수한 번역 기법 4. 우수한 신학
우수한 본문(구약 : 마소라 본문)
하나님의 말씀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온전히 보존되었다고 말하는 첫째 이유는 바로 그것의 기초가 되는 본문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킹제임스 성경은 우수한 구약 성경 본문에서 번역되었다.
그것은 우리가 흔히 ‘전통 마소라 히브리 구약 성경 본문’(Traditional Masoretic Hebrew Old Testament Text)이라고 부르는 본문이다. ‘Masoretic’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masorah’(전해져 내려오다)에서 파생된 것으로 구약 히브리어 본문을 지켰던 ‘전통주의자들'을 말한다.
1516–1517년 사이에 마소라들은 ‘다니엘 봄베르그판’(Daniel Bomberg Edition) 혹은 ‘제1 랍비 성경’(The First Rabbinic Bible)이라 불리는 구약성경을 출간한다. 이어서 1524–1525년에 제2판이 출간되었는데, 벤 카임(Jacob Ben Chayyim)이라는 사람이 이것의 편집을 맡았다. 그래서 이 본문은 ‘벤 카임판 히브리어 본문’ 혹은 ‘벤 카임 마소라 본문’이라 불리며 다른 말로 ‘제2 대(大) 랍비 성경’(The Second Great Rabbinic Bible)이라고도 불린다. ‘벤 카임 마소라 본문’은 출간된 후 500여 년이 지나도록 마소라 본문의 표준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도 바로 이 ‘벤 카임 마소라 본문’을 구약 성경의 본문으로 사용했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렇게 원문에 충실한 본문들을 따르고 있다.( 유대인들이 구약 성경을 보호하는 방법은 『킹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 p. 39-42을 보면 자세히 나온다.)
전통 마소라 본문
한편 NIV, NASV 등 현대 역본들의 구약성경 번역 대본은 보통 루돌프 키텔(Rudolf Kittel, 1853-1929)의 히브리어 성경 즉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3판(Biblia Hebraica)(BHK)으로 알려져 있다.
키텔은 처음에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구약 본문 번역에 사용된 ‘벤 카임 마소라 본문’(Ben Chayyim Masoretic Text)을 사용하여 1906년에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1판을 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비평 장치’(critical apparatus)를 각주 형태로 모든 페이지의 하단에 도입하여, 전통 히브리어 마소라 성경 본문과 배치되는 이문(異文)들을 삽입함으로써 신학자들이 전통 구약성경 자체를 의심하고 고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는 각주라 하지 않고 비평 장치라고 하여 무언가 그럴듯하게 만들었지만 그 내용은 본문을 의심하게 하는 난외주다.
키텔은 1912년에 1판을 수정하여 2판을 냈다. 그리고 1929년에 라이프치히에서 사망한다. 그런데 보통 ‘키텔 성경 3판’이라 불리는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3판은 그가 죽은 지 8년 만인 1937년에 나왔다. 어떻게 이미 죽은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불리는 성경을 낼 수 있을까?
키텔이 죽은 뒤 독일의 위템베르크(Württemberg) 성서 공회는 그의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1, 2판 저작권을 산 뒤 칼레(Paul. E. Kahle, 1875-1964)를 시켜 ‘벤카임 전통 마소라 본문’을 ‘벤 아세르 마소라 본문’(Ben Asher Masoretic Text)으로 바꾸고는 마치 키텔이 편찬한 것처럼 그의 이름으로 불리는 1937년 판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3판으로 출간한다. 이 과정에서 1935년에 독일의 라이프치히 대학교는 레닌그라드 코덱스(Codex Leningradensis)라 불리는 사본을 2년 동안 칼레 등에게 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레닌그라드 코덱스는 ‘벤 아세르 마소라 본문’(Ben Asher Masoretic Text)으로 많은 부분이 변개된 사본이다.
‘벤 아세르 마소라 본문’은 AD 1008년에 만들어진 레닌그라드 사본에 기초하고 있다. 레닌그라드 사본은 500년 동안 사용되었던, 그리고 킹제임스 구약 성경의 기초가 되었던 전통 마소라 본문이 아니다. 따라서 NKJV, NASB, 그리고 NIV의 히브리어 본문, 즉 키텔의 1937년판 「비블리아 헤브라이카」는 킹제임스 구약 성경의 히브리어 본문과 다르다. 본문 자체도 많이 바뀌었고 페이지 하단 각주에는 구약 전체에 걸쳐 권고 수정 항목이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히브리어 구약성경 본문의 부패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웨이트 박사는 그의 저서 『킹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에서 칼레의 본문 바꿔치기와 키텔의 비평 장치를 통해 구약성경 전체에서 20,000~30,000 군데의 변개가 이루어졌다고 지적한다.
그 이후 1967년과 1977년에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키텔의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3판을 개정한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슈투트가르트」(BHS)가 출간되었는데 이 역시 동일한 ‘벤 아세르 본문’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1937년판처럼 레닌그라드 사본을 채택하고 있다.
NIV, NASV, NKJV 같은 현대 역본들의 구약성경은 키텔의 히브리어 성경 3판 혹은 BHS 등에서 비평 장치를 동원하여 번역되었으므로 킹제임스 성경과는 자연히 많은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결론은 마소라 본문에도 두 종류가 있으며 KJB의 ‘마소라 본문’과 NIV, NASV 등 현대 역본의 ‘마소라 본문’이 매우 다르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은 마소라. 벤 카임, 키텔, 칼레, 슈투트가르트, BHK, BHS, 레닌그라드 코덱스 등의 단어를 들을 때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어야 한다.
※참고문헌 : Donald A. Waite 지음, 정동수 역, 킹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그리스도예수안에, 2023년)
※참고자료 : https://keepbible.com/KJB3/View/47x
2023-05-11 13:45:53 | 이규환
청소년기에 세상의 아이들과는 다르게 진리의 말씀안에서 어떻게든 거해 보려고애를 쓰는 우리 아이들 한사람 한사람 모습을 보니 마음이 기쁩니다.
연습하는 과정중에 좌충우돌하고 좌절의 시간도 있었지만,다시 이겨내고 이렇게 여러 성도님들 앞에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리는 귀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미래세대인 청소년 아이들을 위해서 늘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3-05-09 23:38:08 | 오광일
2023년 5월 7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bgL1DYQvVnw
2023-05-09 23:37:45 | 관리자
중고등부 예배에 참석하는 분들에게 안내1. 주일에는 가능하면 핸드폰을 부모님께 맡길수 있으면 맡기고 부득이 하게 지참한 학생들은 예배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친구, 선후배, 선생님에게 예의를 갖춰 말과 행동을 할수 있도록 합니다.3. 중고등부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합니다. 4. 주일학교 우리들의 약속10가지를 꼭 숙지하도록 합니다.5. 맑은 정신으로 예배와 교제와 참여할수 있도록 토요일 저녁에는 일찍 잠을 자도록 합니다.
2023-05-09 23:30:31 | 오광일
2023-05-09 23:25:37 | 오광일
2023년 5월 7일 (주일오전)
https://youtu.be/z3s1MkOyQm8
2023-05-08 19:04:40 | 관리자
최 철호 형제님과 박 영심 자매님 환영합니다.
인천 논현에 사시니 축복 받으신 겁니다.^^
미소가 닮았어요. 신기하게도 부부는 닮아가는 것 같아요.
자매모임에도 적극 참여하고 계시지요.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교제와 섬김으로 주님께 기쁨이 되시기를-
2023-05-08 16:26:2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