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
이 땅에서 모여서 함께 나누고, 채우고, 서로 세우고, 부딪혀가면서,
성화되어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목말라 하고 있어요.
삼겹줄은 끊어지지 아니하신다고도 하셨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교제가 바로 이런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아버지가 소원을 이루어 주실 때를 기다리고 있지요.
저자는 김남준 생명의 말씀사 출판입니다.
2010-05-21 13:10:40 | 이수영
아드님 수술은 잘 되었는지 궁금하군요. 자매님도요~~
자매님 힘내시고요~ 모든 일을 통해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가시길 기도합니다.
2010-05-21 09:58:51 | 김상희
시험날이 바싹 다가왔네요.ㅋ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go go !
2010-05-21 09:55:37 | 김상희
아이들이 많다는 것은 교회의 향보가 희망적이라는....
물론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하느냐가 관건이겠죠.
아이들 모두 주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자라 건강한 크리스쳔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0-05-21 09:52:19 | 김상희
하나님 아버지의 보살핌과 지체들의 사랑의 기도가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05-21 09:46:57 | 김상희
보람되고 건강한 여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2010-05-21 09:43:43 | 김상희
모이기와 회개의 기도에 힘쓸 때 마음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저는 ...
2010-05-21 04:51:42 | 정혜미
무기력한 삶의 뿌리 " 싫증" 이란 책을 적극추천합니다.
우리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
게으름 ,나태,무감각,우울감.걱정,절망,권태,귀찮음,등등
우리의 영혼의 때를 벗겨내기 위한 좋은 책입니다.
지속적으로 우리의 영혼이 반질 반질 , 윤기와 생기가 유지되지 않겠지만
말씀과 교제로 자기를 열어서 서로를 살펴주며 세워주며 권면하는 일이
우리 교회안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강추합니다.
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게 되니 이런 증상들을 경험하게 되는군요.
그래서 모이기에 힘쓰라는 말씀에 더욱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우리의 싸이트도 이러한 것들로 부터 조금은 해방시키지만
오프라인에서의 모임은 더욱 강력한 예방주사인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이 아니라 앞 뒤면의 표지만 보더라도
진동을 느낄것이라 생각합니다...
"성도의 삶을 방해하는 은밀한 대적 ,영적 권태감"
부부가 서로 지극히 사랑하고 있을 때...
아내: "여보 보고 싶어"
남편; "나도 그래 ,2시간만에 기다렸다가 점심 때 우리 만나자"
아내:"응 버스정류장 앞에서 기다릴 께 "
출근하면 출근했다고 문자 보내고 커피마시면 커피 마신다고 문자 보냅니다.
하루종일 핸드폰을 만지작거려 문자판이 닳아질 지경입니다.
그러다가 권태기가 옵니다.
그때는 전화는 커녕 문자도 안보냅니다.
대화도 없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잊은채 밖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아내는 남편이 저녁먹고 들어와서
잠만 자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관계 에 대하여 싫증이 난 것입니다.
이 싫증은 하나님께도 생겨납니다.
영혼의 싫증은 우리속에 침투하여 서서히 세력을 넓혀가는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세포 하나하나가 감염이 되면서 그 세력이 확장됩니다.
하나님과 모든 선한 일에 관한 지겨움의 감정이 극대화 되면
하나님에 대한 반감으로 발전하고 결국 실제적인 죄로 이어집니다....
바쁘고 이 책을 구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하여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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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04:49:42 | 정혜미
밥 먹으러만 와도 환영입니다. 속 시~원하게 잘 드셔서 음식 준비한 사람으로선 기분이 좋았답니다. 음료수는 오전 예배 갈테니까 그 때 챙길께요. 아이스크림도 챙겨볼께요.
2010-05-20 08:33:57 | 백화자
성경공부하러 간것이 아니라 밥먹으로 간건데요 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일요일날 음료수 냉장고에 꼬~옥 넣어서 시원하게 해주세요 아이스크림은 늘푸른마트에 100개 얘약했습니다. 픽업 부탁드려요^^ 동은 물건가져올때 지불하시면 됩니다.
2010-05-19 18:08:40 | 송재근
정말 아이들이 많이 늘었어요.
윤아가 엄마에게
"우리교회 가자"
고 조를 때만 해도 도준이와 도이 만 있었는데 말이죠.
아이들의 암송과 성경읽기 숙제에 관심 가져 주시고,
숙제를 잘 해오면 스티커를 타거든요. 나중에 많이 모으면 선물도 기대할 수 있고요.
남편도 성경목록가를 집에서 열심히 부르던데
목사님! 숙제 잘하는 어른에게도 고래도 춤추게 하는 말 해주세요.ㅎ ㅎ
2010-05-19 17:03:22 | 이수영
건장한 체구를 가지신 분인데... 심장에 문제는 없겠지요?
풍토와 기후의 어려움이 있을것은 알았지만.이런 문제가 있는지는 몰랐어요.
정말 가족도 없는 외지에서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야 겠네요.
형제님 본인에게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잘 지내다 오시도록 계속 기도할게요.
2010-05-19 16:56:36 | 이수영
송집사님, 화이팅!! ^^
2010-05-19 13:20:37 | 이청원
교회가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눈에 보여요. 단아하면서 아기자기하게..
수고해 주어서 모든 성도가 '보기에 좋았더라'하고 있어요.
저도 파트별 대화시간 동감이에요.
우리 교회의 특성상 다 모였을 때 목사님과 대화하려면 목사님을 독차지?해야 하니
몸은 하나고.
한파트씩 한달에 한 번 돌아가면서 시간을 갖으면 어떨까요?
2010-05-19 12:17:09 | 이수영
목사님이 형제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광고하셨어요.
이렇게 internet의 힘을 피부로 느끼게 되네요.
그곳은 덥고 한국은 추워서 한국에 오셔서 감기를 달고 계셨지요.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교회상황은 이청원기자의 솜씨로 환하게 알 수 있지요?
먼곳에서도 응원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김상희 자매님이 더 쓸쓸하겠네요.
희원자매가 방학때 들어오면 조금 위로가 될텐데..
주님이 지켜주시기를 기도할게요.
2010-05-19 12:08:50 | 이수영
교회에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바르게 주님 안에서 크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을 놓치면 소망이 없습니다.
부탁합니다.
패스터.
2010-05-19 11:14:09 | 관리자
이재식 형제님이 지난 토요일에 3개월 일정으로 인도로 가셨습니다.
현재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힘이 들면 심장이 뛰면서 문제가 생겨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외지에서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0-05-19 10:58:32 | 관리자
사모님. 사모님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잖아요. (사모님의 노고를 꾸준히 지켜본 저로서 하는 말입니다.) 목사님 가정 위해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가기까지 서로 위로하면서, 힘 주면서 , 합력하면서 가는 것이지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의 기쁨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메뉴가 완성되었네요. 오뎅볶음, 소고기장조림, 두부 + 부추양파김치, 교회배추김치 입니다.ㅎㅎ.
2010-05-19 08:31:00 | 백화자
어머. 송형제님. 깜짝 놀랐네요. 송형제님 점심도 준비할께요. 오늘은 약간 조촐한.. 식당용어로 하자면 백반을 준비했답니다.ㅎㅎ. 환영합니다. 형제님..
2010-05-19 07:42:48 | 백화자
수요모임의 반은 백자매님의 수고로 이어집니다.이젠 저도 돌봐줘야 할 연약한 한마리의 양이지요.이렇게 서로가 나누어 섬기는 우리 교회가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저 또한 실족하지 않고 꾸준히 성도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2010-05-19 04:24:32 | 정혜미