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저희 대한민국 아버지가 해 주세요..아버지~제가 내일 오늘보다 더 성령충만하고 고난을 잘 견디는 거 가지고는 안되죠? 뒤죽박죽인 여기서의 삶..저는 지금이라도 아버지 곁에 가고 싶지만 좀 더 살다 올 제 아이들이 쪼임 받지 않고, 힘들어도 열심히 사는 기쁨 누리며 살다 오는 거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