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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감각이 탁월하신 밥 피어스 선교사님. 제 영어실력을 키워야겠다는 도전을 주시네요. 열심히 해서 대화가 끊기지 않도록 하고 싶은데...문제는 어느 세월에... 남 자매님..정말 반가워요. 한 분, 한 분 자매님이 늘어갈 수록 정말 기쁘네요.
2010-03-03 21:51:57 | 백화자
두분 모습이 소꿉친구 소녀처럼 다정해 보입니다. ^^       얼마전 사랑침례교회에서 성주가 의진이에게 막내자리를 물려주었지요. 아기곰같은 성주 모습, 정말 이쁩니다. ^^       나오연 형제님의 능력(?)으로 사랑침례교회 아이들, 어른할것없이 너무도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도이가 태어나서 처음먹어보는 달군아 또기, 정말 맛있게 먹고있네요.   우리들의 미스타 송~ 송재근 형제님의 생일 파티를 정말 소리없이....소리없이 했습니다.ㅎㅎ   교회 안보이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2010-03-03 21:25:35 | 관리자
형제님. 주님 안에서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형제님께 생긴 말씀듣기로 인한 문제점으로 인해 이렇게 형제님의 존재를 대할 수 있으니 기쁘군요. 이 게시판에서나마 종종 뵙기 원합니다. 샬롬..
2010-03-03 08:32:23 | 백화자
어제 저녁 우리 가족들 넷 모두가 이 영화를 롯데시네마 부평관에 가서 보았습니다. 영화의 감독 인터뷰를 기독교 방송을 통해 보면서 우리 가족들과 함께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제 저녁 볼 수 있었답니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 아이들은 , 무슨 영화를 영화관까지 가서 보느냐...누가 그런 영화를 보느냐.. 툴툴거려 마음이 성가셨는데.. 불만을 조금이라도 잠재우고, 다음의 영화보는 기회까지 잠재 확보해 놓으려는 마음으로 거금 18000 원을 들여 택시로 아이들을 모셨습니다.(?).. 에이그... 힘들었습니다. 온 가족이 영화관에 가기까지.. 180 석 자리가 꽉 찰세라.. 주일 예배 후 , 역시 택시를 타고 부랴부랴 가서 예매를 했더니, 영화보는 당일날은 30 명 정도가 와서 보더이다.. 왜 사람들이 오셔서 안 보는지.. 집사님들 왕창 오셔서 극장이 빽빽하게 좀 보시지...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아뭏든 이 영화를 그냥 지나칠뻔 했는데..이렇게 소식을 올려주신 정 형제님께 감사 드립니다. 형제님 덕분에 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소식 있으면 혼자만 알고 계시지 말고 이렇게 알려주시면 더욱 더욱 고맙겠지요..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어떤 한 사람도 울더라고요. 맨 마지막 장면에서 자막이 올라가면서 그들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를 요청하더군요. 그 요청을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도 전하고 싶군요.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쥬와 그들을 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기도로 동참하자고요. 영화를 다 보고나서 투덜대던 아이들 중 하나는 잘 보았다는 얘기를 했고, 나머지 하나는 예수님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남편도 별 불평이 없는걸 보니 그럭저럭 보았나봅니다. 온 가족이 같이 영화를 본 것에 대해 집으로 오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땐 온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이 쉬웠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을 주변에서도 보고, 우리 가정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 형제님 감사해요...
2010-03-03 08:11:10 | 백화자
"나이가 들어 우리의 친부모를 보면 결점이 많이 보이지만 내 부모이므로 그런 것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결점이 있어도 부모자식간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맞습니다. 너무도 공감가는 글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2010-03-02 14:21:03 | 이청원
2010년 1월 31일 Bible For Today(BFT) 침례교회를 찾아갔습니다. BFT교회는 개인 집을 열어서 응접실에 30개 정도의 의자를 놓고 주일과 수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교회의 목사님은 웨이트 박사님입니다. 올해 연세가 83세 사모님은 84세입니다. 우리 교회 사이트의 오른쪽에 길게 추천서비스를 보세요. 거기 중간에 BFT가 보이나요? 바로 그곳입니다.   지금까지 만난 미국 사람들 중에서 내가 친부모처럼 생각하는 분들입니다. 성경을 가르쳐 주시고 안수를 해서 한국에서 선교 사역을 하게 해 주시고 교회의 선교사로 파송해 주셨습니다. 한국 사람에게 바른 성경을 주고자 애를 쓰신 분들입니다.   이 작은 교회가 바로 우리 교회의 태동 모체입니다.   나이가 들어 우리의 친부모를 보면 결점이 많이 보이지만 내 부모이므로 그런 것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결점이 있어도 부모자식간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이분들이 바로 내게 그런 분들입니다. 주님 안에서 삶의 목표를 정하고 깨끗하게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모세의 얼굴이 빛나는 것 같이 얼굴이 빛나는 그분들의 모습 속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시간이 나면 생각이 나면 이분들과 그곳의 BFT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들의 희생적인 사랑만 생각합니다.   샬롬.
2010-03-02 10:07:35 | 관리자
이번 겨울에 미국 교회에 갔다가 침례 주는 것을 찍어 왔습니다. 부부가 받는 모습입니다. 침례탕은 목사의 설교단 뒤에 높이 솟아 있고 유리로 앞 부분이 되어 있어서 잠기는 것을 멀리서도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장소가 허락되면 우리도 이런 식으로 침례탕을 만들어서 예수님의 침례를 시각적으로 보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 사람이 한다고 해서 다 옳지는 않습니다. 성도들은 이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상식적이며 성경적인 것만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교회와 교회의 교리에는 미국식 한국식이 따로 없습니다. 오직 성경식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실행에서 성경과 양심과 상식이 통해야 합니다. 즉 한국 사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성경적인 것을 가르치고 행해야 우리는 따를 수 있습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52:2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3-02 09:04:47 | 관리자
이번 겨울에 미국 교회에 갔다가 침례 주는 것을 찍어 왔습니다. 부부가 받는 모습입니다. 침례탕은 목사의 설교단 뒤에 높이 솟아 있고 유리로 앞 부분이 되어 있어서 잠기는 것을 멀리서도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장소가 허락되면 우리도 이런 식으로 침례탕을 만들어서 예수님의 침례를 시각적으로 보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 사람이 한다고 해서 다 옳지는 않습니다. 성도들은 이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상식적이며 성경적인 것만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교회와 교회의 교리에는 미국식 한국식이 따로 없습니다. 오직 성경식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실행에서 성경과 양심과 상식이 통해야 합니다. 즉 한국 사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성경적인 것을 가르치고 행해야 우리는 따를 수 있습니다. 샬롬.[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3-31 23:29:02 특별방송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4-26 13:16:47 성경강해에서 이동 됨]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youtu.be/D3LXTNj95BA    
2010-03-01 22:52: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사는 최 수인입니다. 저희 가족은 늘 귀 교회의 정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양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귀 교회와 목사님께 문안드림니다.   해외에서는  버퍼링이 너무 심하여 말씀 듣기가그리 쉽지않습니다. 저는 음성파일을 mp3 로 다운로드 되는 말씀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업장에서 늘 듣고 있으나 말씀이 제한적으로 다운로드 되고 있어 아쉽습니다..  모두 음성파일 만이라도 올릴 수는 없는지요? 그렇게 되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최 수인 올림
2010-03-01 18:36:50 | 최수인
이번에 정년퇴임을 하는 은사 교수님이 저를 만나더니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정 박사, 지금까지 65년을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는데 그 중에서 은혜 받은 것을 감사히 여기고 신의를 지키는 사람은 채 15%가 안 되더군.”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꿈을 펴며 살고 싶어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런 일을 억지로 무리하게 하면 본인이 나중에 다치게 됩니다. 지금까지 저도 인생을 살면서 여러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공명정대하지 않게 남을 비방하며 인륜을 무시하면서 신의를 지키지 않은 사람들의 끝을 몇 차례 보았습니다. 모두 신실하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며 나름대로 큰 소리로 외치고 사람들을 끌어 모으면서 비방을 했는데 이상하게도 오랜 시간 뒤에 일의 끝은 그들에게 불리하게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불리한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비방을 한 당사자가 도저히 신용 회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자멸하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한편 비방을 받으면서도 조용히 지낸 사람은 끝에 정당한 것으로 밝혀짐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긴 시간 동안 비방을 받을 때에 곁에서 신실하게 믿어 주고 따라주는 사람은 많지 않더군요. 저도 사람인지라 그런 시간이 쉽지 않았습니다. 요즘도 저는 혀의 말다툼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목사와 성경 번역자로서 이런 저런 비방을 듣고 있습니다. 인터넷 세상에서 또한 동료로 알았던 사람들로부터 세상적으로 말하면 ‘말도 안 되는 일들’을 듣고 지냅니다. 교회에서 진솔한 마음을 이야기해도 목사가 자기 사업을 발전시키려 하는가 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말과 시선을 대하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사역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느낍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조용히 있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한 형제에게서 한 줄 편지가 왔습니다.   친구는 언제나 사랑하며 형제는 어려운 때를 위하여 태어났느니라(잠17:17). A friend loveth at all times, and a brother is born for adversity(Prov 17:17).   이 짧은 글과 함께 나와 함께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었기에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오늘은 참 이런 친구와 형제가 그립네요.   많은 사람이 “목사님, 제가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말이지만 이런 피상적인 말은 전혀 도움이 안 되더군요. 어려운 일이기에 함께하고 함께 생각하며 행동하고 내 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을 찾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정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들을 세우러 다니면서 곳곳에서 많은 비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변함없이 그를 지지해 주는 한 사람이 그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19 그러나 내가 속히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예수님 안에서 바람은 너희 형편을 알게 되어 나도 좋은 위로를 받으려 함이니 20 같은 마음으로 너희 형편을 자발적으로 돌아볼 자가 내게 아무도 없느니라. 21 모든 사람이 자기의 일을 추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들을 추구하지 아니하되 22 오직 디모데의 증거를 너희가 아나니 아들이 아버지에게 하듯 그가 나와 함께 복음 안에서 섬겨 왔느니라(빌2:19-22).   우리 교회 안에, 출판 사역 속에 나와 함께 같은 마음으로 목회를 하고 성경 출간과 보급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특별히 삼일절에 아무도 없는 학교 사무실에 홀로 앉아 있는 내게 간절히 듭니다. 내 자신이 부족하기에 이런 글도 쓰며 어려움을 겪지만 정말로 요즘은 다음의 말씀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친구는 언제나 사랑하며 형제는 어려운 때를 위하여 태어났느니라(잠17:17).[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51: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3-01 12:50:25 | 관리자
저는 영화 참 좋아해요 인생을 담아내고 있어서요 삶이란?---학창시절의 낭만어린 추억이 담겨있는 물음도 떠올려 보며 사색의 시간도 되니까요!다큐멘터리영화라고 했는데요 현재 이스라엘의 현실을 전달해 주려는 의도로 제작된 듯 하네요 관람에 앞서 성경에서 '이스라엘'이 주는 영적 교훈은 이스라엘은 바로 우리 성도를 가리키고 있는데 구약 이스라엘백성들이 거룩함에서 떠났을 때 하나님의 보호는 떠났고 다시 거룩함을 회복하였을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대상황과 함께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2010-02-27 23:16:00 | 나오연
제게 이런 메일이 도착되었네요!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영화 회복- 전국 확대 상영- 상영관 안내 영화 ‘회복’을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2월 4일부터 전국 16개 극장에서 회복을 상영하게 되었습니다.이것은 모두 관객 여러분의 성원과 기도 덕분이라 생각합니다.2월 4일부터 회복 상영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영 시간 및 극장 위치는 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시너스 : http://www.cinus.co.kr롯데 시네마 : http://www.lottecinema.co.kr 더 많은 곳에서 관객 여러분을 찾아 뵙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계속적인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성경적 자녀 양육 http://cafe.daum.net/biblicaleducation        
2010-02-27 10:01:48 | 정재훈
제 멜 주소는 haimijung@hanmail.net 예요. 자매님 요즘은 학교 안 나가세요? 생각같아서는 교제에 자유로움을 누리고 싶은데 이곳에선 이곳일에 열중하라는 내 마음의 명령때문에 많이 자제하고 있지요 그러나 여자가 필수적으로 채워야한다는 5만마디 (?)의 말을 채우지 않으면 벌써 신호가 오더라고요. 꼭 영양부족처럼 말예요. 그래서 잠수도 하고 다이빙도 하고....ㅋㅋ
2010-02-27 09:13:38 | 정혜미
사모님을 부르지 않으면 통 소식이 없으니 우리 교회 홈피니까 마음놓고? 불렀더니 답장이 오네요. 개인적인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보니 이렇게나마 주고 받고 싶어서요. e-mail 을 알려주면 거기서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을텐데요. 다른 성도들과는 연락을 자주 하고 계시지요? 삼계탕모임에 참여를 못하니 공유하는 시간이 적죠. 사람에겐 존재감이라는 것이 참 중요하다 싶어요. 목사님도 웬지 힘이 없어보이고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안정감과 포근함을 느끼고 있겠지만요.사진도 올려주세요.궁금하기도하고 얼굴이 ㅂ ㄱ 싶기도하고..
2010-02-26 23:00:24 | 이수영
자매님...이제야 답하네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편지를 띄워주시니 더욱 특별한 감회가 있고요. 그곳은 벌써 봄소식이 오는군요. 이곳은 일주일동안 집에 갇히게 한 눈들이 열흘이 지난 이제야 땅을 드러내고 있어요. 꼭 노아의 홍수를 잠시 연상케 했지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다들 많이 바쁘네요. 막내는 방과후 운전기사에, 아이스크림 가게에 이리 저리 일하러 다니느라 밤 9시나 되야 들어오지요.그런 생활이 너무 좋은 가 봐요.잡념도 안생기고... 저는 매일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일외엔 특별히 하는 일이 없네요. 그래도 정신적으로는 복잡해서 하루종일 혼자 있으나 시간은 잘 가고 있어요. 깊바이블과 교회홈피에서 뉴스를 듣는 낙이 있는데 요즘은 다 조용하네요. 저도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들을 많이 가져야겠어요... 자매님...고마워요. 시간이 감에 따라 더욱 돈독해 지는 친구가 되기로 해요...^*^
2010-02-26 11:13:30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